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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 청년의날 행사’ 20일 고인쇄박물관 일원 개최
청주시, ‘2025 청년의날 행사’ 20일 고인쇄박물관 일원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20일 고인쇄박물관 및 운리단길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다양한 기회를 접하고 서로 소통하며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청년축제기획단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메인 이벤트인 러닝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20일 운리단길 일원에서 진행되는 ‘청년크루, 일상탈출 해방 RUN’로 사전 신청에 200여명이 몰려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이 행사에서 청년들은 운리단길 1.5km구간을 함께 뛰며 건강하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하며 진정한 청년의 날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뜻깊은 시간이 가질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청년작가 3인의 전시’를 구루물아지트 3층 카페에서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청년의 날 당일에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기념행사는 오후 4시부터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분야별 유공 표창, 기념사, 대학생동아리 공연 등으로 1시간 정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감정일기 체험 부스, 청년정책 홍보부스,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미래가 곧 청주의 미래”며 “청주시가 청년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그들이 꿈꾸는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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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호천·병천천 재해 예방 보수공사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호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국가하천 보수공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흥덕구 강내면 석화리 일원 미호강과 옥산면 환희리 일원 병천천이다.
시는 총사업비 3억5천800만원을 투입해 미호강에서 47.5m 길이 옹벽을, 병천천에서는 1천151㎡ 규모 호안 블록을 정비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하천 시설물에 대해 홍수기 점검, 정밀 안전 점검, 정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이에 대한 국가하천 시설물 보수보강 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점검을 통해 인지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이달 시작해 12월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하천 보수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사업”이라며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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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 한국문화가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청주시, 2025 한국문화가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허가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 ‘2025년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문화·예술 정책과 사업 등을 평가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가치 경쟁력을 향상한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청주시는 △문화·예술로 채워지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 △동부창고 운영사업 △청주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다양한 문화정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들과 소상공인,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주도해 나가며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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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재착공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 흥덕구 오송역 일원에 추진 중인 오송 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약 2년간의 중지를 풀고 잔여 공사를 재개할 전망이다.
청주시는 사업시행자인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의 내부 분쟁, 시공사 계약 해지 등으로 약 2년 전 공사가 중단된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시공사 선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재착공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5년 8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2019년 10월 실시계획 인가 후 착공해 공정률 32%까지 진행됐으나, 2023년 7월 조합과 시공사 간의 계약 해지 등에 따라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이로 인해 해당 조합원들의 재산권 행사 제약, 오송역 주변지역의 인근 계획적, 체계적인 개발유도를 위한 사업목적 달성 불가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특별계획구역 용도변경과 관련한 조합 내부 분쟁에 대해 네 차례의 분쟁조정위원회 개최, 두 차례의 도시계획위원회 등을 거쳐 부결하고 지난 8월 고시해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또한 지난해 11월 신임 조합장을 선출한 조합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월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해 현안 논의 및 사업 재착공을 도모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조합에서는 지난 6월 참여의향서 접수부터 입찰서 접수 등 새로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현재는 조속한 시일 내 계약을 거쳐 재착공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조속한 시일 내 재착공해 사업에 속도를 내고 현안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성공적으로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토지주들이 조합을 만들어 환지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오송읍 오송리 일원에 공동주택 2천228세대, 단독주택 1천19세대를 공급할 계획으로 2019년 실시계획 인가 이후 추진됐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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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대 청주부시장 “추석 물가, 소비쿠폰 등 민생안정 최우선” 주문
신병대 청주부시장 “추석 물가, 소비쿠폰 등 민생안정 최우선” 주문
[세종타임즈]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5일 전 부서에 “추석 전 물가안정 및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신 부시장은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8월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4.8% 상승한 점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 부시장은 “추석 전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성수품 공급을 늘리고 할인을 위한 재정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리 시도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수품 물가 조사, 물가안정 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서도 “추석 명절 전 최대한 많은 시민들께 지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2차 지급 대상자 선별기준에 대한 담당자 교육을 철저히 해 민원 응대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정식 개관한 청주오스코 활성화 및 주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방안 모색도 강조했다.
신 부시장은 “전국단위 대규모 행사가 청주오스코에서 개최되도록 적극 유치하고 동시에 우리 시 관광문화 콘텐츠와 유기적으로 연결해 실질적 소비와 경제 효과가 창출되도록 고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케이팝, 한류 콘텐츠 등으로 세계의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청주시 문화관광지와 오스코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
진행 중인 관광종합개발연구도 명확한 방향성과 실효성 있는 전략을 도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신 부시장은 “우리 시 제안서 평가에 관련해 공정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우리 시는 여러 지자체에서 문제가 된 제도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심사 시 재량 범위를 최소화하고 부서별 편차를 완화해 정당한 사유 없이 과다 또는 과소 점수를 부여하지 않도록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행제도를 철저히 분석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다가오는 지역 축제의 철저한 준비도 지시했다.
오는 24일 개막하는 2025 청원생명축제, 10월 17일 시작하는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와 관련해 신 부시장은 “행사장 주변 교통통제, 임시주차장 운영, 보행 동선 분리 등 시민 안전과 편의에 최우선을 두고 준비하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청주지역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안전 및 권익 보호도 강조했다.
신 부시장은 “미국에 구금됐던 근로자 중에는 우리 시에 위치한 기업 소속 근로자도 있었다”며 “지역 근로자의 안전은 기업과 국가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중요한 과제인 만큼 해외 파견 인력을 포함한 지역 근로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세심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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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년 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지정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5일 2025년 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14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친절공중위생업소는 공중위생업소 중 위생관리 수준 및 친절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신뢰를 얻은 업소다.
이번에 지정된 업소는 △중앙크리닝 △브라운도트호텔 청주용암점 △헤어살롱까리오 △비캄 △김영희 △빛 헤어 살롱 △살롱드 주하 △슬로우헤어 △열에아홉미용실 △마벨르헤어뷰티 △기노 △추억만들기 △우먼센스미용실 △스타일헤어 등이다.
친절공중위생업소에는 △현판과 지정증 제공 △종량제봉투 120매 3년간 지급 △청주시 누리집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친절공중위생업소 지정으로 영업주는 시민들에게 더욱 믿음직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청주시도 안전한 위생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청주시에는 총 357개소의 친절공중위생업소가 지정·운영 중이다.
업소 목록은 청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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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가 입국… 농번기 인력수급 청신호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5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51명이 청주공항을 통해 추가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건비 상승과 농번기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근로자들은 지역 내 22개 농가에 배치되며 입국 직후에는 마약 검사 등 필수 절차를 거친다.
이후 흥덕구청 2층 공연장에서 한국 문화 그리고 이탈 방지를 위한 사전 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주로 시설하우스에서 대파, 딸기 등 주요 작물 재배 농가에서 최대 8개월간 근무한 뒤 고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한편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를 포함하면 올해 총 392명의 외국인이 청주 지역 농가에서 일손을 보태게 된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40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가에서 시기 적절하게 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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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앙아시아서 수출상담회 개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 및 수출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2개국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카자흐스탄은 CIS 중 러시아를 제외하면 우리나라와 교역 규모가 가장 큰 국가이자 중앙아시아 물류 허브로서 K-뷰티와 K-푸드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은 전략시장으로 평가된다.
키르기스스탄은 최근 연평균 9%의 경제성장률을 이어가며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구매력이 빠르게 확대되는 신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출상담회는 청주시를 대표하는 화장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앤씨 △㈜사임당화장품 △씨엘메디시스 △데쥬벤트를 비롯해, △키즈/청소년용 등 샴푸 전문기업 ㈜아이비코 △국내 유일 유글레나 전문기업 ㈜유일바이오텍 △해충퇴치제 전문기업 태일컴퍼니 △통신설비 전문기업 ㈜대성무선이 참여한다.
충북테크노파크, 세계한인경제인무역협회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들 기업 대표단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수출 문의 검증을 거쳐 매칭된 바이어와 현지에서 1대1 상담을 진행하며 구체적인 거래 조건과 협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지 바이어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 간 상호 신뢰 기반한 협력 관계를 구축, 수출 계약 성사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상희 시 경제투자국장은 “이번 상담회는 불확실한 통상환경 속,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해외 네트워크 확대, 나아가 실질적 교역성과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신흥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통상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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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주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건축의 문화적 공공성을 실현하고자 추진한 ‘2025 제5회 청주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전’을 15일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이날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청주공예비엔날레 집행위원장, 청주지역건축사회장이 참석해 공모전 수상팀 8개팀에 상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장소 짓기 – RE-Placing Tomorrow’였다.
문화제조창 단지 내 여러 공간을 연계하는 잔디광장의 열린 공간을 채울 혁신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의 장이 공모전을 통해 펼쳐졌다.
시는 지난 7월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대상 수상 작품으로 세모네모팀의 ‘놀이-터’를 비롯한 총 8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중 5작품이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 제작·설치됐다.
특히 올해는 건축과 공예가 동반하는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협업해 공모전의 위상을 높였다.
제작한 5작품은 비엔날레 전시 기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 전시돼 일반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 작품은 시간의 흐름, 시민문화 생산의 장 등 여러 가지 주제를 표현했으며 청주시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들의 전문가적 의견이 더해져 작품의 수준을 높였다.
신병대 부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작된 4월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준 모든 참가자들과, 폭염 속에서도 문화제조창의 열린 공간에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생한 수상자 및 공공건축가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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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촌 체험·관광 통합 플랫폼 ‘청주여유’ 오픈
청주시, 농촌 체험·관광 통합 플랫폼 ‘청주여유’ 오픈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5일부터 농촌 체험 및 관광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주여유’를 정식 운영한다.
‘청주에서 느끼는 여유’라는 의미가 담긴 청주여유는, 청주의 다양한 농촌 체험프로그램과 로컬푸드, 관광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15일 기준 26개의 체험농장, 34개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프로그램 참여 예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돼 도시민과 농촌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촌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회원가입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청주여유 누리집에 가입한 뒤 SNS에 인증글을 공유하면 커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시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청주여유는 농촌의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도시민과 공유하는 디지털 관문이 될 것”이라며 “농촌관광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