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괴산군, 사과 꽃눈 분화율 감소로 전정량 조절 당부
괴산군, 사과 꽃눈 분화율 감소로 전정량 조절 당부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올해 사과 꽃눈 분화율이 평년보다 낮게 조사됨에 따라 과수 농가에 전정량 조절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표 품종인 후지의 꽃눈 분화율은 평균 54%로 평년보다 8% 낮았으며 홍로는 64%로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꽃눈 분화율은 사과나무에서 열매로 성장하는 꽃눈이 형성되는 비율을 의미하며 겨울철 전정 작업의 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꽃눈 분화율이 평년보다 낮은 것은 지난해 이상고온과 가을철 잦은 강우로 인한 일조부족과 저장 양분 감소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꽃눈 분화율이 낮은 상태에서 가지를 과도하게 제거하면 착과량이 부족해지고 이듬해에도 꽃눈 분화율이 더욱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꽃눈 분화율이 높은 상태에서 전정을 소홀히 하면 열매가 과다 착과돼 적화 및 적과 작업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체적으로 꽃눈 분화율이 낮은 편이므로 전정을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은 꽃눈 분화율이 60% 이하일 경우 충분한 꽃눈을 남겨 착과량을 확보해야 하며 65% 이상일 경우 불필요한 꽃눈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전정을 진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겨울 가지치기는 한 해 사과 농사의 시작으로 적절한 착과량 확보가 고품질 사과 생산과 직결된다"며 "각 과원별 꽃눈 분화율과 나무의 생육 상태를 면밀히 분석해 전정량을 조절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2-06
-
괴산군, 귀농·귀촌인 대상 ‘주말농장’ 운영.농사 체험 기회
괴산군, 귀농·귀촌인 대상 ‘주말농장’ 운영.농사 체험 기회
[세종타임즈] 충청북도 괴산군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주말농장’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주말농장은 농사 경험이 적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생산하고 건전한 여가 시간 활용을 통해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생활의 활력소를 얻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농장은 괴산읍 서부리 145번지에 총 504㎡ 규모로 조성됐으며 올해는 총 15가구를 모집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30㎡씩 분양된다.
신청 자격은 도시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괴산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귀촌인이다.
자세한 추진 일정은 2월 참여자 모집, 3월 주말농장 조성, 4월~11월 주말농장 운영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주말농장을 통한 직접 농사를 지어보면서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고 괴산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괴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2025-02-06
-
괴산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시설 주민점검신청제 운영
괴산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시설 주민점검신청제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점검 대상 시설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사회 전반의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 국민이 함께 참여한다.
올해 점검 기간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진행된다.
괴산군은 점검을 앞두고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위험을 느끼는 시설을 신청할 수 있도록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의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이다.
다만, 관리 주체가 명확한 시설이나 공사 중인 시설, 소송 중인 시설, 개별법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주민들은 4월 30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점검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시설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점검을 받게 되며 점검 결과와 보수 방법은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다만, 보수 및 보강 비용은 별도로 지원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신청하도록 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6
-
장우성 괴산부군수, 발로 뛰는 현장 행정 ‘눈길‘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장우성 괴산부군수가 민선 8기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장 부군수가 6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장 부군수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별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현장 방문 첫날인 6일에는 괴산 반다비 체육관 등 신축 체육시설 6곳을 둘러보며 추진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어 7일부터는 △박달산 산림휴양단지 △선유동 신선길 조성지 △시스템반도체 첨단AI 분석플랫폼 구축사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연풍역 개통으로 수도권까지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해진 만큼 직접 연풍역을 찾아 실제로 기차를 탑승해 보는 등 주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장우성 부군수는 “올해는 전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민선8기 주요 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근 전국적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되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월 괴산군 부군수로 취임한 장우성 부군수는 지난 1월 10일 부이사관 승진했다.
2025-02-06
-
괴산군 장애인체육회, 2025년 정기 이사회 개최
괴산군 장애인체육회, 2025년 정기 이사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장애인체육회는 5일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송인헌 괴산군수, 김종성 부회장, 김준섭 부회장, 류제원 부회장, 강종배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세입·세출 및 사업 추진 결과를 검토하고 2025년도 사업별 추진계획을 심의했으며 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한 추가적인 토의도 진행됐다.
송인헌 군수는“괴산군은 장애인 전담 생활체육지도자를 채용해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저마다의 꿈을 실현하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장애인 스포츠 단기강좌를 확대 편성해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2025-02-05
-
괴산군,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괴산군,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괴산군은 오는 2월 21일까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최근 5년간 단계적으로 45억원을 들여 총 1,300여 동에 달하는 슬레이트를 철거했다.
올해는 9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해, 총 257동에 대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지붕개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해 2월 21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모관용 환경과장은 "슬레이트 처리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철거를 미뤄왔던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주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농촌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서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환경과 탄소기후팀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5-02-05
-
송인헌 괴산군수, 오는 11일부터 읍·면순방 ‘군민과의 소통’ 진행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오는 11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읍·면별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순방 일정을 시작한다.
괴산군에 따르면, 이번 읍·면 순방에서는 기존의 유관기관 및 사업 현장 방문을 생략하고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각계각층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송인헌 군수가 직접 주민들의 궁금증에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송 군수는 “이번 순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현장감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을 기대한다”며 “유연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군정 운영에 반영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일정은 △11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14일 불정면 △17일 사리·문광면 △19일 감물·연풍면 △20일 청천면 △21일 칠성면 △24일 장연·청안면 △25일 소수면 순으로 진행된다.
2025-02-05
-
괴산군, 공직 ‘사기진작’ 위해 다양한 정책 펼쳐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민선8기 들어 다양한 인사제도 개혁과 복지정책을 통해 공직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근무혁신에 나서고 있다.
군은 2025년 1월 1일자로 ‘괴산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를 개정해 지방공무원 일반직 6급 정원을 195명에서 203명으로 8명 늘리고 7급 정원을 218명에서 224명으로 8급 정원을 183명에서 189명으로 늘렸다.
하위직 공무원들의 승진 기회를 넓혀 조직 내 승진 적체를 완화하려는 조치다.
괴산군의 9급에서 8급 승진 평균 소요기간은 2년, 8급에서 7급 승진은 3년으로 인근 청주시보다 빠른 편이다.
승진 적체를 줄이고 조직 내 순환을 원활하게 하면서 젊은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공무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2023년부터 전부서를 대상으로 ‘점심시간 휴무제’를 도입해 공무원의 휴식의 권리를 보장하고 민원인에게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도 정착을 위해 사전 홍보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민원인들의 혼란을 최소화 했으며 직원 사기진작을 도모하며 행정서비스를 제고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읍·면에서 시행되던 주말당직 근무를 전면 폐지했다.
대신 군청 당직실 인원을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늘려 주말 민원 대응력을 유지하면서도, 공무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조정했다.
특히 축제나 대규모 행사 등 주말에 동원되는 직원들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행사 관련 업무에 투입된 직원들에게 포상휴가를 지급해 행사 기간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에 나서고 있다.
군은 공무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복지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을 통해 ‘자녀 양육 휴가’를 신설하면서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들은 매월 1일의 육아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재직 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의 저연차 공무원들에게는 5일의 학습휴가를 제공하며 전 직원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휴양시설 이용료 지원 정책도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건강검진 비용을 기존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만 50세 이상 직원들에게는 대상포진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직원들의 건강검진 비용도 기존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만 50세 이상 직원들은 대상포진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직원 대상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도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주말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기존에 1년에 한 번 개최하던 ‘괴산군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는 올해부터 폐지했다.
송인헌 군수는 “읍·면 공휴일 일직, 직원 체육대회 폐지 등 미집행 사업비를 과감히 삭감해 직원 복지를 위한 추가사업에 투입하고 있다”며 “신나고 일하기 좋은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5
-
괴산군, 군민이 수거하는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 실시
괴산군, 군민이 수거하는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불법현수막 근절 및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현수막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수거보상제는 지정 게시대가 아닌 곳에 무단으로 걸린 불법 현수막을 군민이 직접 수거해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보상금은 현수막 1장당 2,000원으로 수거한 현수막은 매주 금요일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는 2인 1조로 구성해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한 후 현수막 수거와 관련한 안전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올해는 일자리 창출 및 지원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신청 대상을 기존 6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다만, 환경미화원, 공공근로 환경지킴이, 노인일자리사업 등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 참여자는 수거보상제 지원이 불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아직도 불법현수막이 무분별하게 설치되고 있다”며 “수거보상제가 쾌적한 거리환경과 교통안전 확보, 그리고 바람직한 광고문화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4
-
괴산군, 노인돌봄에 총력… 220억원 투입
괴산군, 노인돌봄에 총력… 220억원 투입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노인돌봄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군은 4일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삶의 질 향상 지원’, ‘장사문화 개선’ 등 3개 분야에서 총 55개의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기초연금을 제외한 220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의 핵심 정책 중 하나는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 이며 주요사업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충북영상자서전 사업단 운영 △시니어자원봉사단 지원사업 △경로당 회장 교육비 지원 △노인복지시설지원 등이 있다.
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총 1,48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안정된 소득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사업은 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으로 나뉘며 약 59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노인의 삶의 질 향상 지원’ 분야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활성화 △경로당 운영지원 사업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취약계층 노인 900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말벗, 건강 교육 및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1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에는 63명의 전담 인력을 투입해 보다 세심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퇴원환자, 장기요양등급외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복합적인 돌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의 경우 괴산형 어르신돌봄 통합지원을 통해서 돌봄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노인의 일상적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경로당 신축 및 보수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경로당 342개소에 운영비와 냉난방비 약 21억원을 지원하며 노후화된 50여 개소의 경로당은 개보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청천면 청천분회 경로당에는 엘리베이터를 증축하고 소수면 수리2리 경로당은 신축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여가와 건강을 위한 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청천면에서는 노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14억원을 투입,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게이트볼장은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노년층의 신체 활동과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지만, 지역 특성에 맞는 세심한 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