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시, 함께 키워 든든한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운영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부모의 주체적인 자녀 돌봄을 지원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든든한 돌봄 공동체 조성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 운영한다.
시는 올해 12월 운영을 목표로 오창커뮤니티센터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신규로 설치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운영 중인 5개소에서 6개소로 늘어난다.
이는 자녀 돌봄 공간에 대한 양육 가구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고 ‘모두를 위한 돌봄 안전망 구축’ 이라는 양성평등정책 과제에도 적극 동참하기 위함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상시 프로그램 운영, 품앗이 그룹 활동 지원 등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 ‘혼자 하는 육아’에서 ‘함께 하는 육아’로의 전환을 유도해 양육 공동체의 필요성을 제고하고 있다.
지난해 공동육아나눔터 5개소에는 총 1만5천여명이 방문해 도움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 확대를 통해 아이들의 행복 증진은 물론 부모들의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는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8-28
-
청주시, 장기 근속자 및 신규직원 승진 기회 확대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하위직 공무원 장기근속자 승진 적체 문제를 해결하고자 직급 정원을 상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청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오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 규칙안은 재직기간 15년 이상 장기 근속자 및 공직에 입문한 MZ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추진된다.
직급 정원을 상향 조정해 승진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시 핵심 사업 추진에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개정 규칙안이 적용되면 53명의 승진 자리가 확보될 예정이다.
또한 개정 규칙안에는 △보건소장 개방형 직위 도입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에 따른 지방과학기술서기관 명칭 변경 등도 담겼다.
개정 규칙안은 입법예고 기간과 조례규칙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0월 수시 인사에 반영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정 성과의 원동력은 직원들의 사기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성과 보상과 동기부여에 관심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8-28
-
청주동물원, 관람로 새 단장 마치고 9월 2일 재개장
청주동물원, 관람로 새 단장 마치고 9월 2일 재개장
[세종타임즈] 청주동물원이 오는 9월 2일 재개장한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3개월간 진행한 동물원 관람로 등 정비 공사를 마치고 관람객을 맞는다고 28일 밝혔다.
청주동물원은 지난 6월부터 휴원하고 동물원 진입광장부터 주요 산책로 야생동물보존센터 진입로까지 약 3천830㎡ 면적의 파손되고 노후한 관람로를 전면 보수했다.
특히 단조로웠던 진입광장을 부정형 블록으로 포장해 운치 있는 경관을 연출했고 경사가 심한 주요 산책로는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시공해 안전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번 공사로 동물원 전체 관람로의 안전성과 쾌적성이 크게 향상돼 보다 편안한 관람 환경이 갖춰졌다.
재개장과 함께 ‘동물생태해설 프로그램’도 12월 21일까지 운영한다.
동물생태해설 프로그램은 동물의 생태는 물론, 보호·구조된 동물들의 특별한 사연까지 들을 수 있는 체험형 해설 프로그램이다.
또한, 모노레일 탑승 대상도 확대한다.
기존에는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임산부·65세 이상 고령자 등도 탑승 가능하다.
모노레일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랜드 누리집에서 이용일 3일 전까지 사전 신청해야 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동물원 정비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청주동물원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친환경 동물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동물원은 2014년에 환경부 서식지 외 보전기관, 2024년에는 전국 최초로 ‘거점동물원’ 으로 지정됐다.
국회 주관 동물복지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생물다양성 보전과 동물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5-08-28
-
청주시·충북도·국가철도공단, 오송역 중심 종합개발계획 수립 착수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충청북도, 국가철도공단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오송역 중심 종합개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28일 오송역 오송선하마루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유승현 국가철도공단 글로벌개발처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 및 부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과 김영각 충북도총괄건축가가 자문위원으로 자리했다.
보고회는 오송역 인근 지역 개발에 대한 기본계획 발표 후 관련기관 및 전문가의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계획 수립은 지난 7월 31일 용역사로 선정된 ㈜HK건축사사무소, ㈜도화엔지니어링, ㈜한길알앤디 컨소시엄이 추진한다.
18개월간 진행해 2027년 1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
시와 충북도, 국가철도공단은 오송역 및 주변 지역과 연계한 체계적 개발계획으로 교통환승체계를 조성하고 선하부지 활용방안, 주변 오스코·역세권 등 인근 사업계획과의 연계 대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이르면 내년 민간사업자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오송역 일대 개발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범석 시장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인 청주 오송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종합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오송역이 중부권을 대표하는 철도 교통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국가철도망 X축의 중심이자 평택~오송 2복선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오송역과 함께 철도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2025-08-28
-
충주시, 폐전지류 집중 수거기간 확대 운영
충주시, 폐전지류 집중 수거기간 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방치된 폐전지류의 위험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재활용을 위해 읍면동 마을회관 등에 폐전지류 수거 전용 마대를 보급했으며 10월 31일까지 ‘폐전지류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각종 전자기기와 충전식 전자·전동 기기 등에 사용되는 폐전지류는 방치되거나 잘못된 배출을 하면 중금속 유출 등 환경오염과 화재 사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올바르게 활용하면 리튬 등 부가가치가 높은 중금속 자원을 얻을 수 있어 배출 방법이 특히 중요하다.
이에 시는 현재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폐전지 1kg당 가연성 종량제봉투 1매로 교환해 주는 보상교환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4.1톤의 폐전지류를 회수한 바 있다.
시는 더욱 활발한 보상교환제를 위해 지역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440개소에 총 2,510매의 폐전지 전용 수거 마대를 지난 8월 20일 배부를 완료했다.
보상교환을 하려는 자는 가정이나 상가에서 발생한 폐전지를 가까운 경로당, 마을회관 등 주민 다수 이용시설에 비치된 전용 수거 마대에 담아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된다.
특히 행정복지센터가 멀리 있는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는 전용수거마대의 보급으로 배출 편의성이 높아지고 보상교환제를 통한 실질적 혜택이 주어져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는 폐전지류 보상 교환사업의 참여를 더욱 독려하고자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집중 수거 기간에는 기존보다 완화해 0.5kg당 종량제봉투 1매로 교환할 수 있어 주민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철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전용수거마대 보급 및 집중 수거기간 확대 운영은 시민들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자원순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상교환사업과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재활용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8
-
청주시 산림관리과, 상당공원 일원 대청소 실시
청주시 산림관리과, 상당공원 일원 대청소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 공원산림본부 산림관리과는 27일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환경실천 범시민 운동의 날을 맞아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청주시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상당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가을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과 도심 산책로의 쓰레기 수거, 고사된 식물 제거, 화단 주변 정돈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환경 정비 활동과 함께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청소에 참여한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청주시협의회 관계자는 “가을을 앞두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고 산책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환경 보호 실천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환경실천 범시민 운동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2025-08-27
-
청주시 ‘2025 직지의 날 기념식’첫 개최
청주시 ‘2025 직지의 날 기념식’첫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일을 기념해 오는 9월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2025 직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되는 이번 기념식은 짝수 해마다 열리는 ‘직지문화축제’ 와는 별도로 직지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청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 체험, 전시,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되며 직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행사인 기념식은 오후 2시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직지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 △청주시립합창단·무용단 축하공연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축하 메시지로 만든 직지로고’ 등이 진행된다.
시민들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문방사우 장인들과 함께하는 붓, 한지, 먹, 벼루 체험 △금속활자 주조 시연 및 VR 주조 체험 △전통매듭 만들기 △문화유산 종이접기 △전통 떡 만들기 등 12여 종의 프로그램이 구루물아지트, 금속활자전수교육관,유네스코기록유산센터에서 두 차례 운영된다.
또한 박물관 광장에서는 직지와 직지의 날 소개, 직지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10여 점의 전시가 진행된다.
단편 홍보 영상과 인스타툰 수상작은 작품별 QR 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직지의 날 기념식이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인류가 공유해야 할 기록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5-08-27
-
청주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5년 장기요양기관의 부정 및 착오 청구 등을 방지하고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연례 반복적인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청주시 장기요양기관 현지조사 적발건수는 2013년부터 2024년까지 136건에 달해 종사자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상·하반기 집합교육 형태로 연 2회 실시될 예정이다.
상반기 교육은 올해 3월 26일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하반기 교육은 9월 17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에듀피아 영상관에서 재가노인복지시설과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특히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재무회계 교육으로 구성된다.
회계처리 누락, 운영 미숙, 운영비 유용 등으로 장기요양 급여비용 환수 및 업무정지로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를 예방하고 시설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해 신뢰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에는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전문강사인 이우영 남부데이케어센터장이 초빙돼 재무회계규칙 관련 법령, 실무 적용 사례, 전산 시스템 활용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교육을 시작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전문성 및 직무능력을 강화해, 지역 내 돌봄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질 좋은 복지서비스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8-27
-
청주시, 장애인 복지타운 부설주차장 조성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장애인복지 중심 거점으로 도약하고자 추진 중인 장애인복지타운 조성과 관련해, 이용객의 원활한 이용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부설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4월 조성 대상지인 흥덕구 신봉동 526 일대 1,434㎡ 면적 부지에 대한 보상절차를 진행하고 매입을 완료했다.
해당부지에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및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당초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건립 부지에 32면 규모 주차장이 조성돼 있었으나,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건립에 따라 주차장이 3면으로 줄어 주변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에서 주차난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이번 부설주차장 건립으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이용객의 원활한 시설 이용뿐만 아니라, 주변 시설 및 단체 이용객의 주차난 또한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오는 9월 철거 및 주차장 조성에 관한 설계에 착수하고 2026년도 본예산에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상반기 내 주차장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타운 조성의 첫 걸음이 될 장애인복지타운 부설주차장 조성을 통해,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와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 이용객의 접근성을 강화해 장애인들이 복지욕구를 지역사회 내에서 충족할 수 있는 전달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7
-
청주축협, 소외이웃 위해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4천매 기탁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축산업협동조합은 27일 청주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달라며 2025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4천매를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종범 청주축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매년 지역사회에 육류 등을 후원해 온 청주축협의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오는 9월 열리는 2025 청원생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입장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복지시설,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범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청주축협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는 2025 청원생명축제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청주시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는 지역 특산물 전시, 판매, 체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올해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02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