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괴산군, 이상길 괴산경찰서장 명예군민 선정
괴산군, 이상길 괴산경찰서장 명예군민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이상길 괴산경찰서장이 지역 치안 활성화와 공동체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15번째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장은 괴산군과 협력해 농촌 지역 치매 어르신 보호를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을 추진하며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또한, 어르신 중심의 교통환경 개선, 맞춤형 교육·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군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괴산군 특성을 반영한 ‘우리동네 순찰뱅크’ 제도를 시행해 지역 맞춤형 치안 체계를 구축했다.
경찰, 군청, 농협, 자율방범대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안전한 괴산’ 만들기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다.
이상길 서장은 “괴산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치안 활동을 통해 괴산이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상길 경찰서장이 부임 이후 괴산군의 각종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헌신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명예군민증 수여가 괴산군의 명예와 긍지를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명예군민 제도는 군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인사를 대상으로 2013년부터 시행됐으며 현재까지 총 15명이 선정됐다.
대표적인 명예군민으로는 11세에 미국 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해 화제를 모은 공학박사 김웅용 신한대학교 교수가 있다.
2025-02-12
-
셋째 낳으면 5100만원 ‛파격지원ʼ 괴산군 셋째 출산율 대폭 늘어
셋째 낳으면 5100만원 ‛파격지원ʼ 괴산군 셋째 출산율 대폭 늘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초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민선8기에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적극 강화한 것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괴산군에 따르면, 2022년 16%였던 셋째아 출산 비율이 2023년 28%, 2024년 36%로 증가했다.
2023년 말 1.3%였던 인구 감소율이 2024년 말 0.9%로 줄어들며 완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충북 내 인구 감소 지역의 평균 감소율인 1.3%보다 낮은 수치다.
괴산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2030 괴산군 인구정책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양육 지원책을 마련해 왔다.
이에 따라 출산율 상승과 함께 지역 인구 구조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군은 생애주기별 사업을 통해 결혼·출산·양육까지 아이 1명당 전국 최고 금액인 최대 2억7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셋째아 이상 출산 시에는 5,100만원 출산장려금 지급과 도내 최초로 △산후조리비 지원확대 △출산소상공인 사업장 보조인력 지원 △아이돌봄근무자 1시간 단축근무 △초등학교 입학 및 전학 축하금 등 다양한 사업을 파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추가로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신혼부부 정착장려금 △신혼부부 임대주택 제공 △어린이행복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인구 4만 회복을 위해 생애주기별 사업과 병행해 인구유입에 선행과제인 대규모 주택 공급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을 추진한다.
미니복합타운 1,800세대, 고령자복지주택 200세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100세대, 주거플랫폼사업 40세대, 민간아파트 600세대 등 총 2,70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공동주택 건립으로 인구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방소멸 대응기금 평가지표와 보통교부세 산정지표로 활용되는 생활인구유입 확대 및 지역과 관계가 깊은 장기 체류인구를 등록인구로 정착하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사업들도 확대한다.
주요사업은 △김치원료 공급단지,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 산촌활성화플랫폼조성, 칠성·장연 골프장 및 복합리조트 조성, 푸드테크 신산업 육성 등으로 우수일자리 창출로 정주인구와 생활인구 유입에 탄력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송 군수는 “출생아 수가 늘어나고 셋째아 비중이 증가한 것은 출산 장려 정책이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긍정적인 신호”며 “다양한 출산양육 정책과 정주여건을 개선해 인구4만 회복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군수는 인구감소지역시군구청장협의회의 초대 회장을 맡아, 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하며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2025-02-12
-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모래놀이상담 연중 운영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모래놀이상담 연중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언어적 소통이 어렵거나 특수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래놀이 기법을 활용한 상담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래놀이 상담은 모래 상자를 구성하고 다양한 소품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무의식을 표현하고 내면을 탐색하도록 돕는 심리치료 기법이다.
상담사는 이 과정을 관찰하며 청소년이 자기 이해와 수용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에는 모래놀이상담사 1급 1명, 2급 3명이 상담을 담당하고 있으며 상담 대상은 괴산군 내 9세부터 15세까지의 청소년이다.
모든 상담은 무료로 접수 순서에 따라 진행되나 긴급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우선 배정된다.
유현 센터장은 “모래놀이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기 이해를 높이고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 1388’, 개인·집단 상담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2-11
-
괴산군보건소, 2025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모집
괴산군보건소, 2025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학생의 학습 능력 및 삶의 질 저하를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사업이다.
안심학교로 선정되면 알레르기 질환 실태조사 및 예방관리교육, 응급키트와 교육자료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보건교사가 상주하는 초·중·고등학교와 원장을 포함해 교사가 3인 이상인 유치원·어린이집이다.
참여 기관은 환아 관리와 알레르기 질환 예방 교육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하며 오는 3월 22일까지 괴산군보건소에 전자문서 접수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1
-
괴산군, 노인복지관에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
괴산군, 노인복지관에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총 1억 1,300만원을 투입해 노인복지관 내 어르신들을 위한 산림복지 공간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2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1월 말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설계 용역은 오는 3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4월 초 공사에 착수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산림복지 나눔숲은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녹색 공간을 조성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군에 따르면 현재 노인복지관 관계자들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세부 설계를 진행 중이며 주요 시설로는 △무장애 산책길 △쉼터 △정원이 조성된다.
산책길은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데크, 판석, 야자매트 등을 활용해 승차장과 연결되도록 조성된다.
또한, 자연그늘을 제공하는 ‘그린커튼’을 설치하고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쉼터에는 데크 바닥재를 깔아 실외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평상과 파고라 등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정원에는 난간형 화분을 설치하고 차폐성 수목을 식재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괴산군은 이번 산림복지 공간 조성을 통해 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쉴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산림복지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11
-
괴산군보건소, 군민 대상 구강 건강증진 사업 운영
괴산군보건소, 군민 대상 구강 건강증진 사업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증진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치아에 남아있는 치면세균막은 잇몸에 염증을 일으켜 치주병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치주병은 방치하면 치아주위의 뼈가 빠르게 파괴돼 결국 치아를 상실할 위험이 커지며 올바른 칫솔질을 통해 치면세균막을 제거하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군 보건소는 군민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새 칫솔 바꾸는 날’은 성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장려하고 2~3개월마다 칫솔을 교체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치아 관리 꾸러미 지원사업’도 운영된다.
보건소를 방문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하고 구강위생용품과 틀니 관리용품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이가 들수록 구강 건강은 전신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보건소는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스마일 구강건강교실’ 운영하며 보건소의 다른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해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강 건강이 필수적”이라며 “올바른 칫솔질 실천과 정기적인 구강 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0
-
괴산군, 청소년·청년 대상 HPV 백신 무료 접종 실시
괴산군, 청소년·청년 대상 HPV 백신 무료 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만 12세~17세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만 18세~26세를 대상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
HPV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전체 자궁경부암의 90% 이상이 이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다.
감염의 주요 원인은 성접촉이며 대부분의 경우 증상 없이 자연 소멸된다.
그러나 16번·18번 아형 등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장기간 체내에 남아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 접종이 필수적이다.
HPV 백신 접종 일정은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다.
12~14세에 첫 접종을 받을 경우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되며 15세 이상은 0, 2, 6개월 간격으로 3회 접종이 필요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괴산군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 동행이 원칙이며 부득이하게 보호자가 함께할 수 없는 경우 사전에 보호자가 작성한 ‘예방접종 시행 동의서 및 예진표’를 지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만 26세 이전에 백신을 접종해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에 대해 항체를 형성하면 효과적으로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며 “꼭 챙겨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25-02-10
-
괴산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추진…미세먼지 줄이고 기후변화 대응
괴산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추진…미세먼지 줄이고 기후변화 대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대기질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및 기후·생태계 변화 유발물질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예산 35억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에 승용 200대, 화물 75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청년의 생애 최초 자동차 구매 시 국비 20% 추가지원 △화물차 구매 농업인에게 국비 10% 추가지원 △다자녀 가구 자녀 수에 따른 국비의 추가지원 등이 신설돼 추가지원 폭이 넓어졌다.
차종별 보조금 지원 금액은 차량마다 다르며 세부 금액은 괴산군청 공고문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반기 신청 기간은 6월 27일까지이며 보조금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괴산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괴산군민, 괴산군 소재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구매자는 주민등록등본, 법인일 시 사업자등록증을 구비해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다만, 지원 대상자 선정 후 2개월 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보조금 지원 선정이 취소되므로 2개월 이내 차량 출고가 가능한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2025-02-10
-
괴산군, 3차 불용농기계 관내 농업인에 우선 매각 시행
괴산군, 3차 불용농기계 관내 농업인에 우선 매각 시행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내구연한이 지난 불용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되는 농기계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1, 2차 매각에서 유찰된 퇴비살포기, 콩탈곡기 등 11종 29대다.
불용 농기계는 2월 7일부터 20일까지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 전시되며 감정평가를 거친 기초금액을 시작가로 최고 가격을 제시한 농업인이 낙찰받는 방식으로 매각이 진행된다.
입찰은 2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개찰은 입찰 종료 후 이뤄진다.
입찰 자격은 공고일 기준 괴산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이다.
단, 지난해 12월 이후 불용 농기계 입찰에서 낙찰을 포기한 농업인은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매각을 통해 농업인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용적인 농기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7
-
괴산군, 간부 공무원 SNS 군정홍보 및 주민 소통 강화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팀장급 이상 간부급 공무원 190여명을 대상으로 ‘SNS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SNS는 지역 홍보와 군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공공기관에서도 체계적인 운영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군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공무원들의 SNS 활용 역량을 높이고 효과적인 군민 소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직원 개개인이 군 홍보요원이 되어 괴산 알리기에 나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교육에서는 △SNS 개념과 특징 알아보기△내 SNS 프로필 꾸미기△소통을 위한 콘텐츠 제작 및 활용법 등을 다뤘다.
특히 각종 시책·관광·축제·농특산물 홍보와 지역 여론 수렴 등 양방향 소통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SNS 실습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신미선 기획홍보과장은 “SNS는 단순한 홍보 도구를 넘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행정 서비스를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을 활용해 군정 소식뿐만 아니라 지역 명소, 축제 등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공유하며 군민과의 소통을 다각도로 운영하고 있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