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의림지동통장협의회,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방문
의림지동통장협의회,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방문 (사진제공=제천시)
[세종타임즈] 의림지동통장협의회(회장 신창준)는 지난 14일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단체로 관람했다.이날 행사에는 의림지동 통장 27명이 모두 참석했다.이번 관람은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신창준 회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의 성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석했다”며 “회원 간의 화합도 다지고 엑스포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19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10-15
-
제21회 한수면민 한마당 큰잔치 개최
제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제천시)
[세종타임즈] 제21회 한수면민 한마당 큰잔치가 지난 15일 한수체육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한수면 풍물패의 흥겨운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 월악산 실버밴드와 노래교실의 무대가 다채로운 선율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본 대회는 윷놀이, 릴레이경주, 투호놀이 등 7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마을별 노래자랑을 통해 면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박종유 한수면 체육회장은 “면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면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면민 화합의 장이 끊이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근목 한수면장은 “면민 체육대회를 준비해 주신 한수면 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한수면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지역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5
-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 11월 3일부터 지급
제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11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 지원 계획 공고”를 통해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일반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30만원을 차등 지급하며 1인당 1개의 선불카드 형태로 제공된다.지급 대상은 기준일인 2025.10.10.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제천시민과 제천시에 체류지를 두고 있는 결혼이민자·영주권자·고려인 동포이다.단, 사망자·관외 전출자·주민등록 말소자는 제외된다.신청기간 내에 세대주가 기준일 당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일 주소지 내 세대원의 경제활력지원금을 일괄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주와의 관계가 ‘동거인’인 사람은 개인별 신청할 수 있다.온라인 신청은 불가능하고 방문 신청만으로 지급되므로 제천시에서는 혼잡을 줄이고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마찬가지로 제천시 관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대형마트·온라인·사행 및 유흥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사용기한은 2026년 2월 28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고 지역 소비 촉진과 자금 순환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지난 9월 19일 제34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 지원 조례’가 가결되어 9월 26일 공포되고 10월 2일 제35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원포인트 추경으로 해당 예산안이 통과됐다.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의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서식 등은 추후 제천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제천시는 이번 지원금이 지역의 경제 회복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제천시는 11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 지원 계획 공고”를 통해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일반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30만원을 차등 지급하며 1인당 1개의 선불카드 형태로 제공된다.지급 대상은 기준일인 2025.10.10.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제천시민과 제천시에 체류지를 두고 있는 결혼이민자·영주권자·고려인 동포이다.단, 사망자·관외 전출자·주민등록 말소자는 제외된다.신청기간 내에 세대주가 기준일 당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일 주소지 내 세대원의 경제활력지원금을 일괄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주와의 관계가 ‘동거인’인 사람은 개인별 신청할 수 있다.온라인 신청은 불가능하고 방문 신청만으로 지급되므로 제천시에서는 혼잡을 줄이고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마찬가지로 제천시 관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대형마트·온라인·사행 및 유흥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사용기한은 2026년 2월 28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고 지역 소비 촉진과 자금 순환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지난 9월 19일 제34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 지원 조례’가 가결되어 9월 26일 공포되고 10월 2일 제35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원포인트 추경으로 해당 예산안이 통과됐다.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의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서식 등은 추후 제천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제천시는 이번 지원금이 지역의 경제 회복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5-10-14
-
제천시, 2025년 하반기 민방위 보충교육 실시
제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오는 10월 14일과 17일 2회에 걸쳐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민방위 보충 집합교육을 실시한다.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10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야간교육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상반기 집합교육에 불참했던 1- 2년차 민방위 대원과 직장대- 기술지원대 대원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실시하며 기본소양, 화생방, 응급처치, 화재대비 등을 포함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3년차 이상 사이버교육 대상자의 경우, 스마트민방위 홈페이지에 접속해 10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강이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미이수 시 민방위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상반기 교육 미이수 민방위 대원들은 이번 교육에 반드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제천시는 오는 10월 14일과 17일 2회에 걸쳐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민방위 보충 집합교육을 실시한다.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10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야간교육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상반기 집합교육에 불참했던 1·2년차 민방위 대원과 직장대·기술지원대 대원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실시하며 기본소양, 화생방, 응급처치, 화재대비 등을 포함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3년차 이상 사이버교육 대상자의 경우, 스마트민방위 홈페이지에 접속해 10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강이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미이수 시 민방위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상반기 교육 미이수 민방위 대원들은 이번 교육에 반드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14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흥행의 숨은 주역 ‘자원봉사자’
엑스포 자원봉사자 사진 (사진제공=제천시)
[세종타임즈] 30일간의 대장정이 펼쳐지고 있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현장 곳곳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주말 100만 번째 입장객 돌파라는 성과에는 이들의 땀과 정성이 고스란히 스며 있다.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최연소 16세부터 최고령 82세까지 총 8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8월 21일 제천문화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엑스포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행사의 꽃’, ‘민간 외교사절단’ 이라 불리는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입구부터 전시관, 체험시설, 정원과 편의시설 등 전 구역에 배치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하루 평균 80여명이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 안내, 프로그램 지원, 환경 정화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엑스포의 얼굴로 활약 중이다.특히 제천은 2010년 한방산업엑스포와 2017년 한방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당시 참여했던 베테랑 자원봉사자들이 다수 합류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제천시 청전동에 거주하는 최고령 자원봉사자 선연화(82) 씨는 “체험관과 국제교류관 등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전국에서 찾아오신 분들께 제천의 매력을 소개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2010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엑스포라 감회가 남다르고 그만큼 더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세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연소 자원봉사자 최민서(16) 양은 “친구와 함께 뜻깊은 일을 해보고 싶어 참여했다”며 “경험 많은 선배 자원봉사자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행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열리고 있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10월 19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30일간의 대장정이 펼쳐지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이하 엑스포) 현장 곳곳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주말 100만 번째 입장객 돌파라는 성과에는 이들의 땀과 정성이 고스란히 스며 있다.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최연소 16세부터 최고령 82세까지 총 8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8월 21일 제천문화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엑스포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행사의 꽃’, ‘민간 외교사절단’ 이라 불리는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입구부터 전시관, 체험시설, 정원과 편의시설 등 전 구역에 배치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하루 평균 80여명이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 안내, 프로그램 지원, 환경 정화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엑스포의 얼굴로 활약 중이다.특히 제천은 2010년 한방산업엑스포와 2017년 한방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당시 참여했던 베테랑 자원봉사자들이 다수 합류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제천시 청전동에 거주하는 최고령 자원봉사자 선연화(82)씨는 “체험관과 국제교류관 등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전국에서 찾아오신 분들께 제천의 매력을 소개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2010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엑스포라 감회가 남다르고 그만큼 더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세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연소 자원봉사자 최민서(16)양은 “친구와 함께 뜻깊은 일을 해보고 싶어 참여했다”며 “경험 많은 선배 자원봉사자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행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열리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10월 19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025-10-14
-
제천종합사회복지관 제9회「우리동네 마을축제」행사 진행
제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14일(화), 제천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우리동네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약 3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제천종합사회복지관과 용두동민관협력네트워크 실무협의회(용두동행정복지센터, 하소아동복지관, 제천하소주공3,4관리사무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의 후원과 협조를 통해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도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여러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부 레크리에이션과 2부 노래자랑대회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의 라인댄스 및 난타 팀의 특별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또한, 행사 중간중간 경품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참여자들에게 증정했고 모든 참여자에게 무료 점심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되어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됐다.제천종합사회복지관 조원행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활기를 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요즘 이웃과 대화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함께 웃고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이나 고령의 어르신까지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자리라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제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제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14일(화), 제천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우리동네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약 3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제천종합사회복지관과 용두동민관협력네트워크 실무협의회(용두동행정복지센터, 하소아동복지관, 제천하소주공 3,4 관리사무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의 후원과 협조를 통해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도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여러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부 레크리에이션과 2부 노래자랑대회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의 라인댄스 및 난타 팀의 특별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또한, 행사 중간중간 경품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참여자들에게 증정했고 모든 참여자에게 무료 점심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되어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됐다.제천종합사회복지관 조원행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활기를 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요즘 이웃과 대화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함께 웃고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이나 고령의 어르신까지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자리라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제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14
-
제천문화원 『제천학연구소 설립 학술세미나』 개최
제천문화원 전경 (사진제공=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오는 10월 24일(화) 오후 2시 제천문화원 3층 문화강좌실에서 ‘제천학연구소 설립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제천시가 제정- 공포한 ‘제천시 제천학 연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제천학연구소 설립의 당위성과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부는 ‘지방문화원지원육성에 관한 기본계획(2022~2026)’을 통해 지방문화원의 지역학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원연합회 또한 2022년 향토문화연구소를 한국지역학연구소로 개편해 지역학 기반을 확대해왔다.제천시는 이러한 국가정책 방향에 따라 2022년 2월, 제천문화원과 협의해 ‘제천학연구소 설립’을 포함한 실행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했으며 이후 조례제정으로 법적 근거를 확립했다.이번 세미나는 제천문화원이 주최- 주관하고 하나은행 제천지점 및 제천문화원이사회가 후원하며 제천시장- 시의회의장, 시의원, 문화원 이사 및 정회원, 지역학 연구자,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세미나는 ▲정삼철 CRI북부분원/명예연구위원 기조발표 ▲송은옥 한국문화원연합회 국장 ▲노광호 충주문화원 사무국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이후 전문가 중부매일 대표(한인섭), 전증평학연구소장(강신욱)의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제천문화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사 지역학연구소의 운영사례와 정책과제를 분석하고 제천학연구소 설립의 구체적 추진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특히 세미나 결과는 향후 제천학연구소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정책제안서로 발전시켜 제천이 지역학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제천의 역사- 문화- 인문 자산을 집대성해 미래 세대와 함께 계승할 학문적 토대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제천학연구소가 지역학 거점으로 자리 잡아 제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오는 10월 24일(화) 오후 2시 제천문화원 3층 문화강좌실에서 ‘제천학연구소 설립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제천시가 제정·공포한 ‘제천시 제천학 연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제천학연구소 설립의 당위성과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부는 ‘지방문화원지원육성에 관한 기본계획(2022~2026)’을 통해 지방문화원의 지역학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원연합회 또한 2022년 향토문화연구소를 한국지역학연구소로 개편해 지역학 기반을 확대해왔다.제천시는 이러한 국가정책 방향에 따라 2022년 2월, 제천문화원과 협의해 ‘제천학연구소 설립’을 포함한 실행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했으며 이후 조례제정으로 법적 근거를 확립했다.이번 세미나는 제천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하나은행 제천지점 및 제천문화원이사회가 후원하며 제천시장·시의회의장, 시의원, 문화원 이사 및 정회원, 지역학 연구자,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세미나는 ▲ 정삼철 CRI 북부분원/명예연구위원 기조발표 ▲ 송은옥 한국문화원연합회 국장 ▲ 노광호 충주문화원 사무국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이후 전문가 중부매일 대표(한인섭), 전증평학연구소장(강신욱)의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제천문화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사 지역학연구소의 운영사례와 정책과제를 분석하고 제천학연구소 설립의 구체적 추진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특히 세미나 결과는 향후 제천학연구소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정책제안서로 발전시켜 제천이 지역학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제천의 역사·문화·인문 자산을 집대성해 미래 세대와 함께 계승할 학문적 토대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제천학연구소가 지역학 거점으로 자리 잡아 제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4
-
창의130주년 제천의병제
제천의병 포스터 (사진제공=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창의130주년 제천의병제를 ‘로 세우고 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10월 23일(목) 오전11시 자양영당 숭의사에서 고유제가 또한 10월 24일(금)은 순국선열묘역에서 제천동우회 주관 묘제가 봉행된다.올해로 130주년을 맞는 제천의병제는 한말 일제에 항거하며 나라의 자주와 민족의 혼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의병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오늘에 되새기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이다.금년 의병제는 제천의병항쟁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특히 청소년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이 헌관을 맡아 진행된다.관내 참여 학생들은 제천동명초등학교 취타대와 제천제일고등학교, 세명고등학교, 대제중학교 등 학생 100여명 이상과 3105부대 장병들도 제례에 참여를 한다.헌관으로는 초헌관 제천시장, 아헌관 세명고국가유산지킴이 대표, 종헌 국가보훈부충북북부보훈지청장이 맡으며 주요 공식행사로는 제천문화원이 주관하는 고유제(자양영당 숭의사)를 시작으로 제천시장이 주관하는 의병유족 간담회(10.16) 등과 부대행사로는 제천한시협회가 주관한 전국한시백일장(10.20.10:30 제천향교), 의림서도회의 의병사적전시회(10.22~23)가 제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제천은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섰던 의병의 고장으로 그 정신을 130년이 지난 오늘 다시 되새기고자 한다’며 ‘의병의 숭고한 희생이 오늘의 자유와 평화로 이어졌음을 함께 기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제천문화원 (원장 윤종섭)은 창의 130주년 제천의병제를 ‘義로 세우고 魂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10월 23일 (목) 오전 11시 자양영당 숭의사에서 고유제가 또한 10월 24일 (금)은 순국선열묘역에서 제천동우회 주관 묘제가 봉행된다.올해로 130주년을 맞는 제천의병제는 한말 일제에 항거하며 나라의 자주와 민족의 혼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의병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오늘에 되새기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이다.금년 의병제는 제천의병항쟁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특히 청소년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이 헌관을 맡아 진행된다.관내 참여 학생들은 제천동명초등학교 취타대와 제천제일고등학교, 세명고등학교, 대제중학교 등 학생 100여명 이상과 3105부대 장병들도 제례에 참여를 한다.헌관으로는 초헌관 제천시장, 아헌관 세명고국가유산지킴이 대표, 종헌 국가보훈부충북북부보훈지청장이 맡으며 주요 공식행사로는 제천문화원이 주관하는 고유제 (자양영당 숭의사)를 시작으로 제천시장이 주관하는 의병유족 간담회 (10.16)등과 부대행사로는 제천한시협회가 주관한 전국한시백일장 (10.20.10:30 제천향교), 의림서도회의 의병사적전시회 (10.22~23)가 제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제천은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섰던 의병의 고장으로 그 정신을 130년이 지난 오늘 다시 되새기고자 한다’며 ‘의병의 숭고한 희생이 오늘의 자유와 평화로 이어졌음을 함께 기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4
-
제천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사진 (사진제공=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김창규 시장 주재로 국장 및 직속기관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후반기 시점에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시정을 이끌어갈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내년도 시정방향은 단기적으로 지금까지 구축해 온 성장 발판을 통해 시정 분야별 연계효과를 더욱더 확산시키고 공약사업 및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완성, 혁신적 정책 발굴 등에 집중해 나가고 장기적으로 그동안 시가 추진해 온 투자유치, 권역별 관광개발을 두축으로 투자유치 4조원 달성, 1,500만 문화·관광시대를 목표로 두 배 잘사는 경제 도시 제천 실현 기반을 착실히 완수해 나간다는 것이다.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선8기 4년차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시정이 결실을 맺고 눈에 뛰는 변화를 이뤄낸 것은 시민분들과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며“2026년에도 제천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기반을 확실히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근 제천시는 정부 및 외부기관 평가에서 다수의 우수사례로 선정(고려인,투자유치,스포츠마케팅,경로당점심제공사 제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김창규 시장 주재로 국장 및 직속기관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후반기 시점에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시정을 이끌어갈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내년도 시정방향은 단기적으로 지금까지 구축해 온 성장 발판을 통해 시정 분야별 연계효과를 더욱더 확산시키고 공약사업 및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완성, 혁신적 정책 발굴 등에 집중해 나가고 장기적으로 그동안 시가 추진해 온 투자유치, 권역별 관광개발을 두축으로 투자유치 4조원 달성, 1,500만 문화·관광시대를 목표로 두 배 잘사는 경제 도시 제천 실현 기반을 착실히 완수해 나간다는 것이다.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선 8기 4년차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시정이 결실을 맺고 눈에 뛰는 변화를 이뤄낸 것은 시민분들과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며 “2026년에도 제천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기반을 확실히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근 제천시는 정부 및 외부기관 평가에서 다수의 우수사례로 선정(고려인, 투자유치, 스포츠마케팅, 경로당점심제공사업)되는 등 지역발전과 행정혁신에서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 기계체조, 롤러선수권대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향상을 함께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10-13
-
충주댐 준공 40주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한다
제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제천시)
[세종타임즈] 충주댐 준공 40주년을 기념해 댐 건설로 인해 변화된 주민들의 삶과 지역의 역사- 문화를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17일 제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개최된다.충주댐은 지난 40년 동안 충북과 강원, 수도권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물을 공급해 왔으며 매년 6억 톤에 달하는 홍수 조절 기능으로 한강 수위를 관리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왔다.올해로 준공 40주년을 맞은 충주댐은 이제 단순한 수자원 시설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주민들의 삶과 긴밀히 맞닿아 있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이에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과 K-water 한국수자원공사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충주댐 준공 40주년 기념 역사문화자원 발굴- 육성 사업을 추진하며 수몰지역의 생활과 문화, 그리고 댐과 지역사회가 함께 걸어온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이러한 의미를 담아, 제천시와 K-water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충주댐 준공 4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17일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는 충주댐 수몰지역과 관련된 고고학 발굴 성과, 역사- 문화적 의미, 민속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구석기- 청동기 유적 조사와 과제 △원삼국~한성기 취락 연구 △남한강 불교미술 교류 △수몰민 생활사와 민속 조사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한다.학술대회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환영사에 이어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발표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현장 참석뿐만 아니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참여할 수 있어, 학계 연구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학술 논의에 함께할 수 있다.이번 학술대회는 단순히 준공 4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머무르지 않는다.충주댐 건설로 인해 변화한 지역과 주민들의 삶, 그리고 수몰된 문화유산을 학술적으로 기록하고 재조명함으로써,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다음 세대로 전승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나아가 지역사회와 학계가 함께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서 참가자들은 제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 발전과 역사문화자원 활용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충주댐 준공 4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역사문화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과 학계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충주댐 준공 40주년을 기념해 댐 건설로 인해 변화된 주민들의 삶과 지역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17일 제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개최된다.충주댐은 지난 40년 동안 충북과 강원, 수도권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물을 공급해 왔으며 매년 6억 톤에 달하는 홍수 조절 기능으로 한강 수위를 관리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왔다.올해로 준공 40주년을 맞은 충주댐은 이제 단순한 수자원 시설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주민들의 삶과 긴밀히 맞닿아 있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이에 제천시·충주시·단양군과 K-water 한국수자원공사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충주댐 준공 40주년 기념 역사문화자원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하며 수몰지역의 생활과 문화, 그리고 댐과 지역사회가 함께 걸어온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이러한 의미를 담아, 제천시와 K-water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충주댐 준공 4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17일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는 충주댐 수몰지역과 관련된 고고학 발굴 성과, 역사·문화적 의미, 민속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 구석기·청동기 유적 조사와 과제 △ 원삼국~한성기 취락 연구 △ 남한강 불교미술 교류 △ 수몰민 생활사와 민속 조사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한다.학술대회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환영사에 이어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발표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현장 참석뿐만 아니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참여할 수 있어, 학계 연구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학술 논의에 함께할 수 있다.이번 학술대회는 단순히 준공 4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머무르지 않는다.충주댐 건설로 인해 변화한 지역과 주민들의 삶, 그리고 수몰된 문화유산을 학술적으로 기록하고 재조명함으로써,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다음 세대로 전승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나아가 지역사회와 학계가 함께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서 참가자들은 제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 발전과 역사문화자원 활용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충주댐 준공 4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역사문화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과 학계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