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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충주시 나누면’ 개소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5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 공유공간 ‘충주시 나누면’ 개소식을 진행했다.
‘충주시 나누면’은 충주시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의 협업으로 마련된 공간으로 자발적 고립 및 은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연수동 주공 2단지와 충주시 보건소 복합복지관에서 운영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충주시 나누면’ 이라는 이름은 지난 2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지역 내 나눔과 공유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소에 앞서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이마트 충주점, 오뚜기 새충주오티지, 성충문구, GS더프레시 산업단지점, 영신내추럴, CJ종합유통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향후 공공기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기부 릴레이 활동을 추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광훈 관장은 “충주시 나누면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와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에 큰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개소식을 통해 시민들이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도 “이 공간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소외된 주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 뜻깊은 사업에 함께해 주신 복지관과 후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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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데이터 관련 평가에서 ‘최고등급’ 성과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제공실태 평가’ 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모두 최고등급인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이는 전국 679개 행정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거둔 쾌거로 충주시가 데이터 행정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공공데이터 제공실태평가는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며 개방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행정업무에서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공유 △관리체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는지를 평가하는 과정이다.
시는 이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으며 데이터의 분석과 탁월한 활용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활용을 꾸준히 강화할 예정이며 신뢰받는 공공데이터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고 정보 공유의 활성화를 통해 더 발전하는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시에서 추진한 데이터 기반 정책의 성과를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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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건립 순항
충주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건립 순항
[세종타임즈] 충주시 최초 민간 연구기관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가 순조롭게 설립을 진행 중이다.
고등기술연구원은 2019년 바이오 융복합충전소 사업을 시작으로 충주시와 인연을 맺고 충북의 첨단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2022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받아 충청캠퍼스 법인을 설립했다.
충청캠퍼스는 충주시 정착을 위해 2023년 11월 설립 선포식을 개최하고 12월에는 기업도시 내 약 10,434㎡ 규모의 대지를 매입하며 본격적인 연구시설 구축을 준비해 왔다.
2024년 상반기 건축 마스터 플랜 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올해 2월 건축 시공사 선정까지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충청캠퍼스는 총 130억원 규모로 5층 연구동과 2개 동의 단층 실험동으로 구성된다.
5층 연구동과 2개 동의 단층 실험동으로 구축되는 본공사는 약 130억원 규모로 2026년 8월 준공 예정이며 연구동 준공 후 22명의 연구원이 상주해 기업지원, 시험평가와 분석, 연구개발 등을 수행한다.
특히 충청캠퍼스는 충북도, 충주시와 함께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특장차 수소파워팩 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2024년 첨단소재 기술혁신센터, 다중소재 접착기술 개발지원센터 기반구축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어 수소와 첨단소재 분야 장비구축으로 기업지원과 연구개발의 탄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장차 수소파워팩 센터는 수소파워팩 기밀시험시스템, 복합환경 임펄스 시험 장비, 부품소재 용출 진단시스템 3종을 설치해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서 수소파워팩 성능평가시스템과 환경평가 장비 등을 구축해 충주시 모빌리티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첨단소재 기술혁신센터와 다중소재 접착기술 개발지원센터에서는 자외선 분해 기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 고감도 고속 기체 크로마토그래피, 분말 입도 분석기를 설치했다.
또한, 극미량원소검출 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 고분해능 X-선 CT, 복합환경 내한성/열충격 평가장비, 고온/고압 반응기 및 압출장치 시스템, 점접착 소재의 필수 평가요소인 레오미터 등을 준비하고 있다.
최정희 신성장산업과장은 “앞으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가 충주시 미래 먹거리산업을 견인해 나갈 것이다”며 “충청캠퍼스가 준공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는 첨단 장비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미래 산업 소재/부품의 정밀 분석과 성능을 평가할 수 있어, 충주시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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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신규 중도매인 모집
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신규 중도매인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신규 중도매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도매시장 내 유통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중도매인을 확보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8명으로 △충북원예농협 충주공판장에서 채소 분야 2명 △충주 중원청과에서 과일 분야 3명, 채소 분야 2명 △목행수산에서 활어 분야 1명, 선어 분야 2명을 모집한다.
허가 기간은 3년 이상 10년 이하로 설정할 수 있으며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25조 제3항에 따라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중도매인 모집공고는 충주시 도매시장 누리집 또는 충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충주시 농정과 도매시장관리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유재연 농식품유통과장은 “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유통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하니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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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 기간 2주 연장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특별방역대책기간을 기존 2월 28일에서 3월 14일까지로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야생조류에서 AI 바이러스가 지속해서 검출되고 철새 북상이 늦어지는 등 추가 확산 위험이 커짐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내린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시는 가금농장과 축산시설의 철저한 방역을 강조하며 방역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올겨울 AI 발생 상황을 살펴보면, 야생조류에서의 바이러스 검출이 지난해보다 56일 앞선 10월 초에 시작됐으며 이후 한 달 만에 가금농장에서 첫 확진이 발생했다.
이후 전국적으로 총 35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으며 최근 환경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철새 개체 수는 146만 수로 1월 대비 1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새 북상이 지연되면서 추가 감염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연장하며 기존의 행정명령과 방역기준 공고 또한 2주 연장한다.
연장 기간 축산차량은 거점 소독시설에서 반드시 소독해야 하며 가금농장은 전실 및 방역 장비 관리, 축사 출입자 소득, 일일 농장 소독 시행 등 철저한 방역 조치를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철새 북상이 늦어지고 있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라며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종사자들은 강화된 방역 지침과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방역 조치를 통해 AI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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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찾아가는 장애인 건강관리’.올해도 지속 운영
충주시, ‘찾아가는 장애인 건강관리’.올해도 지속 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충북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장애인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돌보기 위한 ‘찾아가는 장애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복지관을 방문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장애인 건강관리 서비스’는 복지관으로 찾아가서 건강 상태가 취약한 장애인에게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신체기능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내용은 △기초 건강 검사와 관련 상담 △근육 기능 유지 강화를 위한 테이핑 치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낙상 예방 교육 △한방건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난해 총 8회 운영된 이 프로그램에는 장애인 313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는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실질적인 건강관리의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해 2차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면서 사회성 발달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라며 “지역 사회자원과 지속해서 연계해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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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첫 시도, 충주시의 화물차 왕눈이 스티커 배부
도내 첫 시도, 충주시의 화물차 왕눈이 스티커 배부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도내 최초 ‘화물차 왕눈이 스티커’ 배포를 시작하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충주 화물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중·대형 화물차를 대상으로 스티커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물차 왕눈이 스티커’는 눈 모양의 야광 스티커로 주간에는 후방차량 운전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야간에는 전조등 빛을 반사해 약 200m 뒤에서 선명하게 보이도록 제작됐다.
이러한 스티커 도입은 운전자의 전방 주시 태만과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도로공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실제로 스티커를 사용한 운전자들의 94%가 추돌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이를 통해 후미 추돌사고를 줄이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화물차 왕눈이 스티커는 운전자의 주의를 유도해 후미 추돌사고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충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안전 조치를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화물차 왕눈이 스티커’ 배부 사업은 충주시의 교통사고 예방 노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으며 교통안전 수준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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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노인요양원 개원 2주년, ‘스마트요양원으로 자리매김’
충주시립노인요양원 개원 2주년, ‘스마트요양원으로 자리매김’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장기요양서비스 수요 증가와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에 발맞춰 건립한 충주시립노인요양원이 개원 2주년을 맞이했다.
산척면에 있는 충주시립노인요양원은 첨단 스마트 기술과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도입하며 어르신과 보호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현재 입소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12월 26일 6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운영을 시작한 요양원은 현재 110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상권 원장을 비롯한 57명의 직원이 ‘어르신이 존중받으며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요양원은 치매전담형 시설로서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법정 기준보다 약 20% 많은 요양 인력을 배치해 세심한 돌봄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최첨단 스마트 돌봄 시스템을 도입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2024년 5월부터 낙상 감지기를 설치해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기저귀 교체 시기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스마트센서 기저귀를 활용해 피부질환과 요로 감염 등의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한, 모든 침대에 호출 벨을 설치해 어르신들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강화됐다.
물리치료실에서는 온열치료기, 찜질기, 전기치료기, 자전거, 수치료기 등을 활용한 치료가 이루어지며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실 방문 치료도 진행하고 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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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기초생활보장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충주시, 기초생활보장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시청에서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 교육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에서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무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개정사항 △의료급여 제도 △복지급여 신청접수 때 유의 사항 안내 △복지 부정수급 예방 △복지서비스 지침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국민 기초 보장 사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평소 업무를 처리하면서 어려웠던 지침을 쉽게 이해하고 관련 업무 내용을 공유하며 직원 간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전문성을 갖춘 직원을 토대로 복지급여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면서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은옥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이 개정 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함으로써, 더욱 많은 시민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복지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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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극복 선도단체 3곳 추가 지정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 3곳을 추가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업무적으로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재가복지센터로 △다사랑재가복지센터, △수방문요양센터, △충주매일재가복지센터 총 3곳이다.
이번에 지정된 기관들은 치매 환자와 밀접하게 관련된 재가복지센터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조기 검진 연계, 배회 어르신 발견 신고 치매 인식개선 홍보 등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치매 안심 가맹점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며 “치매 환자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어울려 사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업, 학교, 도서관 등 총 42곳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