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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불량 무연고 간판 무료로 철거해드립니다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폐업, 이전 등으로 주인 없이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는 무연고 간판과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간판에 대한 정비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정비대상은 사업장 폐업·이전 등으로 무단 방치된 광고물 노후가 심해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간판 도로변에 주인없이 방치된 지주이용간판 등이다.
시는 철거 대상지를 오는 5월 말까지 신청 받는다.
정비를 희망하는 시민은 방문, 우편, 전화, FAX 등을 이용해 청주시 건축디자인과, 각 구청 건축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받은 대상지 실태조사 실시 후 6월 말까지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사고 위험이 높은 노후 간판을 우선적으로 철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간판은 자진정비가 원칙이지만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금전적 부담 등으로 주인 없는 간판이 늘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한다”며 “무료철거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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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6기 입주작가 결과보고 전시 개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6기 입주작가 결과보고 전시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가 16기 입주작가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결과보고전‘느슨한 연대’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장에서 열린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 릴레이 개인전을 통해 회화, 드로잉, 판화, 입체, 영상, 설치 작업 등 다양한 작품 세계를 보여줬다.
이번 전시는 입주작가 18인의 대표작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서 젊은 작가들의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느슨한 연대’전시명은 일시적인 만남이나 이동 등으로 맺게 되는 사회 연결망의 개념에서 빌려온 것으로 합리성과 효율성에 바탕을 둔 관계 맺음을 말한다.
입주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작가들과 청주시립미술관, 나아가 지역이 맺게 될 새로운 연대를 기대하는 의미를 전시에 담고자 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3년여 만에 재개하는 ‘오픈스튜디오’와 ‘공동워크숍’ 행사도 전시 기간 중 진행된다.
공식적인 오픈스튜디오 기간에만 일반 관람객에게 출입을 허용하는 작가들의 작업 공간을 공개하고 작업에 대한 개념을 직접 전해들을 수 있는 공동워크숍으로 16기 입주작가의 일 년여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입주 활동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전시”며 “K-art를 이끌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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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추진 탄력
청주시,‘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추진 탄력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도심 속 시민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이 청주대의 토지 무상사용승낙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암산 순환도로에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둘레길 조성 4.2km 보행데크 설치 2.3km 휴게공간 및 경관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의 조기준공과 신속한 보상 추진을 위해 데크 설치구간에 편입된 청주대학교 토지에 대해 청석학원 측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시는 청석학원의 조건없는 토지 무상사용승낙을 얻었다.
청주시의 역점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석학원의 가치에 부합한다는 판단 하에 내린 결정이다.
이에 따라 보상비 12억원을 절감하고 공사기간 3개월을 단축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현재 데크공사에 대한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3월 중 행정절차를 완료해 4월초 공사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며 동절기 공사 정지 중인 보도공사는 3월 중순 재착공한다.
시는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주원 도로사업본부장은 “우암산이 청주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최근 사회적으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면서 지역을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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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및 중소 유통업계 상생협약 체결
대형마트 및 중소 유통업계 상생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8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지역 유통업계와 대·중소 유통업 상생발전을 위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중소유통업계 대표로 이용운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장, 류근필 충북청주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하고 대형유통업계 대표로는 허영재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부회장이 자리했다.
상생협약에는 중소유통업체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는데 협력하고 대형마트는 중소 유통업체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상생방안으로 공동 마케팅, 지역 농민을 위한 농산물 직판장 운영 등 중소유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지원 등이 제시됐다.
또한 향후 대·중소유통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결정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행정예고 및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개최 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전환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며 “이번 의무휴업일 평일변경 추진은 청주시민의 편익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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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년 전략작물직불제 본격 시행
청주시, 2023년 전략작물직불제 본격 시행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전략작물직불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전략작물은 논에서 밀, 콩, 가루쌀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어 논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작물을 말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전략작물직불제는 겨울철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을 받는다.
여름철 논콩, 가루쌀일 경우 100만원, 조사료는 430만원을 받게 된다.
같은 필지에 겨울철 밀·조사료와 여름철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 농업법인 등은 오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급대상자로 등록이 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두 차례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에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전략작물직불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밀·콩과 같이 수입에 의존하는 작물의 국내 생산을 확대하고 구조적 과잉인 밥쌀용 벼 재배를 줄여 만성적인 쌀 수급불안을 해소하면서 논 이용률과 농가 소득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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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조기폐차 지원사업 확대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인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시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5등급 3,495대, 4등급 724대, 건설기계 42대 등 총 4,261대, 84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경유차 소유자다.
5등급 경유차 저감장치 미장착한 4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건설기계로서 관능검사결과 적합해야 한다.
기존에는 5등급 차량만 보조금 지급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 4등급 차량 및 건설기계까지 지원대상이 확대됐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4일까지 청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등기우편, 방문 제출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신청서는 청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비치할 예정이며 관내 폐차장 7개소에서도 상담 및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시는 신청기간 내 일괄 접수 후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한액 및 지원율에 따라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8백만원, 3.5톤 이상 차량과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최대 1억원, 건설기계는 최대 1억 2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조기폐차를 적극 유도해 저공해조치를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라며 “올해 처음으로 지원하는 4등급 경유차 및 건설기계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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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년 저출산·고령사회정책위원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8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저출산·고령사회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2년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실적 보고 2023년 청주시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시행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심각한 저출산과 빠르게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시행계획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토대로 ‘청주시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추진과제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등 4개 과제를 목표로 삼았다.
저출산·고령사회정책으로 17개 부서에서 3,703억원 규모로 저출산분야 68개, 고령화분야 15개 총 8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주형 노인통합돌봄체계 구축 등 민선8기 공약사업을 포함한 8개의 신규 사업도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 수준의 저출산과 유례없이 빠른 고령화가 진행중이다”며 “청주시도 출생인구가 매년 감소하고 있어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소비투자 위축, 부양비용 증가로 경제성장 저하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개개인에게 행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며 “청주시도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저출산·고령사회정책위원회는 시의 인구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2019년에 구성됐다.
위원회는 저출산·고령사회 연도별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과 저출산·저출산고령사회 정책 발굴 및 제안, 조정 및 평가, 인구정책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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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휘트니스‘오름’과 소외계층 건강증진사업 협약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8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저소득 청소년 및 청년의 건강증진사업을 위해 휘트니스 ‘오름’ 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정인수 휘트니스 오름 대표 등 주요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휘트니스 오름은 연간 500여명에게 휘트니스 오름 12개 지점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휘트니스 오름 정인수 대표는 “건강과 체력은 성장을 위한 활동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운동을 통해 삶의 활력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청소년이나 청년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적은 상황”이라며 “경제적인 부담으로 휘트니스센터 이용을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휘트니스 오름에 감사를 표했다.
시는 3월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대상자 추천을 받아 명단을 휘트니스 ‘오름’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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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2023년 첫 전시 소장품전‘방향감각’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미술관이 올해 첫 번째 전시, 2023 소장품전 ‘방향감각’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미술관은 소장품 수집에 대한 세심한 감각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소장품전은 오는 4월 16일까지 운영한다.
전시회는 미술관이 2016년 개관 이래 수집한 소장품 399점 중 2022년 수집한 미공개 신 소장품을 포함해 청주미술의 흐름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108명 작가의 작품 175점으로 구성됐다.
1층, 전시의 시작은 안승각을 기점으로 광복 전후 1940년대 이후 청주미술의 초기 형성단계를 조명한다.
특히 2022년 기증을 통해 수집된 안승각의 작품과 그의 아들 안영일의‘물’ 연작이 함께 소개된다.
이와 함께 정진국, 정창섭, 윤형근, 임직순, 하동철, 이완호, 김재관 등 충북을 아우르는 대표 작가의 작품도 전시한다.
2층 전시실에서는 1970년대 지역 미술대학이 생긴 이후부터 1980~90년대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로 발전한 청주지역 중견작가들의 대표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김운기 작가의 1970년대 사진 연작과 김준권, 이유중, 소영란 작가의 작품 등 2022년 미술관 신 소장품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3층 전시실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컬렉션을 통해 2000년대 이후 청주미술의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소개한다.
허우중, 박경종, 정지현의 작품 등 2022년 신 소장품을 비롯해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였던 작가들의 대표작으로 구성됐다.
현재 청주미술의 형성과 미술 현상의 근원을 소장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현대미술의 전개 과정에서 청주라는 지리적·환경적 삶의 궤적을 같이 했던 다양한 작가군을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립미술관 이상봉 관장은 “이번 전시는 지난 7년 동안의 소장품 수집 방향을 검증하는 자리”며 “다른 패러다임에서 등장하는 시각예술을 받아들일 수 있는 감각으로 향후 수집 영역의 방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번 소장품전은 2016년 7월 1일 청주시립미술관 개관 이후 세 번째 소장품 전시이다.
2020년 첫 번째 소장품 전시에서 미술관 소장품 수집 방향과 성과를 소개했다면, 2022년 두 번째 소장품 전시는 2020~2021년 기증작품 중심의 신규 소장품 공개로 기증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됐다.
청주시립미술관은 1900년대 근대미술의 출발부터 동시대 미술에 이르는 범위 안에서 미술사적 가치와 청주미술 상황에 이바지한 작고 작가, 원로작가에 관한 연구를 기초로 지역 관련 전시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청주지역 중견작가 대상으로 로컬 프로젝트와 청년 작가 연구를 통해 다양한 작가군을 소개하고 공립미술관으로서 정체성을 쌓아오고 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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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작은실천,‘초록마을’ 공모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초록마을사업 참여마을’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초록마을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온실가스 줄이기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시에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시민실천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청주시 공동주택이나 도시·농촌마을이다.
참여를 원하는 마을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23일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오는 4월 중 서류검토를 통해 40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마을은 초록마을사업추진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초록마을지원단과 다양한 실천사업을 추진하는 등 자발적인 온실가스 줄이기와 환경보전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범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은 초록마을사업과 같은 자발적 시민실천 프로그램이 활성화돼야 가능하다”며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마을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마을사업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초록마을사업추진위원회가 추진한다.
2020년부터는 ‘초록씨앗마을 – 초록나무마을 – 초록숲마을’개념을 도입해 마을별 실천활동을 위해 진행비를 선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초록씨앗마을, 초록나무마을, 초록숲마을시는 연말에 초록마을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실적과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 등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초록우수마을을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마을에는 소정의 현물 인센티브 지급과 차기년도 초록나무마을, 숲마을의 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시는 초록마을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초록마을 활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로 제공하고 있다.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