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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1년 여성소모임 지원사업’ 6개 소모임 선정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여성소모임 활성화 추진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군은 ‘2021년 여성 소모임 지원사업’을 공모해 최종 6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지역 내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고 여성활동가를 발굴·양성해 여성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군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앞서 군은 여성인재 양성 일·생활 균형 가족친화도모 여성 권익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전문동아리 등 4개 분야에서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결과, 8개 소모임이 응모했으며 그중 6개 소모임이 선정됐다.
올해는 두런두런 미선향 솜씨맘씨 어쩌다 여성 자주감자 젊은 느티나무 등 6개 소모임이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군은 모임별로 최대 2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여성들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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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친환경 대학단옥수수 조기재배 현장평가회 개최
괴산군, 친환경 대학단옥수수 조기재배 현장평가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25일 괴산군 칠성면 농업 현장 실증연구시험포에서 ‘친환경 대학단옥수수 조기재배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대학단옥수수는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괴산군이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개발한 품종이다.
군은 지난 2월 농촌진흥청과 대학단옥수수 통상실시권을 체결해 종자의 생산과 공급권리를 획득했다.
또 지난해 0.6㏊ 실증재배에 이어 올해는 3.6㏊로 재배면적을 확대해 실증재배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이중 1.1㏊를 친환경 재배하고 있으며 0.1㏊는 친환경 하우스 재배를 통한 조기재배의 가능성을 시험해왔다.
이번 현장평가회는 괴산지역 친환경재배의 가능성 검토와 재배기술 노하우 축척, 그리고 조기재배를 통한 농업인 소득향상의 가능성을 평가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농업현장에서는 종자, 육묘업체와 친환경재배 농업인등 다양한 관계인들이 참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조기 재배한 옥수수의 경우 전량 백화점에 높은 가격에 사전 계약돼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평가회를 통해 대학단옥수수의 친환경 재배와 조기재배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우수한 종자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함께 그린뉴딜의 성공을 이끌어 괴산경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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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몽도래언덕 운영 본격화
괴산군, 몽도래언덕 운영 본격화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청년문화공간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조성 중인 ‘몽도래언덕’이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몽도래언덕 운영 및 관리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이’ 제298회 괴산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으며 이에 따라 다음달 16일까지 관리위탁 운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몽도래언덕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괴산읍 소재 구 궁전모텔 일대를 ‘젊은이들이 꿈을 그리러 오는 언덕’이라는 뜻의 ‘몽도래 언덕’으로 만들어 청년 문화공간을 창출해 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37억원을 투입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군은 내진보강을 비롯한 건물 리모델링이 완료된 구 궁전모텔을 청년창업지원센터,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등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위탁관리 운영자를 7월까지 확정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근 농협창고는 10월까지 리모델링해 카페, 공연장 등 청년 및 주민 중심의 신활력공간으로 조성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괴산유통센터일원의 공원을 정비해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몽도래언덕 유지관리협의회 심의를 통해 위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갖춘 법인를 선정해 조성목적에 맞는 젊은 문화 및 지속가능한 청년발전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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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이재연 주무관, ‘제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대상’ 수상
괴산군의회 이재연 주무관, ‘제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괴산군의회에 근무하는 이재연 주무관이 제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미술협회는 제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이씨의 작품 ‘묵연도’를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총 출품수 1483점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씨는 대한민국미술대전에 입상하기 전부터 충청북도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우수상을 비롯해 월간서예대전, 남농미술대전, 여초서예대전 등 여러 대회의 문인화 부문에서 굵직한 입상 실적을 거둔바 있으며 현재는 충청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지역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씨의 이러한 수상 뒤에는 숨은 노력이 있다.
어린 시절 서예를 접한 그는 글씨와 문인화를 함께 익혔고 바쁜 직장생활 중에도 배움의 열정으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전대학교대학원 서예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우송헌 김영삼선생의 사사를 받으며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 주무관은 “어려서 취미로 시작한 서예와 문인화를 30여년의 세월과 함께 하니 오늘의 기쁜 영광을 안은 것 같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작품 활동에 더욱 정진하는 한편 공직자로서도 의회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으로서의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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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평생학습 마을리더 양성과정’ 운영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평생학습 마을리더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평생학습 마을리더 양성과정은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한 부분으로 마을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지역공동문제 해결 및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실천할 수 있는 전문성 강화 기회를 제공해 평생학습 마을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과정은 학습마을과 평생학습 리더에 대한 이해 마을자원 이해 및 발굴 방법 마을평생 교육프로그램 개발 마을 평생학습축제 개발 방법 마을리더의 성공적인 소통 기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6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회 6시간씩 총 20시간으로 괴산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이달 24일부터 6월 2일까지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평생학습공동체 공모사업에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 된다.
공모사업은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하는 지역문제 해결 및 마을 주민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며 문화, 아카데미, 마을학교 등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마을리더 양성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 형성 및 지역주민 간 갈등을 해소해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도시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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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친환경 벼 제초용 우렁이 무상공급 시작
괴산군, 친환경 벼 제초용 우렁이 무상공급 시작
[세종타임즈] 모내기 준비에 바빠지는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면서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우렁이양식장도 농가에 분양 할 우렁이 준비에 바빠졌다.
괴산군은 지난 20일부터 친환경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제초용 우렁이를 무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제초용 우렁이는 다음달 11일까지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우렁이 양식장에서 분양된다.
군은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우렁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79개의 친환경 인증농가에게 9.2톤을 공급했고 올해는 257개 농가를 대상으로 11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렁이 농법은 화학제초제 대신 물속의 풀을 먹어치우는 우렁이 습성을 이용해 논 잡초를 제거하는 생물학적 제초법으로 대표적인 친환경농법이다.
우렁이 넣는 시기는 이앙 후 7일 이내이며 모내기 전에 논바닥을 평탄하게 하고 우렁이를 뿌려주면 된다.
방사 후에는 2~3일간 우렁이가 수면위로 노출되지 않고 벼는 물에 잠기지 않도록 물 관리를 해야 하며 방사 7일 후에는 10~15cm로 물을 높여 잔여 잡초가 물에 잠겨 우렁이가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렁이 농법 활용 뿐 아니라 환경을 위한 철저한 우렁이 관리도 중요하다.
우렁이는 하천, 호수 등으로 급속하게 확산될 경우 자연생태계를 교란 시킬 우려가 있으며 다른 농작물을 섭식해 피해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우렁이 방사 전에는 반드시 차단망 및 울타리 등을 용수로 및 배수로에 설치하거나 논둑을 높여 우렁이가 이동할 수 없도록 방지해야 한다.
또한 벼 수확 후에는 논 말리기, 심경작업, 미끼로 유인 등 제 역할을 마친 우렁이를 적극 수거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우렁이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해 우리 군의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효과적인 친환경 제초방법인 우렁농법을 계속 활용하기 위해 우렁이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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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브로콜리순김치 괴산의 명품김치로 육성
괴산군, 브로콜리순김치 괴산의 명품김치로 육성
[세종타임즈] 괴산군농업기술센터가 브로콜리순을 이용해 만든 김치를 괴산의 명품김치로 특화·육성해 나간다고 21일 밝혔다.
세계적 10대 슈퍼푸드인 브로콜리는 기존에는 열매만 음식재료로 사용됐지만, 순에도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물질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브로콜리순이 다양한 음식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군에서는 2009년 브로콜리순김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고추축제 시 홍보, 향토음식연구회 주관 제조방법 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브로콜리순김치는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브로콜리 향이 은은하게 베어 나와 입맛을 돋궈줘 한 번 맛본 사람들은 브로콜리순김치 맛에 매료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소비자들에게 브로콜리순김치를 널리 알리고 상품화하기 위해 농촌문화체험농장인 문광면 소재 숲골농원에서 이달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브로콜리순김치 담그기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하루 2회씩 총 4회 진행되며 회당 20명씩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이달 25일 오후 5시까지로 휴일엔에서 신청하면 된다.
체험료는 40000원이며 1㎏ 단위로 추가 가능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브로콜리순김치 담그기 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면역력도 기르고 괴산의 김치문화를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김장김치 체험농장과의 연계를 통해 겨울철 김장김치 외에 괴산의 다양한 김치들을 맛 볼 수 있는 사계절 김치체험 프로그램을 농장들과 함께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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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협의회 연풍·사리지부와 함께 나눔행사 펼쳐
괴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협의회 연풍·사리지부와 함께 나눔행사 펼쳐
[세종타임즈] 괴산군농업기술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귀농귀촌협의회와 함께 나눔 행사를 펼치며 나눔을 통한 주민화합에 나섰다.
귀농귀촌협의회 연풍면지부는 21일 연풍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연풍면 내 장수 어르신 220여명에게 각종 조미료, 밀가루, 라면 등의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전날인 지난 20일에는 귀농귀촌협의회 사리면지부에서 사리면 이장들의 도움을 받아 지역주민 190명에게 수건, 떡 등으로 구성된 생활꾸러미를 전달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화합에 취지를 두고 진행된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집합이 어려운 관계로 나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와 귀농·귀촌인협의회는 올해 5개 읍·면에서 5회의 나눔행사를 진행했으며 향후 6개 읍·면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화합을 위한 나눔행사 및 교육행사를 9회 진행 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화합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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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1년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기본교육 실시
괴산군, 2021년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기본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가 20일부터 이틀 동안 괴산군 노인맞춤형돌봄센터에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제공인력인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은 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와 연계해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노인 중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 예방 인지재활프로그램을 1:1로 방문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을 직접 수행할 생활지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전문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인지선별검사 도구 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2021년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지원사들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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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축제위원회,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
괴산축제위원회,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
[세종타임즈] 괴산축제위원회는 차별화된 축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군 대표축제인 괴산고추축제와 괴산김장축제를 비롯해 올해부터 새롭게 준비 중인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참신하고 실용적인 축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된다.
괴산축제위원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는 프로그램, 아이들과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 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에 대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에는 괴산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이달 31일까지 괴산군청 문화체육관광과 축제팀으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입선 5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당선작은 6월 중 괴산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프로그램은 괴산축제위원회 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후 올해 축제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화 위원장은 “지난해 우리 군에서는 대표축제인 괴산고추축제와 괴산김장축제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함으로써 새로운 축제 선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군민과 소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군에 활력을 제공해 지역 상권과 축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축제위원회에서는 올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축제를 준비 중이며 괴산고추축제는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괴산김장축제는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신규축제인 괴산대학찰옥수수 축제는 금년에는 진행하지 않고 사전 홍보 이벤트로 준비할 예정이다.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