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4 청원생명축제 개막 10일간의 꿀잼 속으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 대표 축제인 2024 청원생명축제가 27일 오전 10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도농이 함께 그린 꿀잼 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도농이 하나가 되어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먼저, 올해도 100여개의 농가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의 직거래 장터에서는 청원생명쌀, 청원생명사과, 청원생명포도 등 11개의 청원생명브랜드가 참여한다.
표고버섯, 감자, 무화과, 단호박 등 70종 200품목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9개 축종의 축산단체가 참여하는 축산물 판매장에선 한우, 돼지, 염소, 오리 등 신선한 축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셀프식당도 더 푸짐한 쌈꾸러미와 함께 운영된다.
올해는 특히 먹거리 다양화에 중점을 뒀다.
셀프식당 옆 쌀밥집에선 한우곰탕, 한우육개장, 비빔밥, 애호박짜글이 등 맛과 가격을 보장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청주시 유명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꿀잼 먹거리 팝업존, 청년로컬크리에이터의 색다른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청년 창업기업존 그리고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15개의 푸드트럭 등이 준비돼 있다.
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공연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개막 첫날에는 박지현을 비롯한 김현정, 손헌수, 윤준협 등이 출연하는 개막기념 콘서트가 열린다.
둘째날인 28일에는 고려진, 김두한, 김길중, 아샤트리 등이 출연하는 싱어게인 콘서트가 진행된다.
피날레를 장식할 다음달 6일 폐막기념 콘서트에는 진욱, 박상철, 윤서령 등이 출연하는 등 다양한 인기가수들의 공연으로 방문객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우리 지역 가수들이 출연하는 성인가요콘서트와 지역 주민들이 꾸미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부터 공연과 연극, 마술, 태권도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열흘간 이어진다.
올해는 통합 청주시 10주년을 맞아, KBS 전국노래자랑이 축제장 특별무대에서 공개녹화로 진행된다.
4개구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도농화합 줄다리기 대항전에선 시민들이 힘을 합쳐 하나가 되어 결속을 도모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매년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하는 생명농업관에서는 입구에서부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향기난터널이 방문객들을 반긴다.
터널을 지나 만나는 전통테마 포토존, 그린오피스, 온실카페 등에서는 도시 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가득하다.
축제장 하면 빠질 수 없는 이벤트도 가득하다.
축제장 속 숨겨진 꿀잼을 찾으면 꿀잼패키지를 주는 ‘꿀잼을 찾아라’ 이벤트, 판매 중인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게릴라성 농산물 깜짝 경매 이벤트, 농산물 무게도 맞추고 상품도 타가는 농산물 무게 맞추기 이벤트까지 다양하다.
입장권은 5천원이다.
올해는 추가로 임신부와 다자녀 가족, 그리고 다회용기를 지참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축제장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원생명축제는 도시와 농촌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도농화합의 상징적 축제인 만큼 통합 청주시 10주년을 맞아 올해는 더욱 더 많은 준비를 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청주시, 중소기업 맞춤형 솔루션 등 1년간 지원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중소기업의 공공분야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 맞춤형 판로개척자문단을 운영해 중소기업에 유관전문가를 매칭하고 1년간 시장분석, 수요처분석, 제품홍보 지원 등 판로개척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신청 대상 제품은 △조달청 MAS로 등록된 제품 △신기술·신제품 인증 제품 △조달 우수·혁신제품 △기타 경쟁력 있는 제품 등이다.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중물이 되어 많은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6
-
“보육 사각지대 해소” 청주시,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외국인 아동 보육료 28만원을 9월분부터 전액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가 책정한 올해 월 보육료 단가는 0세 54만원, 1세 47만5000원, 2세 39만4000원, 3~5세 28만원이다.
현행법상 보육료는 대한민국 국적과 유효한 주민등록번호를 보유한 자에게만 지원 가능하다.
이에 따라 무상보육을 받는 내국인과는 달리 외국인은 보육료를 자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2회 추가경정예산에 외국인 아동 보육료를 지원하기 위해 2억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외국인 이주민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와 저출생 상황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3~5세 등록 외국인 아동이다.
보호자 1인 이상과 아동이 외국인 등록을 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재원 중인 어린이집으로 신청서 외국인등록증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아동의 보육 차별을 해소하고 외국인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여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인구 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청주시에 거주하는 3~5세 등록 외국인 아동 중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동의 수는 130여명이다.
2024-09-26
-
청주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폐수처리시설 증설 시동
청주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폐수처리시설 증설 시동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증설해 폐수처리량을 현행보다 두 배로 늘린다고 26일 밝혔다.
흥덕구 오송읍 정중리에 위치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지난 2020년 지어졌다.
현재 하루 5천900톤의 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증설은 지난 2013년 수립한 공공폐수처리시설 기본계획의 2단계 사업이다.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 및 공동주택이 늘어남에 따라 폐수 처리 규모도 증가했고 시는 이에 발맞춰 기존과 같은 규모인 5천900톤 처리시설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1만1천800톤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3개월간 시험 운전을 거쳐 2025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65억원이 투입된다.
전봉성 하수정책과장은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내 입주기업에게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청주시, 녹색건축물 리모델링 1천만원까지 지원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주택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신청을 10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녹색건축물이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에너지이용 효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해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이 지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복합된 건축물 중 연면적이 660㎡ 이하인 건축물이다.
△창호를 단열 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로 교체 △천정 및 내·외부 단열공사 △전력저감 우수제품 설치 △지붕단열을 위한 지붕녹화 조성 △빗물이용시설의 설치 등에 필요한 공사비를 지원한다.
최대 지원한도는 기존 주택을 녹색건축물로 증축·개축·재축·리모델링·대수선·수선하는 경우 최대 1천만원이다.
건축물 당 총 공사비의 2분의1의 범위에서 지원된다.
2024-09-25
-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꿀잼’… 청원생명축제 27일 개막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오는 27일 개막하는 청주시 대표 축제 2024 청원생명축제가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시는 축제 주제인 ‘도농이 함께 그린 꿀잼 한마당’에 맞게 축제장 내 일회용기 사용을 최소화해 자원순환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먼저, 청원생명축제장에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가지고 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지 않고 입구 직원에게 다회용기를 보여주면 된다.
축제장 안 식당에서는 일회용 종이용기, 종이컵, 수저가 사라진다.
대신 시에서 소독과 살균 과정을 거친 다회용기를 대여하고 세척과 수거까지 지원한다.
축제 기간 동안 하루 최대 4만개, 총 43만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될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다소 생소한 투명페트병·캔 무인회수기 체험존도 운영된다.
재활용 분리배출 회수로봇도 설치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서약 등에 참여하면 자원순환 참가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홍보부스는 9월 27일 30일 2일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축제가 친환경을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축제장에서 시의 자원순환 정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청원생명축제가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청주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특산물 70종 200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축산물 판매장에서 구입한 고기는 셀프식당에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다.
농특산물 먹거리존과 지역 상생 팝업존, 형형색색의 간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존 그리고 청주 전통 막걸리와 파전을 즐길 수 있는 청원골 장터까지 마련된다.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개막 축하공연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 박지현을 필두로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 폐막 콘서트까지 열흘간 꽉 찬 무대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주시 통합 10주년을 맞아 도농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KBS전국노래자랑 청주시 편을 7년 만에 유치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 입장권은 5천원이다.
입장권은 축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임신부, 다자녀 동반 가족, 다회용기 지참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024-09-25
-
“럼피스킨 유입 방지”… 청주시, 소 농가 방역에 총력
“럼피스킨 유입 방지”… 청주시, 소 농가 방역에 총력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럼피스킨 바이러스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소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럼피스킨은 국내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소가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지난 8월 경기도 안성에서 올해 첫 럼피스킨이 발생한 이후 지난 19일 충주에서 다섯 번째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시는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 대상 중 미접종한 개체에 대해서도 추가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10일까지 관내 농가 1천337호에 대해 백신접종을 마친 상태다.
또 2회 추경예산으로 확보한 2천여만원을 투입해 해충제 및 포충기를 오는 29일까지 소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23일부터는 소 가축 거래 시 럼피스킨 백신접종증명서를 휴대하도록 행정명령을 공고했다.
이외에도 시는 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축산인 화합행사를 취소했다.
당초 24일에는 축산인 화합행사, 28일에는 청주축협 한마음대회가 예정돼 있었다.
시 관계자는 “럼피스킨이 흡혈곤충에 의해 매개되는 만큼 농가에서 곤충에 대한 방제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축산인 단체모임 금지에 적극 협조해 럼피스킨이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9-24
-
청주시 정하동·북이면 일원,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청주시 정하동·북이면 일원,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3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청원구 정하동 도시마을 1곳과 청원구 북이면 화상1리, 현암2리 농촌마을 2곳이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선정,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취약계층비율이 높고 30년 이상 노후주택 또는 슬레이트 지붕 가구 비율이 40% 이상인 낙후지역이 사업대상이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국비 5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0억원을 확보하고 내년부터 3개 마을에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빈집정비, 슬레이트 지붕개량 등 주택정비, 협소한 도로정비, 재난안전 무선방송시스템 설치 등이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백정기 정하마을 추진위원장은 “시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의 노력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른 시군에 모범이 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에 선정된 3개 마을주민 모두가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추진체계에 적극적으로 동참했기에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여건이 취약한 마을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4
-
청주시, 옥산면 환희리 일대 침수예방사업 준공
청주시, 옥산면 환희리 일대 침수예방사업 준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2년 11월부터 진행해 온 흥덕구 옥산면 환희리 일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준공하고 폭우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환희지구는 지난 2017년 호우 당시 농경지뿐만 아니라 인접한 혜능보육원까지 침수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2020년 침수위험지구 ‘다’ 등급에 해당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선정됐다.
시는 총사업비 67억3천만원을 투입해 분당 350㎥를 배수할 수 있는 배수펌프장을 신설하고 9천300㎥ 용량의 유수지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환희리 일원 농경지는 물론 혜능보육원 피해까지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 집중호우 및 폭우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3
-
“탁수 원인 제거” 청주시, 노후 상수도관 씻는다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상수도 수질 개선을 위해 2025년부터 10년간 765억원의 예산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관 세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수도법 제21조 등에 따른 것으로 시는 매설 후 10년 이상된 관로 1천531㎞에 대해 우순 순위를 선정하고 세척잡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발생한 오송2산단 탁수 사고와 같은 일을 방지하기 위해 대규모 택지 및 산업단지에서 먼저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17㎞와 동남지구 24.9㎞ 상수관로가 대상이다.
앞서 시는 올해 4~8월에 시행한 오송2산단 상수도관 세척 결과, 물의 평균 탁도가 공급 가능한 기준인 0.5NTU보다 낮은 0.2NTU 이하로 향상되는 수질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노후 상수관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관로 교체가 필요하나, 교체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관 세척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