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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도로명주소 민원인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배부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21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도로명주소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한다.
괴산군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되는 자가진단키트는 15분이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신속검사키트다.
동봉된 멸균 면봉으로 콧속 비강을 여러 차례 문지른 후 채취한 면봉을 추출용 튜브에 넣고 저어준 뒤 검사용 디바이스에 용액을 3~4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양성이면 2줄, 음성이면 1줄로 나오게 된다.
군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숨은 감염자 발굴 및 감염확산 조기 차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운영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모두가 조속히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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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1년 여성친화마을만들기 공모사업 2개 마을 선정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1년 여성친화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괴산의 특색을 반영한 여성친화형 마을사업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 및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올해 처음 추진됐다이 사업을 통해 여성친화마을에 관심 있는 10인 이상 마을 단위 공동체를 대상으로 돌봄 프로그램 안전한 마을 조성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 이웃간의 소통 및 세대간의 어울림 프로그램 등 4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마을에 예산을 지원해준다.
올해는 사리면 용암마을 청천면 강평리 2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각각 500만원씩을 지원받게 됐다.
각 마을 구성원들은 여성친화마을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양성평등교육 5시간을 필수로 이수하는 등 성평등한 문화 확산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미선 주민복지과장은 “여성친화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군에서도 가족친화 공동체 활성화와 안전하고 따뜻한 여성친화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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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교통안전특별실태조사 합동현장점검 실시
괴산군, 교통안전특별실태조사 합동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교통안전특별실태조사 합동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실시되는 교통안전특별실태조사는 교통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개선대책을 마련해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은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2월 특별실태조사 사업을 신청해 사업대상 4개 지자체중 한곳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4월부터 조사에 착수해 시계탑사거리, 대사삼거리 등 교통사고위험구간 10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괴산군청 관계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국토관리청, 괴산경찰서 외부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여해 교통사고위험구간에 대한 진단과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은 합동현장점검결과를 토대로 개선이행계획을 수립하고 교통사고위험구간을 보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교통사고위험 구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군민이 안전하게 보행·운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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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감물감자축제 개막
괴산 감물감자축제 개막
[세종타임즈] 괴산 감물감자축제가 18일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테이프 커팅식은 최낙현 괴산부군수와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윤남진 도의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막한 감물감자축제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감물면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에서 열린다.
축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함께 농특산물 판매, 감자캐기 체험행사, 감자요리 판매 등으로 진행된다.
축제에서 판매되는 감자의 판매 가격은 5㎏ 1만원, 10㎏ 1만5000원, 20㎏ 2만5000원이다.
소비 촉진을 위해 축제장에서 10㎏, 20㎏ 감자를 구매하면 괴산사랑상품권을 각각 1000원, 2000원씩 지급한다.
축제 기간 괴산군 온라인 쇼핑몰인 ‘괴산장터’에서도 감물감자를 구매할 수 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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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사회단체장협의회, 메가폴리스산업단지에 대한 토론의 장 열어
괴산군사회단체장협의회, 메가폴리스산업단지에 대한 토론의 장 열어
[세종타임즈] 괴산군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7일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회원들은 먼저 군 관계자로부터 군정 주요사업과 사리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 및 폐기물매립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사리메가폴리스산업단지 및 폐기물 매립장 반대대책위에서 직접 참석해 대책위의 입장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쪽의 의견을 들은 괴산군사회단체장협의회 회원들은 “큰 틀에서 괴산군 발전과 미래기반을 위해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는 조성이 되어야 하며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인구가 유입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책위 관계자가 입장설명만 하고 자리를 떠난 것에 유감을 표하고 “반대대책위는 괴산군과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응하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상생방안을 찾아야 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괴산군에서도 사리면민들이 염려하지 않도록 반대대책위가 주장하는 주민설명 부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을 해야 할 것”이라며 “폐기물매립장 운영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타 지역 산업단지내 폐기물처리시설 견학 등으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최준환 회장은 “괴산군 현안사업인 사리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 및 폐기물 매립장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괴산군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군민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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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정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 공개 모집
불정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 공개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불정면은 이달 30일까지 2주간 불정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을 중심으로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공동체 의식을 향상하는 ‘주민 주도의 복지실천 계획’이다.
불정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은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조사·분석 주요 의제 발굴·선정 실천 과제별 사업 구체화·실행 등 마을복지계획 추진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추진단은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할 계획이며 불정면 내 연고가 있는 주민이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신청서는 불정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괴산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신청서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결과는 7월 중 심사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마을복지계획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추진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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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21일부터 골밀도 무료 검사 사전예약 실시
괴산군보건소, 21일부터 골밀도 무료 검사 사전예약 실시
[세종타임즈] 괴산군보건소가 오는 21일부터 만65세 이상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골밀도 무료 검사’ 사전예약을 받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골밀도 무료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만65세 이상 괴산군민은 누구나 무료로 골밀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검사는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돼 전화 또는 방문예약이 필요하고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골밀도 검사 희망자는 예약된 날짜 및 시간에 보건소 접수창구를 방문해 접수하면 골밀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생활수칙 교육, 처방전 발급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은 골밀도의 감소로 뼈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하며 골절이 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김영숙 보건소장은 “골다공증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만65세 이상 괴산군민은 무료 검사를 시행하길 바란다”며 “혼잡함을 방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사전예약을 하신 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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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자가격리 중에도 군정 챙기기
이차영 괴산군수, 자가격리 중에도 군정 챙기기
[세종타임즈] 충북 이차영 괴산군수가 자가격리 중에도 재택근무를 통해 군정을 빈틈없이 챙기고 있다.
이 군수는 지난 17일 자택에서 PC영상회의로 진행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군수는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하고 있지만 전자결재, 유선연락, 영상회의 등을 통해 소통이 가능하니 긴밀한 보고체계를 유지해 군정업무 추진에 차질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흔들림 없는 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특히 과수화상병과 관련해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조치 행정명령을 발동한 만큼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예찰 및 점검 활동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과수화상병 차단에 총력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슬레이트 철거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추가 요구가 많다”며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전수조사를 통해 철거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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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뭐하농, 제10회 감물감자축제 후원금 기탁
농업회사법인 ㈜뭐하농, 제10회 감물감자축제 후원금 기탁
[세종타임즈] 농업회사법인 ㈜뭐하농 이지현 대표가 감물면사무소를 방문해 축제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우리 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손기철 감물면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큰돈을 쾌척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또한 “앞으로 청년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감물의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물감자축제는 오는 6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3일간 감물면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제10회 감물감자축제 감자판매 가격은 5㎏ 10000원, 10㎏ 15000원, 20㎏ 25000원이며 소비촉진을 위해 축제장에서 10㎏, 20㎏ 감자를 구매하면 괴산사랑상품권을 각각 1000원, 2000원씩 지급한다.
축제기간 중 괴산군 온라인 쇼핑몰인 ‘괴산장터’에서도 감물감자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하에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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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1년 1기분 자동차세 부과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올해 1기분 자동차세 7억3976만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1년에 두 번 부과된다.
1기분 자동차세는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를 과세대상으로 하며 금년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의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다만, 지난 1월에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은 제외된다.
자동차세 고지서는 우편으로 일괄 발송되며 납부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납부는 인터넷 위택스 및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나 세입계좌로 이체해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가 없어도 통장이나 신용카드만 있으면 모든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자동차세를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 결제 앱이나 은행 앱으로 전자고지 신청을 하면 신청 다음 달부터 모바일로 고지서를 받아보고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함께 신청한 경우 최대 1000원까지 세액 공제도 받을 수 있다.
군은 납부기한 경과 시 3% 가산금과 본세 30만원 이상에 대해 매 1개월 경과 시 0.75% 중가산금이 60개월간 최고 45%까지 부과되고 압류,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소중한 자주재원으로 사용되는 만큼 반드시 기한 내 자진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