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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목재펠릿보일러·난로 보급사업 신청 접수
괴산군, 2025년 목재펠릿보일러·난로 보급사업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오는 3월 21일까지 ‘2025년 목재펠릿보일러, 펠릿난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유가 시대에 농·산촌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조건에 따르면, 주택용 펠릿보일러는 등록제품 보급단가 기준으로 70%를 지원하며 나머지 30%는 자부담해야 한다.
주택용 펠릿난로는 70%까지 지원하되, 최대 150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초과 비용은 자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각 읍·면 산업팀에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농·산촌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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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혈압계 무료 대여 사업 운영
괴산군보건소, 혈압계 무료 대여 사업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혈압 관리가 필요한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혈압계 무료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혈압은 국내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으로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통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가정에서 혈압을 꾸준히 측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사업이 군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괴산군보건소는 고혈압 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8~16주 동안 무료로 혈압계를 대여한다.
대여자들이 스스로 혈압 수치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수첩을 함께 제공한다.
혈압계 반납 시 혈액검사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혈압계 대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괴산군보건소 방문보건팀에 사전 전화 문의 후,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윤태곤 소장은 “고혈압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혈압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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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심의회 개최
괴산군,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심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26일 오후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한 농어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군의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확정 예산은 533억원이었으며 2026년도 신청 예산은 182억원이 증가한 715억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심의회는 지역 농어업과 농촌,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사업 예산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리였다.
회의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농업 관련 단체, 농촌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회의 핵심 논의 사항은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업과 이에 적합한 예산 배정이었다.
특히 △농업 생산성 증대 △농촌 경제 활성화 △식품산업 성장 기반 구축 등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군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을 바탕으로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심의회가 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괴산군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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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684명 배정… 충북 최다 인원 확보
괴산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684명 배정… 충북 최다 인원 확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법무부로부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684명을 배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555명보다 129명 증가한 규모로 충북도 평균 증가율보다 4.6% 높은 23.2%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충북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배정됐다.
군은 적극적인 외국인 근로자 도입 정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근로자 유형별로 보면 △농가고용형 612명 △공공형 50명 △결혼이민자 22명이다.
농가고용형과 공공형 근로자는 캄보디아에서 입국하며 결혼이민자는 베트남·태국·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입국한다.
군은 배정된 68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196개 농가에 배치할 예정이며 근로자들은 담배, 인삼, 고추, 옥수수, 절임배추 등 주요 농작업에 투입된다.
군은 이번 계절근로자 배정을 통해 만성적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며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올해 684명이 도입될 예정이므로 인력 수급과 농가 경영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괴산군 농업과 농가에 적합한 인력이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은 해외 협력 MOU를 체결하고 지역 농업에 적합한 양질의 계절근로자를 선발하기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8명의 관계자가 캄보디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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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임업직불금 신청 접수
괴산군, 2025년 임업직불금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임업인에게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이다.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대추, 호두, 밤 등의 임산물 생산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에는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육림업에 종사해야 한다.
또한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이어야 한다.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신청 기간을 기존보다 1개월 앞당기고 접수 기간도 1개월 연장해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사무소에 직접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며 “대상자들이 신청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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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해빙기 대비 저수지 안전점검 추진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오는 3월 5일까지 해빙기를 앞두고 관내 저수지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해부터 저수지 안전시설 보강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차량 출입 통제, 인명 구조함 및 경고문 설치 등을 완료했으며 올해도 추가 보강할 계획이다.
또한, 총 21억 2,000만원을 투입해 사리면 상리저수지 등 5개 저수지에 대한 개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괴산군 내 54개 저수지를 대상으로 저수지의 안전관리 실태와 시설물 상태를 점검한다.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영농기 시작 이전에 신속히 보수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저수지 관리 및 시설 상태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 △개보수 공사 추진 상황 등이다.
특히 시설물의 노후화로 붕괴 위험이 있는지를 집중 점검하고 취약 지역에 대한 보강 대책을 마련해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저수지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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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머무는 괴산군… 고용률 상승으로 지역 경제 활력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청년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청년 고용률이 크게 상승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괴산군의 청년 고용률은 48.3%로 전년 대비 8.1%포인트 증가했다.
괴산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청년이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 지원 정책을 펼쳐왔다.
△청년 취업자 및 청년 농업인 주거비 지원 △청년부부 정착장려금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며 주거 부담을 덜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청년 배움 정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자기개발비를 지급하고 △청년 인턴제 △청년 창업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창업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청년 농업인을 위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청년농업인 경영진단 분석 컨설팅 등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층의 농업 분야 진입도 적극 장려했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이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결과적으로 고용률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층의 고용률이 크게 증가한 것은 지역 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얻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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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군수, 주민과의 열린 대화로 신뢰 다져… 읍면 순방 마무리
송인헌 군수, 주민과의 열린 대화로 신뢰 다져… 읍면 순방 마무리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25일 오후 소수면 방문을 끝으로 2025년도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읍·면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순방은 주민과의 소통에 초점을 맞춰 유관기관 및 사업 현장 방문을 생략하고 대화 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송 군수는 민선 8기 2025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신뢰를 형성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경청했다.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답변하며 주민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방에서는 총 100여 건의 사항이 접수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괴산~청주간 시외버스 증차 요청 △성황천 제방 공사 및 조경 식재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송 서비스 확대 △칠성군도2호선 보차도휀스 및 배수로 정비공사 △학골소하천 소교량 재설치 △남양동 회전교차로 설치 △질마재터널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연풍역 버스 증차 및 노선 조정 △옥현~수리간 지방도 508호선 도로개량사업 등이다.
군은 시급한 사안은 올해 안에 즉시 반영하고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실무 부서와 협의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바쁜 와중 순방에 참여한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발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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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농업기술센터, 왕산종묘와 신품종 감자 도입을 위한 MOU 체결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감자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품종 감자 ‘단오’ 도입에 나선다.
괴산군은 25일 괴산군농업연구소에서 왕산종묘와 ‘단오’ 감자의 생산과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씨감자생산연구회와 지역 농업인 20명이 함께 참석해 신품종 보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농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감자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협약에 앞서 신품종 감자 도입을 위한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2022년에는 예비시험을 통해 ‘단오’ 감자의 품질, 품위 등을 조사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는 7개소에서 지역적응성 시험재배를 진행했다.
또한, 두 차례의 식미평가회를 개최해 소비자 선호도를 파악하고 품질을 검증했다.
‘단오’ 감자는 수미와 KS13의 교배조합으로 왕산종묘가 육성한 품종으로 기존 수미 감자와 유사한 유전적 특성을 지녀 농가에서 재배가 용이하다.
특히 높은 수량성과 역병 저항성이 뛰어난 것이 강점으로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연구소의 생산시설을 활용해 원원종 씨감자 생산을 지원하고 품종보호권 확대를 위한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왕산종묘는 원종 단계의 무병 씨감자를 지속적으로 생산·보급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할 예정이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괴산군 감자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품종 도입과 농가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신품종 감자 보급 기반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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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식품,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다…2024년 684만 5천 달러 수출 성과
괴산군 농식품,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다…2024년 684만 5천 달러 수출 성과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 농식품이 해외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2024년 총 684만 5천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기록했다.
신선 농식품과 가공 농식품이 각각 339만 4천 달러, 345만 1천 달러 규모로 균형 있게 수출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주요 수출 품목은 김치, 배추, 채소 종자, 곡류 제조품, 화훼, 소스류, 장류, 조제식료품 등으로 괴산군의 특산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24년 뉴질랜드와 미국에서 해외 농식품 시장 개척단을 운영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선보였고 지속적인 추가 발주 계약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성공했다.
뉴질랜드 시장에서는 오클랜드에서 열린 판촉전이 큰 성과를 거뒀다.
괴산군은 소스류, 장류, 고춧가루, 조미김, 선식, 떡류, 감자 가공품 등을 판매해 약 8만 8천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뉴질랜드 대형 유통업체 E마트와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추가 발주를 통해 9만 8천 달러 규모의 수출을 진행하며 장기적인 공급 기반을 구축했다.
지난해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미주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송인헌 괴산군수를 단장으로 한 미국 농식품 시장 개척단을 운영했다.
미주 MBC 홈쇼핑과 LA 한인축제 판촉전에서 15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지 바이어와 6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판촉전 이후 추가 주문이 이어지며 미국의 대표적인 한인 마트 체인인 메가마트 및 한남체인에 5만 4,298달러 규모의 제품이 입점됐으며 현지 바이어와의 직접 수출 계약을 통해 13만 4,717달러 규모의 추가 수출이 성사되며 괴산군 농식품의 미국 전역 공급이 확대됐다.
괴산군은 2024년 성과를 바탕으로 괴산군의 우수 농식품이 내수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미국과 뉴질랜드 시장에서의 성과는 괴산군의 우수 농식품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추진해 지역 농업인 및 농식품가공업체 등의 소득 증대와 괴산군 농식품의 글로벌 인지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