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 주말 나들이객으로 북적북적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 주말 나들이객으로 북적북적
[세종타임즈] 27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이 주말을 맞아 나들이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관람객들은 산업관을 둘러보며 한방·천연물 관련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0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국내기업 217개사, 해외기업 69개사 등 286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2025-09-30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추석 연휴 특별 공연 풍성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추석 연휴 특별 공연 풍성
[세종타임즈]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주말을 맞아 관람객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제천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먼저, 감미로운 보컬로 사랑받는 윤민수가 이예준, 우디, 이프아이와 함께하는 ‘뮤직토크쇼’를 통해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한국 록을 대표하는 부활과 김종서가 출연하는 ‘록 콘서트’ 가 마련되어 세대를 초월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대 공감형 공연으로는 최주봉과 전원주가 출연하는 마당극 ‘폭소 춘향전’ 이 무대에 올라 남녀노소 모두가 웃음과 풍자를 즐길 수 있으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살린 ‘한가위 트로트 콘서트’에서는 김용빈, 김다현, 김재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여기에 90년대와 2000년대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현진영, 채연, 정수연이 함께하는 ‘레트로 콘서트’도 열려 추억과 그 시절의 감성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특히 연휴 마지막에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출연하는 ‘하모니 콘서트’ 가 펼쳐져, 황금연휴의 아쉬운 끝을 감동과 여운으로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어린이 싱어롱쇼 로보카폴리’ 와 ‘캐리와 친구들’은 아이들이 직접 노래하고 춤추며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져,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명절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올해 추석 연휴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이 연일 이어져 명절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엑스포를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10월 19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업·학술·문화·관광이 융합된 국내 유일의 천연물산업 특화 국제 행사로 열린다.
2025-09-30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30만 번째 관람객 기념 이벤트 개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30만 번째 관람객 기념 이벤트 개최
[세종타임즈]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9월 29일 오전, 누적 관람객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엑스포는 이미 지난 28일 누적 관람객 30만명을 넘어섰으나, 기념식을 통한 의미 있는 순간을 공유하기 위해 29일 ‘첫 번째 입장객’을 상징적인 3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해 축하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은 제천에 거주하는 강금화 씨와 이성관 씨로 소속단체의 문화체험 활동으로 함께 방문해 기념의 순간을 맞았다.
조직위는 두 분께 기념품을 증정하고 현장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강 씨는 “제천에서 이렇게 좋은 행사가 열려 오게 되었는데 이런 특별한 순간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제천엑스포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제천시민께서 30만 번째 관람객의 주인공이 되신 것은 더욱 뜻깊은 일”이라며 “개막 후 3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주신 것은 제천엑스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은 기간에도 더욱 즐겁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전에 최우선을 두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30
-
제41회 충북 적십자 봉사원 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협의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제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제41회 충북 적십자 봉사원 대회가 개최됐다.
대한적십사자봉사회 충청북도협의회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북 지역 적십자 봉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적십자의 결속과 연대를 이어나가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장 등 내빈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한명아 전국협의회 회장, 장현봉 충북지사 회장, 정학구 충청북도협의회 회장 등 1,600여명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계자 및 충북 적십자 봉사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경연대회와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모든 공식 일정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찾아 전시관을 관람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남성렬 회장은 “이번 충북 적십자 봉사원 대회를 제천에서 개최할 수 있게끔 도와주신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도움을 주신 충북 적십자 봉사원분들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적십자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가까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과 나눔을 다하는 적십자 봉사원분들께 항상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이러한 봉사 덕분에 사회는 한층 더 따뜻해지고 있으며 여러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29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국내바이어상담회 기업-유통사 손 맞잡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국내바이어상담회 기업-유통사 손 맞잡다
[세종타임즈]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에서 열린 국내바이어상담회 첫날, 홈쇼핑·온라인몰·백화점 등 주요 유통사와 기업들이 1:1 상담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10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국내기업 217개사, 해외기업 69개사 등 286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2025-09-29
-
제천시보건소, 추석맞이‘걷기 챌린지’ 운영
제천시보건소, 추석맞이‘걷기 챌린지’ 운영
[세종타임즈] 제천시보건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의 걷기 실천을 돕기 위해 ‘풍성한 한가위, 건강가득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행사 기간 동안 △15만 보 이상 걷기 △가족이나 지인 등과 함께한 걷기 인증사진 제출,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4천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제천시 공식 커뮤니티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에 가입하고 챌린지 참여 버튼을 누르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활동량은 줄고 과식하기 쉬워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며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5
-
제천시, 식품·제약·바이오기업 대상 전문인력 양성교육 본격 추진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역 식품·제약·바이오 기업 재직자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한국식품정보원과 함께 ‘식품·제약·바이오 기업 인력 양성 무료 교육’을 오는 10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품질관리, 안전관리인증기준, 미생물 실험,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분석 및 검증 이론과 실습 등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식품 분야 공통이론 교육을 통해 HACCP 법정 의무 교육 4시간이 인정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교육 과정은 △공통 이론 교육 △제약·바이오 분야 미생물 및 HPLC·밸리데이션 실습반 △식품 분야 미생물 및 HPLC 실습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제천시 소재 식품·제약·바이오 기업 재직자이며 과정별 정원은 3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정원 마감 시까지 제천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한국식품정보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교재와 중식이 제공된다.
또한 제천에서 대전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에게는 교통편과 숙박도 지원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 재직자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기업 경쟁력과 고용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5
-
제천시, 추석맞이 명절 종합대책 추진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충북 제천시가 개천절부터 추석,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7일간의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 관광객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6일부터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생활쓰레기 처리, 비상진료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서는 △재난상황실, △쓰레기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상수도반, △하수도반, △도로안전반, △교통대책반, △영원한 쉼터, △가스공급 대책반 총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시민 불편 사항 및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은 서민경제 안정과 소비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2차 소비쿠폰 지급 홍보와 성수식품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열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대비해 다중 인파 관리와 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각종 재난과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명절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돌봄 이웃세대와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약국은 제천시 보건소 및 시 누리집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포털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 동안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빈틈없는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고 제천을 찾는 귀성객들이 한방천연물엑스포 관람을 통해 발전하는 고향의 모습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 인기가 실감 되는 건 인파행렬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 인기가 실감 되는 건 인파행렬
[세종타임즈]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이 연일 관람객들로 붐비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국내기업 217개사, 해외기업 69개사 등 286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2025-09-24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세명대 천연물산업 세미나 개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세명대학교와 함께하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천연물산업 세미나’ 가 23일 한방엑스포공원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소재 대학이 엑스포에 동참해 천연물산업의 연구 성과를 널리 공유하고 지식 확산과 산업 가치 창출을 통한 제천의 천연물산업 중심지 도약이라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세명대 바이오제약산업학부 이화진 교수가 ‘천연물 유래 항염증 및 항종양 활성 선도물질 탐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세명대학교 보건바이오대학과 한의과대학의 교수와 학생 및 엑스포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학문적 교류의 장을 넓혔으며 관람객들은 세미나에 통해 천연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또한 지역대학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천 천연물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현장에 참석한 제천시민 이민정 씨는 “그동안 천연물 산업이 전문가들만 아는 영역이라 생각했는데, 강연을 통해 일상과 밀접한 분야라는 점을 알게 됐다”며 “엑스포 산업관에서 천연물이 실제 제품으로 구현된 모습을 보니 이해가 훨씬 쉬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엑스포 개최 기간 중 4회에 걸쳐 열리며 남은 일정은 10월 2일 14일 15일이다.
2일에는 △세명대 한의과대학 최수지 교수의 ‘한의학적 관점에서 본 천연물과 백세시대’ 가 14일에는 △임상병리학과 문철 교수의 ‘천연물 유래 물질의 면역기능 조절과 평가’ 가 15일에는 △바이오제약산업학부 신용국 교수의 ‘제천시 천연물산업 발전 방안 고찰’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10월 19일까지 엑스포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전시·학술·비즈니스를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서 관람객들에게 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