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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읍·면 방역담당자 대상 전문 방역교육 실시
2025-07-22 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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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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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어르신 근력·균형 운동 완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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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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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보건소, 주민 건강 위한 비만 예방 프로그램 운영
괴산군 보건소, 주민 건강 위한 비만 예방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전했다.
19일까지 진행되는 ‘비만타파 걷기 챌린지’ 가 대표적이다.
모바일 워크온 앱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걷기 활동과 함께 가공식품 구매 시 영양성분표를 확인하고 인증샷을 제출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챌린지 달성자 중 120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18일에는 비만 예방 캠페인이 열린다.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 줄이자’는 슬로건 아래, 괴산읍 산막이시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비만 예방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는 주민들의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염도계 대여 프로그램인 ‘건강밥상으로 건강해저염’을 운영 중이다.
염도계 대여는 연중 진행되며 관심 있는 주민들은 보건소 1층 영양상담실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윤태곤 소장은 “다양한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적정 체중 유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비만 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 프로그램 운영, 교육 및 정보 제공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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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고추 안정생산을 위한 육묘관리 철저 당부
괴산군, 고추 안정생산을 위한 육묘관리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해 고추 재배 환경이 더욱 악화됨에 따라, 고품질·다수확 고추 생산을 위해 철저한 육묘 관리가 필요하다고 6일 당부했다.
괴산군에 따르면 고추는 육묘 기간이 길고 이 시기의 관리가 초기 수량 확보와 품질 향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재배 형태에 따라 육묘 기간을 조절하는 것이 핵심이다.
비가림 재배의 경우 90일 노지 재배는 70~75일 정도의 육묘 기간을 거쳐야 초기 수량 확보와 함께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육묘 과정에서는 적정 온도 유지가 필수다.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가 유지해야 하며 고온이나 저온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육묘장 내 고온 다습한 환경이 지속될 경우, 묘가 웃자라거나 묘의 생육을 저해하는 모잘록병 등의 병해가 발생할 수 있어, 오전 중 20℃ 정도의 물을 충분히 주고 자주 환기해 습도를 낮추는 것도 중요하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 모종 상태가 초기 수량과 정식 후 생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육묘상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농가 현장 지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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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회계실무 교육’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괴산군청 동관 3층 대회의실에서 회계 담당자와 신규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회계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회계 처리 사항을 숙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론 중심이 아닌 사례 중심 교육으로 실무 적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강의는 정부회계연구원의 김재곤 대표가 맡았다.
김 대표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기업에서 강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회계 개요부터 예산 집행, 지출 절차, 회계 감사 대응 방법까지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남주 재무과장은 “회계 업무는 작은 실수도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담당자들의 철저한 이해와 숙련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이 실무자의 업무 능력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 운영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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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민원서비스 개선 총력… "군민 편익 증진 목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군민 편익 증진을 위한 민원서비스 개선에 본격 나선다.
군은 장우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전 부서의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평가와 개선 방안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민원제도 개선 △민원 처리기간 준수 △구비서류 간소화 △친절 행정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TF팀은 매월 간담회를 개최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민원 행정 교육도 강화한다.
특히 민원 담당 부서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통해 운영 점검이 이뤄진다.
군은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민원서비스 선진화를 위해 우수 지자체의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원영성 신속민원과장은 “전 부서의 관심을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민원서비스 개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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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통합방위 유공 기관 선정… 충북도지사 표창 수상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통합방위 유공 기관’ 으로 선정돼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충북도가 지역 통합방위 강화와 예비군 육성 발전에 헌신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충청북도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군은 △비상대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실시 △민방위 시설·장비의 충실한 확보 및 철저한 관리 △체계적인 지역 예비군 육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비상 상황 대비를 위해 협력해 준 관계기관과 관심을 가져주신 군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위기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 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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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중원대 신입생 대상 전입 홍보부스 운영
괴산군, 중원대 신입생 대상 전입 홍보부스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30 괴산군 인구정책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13일까지 중원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입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부스에서는 학생들에게 군으로 전입하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안내하고 읍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전입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전입신고 출장 창구도 운영한다.
군은 관내로 전입한 대학생에게 ‘지역인재양성장학금’ 또는 ‘관내대학교 진학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인재양성장학금’은 2025년 1월 1일 이후 괴산군으로 전입한 중원대학교 신입생이 대상이며 신청은 중원대학교 입학생처에서 가능하다.
2025년 이전에 군으로 전입한 학생들은 ‘관내대학교 진학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일은 오는 21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은 괴산군청 홈페이지의 일반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군청 미래전략과 평생학습팀에 방문 또는 문의하면 된다.
또한, 군으로 전입한 대학생은 동·하계 방학 기간 진행되는 괴산군청 학생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에 우선 선발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인구 4만명 회복 프로젝트를 촉진하고 관내 대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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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산막이시장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오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되는 ‘괴산읍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을 앞두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6일 오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중화사업은 괴산대교에서 금산삼거리까지 약 0.9km 구간에서 진행되며 도심 내 가공 전선 및 통신선을 지하에 매립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괴산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중심지인 산막이시장 일대를 더욱 활성화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되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일정, 공사 과정에서 예상되는 불편 사항 및 이에 대한 대책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이를 사업 계획에 반영해 원활한 사업 진행과 지역 주민들의 협력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전선 지중화가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괴산읍 중심지인 산막이시장 일대를 더욱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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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부담↓안정적 일손↑’ 괴산군, 맞춤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농가 부담↓안정적 일손↑’ 괴산군, 맞춤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보다 양질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송인헌 괴산군수를 단장으로 한 괴산군 캄보디아 방문단은 지난 5일 군의 농업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직접 현지를 찾았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과정 점검에 나선 송 군수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노동직업훈련부도 방문해 행쑤어 장관과도 간담회를 가졌다.
송 군수는 이 자리에서 괴산군의 농업 특성과 필요한 인력에 대해 설명하고 캄보디아 근로자의 안정적인 유입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 후, 송 군수와 행쑤어 장관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계절근로자의 초청 절차 및 정착 지원을 담당하고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는 괴산군이 요청한 근로자를 선발한 후, 사전 교육으로 괴산군 농업 환경 적응을 돕는 데 합의했다.
이는 단순한 인력 확보를 넘어, 군의 농업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우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선발대인 238명의 농가고용형 근로자가 입국할 예정이며 군은 이들이 빠르게 농업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정착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684명이며 이 가운데 캄보디아에서 도입하는 근로자는 농가고용형 612명과 공공형 50명 등 모두 662명에 달한다.
괴산군이 지난해 캄보디아에서 농가고용형 396명의 근로자를 도입했던 것과 비교하면 67% 증가한 규모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 농가에 적합한 우수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히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인건비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괴산군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쑤어 장관도 “한국 농촌이 인력난을 겪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괴산군이 캄보디아를 협력 파트너로 선택한 것에 감사하며 캄보디아 청년들의 한국 진출이 농촌 일손 부족 해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양국 간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 대표단은 5일부터 6일까지 캄보디아 인력송출청을 방문해 계절근로자 송출 과정 모니터링하며 양질의 근로자 확보 방안과 향후 협력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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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연풍역 신설에 따른 철도이용 현장답사 실시
괴산군의회, 연풍역 신설에 따른 철도이용 현장답사 실시
[세종타임즈] 괴산군의회는 3월 4일 연풍역 신설과 관련한 중부내륙선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연풍역과 판교역을 잇는 중부내륙선의 활용방안과 기대효과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답사의 핵심은 연풍역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향상이었다.
연풍역을 이용하면 판교테크노밸리와 강남까지 1시간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해져, 괴산군과 수도권 간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이러한 변화는 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괴산군과 수도권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연풍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망 확장은 괴산의 문화 및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괴산의 전통문화와 지역 축제,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며 지역 예술가들과 협력해 철도를 활용한 문화행사 및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또한, 괴산의 경관농업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이 중요한 이슈로 제기됐다.
경관농업을 통해 괴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강조하며 도시민들에게 농업 체험과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망을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괴산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괴산군의 대중교통망 개선 필요성도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괴산군은 시내버스 노선 조정과 편의시설 및 안내시설 확충 등을 통해 관광객과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더 나은 교통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주요 관광지와 철도를 연계한 교통망 구축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괴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군민들의 교통 편의성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괴산군의 홍보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5도2촌’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해 수도권 인구의 귀농·귀촌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 검토됐다.
특히 성남 판교 지역의 IT 및 게임업체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을 겨냥한 워케이션과 치유관광 전략이 주목을 받았다.
괴산의 자연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과 재택근무 환경을 제공해, 수도권 직장인들이 단기 또는 장기적으로 괴산에 체류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김낙영 의장은 “연풍역 신설로 괴산군이 수도권과 더욱 긴밀히 연결될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과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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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주민 밀착 행정서비스 강화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군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오는 20일 감물면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속민원과 공무원들은 토지이동, 지적측량, 건축 및 인허가 등의 상담과 처리, 주민들의 불편 민원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군수와 함께하는 현장민원실도 진행한다.
군은 지역 밀착형 행정을 통해 적극적인 민원행정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민원 접근성이 취약한 노인, 장애인 등 군청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시간적 부담과 경제적 손실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영성 신속민원과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현장중심, 소통중심의 열린 행정을 펼쳐 주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는 가까운 일정에 맞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