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진천군, 제25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The Last Concert’ 개최
진천군, 제25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The Last Concert’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오는 6월 7일 제25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의 공식폐막을 알리는 ‘The Last Concert’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서는 TV조선‘미스터 트롯3’ 최종 우승자 김용빈을 비롯한 추진혁, 진천군 홍보대사 나상도 등이 출연하는 ‘CJB 전국 TOP10 가요쇼’ 와 함께 백곡 참숯 낙화놀이 시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기존의 농다리 푸드트럭, 푸드존에 추가로 맥주 부스를 운영해 풍부한 먹거리 준비로 다시 한번 군민과 농다리 방문객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기타 축제 관련 자세한 일정은 군 문화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철 군 문화예술팀장은“이번 행사가 새로운 생거진천 농다리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군 홈페이지에서 축제 만족도 조사가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농다리축제는 농다리 방문객 200만명 시대를 목표로 특정 짧은 기간의 축제가 아닌 일상이 축제인 2개월여의 장기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이다.
2025-05-30
-
진천군, 선진 보훈 문화 1번지 조성 박차
진천군, 선진 보훈 문화 1번지 조성 박차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한 선진 보훈 문화 조성해 가고 있다.
군은 올해 1월부터 ‘진천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의 개정을 통해 도내 최고 수준의 보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유족은 월 18만원, 보국수훈자는 월 10만원으로 인상했고 특수임무 유공자 유족, 보국수훈자 유족 수당을 신설했다.
오는 7월부터는 6.25참전유공자 월 30만원, 월남전참전유공자 월 25만원을 지급한다.
이는 도비와 군비를 합칠 경우 23만 6천원 수준인 전국 평균 참전수당보다 무려 12만원이나 많은 35만 5천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보훈예우수당 역시 충북 도내 11개 시군 중 최고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인상해 국가유공자의 노후복지와 예우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수당 지급 체계도 대상자 눈높이에 맞는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2023년 1월부터 대상자가 직접 신청해야 하는 신청주의에서 군에서 확인해 수당을 지급하는 직권주의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전출입 시 수당 신청을 깜빡해 수당을 장기간 받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안식처가 될 보훈회관을 올해 말 준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군은 국가유공자의 최고 예우를 위해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설·추석 명절 저소득 국가유공자 위문 △거동불편 국가유공자 목욕지원 △보훈병원 진료 이동지원 △나라사랑 정신함양 탐방 △고령 유공자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대전보훈병원과 협력을 통해 보훈돌봄통합서비스를 구축, 보훈병원 퇴원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진천군의 통합돌봄서비스를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게 조치하고 있어 호응이 뜨겁다.
지역 대표 독립운동가인 보재 이상설 선생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군은 지난해부터 ‘진천의 일상속에 보훈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민관이 함께하는 이상설 무궁화길 조성 △이상설 기념관 명소화 사업 추진 △임수명 열사 순국 100주년 기념, 상설의 시대 연극공연 등 체험·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이상설 기념관에서 △독립운동의 발원지 연해주와 이상설, 그리고 ‘대한국민의회’ 기념 2월 독립운동 △이상설 선생 추모제 등을 운영했다.
또 광복 80주년을 맞아 이상설 선생의 서훈을 현재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이상설 기념사업회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큐알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이영희 군 복지정책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 수준이 곧 그 지역을 보여주는 척도라는 마음으로 국가유공자의 눈높이에 맞는 선진 보훈 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30
-
진천군, 제6~7회 장수대학 졸업식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3개월간의 장수대학 교육과정을 마무리한 어르신들의 노력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1일 광혜원보건지소와 29일 노인복지관에서 각각 제6~7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장과 우수 학생 상장 수여 △축사 △졸업선물 전달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졸업장을 받으며 배움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1학기 장수대학은 ‘치매 게임학과’ 와 ‘치매 파크골프학과’ 2개 학과로 운영됐다, 치매 게임학과는 전래놀이, 난타, 체조, 미술 치료 등 다양한 인지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치매 파크골프학과는 전문적인 치매 예방 교육과 파크골프를 결합한 신체·정신 통합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채은경 군 치매관리팀장은 “어르신들이 졸업 이후에도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셔서 건강한 노후를 이어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치매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5-29
-
진천군,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 실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백곡면 명암리 명암경로당 앞에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에 대비한 사전대피 중심의 산사태 대피 훈련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 전 단계에서의 선제 대응, 즉 사전대피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강조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피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보건소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호우경보 발령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주민 10여명이 실제로 대피소로 이동하는 훈련을 진행해 사전대피의 실행 가능성과 절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진천군 부군수의 강평을 통해 훈련 전반을 되짚고 사전대피의 중요성과 대응 매뉴얼의 숙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정은영 군 산림녹지과 주무관은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사전대피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자연 재난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훈련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9
-
“지구야, 폭삭 속았수다”
“지구야, 폭삭 속았수다”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제30회 환경의날’을 기념해 ‘꿈을 green 생거진천 지속가능발전 환경축제’를 오는 6월 5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진천군 주최, 생거진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4일간의 여정에서는 4개 장소, 4색 프로그램을 엮어 주민참여형 환경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6월 5일 오후 2시 화랑공원에서는 제30회 환경의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저탄소인증 현판 전달식 △환경유공자 표창 수상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버스킹 공연, 줍깅, 아이들을 위한 코딩 로봇 게임과 같은 체험부스 등이 저녁 6시까지 부대행사로 열린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부터는 화랑공원에서 환경재단 제공으로 ‘토비의 보물과 하늘을 나는 강’ 이라는 자연 속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6월 7일에는 농다리 일원에서 환경 체험이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수달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는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따라 숲 해설과 함께하는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6월 9일 저녁 7시부터는 덕산 복합혁신센터 공연장에서 충북도립교향악단의 ‘환경을 생각하는 음악회’ 가 열려, 음악을 통해 환경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6월 10일 오후 3시 진천군민회관에서는 ‘환경을 살리고 미래를 살리는 환경교육 특강’을 통해 환경보전 실천 방안과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또는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우천, 기상악화 시 축제 일정이 변경·취소될 수 있다.
윤유경 군 환경과장은 “올해 개최되는 지속가능발전 환경축제를 통해 군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9
-
진천군 보건소,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운영
진천군 보건소,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오는 12월까지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 수요를 발굴하고 여러 사업 간 반복되는 신청 절차를 줄여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증진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서비스는 기초 설문조사와 건강검사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통합적으로 스크리닝한다.
이후 대상자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건강 매니저가 맞춤형 건강증진 계획을 수립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사업 초기 단계로 보건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하며 서비스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윤희선 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이번 통합서비스는 군민이 꼭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누락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이라며 “많은 관심을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유선 예약 후 2층 통합상담실을 방문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또는 군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28
-
진천군,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보고회는 송기섭 군수 주재하에 국별 보고 방식으로 개최됐다.
보고회에서는 국 소관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핵심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전략사업, 공약사업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평가하고 문제점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선 8기가 1년여 남은 시점에서 민선 8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군 핵심사업들을 조속히 완료하고 자칫 누수가 생길 수 있는 각종 정책과 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송기섭 군수는 “2025년은 민선 8기를 실질적으로 마무리하는 매우 중요한 해”며 “아름다운 끝맺음은 그 과정을 더욱 빛나게 하는 만큼 군에서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들이 빛나는 성과로 평가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5-05-28
-
진천군, “보이지 않는 이웃까지 살핀다”
진천군, “보이지 않는 이웃까지 살핀다”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 사업에서 보건복지부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의 평가는 지난해 동절기인 2024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추진한 내용에 대해 이뤄졌다.
군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 노인 외 4개 분야, 13개 기관·사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협력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진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단을 구성, 공적 발굴체계인 행복e음 시스템과 인적 발굴체계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적극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전력을 다했다.
군은 공적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인 행복e음을 통해 19개 기관 49개 정보를 활용했으며 총 986명의 대상자를 발굴했다.
이중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급여 연계와 함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게는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와 연계해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했다.
또 민간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932명의 대상자에게는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난방비 지원 등과 연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고독사 위험군을 중점 발굴하고 DB 구축을 완료해 생거진천안부확인서비스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한편 고독사 예방, 관리를 위한 ‘이웃연결단’을 구성해 지원했다.
주민들이 직접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살피는 군 특수시책인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을 통해서도 328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약 4천만원의 성품을 지원했다.
정석철 군 희망복지지원팀장은 “겨울철뿐만 아니라 상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살필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경제적 성장뿐만 피부로 느끼는 지역 발전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8
-
진천군, 여름철 물놀이 대비 안전 점검 철저
진천군, 여름철 물놀이 대비 안전 점검 철저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무더운 여름철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는 진천읍 행정리 765-1번지 일원의 백곡천, 읍내리 178번지 일원의 백사천 물놀이장이 조성돼 있다.
진천군민을 포함해 매년 수만명의 인근 지역 주민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곧 있을 시험가동을 앞두고 안전 점검에 한창이다.
백곡천은 5월 29일에, 백사천은 6월 5일 시험가동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관내 일반 물놀이 지역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점검 지역은 초평면, 문백면, 백곡면에 위치한 상송보, 지곡보 등 관리지역과 농다리, 소두머니, 쓰레골, 매박골, 양촌보, 지전교 등 위험구역 총 8개소다.
안전정책팀장 외 1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물놀이 지역 전수전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내 표지만, 인명구조함을 정비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황주영 군 체육진흥과 주무관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만반의 준비로 지역 주민들이 신나는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7
-
진천군,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진천군,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지역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재난 대비 상황실을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갑작스러운 기상악화 시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황실은 군 산림녹지과 산사태 대책 상황실에 꾸려지며 오는 10월 중순경까지 운영된다.
근무자는 기상정보와 산사태 정보 시스템 예측정보를 확인해 전파하며 유사시에 거주민 대피 전파, 피해상황, 응급복구 상황 파악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관심단계에서는 비상근무 없이 일상 업무 수행과 징후 감시 활동을 펼치다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올라가면 근무 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현장예방단도 함께 운영한다.
4명으로 구성된 예방단은 오는 9월까지 활동하며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주민 교육, 유사시 주민 대피, 산사태 발생지 현지 조사 등을 지원한다.
현재 지역 산사태 취약지역 157개소에 대해 해빙기와 장마철 대비 전수 점검을 마친 상황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정은영 군 산림녹지과 주무관은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