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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깨끗한 물 공급 위해 10월부터 상수도 요금 인상
진천군, 깨끗한 물 공급 위해 10월부터 상수도 요금 인상
[세종타임즈] 진천군의 상·하수도 요금이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오는 10월 고지분부터 또 한 번 오를 예정이다.
군은 상수도 요금 현실화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매년 7.1%씩 상수도 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기로 한 바 있다.
하수도 요금 역시 2025년까지 매년 24.1%씩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10월부터 가정용 기준 1㎥당 640원에서 690원으로 인상된 상수도 요금이 적용될 예정이며 하수도 요금은 가정용 기준 1㎥당 200원에서 250원으로 오른다.
군 관계자는 “수년간 군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하수도요금 인상을 자제해 왔으나 요금 동결로 생산원가 상승, 적자 누적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확보한 재원은 맑은 수돗물 생산 등에 소중하게 사용되는 만큼 군민들의 양해와 깊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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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노인 의료-돌봄 선진 모델 지역으로 자리매김
진천군, 노인 의료-돌봄 선진 모델 지역으로 자리매김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선도적 ‘노인 의료-돌봄 체계’를 구축하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하는 대표 지자체로 우뚝 섰다.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자는 ‘Aging in Jincheon’ 실현을 위한 송기섭 진천군수의 군정 철학이 반영돼 진행돼 온 사업들이 자리를 잡으면서다.
2024년 8월 말 기준 진천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19%로 충북 평균 21.6%보다 낮으며 16.4%를 기록한 청주시에 이어 도내 두 번째 수준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고령화율이지만,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은 지난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참여했으며 2023년도 7월에는 ‘노인 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선도적으로 노인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군 단위 지자체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의 시범사업을 수행하며 농촌형 노인 의료-돌봄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천군은 의료기관 퇴원 노인에게 의료-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재입원을 예방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내 종합병원에 통합간호센터 역할을 수행하는 ‘우리동네 돌봄스테이션’을 설치, 노인의 입원 단계에서부터 퇴원 후 이뤄지는 지역사회 삶을 설계한다.
병원 내 전담 인력이 대상자를 상담하고 욕구에 따라 개인별 간호·진료·영양·재활 등 보건의료 서비스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읍·면으로 연계해 퇴원에 맞춰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의료 욕구 충족을 위한 재택의료센터를 운영·지원하고 있다.
재택의료센터 소속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은 환자의 집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사는 월 1회 이상,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해 진료와 약 처방뿐만 아니라 환자·보호자의 정서적 지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뇌출혈·고혈압·당뇨로 장기요양 1등급 판정을 받은 환자의 보호자 A 씨는 “어머니가 퇴원하시면서 비위관 교체가 가장 큰 문제였다.
보호자인 내가 할 수는 없는 영역이다.
하지만 지금은 재택의료를 이용해 많은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
진천군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그간 돌봄체계의 획기적인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행정 안에서도 복지-보건 서비스가 분절적으로 이뤄지던 체계를 개편하기 위해 복지-보건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했다.
또한 각 읍·면마다 복지, 보건 인력으로 구성된 ‘통합지원창구’를 설치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직접 방문해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 등 다분야 욕구를 통합적으로 살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주 3~5회 통합지원회의를 개최, 군과 읍·면,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한 개인별 맞춤형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국가 돌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촘촘한 지역 중심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112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약 7천 명의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통합간호센터 ‘우리동네 돌봄스테이션’ △주민참여형 마을 공동체 돌봄 ‘우리동네거점돌봄센터’ △찾아가는 방문진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 △사회적 농업을 통한 돌봄서비스 지원 ‘생거진천 케어팜’등 지역 특화형 사업을 포함한 16종의 자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천군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2023년도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 성과가 두드러진다.
특히 시범사업 지역이 대부분 보건·의료·복지자원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대도시라는 점에서 진천군의 노인 의료-돌봄 모델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시범사업을 추진한 이후 매년 20여개의 유관·기관단체에서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8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이사장 외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 등 공단 관계자 20여명이 진천을 찾아 노인 의료돌봄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천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화하고 2026년까지 생거진천형 노인 통합돌봄 모델을 전국에 확산하겠다는 목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노인인구 1천만 시대와 2025년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노인 대상 통합돌봄 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지향해야 하는 패러다임”이라며 “진천군이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통합돌봄사업 발굴·추진의 테스트 베드로서 역할을 다하며 이를 전국적 모델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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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갑 前 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장, 제36회 충북농촌지도자대회 대상 수상
김재갑 前 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장, 제36회 충북농촌지도자대회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진천군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36회 충북농촌지도자대회에서 김재갑 21대 前 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장이 농촌지도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충청북도 관계자, 전문농업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엄격한 현지 심사와 면접을 받은 김 씨는 농촌지도자회 육성 공로와 농업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값진 열매를 수확했다.
김 씨는 한국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장,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회장 등 지역 농업인들을 선도하는 농업 리더로 활약해 왔으며 1만㎡ 규모의 포도 농장을 운영하며 과학영농실천과 신기술 보급, 확산에 앞장서 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김재갑 씨의 수상은 개인적인 영예를 넘어 지역농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모범적 사례 인만큼 이러한 성과가 지역 농업 생태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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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제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대비해 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의는 진천군 안전관리위원과 행사 주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인파 밀집 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축제는 10월 4일부터 3일간 개최되며 약 20만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기로 하고 축제 개최 전 시설물,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지적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이번 제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는 그동안의 불볕더위로 인한 야외활동 제한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목말라 있는 군민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관 기관, 관계부서는 특정 프로그램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안전관리위원회 심의 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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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19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 개최
진천군, 제19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10월 4일부터 3일간 제19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건강을 지키는 즐거움, 행복을 더하다’란 주제로 건강 중시 문화 확산과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보건소뿐만 아니라 충북지역암센터, 충북금연지원센터 등 총 13개 협력 기관이 참여해 건강상담, 기본적인 건강 체크, 다양한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체험 행사는 △건강검진관 △건강증진관 △치매 예방관 △임산부의 날 연계 행사 △의료기기 체험관 등 24개 관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에는 ESG 실천을 위한 친환경 소재의 구조물을 설치하고 군 로고 이미지를 활용한 건강박람회 마스코트를 제작했으며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한 길거리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생거진천 건강박람회는 군 보건소 주관으로 2005년 이래 지속적으로 개최되는 도내 유일의 최대 건강 축제”며 “이번 박람회에 많은 분이 참여해 건강한 삶을 위한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누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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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진천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권리옹호관,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등 약 15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진천군이 나아갈 아동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조사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5대 평가영역의 하나로 2년마다 실시하며 진천군은 권역별 표본집단을 선정해 진행했다.
관내 아동, 보호자, 아동 관련 종사자 등 1천822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아동의 실태와 요구변화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의 아동친화도 6개 영역에 대해 이뤄졌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진천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방향 설정, 2차 4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아동정책 전반에 대한 지역사회의 만족도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업을 유도해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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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본격 확대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사업주의 고정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기존 중소·중견 제조기업, 사회복지서비스업, 사회적 경제 기업에서 소상공인까지 확대하는 내용이다.
단시간 근로자를 채용하면 사업주에게 최저시급의 40%에 해당하는 인건비를 하루 최대 1만 5,800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주 오후 3시간 미만 초단시간 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하루 최대 3만 1,600원의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근로자의 경우에는 도내 주소지를 둔 20~75세 이하 도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F-2, F-4, F-5, F-6, D-2, D-4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또한 참여할 수 있다.
연 매출 2억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 착한가격 업소, 백년가게, 임신·출산육아 대체인력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도박 등 사행성 업종, 향락 등 불건전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근로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진천군 인구정책과에 직접 방문 또는 한국산업진흥협회에 우편·전자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활발한 경제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가오는 10월부터는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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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4년 생거진천 취업박람회 성료
진천군, 2024년 생거진천 취업박람회 성료
[세종타임즈] 25일 진천 화랑관에서 개최된 2024년 생거진천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역 내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들과의 원활한 연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총 64개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다.
구직자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반도체, 식품 제조, 정밀전자 기계 등 고부가가치 우량기업들에 대한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실질적인 채용 연계와 면접 기회 제공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총 350명의 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즉석 면접, 직무 상담, 취업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다양한 부대행사로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구직자들은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으며 취업 관련 다양한 정보도 제공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내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고용 여건을 반영해 최적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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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담당자 전문가 대면 컨설팅 실시
진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담당자 전문가 대면 컨설팅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4일부터 이틀간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 사업·과업 담당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8명을 대상으로 학계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세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용식 교수가 진행했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전반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세부 사업·과업 담당자들과 함께 사업 추진 방향과 성과지표의 적절성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8월 실시된 이행점검 모니터링 결과 제시된 의견을 향후 어떻게 반영할지 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실시한 이번 전문가 컨설팅이 보장계획의 체계를 확립하고 계획의 세밀함을 보완하는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변화된 욕구와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다채로운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사회보장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9대 추진전략, 50개 세부 사업, 10개 중점사업을 수립하고 10개 부서와 탄탄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충실하게 이행해 오고 있다.
그 결과 군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운영의 성실함과 우수성을 기반으로 지난해 충북 최초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단위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으며 4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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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36회 충북 농촌지도자 대회와 대상 시상식 개최
진천군, 제36회 충북 농촌지도자 대회와 대상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제36회 충북 농촌지도자 대회와 대상 시상식’을 24일부터 이틀간 진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 내 농업인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주요 행사로 충북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기관 등 1천 500명이 참석했으며 충청북도와 진천군, 농협 충북지역본부,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북 지도자 회원들의 화합행사를 시작으로 미래농업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비자들을 초청해 충북의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우리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농업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한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과 농업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