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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참숯힐빙파크 조성사업 건축 설계공모
진천군, 참숯힐빙파크 조성사업 건축 설계공모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제2의 농다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진천 숯 산업클러스터 특구의 주요 시설인 참숯힐빙파크의 건축 설계를 공모한다.
사업 내용은 참숯힐빙파크 1개 동, 지상 2층, 전체면적 900㎡이며 1층에는 숯실내정원, 카페 등이, 2층에는 식당, 조리실, 옥상정원 등이 마련된다.
설계비 약 2억원을 포함해 총 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2026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공모는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당선업체는 수의계약을 체결해 착수일로부터 120일간 용역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백곡면 사송리 일원의 ‘진천 숯 산업클러스터 특구’는 지난 2018년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작됐다.
이후 2020년 5월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됐고 61억원을 투입해 인허가 절차 수행, 토지매입, 부지 및 기반 시설 조성 등 1단계 절차를 완료했다.
올해부터는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사업을 마무리하면 국내 최대 참숯 생산지인 백곡면의 강점을 활용한 관광 상품을 전 국민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숯가마 온열을 회수해 실내 정원과 족욕 체험장에 난방을 공급하는 등 지역 자원을 그린 에너지화하며 탈탄소 정책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다리가 보여 준 기적이 숯산업클러스터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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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5년 돌봄 종사자 지원사업 실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5월 말부터 6월까지 관내 영유아와 아동, 장애인, 노인 돌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돌봄 종사자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여성 친화 환경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는 돌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약 160명의 돌봄 종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돌봄 지원센터, 진천교육지원청 학교 지원센터, 노인복지관,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과 협력해 추진 해오고 있다.
올해는 돌봄 영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도입해 돌봄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심신 치유와 업무적 역량 강화 두 가지 테마로 구성해 ‘돌봄, 숲에서 숨 쉬다’ 와 ‘따뜻한 돌봄, 건강한 관계를 위한 이야기’ 과정을 운영한다.
강수경 군 가족정책팀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돌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우리 지역의 돌봄 서비스 질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들의 돌봄 영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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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생성형 AI 실무 활용 교육…유익한 과정으로 입소문
진천군, 생성형 AI 실무 활용 교육…유익한 과정으로 입소문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생성형 AI를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군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4회에 걸쳐 ‘생성형 AI 실무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해지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상황에 따라 선별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행정업무에 활용할 콘텐츠의 최적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프롬프트 작성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하면 생성형AI를 행정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 수 있어 바로 업무 추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루하지 않은 강의내용과 실무에 유익한 교육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교육 문의와 추가 신청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박영자 홍보미디어 실장은 “지난해부터 생성형AI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급변하는 AI플랫폼에 맞추어 최신 경향에 맞는 실습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수강생의 반응과 교육효과가 높아 하반기에는 더 많은 교육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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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음악회와 함께 하는 전입신고 민원실 운영
진천군, 음악회와 함께 하는 전입신고 민원실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지역 정주 문화 개선을 위한 음악회와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전입신고 민원실을 함께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광혜원면 소재 동국제약 진천공장에서 오는 28일 소속 직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음악회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기금사업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소속 직원 대상 전입 관련 홍보를 함께 펼친다.
군은 지난해 8억 2천여만원의 고항사랑기부 모금액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충북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렇게 모인 정성을 지역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군은 찾아가는 소소한 음악회를 비롯해 △이상설기념관 투어, 수학 보드게임, 수학 교구 제작 등의 체험형 수학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26인을 기억하기 위한 학술대회 △저소득층 학업, 특기, 적성 지원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 △출산 장려 꾸러미 지원 등 6개의 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고품격 음악 프로그램으로 지역 근로자들에게 힐링을 시간을 제공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전입 시 필요한 업무를 대행하고 전입지원금, 진천군 인구성장세, 저출산 대책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군은 이날 민원실 운영을 시작으로 미르309 출렁다리로 더 유명해진 초평호 농다리, 지역 각 산업단지, 올해 신입생 375명이 입학한 우석대학교, 곧 입주를 앞둔 풍림아이원 공동주택을 차례로 찾아 전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찾아가는 민원실과 진천을 위한 마음을 지역에 환원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지속가능한 진천군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과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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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보건소,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맞아 캠페인 실시
진천군보건소,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맞아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다양한 금연 캠페인과 건강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흡연의 해로움을 경고하고 금연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5월 31일에 기념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15일 한국바이오마스터고등학교를 찾아 세계 금연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폐활량 측정 △음주 고글 체험 △금연, 음주 폐해 예방 퀴즈 △심뇌혈관질환 예방 퀴즈 △홍보물 배부 등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이어 20일에는 지역 전통시장에서 ‘담배 없는 지역사회,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연 안내책자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암 예방과 결핵 예방 수칙 등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군은 금연의 일상화를 위해 지속해서 금연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진이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연 교육과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모두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진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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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정책 혁신의 힘, ‘제11기 정책자문단’ 오는 7월 출범
진천군 정책 혁신의 힘, ‘제11기 정책자문단’ 오는 7월 출범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의 정책 방향 설정의 물줄기 역할을 하는 정책자문단의 11기 멤버 구성이 한창이다.
군은 제10기 정책자문단의 임기가 올해 4월로 종료됨에 따라 정책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더 활발한 자문단 운영을 위해 재구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자문단의 구성 방향은 분과별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인재를 활용, 실제로 지역에 필요한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데 맞추고 있다.
특히 전문성이 필요한 도시개발, 관광, 4차산업 분야에는 실무 종사자와 연구원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10기 정책자문단은 7개 분과 35명의 위원이 활동했으며 이번에는 기존 위원 중 활동량이 많고 연임의 필요성이 높은 위원은 재위촉을, 자문단 재구성 방향에 걸맞은 인물을 신규 위촉해 약 40명 정도로 구성한다.
분과는 소통행정, 산업혁신, 창조농업, 교육문화, 스포츠관광, 포용복지, 지역개발 등 7개로 나뉜다.
자문단은 연구 용역 발주 업무 추진 시 업무담당자의 직접 연구 수행 지원을 위해 유사 사례, 관련자료 첨부한 서면자문 제공 외에도 대면 자문도 진행해 업무 결과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제11기 정책자문단은 6월까지 인원을 확정하고 오는 7월 위촉식과 함께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들의 활동 기간은 2025년 7월부터 2년 뒤인 2027년 6월까지다.
최종민 군 기획감사실 주무관은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진천군이 지방발전의 선제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자문단 구성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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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축협·에코팜·나눔축산운동본부, 축산물 정 나눔 행사 운영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축협은 22일 농업회사법인 에코팜과 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진천군청에 축산물을 전달하는 ‘축산물 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취약계층의 수준 높은 영양 섭취 환경을 마련, 기력 증진을 돕기 위한 ‘나눔축산운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나눔축산운동’은 축협과 축산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축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일정액을 기부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마련된 기금은 지역사회 상생과 선진 축산 도약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후원사로 나선 에코팜은 6차 산업에 기초한 농업회사법인으로 진천축협과 함께 축산업의 인식개선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박승서 조합장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인해 경제가 어렵고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과 상생하는 것이 매우 소중한 가치”며 “나눔축산운동의 실천과 확산으로 지역사회에서 축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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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달콤한 중소형수박 출하 시작
진천군, 달콤한 중소형수박 출하 시작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전략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중소형 수박의 출하를 시작했다.
진천군 초평면에는 12.6ha 면적에서 17호 농가가 애플수박을, 진천읍에서는 1ha, 1개 농가에서 속이 노란 블랙보스수박을, 덕산읍에서는 6.3ha, 5개 농가가 겉이 까만 세자수박을 생산하고 있다.
규모는 일반수박 재배면적의 5% 정도이며 그 품질이 우수해 지난해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2일 2kg 내외의 겉이 까만 세자수박, 일명 까망애플수박의 수확을 시작했으며 이에 앞선 19일에는 초평농협에서 애플수박의 출하식이 열려 앞으로 약 250t의 수박을 유통할 예정이다.
이번에 첫 수확을 시작한 세자수박은 당도가 11~12브릭스를 형성하고 있으며 올해는 2월 말에 심기 시작했다.
올해 약 350t 정도를 생산할 것으로 보이며 생산액은 8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자수박은 유통업체와 전략 계약 납품을 진행하고 있으며 크기가 작고 달아 1인 가구나 캠핑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고 7월 초까지 맛볼 수 있다.
김동희 군 기술보급과장은 “중소형 수박의 수요가 지속됨에 따라 군에서도 재배면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수박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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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충북 도내 유일 공장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 시범 지자체 선정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공장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 시범 지방정부로 선정됐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이 공장설립 초기 단계에서 입지 가능 여부와 인허가 관련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사전 검토해 주는 시스템이다.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을 중심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산업부, 국토부가 함께 진행하며 올해 진천군을 비롯한 12개 지방정부에서 시범 추진 기간을 갖고 오는 2026년부터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은 △공장설립이 가능한 후보 입지 도출 △유사 업종 공장 위치 분포 △대기·수질·소음 등의 환경 지침 안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인허가 행정절차로 인해 소요되는 기업인들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20일 군 정보화 교육장에서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진천군 공장 인허가 관련 부서 담당자, 건축사, 측량사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해 해당 서비스의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대섭 군 경제과 주무관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기업들이 공장설립 과정에서 겪는 정보 부족, 행정절차의 복잡성 문제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활동 하기 좋은 진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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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방소멸시대 극복 지역일자리 정책 롤모델 부상
진천군, 지방소멸시대 극복 지역일자리 정책 롤모델 부상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지방소멸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지역일자리 정책의 전국적인 롤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9일 ‘지역노동시장 양극화와 일자리 정책과제’ 연구자료를 발표했다.
연구자료에서는 162개 시군에 대한 지역별고용조사 기초자료를 토대로 지역별 취업자수 증감, 학력수준별 취업자수 변화, 세대·계층별 취업자수 현황 등을 분석해 지역일자리 불평등 현황과 요인을 진단하고 향후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분석 결과 지난 10년 동안 취업자수가 증가한 상위 20개 시군은 수도권 신도시로 전체 취업자수 증가의 절반에 가까운 46.8%를 차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진천군의 취업자수 증가율은 45.1%를 나타내며 162개 시군 가운데 8위를 기록했고 비수도권 중소도시 중 이례적인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고학력 취업자수 증가율’에서 진천군은 전국 6위를 나타내며 고임금 기반의 양질의 일자리의 확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국세청이 발표한 2024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진천군 근로자 평균급여는 지난 6년간 41.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국 시군중 5위를 나타내 고학력 취업자수 확대를 기반으로 근로자 평균급여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구자료에서 눈에 띄는 점은 2023년 기준 전체 취업자수 대비 제조업 취업자수 비중은 진천군이 42.9%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10년간 제조업 취업자수 증가율 또한 경기 화성시에 이은 2위로 이 또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진천군이 지난 10년간 각종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집적도가 높은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가 공고히 확립되며 제조업 기반의 일자리 확대가 비약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진천군의 산업, 고용정책 성과의 기반에는 지역 노동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제조업 중심의 산업육성 정책이 밑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편리한 교통과 지역 내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를 대폭 확대한 것이 주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인구가 선순환적으로 증가하려면 선순환적인 일자리 정책이 기반이 돼야 한다”며 “향후 지역 일자리정책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산업구조의 다각화와 청년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는 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