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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3년 최대 1440만원’ 청년내일저축계좌 참여자 모집
제천시, ‘3년 최대 1440만원’ 청년내일저축계좌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오는 21일까지 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자산 마련을 돕기 위해 본인저축액 10만원 납입 시, 정부지원금 최대 30만원까지 적립해 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가입기준은 차상위 이하와 차상위 초과로 나뉜다.
차상위 이하는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근로소득 월 10만원 이상 발생해야 하며 본인 저축액 월 10만원 납입 시 정부지원금 월 30만원이 적립되어 3년 만기 시, 총 720만원의 적립금과 적금 이자를 받는다.
차상위 초과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로 월 근로소득 50만원 초과 월 250만원 이해야 하며 본인저축액 월 10만원 납입 시, 월 30만원 적립되어 3년 만기 시 총 1,440만원과 적금 이자를 받는다.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3년간 꾸준히 근로활동을 하면서 본인저축액을 납입해야 하며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 내 저소득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자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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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신백 농기계임대사업소 준공식 열려
제천시, 신백 농기계임대사업소 준공식 열려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신백 농기계임대사업소 준공식을 지난 13일에 신백 농기계임대사업소 부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김꽃임, 김호경 충청북도의원, 농업인 단체장, 신백동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신백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준공을 간절히 바랐던 신백동 및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보유 농기계 관람 등 시설을 소개하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됐다.
제천시 두학동 634-2번지에 위치한 신백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사업비 19억 4천만원을 투입해 연 면적 3,827㎡ 규모로 주창고 1개 동과 외부 임대농기계 실습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트랙터 등 32종 64대의 임대농기계가 구비되어 있다.
신백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기계 임대를 위해 원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제천시 신백동 및 인근지역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실습 공간 제공을 통해 양질의 임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신백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으로 신백동 및 인근지역 농업인에 대한 농업기계 임대서비스가 한층 강화되어 농업인의 적기영농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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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 중심도시 제천’릴레이 서명운동에 힘 보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충북 북부 거점도시 제천시가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힘을 실었다.
지난 13일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은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표어를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제천의 교통·관광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핵심 동력이다”며 적극적인지지 의사를 밝혔다.
제천은 청주공항까지 차량으로 약 1시간 20분 거리로 공항 인프라 확장될 경우 물류·관광·산업 전반에 실질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김 시장은 “글로벌 시대, 공항은 지역을 세계와 연결하는 경쟁력”이라며 활주로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박 의장은 “시민과 함께 청주공항을 충북의 관문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위한 서명운동은 지난 4월부터 시작돼 6월 말까지 진행되며 현재까지 8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충청북도는 지자체장과 지방의회, 시민사회 각계의 릴레이 동참을 통해 공감대를 지속 확산하고 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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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제천 청소년한마음예술제,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려
제25회 제천 청소년한마음예술제,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려
[세종타임즈] 제25회 제천 청소년한마음예술제가 지난 12일 제천시 문화회관과 여성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시의회의장, 강성권 교육장, 김준선 제천지청장, 오만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천단양지역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이 예술제는 제천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예술적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며 청소년 범죄 예방과 문화예술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미술, 국악, 무용, 문학, 연극, 가요, 밴드, 합창 등 8개 분야에 총 285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지난해보다 참가 인원이 늘어나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소년들이 펼치는 다양한 무대가 자신감을 키우고 더 큰 꿈을 향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예총 제천지회 최일준 지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창의적인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예술제를 통한 제천 청소년들의 잠재력 발굴과 지역 문화의 저변 확대에 큰 의미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팀과 학생은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5회 충북 본선 대회에 제천 대표로 참가해 다른 시·군 대표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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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천시 개최 국제대회’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년 제천시 개최 국제대회’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역에서 처음 개최하는 매머드급 국제대회의 성공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2025 개최 국제대회 조직위원회는 시민이 함께하는 대회 준비와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일과 12일 각각 개최했다.
지난 8일에는 대한노인회제천시지부,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제천시실버복지관, 제천시니어클럽,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노인복지관 5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2025 국제대회의 성공을 위해 대회 홍보와 단체 관람의 적극 협조를 약속했다.
이후 12일에는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제천시가족센터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성공을 위한 홍보와 자원봉사 모집 및 지원 분야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그 밖의 지역 기관과 단체의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고 있어, 지역에서 처음 개최하는 국제대회의 성공에 한 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창규 제천시장은“대회의 성공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 남녀노소 모두가 수준 높은 국제대회를 함께 즐기고 대회 준비에도 같이하는 지역 모두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23개국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며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아시아 15개국 1,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 축제의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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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 인구감소지역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인구감소지역 우선 이전’ 대선 공약 공동건의
49개 인구감소지역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인구감소지역 우선 이전’ 대선 공약 공동건의
[세종타임즈] 전국 49개 인구 감소 지역 기초자치단체가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조속한 추진과 인구 감소 지역 우선 이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마련하고 대선공약 반영을 건의했다.
지난 12일 제천시에 따르면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은 이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대선 캠프를 방문해 49개 인구 감소 지역의 호소를 담은‘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인구 감소 지역 이전 공약 채택 건의서’를 공식 전달했다.
이번 공동건의는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강력한 지방의 목소리로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하며 그 우선 대상은 인구 감소 지역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담고 있다.
이번 건의에는 영월, 평창, 홍천, 횡성, 괴산, 단양, 보은, 영동, 옥천, 제천, 공주, 논산, 보령, 부여, 태안, 고창, 김제, 남원, 무주, 부안, 순창, 임실, 장수, 정읍, 진안, 구례, 담양, 장성, 장흥, 함평, 화순, 문경, 봉화, 상주, 안동, 영덕, 영양, 영천, 울진, 의성, 영주, 청송, 거창, 남해, 밀양, 의령, 창녕, 함안, 함양까지 49개 인구 감소 지역 기초자치단체장이 뜻을 함께했다.
한편 인구 감소 지역 기초자치단체는 소멸해 가는 지역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의와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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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공무원 대상 AI 플랫폼 교육 실시
제천시 공무원 대상 AI 플랫폼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급변하는 AI 기술에 대응하고 다양한 AI 서비스를 행정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18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활용 역량을 배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생성형 AI 플랫폼인 챗GPT의 활용 분야가 늘어남에 따라 챗GPT의 다양한 활용법을 교육하고 사업계획 및 보고서 작성 등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직원의 디지털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과정은 △생성 인공지능의 업무 적용을 위한 기초 교육 △챗GPT 활용 기획안 제작, 엑셀 활용 실습 △감마를 활용한 PPT 작성 실습 등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제까지 수강했던 교육 중 업무에 가장 많이 도움이 됐다”며 “챗GPT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 방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실제 업무에 활용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교육은 제천시 공무원들이 디지털 변화에 적극 대응해 창의 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춰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행정 업무에 인공지능이 활용될 수 있도록 공무원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공무원의 AI활용 컨텐츠, 우수사례 및 업무활용 노하우를 공유해 행정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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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업기계 순회 수리, 농업인들 호응 얻어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 활동 지원과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업기계 수리 불편 해소를 위해 농업기계 안전 및 순회 수리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순회 수리 지원은 농업기술센터 전문 인력이 매주 일정에 따라 관내 마을 회관과 농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업기계 수리를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예초기, 관리기, 경운기 등 농촌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형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기계별 고장 원인 진단과, 기본 정비 및 부품 교체 관리·사용 방법을 교육과 수리를 병행해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기계 고장률을 낮추고 농업인의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농업기계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동시에 거두고 있다.
지난해 115회에서 올해 132회로 확대한 순회 수리 지원은, 지난 4월 말 기준 45회 정비를 실시 했고 농업인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11월 중순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제천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수리 비용 3만원 이하의 농업기계에 대해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3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 부품비용만 농가가 부담하도록 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시범적으로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순회수리 교육장에서 ‘내방 순회 수리 및 정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은 기존 순회 일정에 참여하기 어려운 농업인과 긴급 수리가 필요한 농가, 귀농귀촌 농가 및 새로 구입한 농업기계의 정비·수리 사용 방법을 지원해주기 위해 추진 중이며 원활한 영농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신청 농가가 늘고 있으며 찾아가는 서비스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농업기계 순회 수리를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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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점말동굴유적체험관 14일부터 임시 개관
제천 점말동굴유적체험관 14일부터 임시 개관
[세종타임즈] 제천 점말동굴유적체험관이 오는 6월 10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5월 14일부터 임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송학면에는 예로부터 상점과 주점이 모여 있던 ‘점말’ 이라는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바로 점말동굴 유적의 존재 때문이다.
점말동굴은 과거 ‘용굴’, ‘용가둔굴’ 등으로도 불렸으며 동굴이 위치한 절벽이 용의 형상을 닮았다는 설과, 약재로 쓰이는 동물 화석 뼈인 ‘용골’ 이 발견됐다는 설이 전해진다.
1973년 연세대학교 박물관 손보기 교수에 의해 처음 학계에 소개된 이 동굴은, 1980년까지 7차례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해 남한 최초의 구석기시대 동굴 유적으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2001년에는 충청북도 기념물 제116호로 지정되며 신라 화랑의 각자와 나말여초 시기의 석조 탄생불 등 다양한 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어 복합 유적지임이 확인됐다.
제천시는 이러한 점말동굴 유적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다양한 정비 및 개발사업을 추진해왔다.
낙석 위험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실제 동굴 대신, ‘역사터’ 와 ‘체험터’로 구성된 점말동굴유적체험관을 신축했다.
총사업비 약 54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99㎡ 규모로 조성된 체험관에는 산책로 주차장, 진입도로 등도 함께 정비됐다.
‘역사터’에서는 동굴 발굴 과정, 주요 유물, 신라 화랑의 각자 등 유적의 역사와 가치를 영상, 모형, 전시패널 등으로 상세히 소개하며 ‘체험터’에서는 구석기인의 생활상과 당시 동물군을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 관계자는 “체험관 개관을 계기로 점말동굴의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선사시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국가 사적 승격 추진, 야외 체험시설 및 산책로 확충, 교육·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유적의 위상을 높이고 더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찾는 대표 역사문화 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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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와 상호 할인 등 MOU 체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와 상호 할인 등 MOU 체결
[세종타임즈]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집무실에서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엑스포조직위원회 정길 사무총장,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 박일화 센터장 등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가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 이용시 이용요금을 정상가의 20~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자연치유센터 이용객이 센터 이용영수증을 제시할 경우 엑스포 입장권을 정상가의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진훈 조직위 기획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지역 유관기관과의 상생 협력 모델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일화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제천의 우수한 자연치유 자원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엑스포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양질의 센터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한방 및 천연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선보이는 국제 규모의 산업엑스포로 국내외 기업 및 기관, 일반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