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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스트레칭 주민 강사 위촉식 개최
충주시 균형개발과에서 위탁 운영 중인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동량면 중심지공원에서 스트레칭 주민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3월부터 운영한 ‘스트레칭 주민강사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과정은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지역 내 건강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은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강사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이번 위촉을 통해 주민 강사들은 앞으로 배후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과 함께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 교육과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부족한 건강 관리 자원을 보완하며, 농촌 지역의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공동체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 현장에서는 수료생들의 그간 노고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주민강사로서의 새로운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 주민강사는 “주민이 주민을 가르치며 함께 건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주민강사 위촉을 계기로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마을 공동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동량면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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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농기센터, 복숭아 과원관리 현장교육 마무리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정희)가 내년도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추진한 ‘수확 후 과원관리 현장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15일 소태청룡복숭아작목회를 시작으로, 앙성복숭아작목회까지 총 7개 작목회원 165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가을전정, 감사비료 시비, 병해충 방제, 관수작업 등 수확 후 관리의 필요성과 올바른 방법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인근 과원에서 가을전정 시연을 진행해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현재 일부 복숭아 농가에서는 수확 이후 가을전정을 소홀히 하거나 과도하게 시행하는 사례가 있어, 다음 해 나무의 세력 균형이 무너지고 저장양분이 부족해 상품성과 생산량이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가의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센터 관계자는 “가을전정은 겨울전정의 일손을 덜 수 있어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고 나무 세력 조절에도 효과적이다”라며, “수확 후 방제를 철저히 해 병해충을 예방하고 내년도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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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공무원노조, 정동근 주무관 ‘행복배달통’선정
충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이 간다’ 3분기 주인공으로 노인복지과 정동근 주무관(사회복지 6급, 41세)을 선정하고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노인정책팀에서 근무하는 정 주무관은 묘지 설치 허가, 화장- 봉안시설 설치, 기초연금 지급, 노인목욕비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노인복지의 최일선에서 다양한 복지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2012년 충주시 칠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직을 시작한 정 주무관은 여성청소년과, 대소원면, 노인장애인과, 복지정책과 등을 거치며 다양한 업무 수행 경험을 쌓았으며, 적극적인 태도와 전문성으로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장사업무의 특성상 산을 자주 오르내려야 하는 환경에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력을 단련하며, 동료들에게 운동을 권하는 등 충주시청 긍정 에너지 전도사로도 알려져 있다.
정 주무관은 이러한 열정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충주시 노인 인구 3만 6천여 명에게 연간 1,400억 원 규모의 기초연금을 차질 없이 지급해 왔으며, 천상원 제2 봉안당 건립 사업도 착실히 진행 중이다.
이번 행복배달통 전달식은 ‘2025 소통과 화합 직원 한마음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축하 속에 진행됐다.
노사 대표는 “3분기 행복배달통 주인공에게 조합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항상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행복배달통이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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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냥이들 모여라!” 충주시, 명랑운동회 개최
충주시가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탄금공원 일원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 ‘2025년 충주 댕냥이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충북 최초로 충주시가 마련한 반려동물 축제로, 올바른 펫티켓 문화 확산과 반려- 비반려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기획됐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웅종 훈련사의 토크콘서트와 도그쇼 △반려동물 패션쇼 & 장기 자랑 △기다려, 달리기, OX 퀴즈 등 명랑운동회로 구성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그중 기다려- 달리기 등 명랑운동회는 현장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과 행동 교정, 기초 미용 서비스, 수제 간식 및 인식표 만들기, 고양이풀 키우기 등 체험 부스와 더불어 동물보호 캠페인 홍보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당일 이벤트로는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반려견과 함께 캐릭터 잡기 챌린지’와 행사장 주변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이 동시에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랑운동회가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교감하며 시민 전체가 함께 즐기는 건강한 문화축제가 되길 바란다”라며, “10월 25일 탄금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과 반려인들이 오셔서 가을의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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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연원시장 ‘가을애 주막거리 한마당’ 개최
충주시 연원시장 ‘가을애 주막거리 한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가을애 주막거리 한마당’ 이 오는 11일 연원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특화사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연원시장 상인회가 한국교통대학교 사랑방 극예술 연구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기획했다.
연원시장은 과거 조선시대 연원역 부지 인근에 형성돼 다양한 먹거리 상점이 밀집해 있는 지역 명소다.
이번 축제에서는 연원 전통시장 특색을 살려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연원주막 야시장’을 운영, 시민들에게 주민들에게 풍성한 먹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전통놀이 마당 △목재 놀이터 △짚신 만들기 △포토존 △인생네컷 △풍선아트 등 체험행사와 더불어 공연, 즉석 노래방 등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또한 마련된다.
또한 10월 10일까지 연원시장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배부하고 축제 당일 오후 9시에는 경품 추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이번 행사는 상인회와 지역 대학생들이 함께 힘을 함께 모아 만든 축제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지역 상권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특장점을 살려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충주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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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에 물든 시민의 숲’ 충주시, 가을 포토 명소로 부상
‘코스모스에 물든 시민의 숲’ 충주시, 가을 포토 명소로 부상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도심 속에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시는 시민의 숲 사업 계획지 가운데 ‘키즈꿈의 숲’과 호암지구 이주단지 조성 예정 부지 약 1만6,000㎡를 활용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단지에는 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의 다양한 색상의 코스모스가 대단위로 펼쳐지며 화려한 꽃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코스모스 물결을 따라 조성된 약 300m의 순환 산책로와 포토존이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대경관을 즐길 수 있다.
코스모스 단지의 화려한 꽃 장관은 추석 연휴와 더불어 오는 10월 24일 시민의숲 다목적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는 시민의 숲 준공식 및 정원축제까지 약 3주간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사업 추진 중인 키즈꿈의 숲과 이주단지 조성 예정 부지를 사업 준비기간 동안 코스모스 단지로 활용해 시민들께서 가을을 만끽할 공간으로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단지에 오셔서 좋은 가을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키즈꿈의 숲과 호암지구 이주단지 조성 사업은 현재 행정절차와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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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제49회 김생서예대전’ 열린다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통일신라 시대 명필 김생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서예문화의 계승·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49회 김생서예대전이 충주에서 열린다.
이번 대전은 한반도의 중심 도시 충주에서 김생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적 위상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생서예대전은 충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충주문화원이 주관한다.
전국 일반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하며 공모 부문은 △김생서체 △한글 △한문 △문인화 등 총 네 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6일까지다.
작품은 우편 또는 충주문화원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접수 후 심사를 거쳐 10월 24일 최종 수상 결과가 발표된다.
수상작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충주문화회관 전시실과 관아갤러리 두 곳에서 전시된다.
개막일인 6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종합대상 1명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충주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또한 우수상, 특선, 입선 수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금과 충주문화원장상이 수여되며 총시상 규모는 약 900만원에 이른다.
유진태 충주문화원장은 “김생 선생은 신품사현 가운데 제일품으로 꼽히는 명필”이라며 “김생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충주가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국 서예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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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충주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해수 온도가 높은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환자 발생이 집중되는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증상 발현 후 24시간 이내 다리에 발진, 부종, 수포 등 피부 병변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 질환의 치명률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특히 간 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는 치명률이 50% 내외에 달하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 해 충분히 익혀 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 착용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은 반드시 소독하기 등 어패류를 관리하고 조리할 때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정상구 보건소장은 "고위험군의 경우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으니,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집중되는 초가을까지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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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더 가까이 배려하개’반려동물 문화교실 개설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더 가까이 배려하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설하며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조화로운 도시 생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문화교실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6회차로 운영된다.
1~4회차는 15kg 미만 중·소형견, 5회차는 15kg 이상 중·대형견을 대상으로 하며 회차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장소는 충주시 호암동 반려견놀이터다.
참가자는 훈련용 간식, 목줄, 리드줄, 편안한 복장을 갖춰야 한다.
교육 과정은 △문제 행동 개선을 위한 행동교정 교육 △반려동물의 운동능력과 유대감을 높이는 어질리티 △공동주택에서 필요한 펫티켓 및 생활 예절 교육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6회차인 11월 7일에는 서충주 주민을 대상으로 충주시티자이아파트에서 특별 강좌가 진행된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공동주택 내 반려 예절과 올바른 반려문화를 집중적으로 다뤄 입주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신청은 포스터에 기재된 신청용 QR코드를 스캔해 원하는 회차를 선택하면 된다.
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서 공동주택 갈등과 유기동물 발생 문제를 사업 추진 배경으로 꼽았다.
최근 5년간 충주시에서 구조·포획된 유기동물은 2천여 마리에 달하며 2020년 569마리에서 2024년 326마리로 줄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구조된 326마리 중 110마리는 입양되고 96마리는 주인에게 반환됐다.
시는 이번 문화교실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양육 문화 확산으로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는 동시에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시민과 반려동물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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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일 자유·무학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시청 직원들과 소비자보호단체, 전통시장 연합회, 농협, 신한은행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농·축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해 건전한 소비 분위기 확산을 유도했다.
시는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충주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부터 할인율을 13%로 상향해 운영하고 있으며 추석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12일까지 충주사랑상품권 시민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위축되고 있다”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많이 찾아주셔서 지역상권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유·무학시장에서는 농·축·수산물 전통시장 환급행사가 5일까지 진행되며 풍물시장도 5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또한, 관아골 임시주차장에서는 10월 3일까지 충주에서 생산되는 주류와 농산물을 판매하는 ‘충주 페어’ 가 열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