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충북 지방세정 연찬회‘최우수·특별상’ 수상 쾌거
2025-07-01 08:59:23
-
-
충주시, 기계설비 유지관리 대상 건축물 실태점검 추진
-
충주시, 천상원 제2봉안당 건립 본격 추진
-
진천군 자원봉사센터, 제7대 이미숙 센터장 취임
-
진천군, 공문서 위조, 공무원 사칭 사례 발생…주의 당부
-
진천군 대규모 하천정비사업으로 사전 재해예방 총력
-
충북도, 초고령사회 대비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활성화 총력
-
충북도, 양자산업의 체계적 지원과 육성에 나선다.
-
충북, 61조 투자 유치 돌파, 기록을 넘어 흐름을 바꾸다.
-
충청북도,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MORE NEWS
-
제천시 누리집,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찾아서 제공한다.
제천시 누리집,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찾아서 제공한다.
[세종타임즈] 제천시 스마트정보과는 누리집 제공 콘텐츠의 시민 만족도 제고 및 제공정보의 최신성 확보를 위한 방문자 관심 키워드 분석을 실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시는 대표 누리집 및 시 산하 누리집 전체를 대상으로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의 데이터를 이용해 분석했다.
주요 분석 결과를 보면, 새해를 시작하는 2024년 1분기와 1월에서 관심 키워드 검색 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관심키워드는“인사발령, 행복주택, 예산, 고려인 지원 정책 안내, 구인구직, 다자녀”등이 매분기, 매월 가장 많은 검색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분석 내용을 토대로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고 원하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확인했으며 확인된 콘텐츠 중 많은 관심을 보인 △고려인 등 재외동포 지원 안내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입주 현황,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제천빨간오뎅축제 안내 등 에 대한 신규 등록 및 기타 콘텐츠를 보완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 누리집은 지난해 약 160만명이 방문했으며 2025년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개최되는 올해는 더 많은 네티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속적인 콘텐츠 확대 발굴 및 최신화는 물론 24시간 365일 중단없는 안정적 서비스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3
-
제천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IoT 주차관리시스템’본격 구축
제천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IoT 주차관리시스템’본격 구축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주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보행 장애인의 주차 및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IoT 기반 주차관리시스템’을 본격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와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행정의 일환으로 총 5,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6월 총 10개소에 시스템을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제천시청 △보건소 △행복주택 104동 지하 주차장 등으로 민원이 집중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시스템은 차량번호 인식기를 통해 주차구역에 진입하는 차량을 자동으로 판별하며 장애인 등록차량이 아닌 경우에는 경광등과 음성안내를 통해 계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무인 계도를 기반으로 해 단속 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 실시간으로 위반 상황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천시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위반차량의 실시간 감시 및 예방 강화, 반복적 민원 처리에 따른 행정력 낭비 해소, 시민 불편 및 갈등 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자율적 협조와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해,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공공성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IoT 주차관리시스템 도입은 단순한 시스템 설치를 넘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핵심사업”이라며 “2025년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확대 설치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6-23
-
제천시,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에 나서
제천시,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에 나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된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해 김창규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영화 관람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제천시청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해 시내의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영상산업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에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영화관 시설을 둘러보고 종사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 후 지역 영화관의 활성화와 영상산업 인센티브 제공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 시의 소중한 문화 공간인 영화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영화관을 찾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의 영화 관람을 장려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부터 ‘영화 산책의 날’을 운영해 술자리 회식 대신 영화 관람을 통한 직원 간 화합 도모하고 가족·친구와 함께 영화 관람을 통해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장려하는 등 지역 문화영상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06-23
-
김영환 충북도지사, 100세 맞은 6.25참전용사 위문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23일 송장수 참전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100세를 맞으시는 참전유공자 송장수씨는 1953년 대한민국 육군으로 입대해 공병으로 강원도 홍천, 춘천 등지의 전투에 참여해 조국의 자유 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했다.
김영환 지사는 “조국의 독립과 6.25전쟁을 겪으시며 치열한 한 세기를 살아오신 참전용사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기 위한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해, 고령의 참전유공자분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예우에 남다른 관심과 ‘섬김의 보훈’을 강조해 온 김 지사는 민선 8기 △보훈예산 33% 증액 △보훈명예수당 5종 신설 △독립유공자 의료비 상향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피부에 와 닿는 일상 속 예우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같은 날 충북도와 6.25참전유공자회 충북도지부는 참전용사 60여명을 모시고 가화한정식에서 위로연과 안보 결의대회를 열고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해 함께 자리한 참전용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25-06-23
-
이범석 청주시장, 세계 마약퇴치의 날 ‘NO EXIT’ 캠페인 참여
이범석 청주시장, 세계 마약퇴치의 날 ‘NO EXIT’ 캠페인 참여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앞두고 마약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NO EXIT 출구 없는 미로’ 릴레이 캠페인을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첫 주자로 참여했다.
이 시장은 ‘마약은 결코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의 미로’라는 문구를 통해, 마약은 시도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이 시장은 “마약 문제는 특정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사안”이라며 “기관이 앞장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마약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매일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기관 및 의약 단체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고 향후 시민들도 참여하도록 운영해 마약 근절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2025-06-23
-
청주시, 선도산 하모니숲 조성 추진… 연말 준공 목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시민들께 새로운 꿀잼 산림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상당구 월오동 선도산 일원에서 하모니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선도산 내 기존 등산로 2.0㎞를 정비하고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조망 시설이 없던 산 정상에 전망대도 설치한다.
앞서 시는 2023년 중부지방산림청과 체결한 공동산림협약으로 국유림인 선도산을 제공받았다.
지난 3월 완료한 실시설계를 토대로 이달까지 시공사를 선정한 뒤, 오는 7월 착공해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로 10억원을 투입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낙가산, 것대산과 연계한 산림자원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시는 당초 내년에 조성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산림을 활용해 여가를 즐기는 시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일정을 앞당겨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선도산 하모니숲이 새로운 꿀잼 힐링 명소로 거듭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3
-
청주시, 산남2사거리 인근 우수관로 정비사업 준공
청주시, 산남2사거리 인근 우수관로 정비사업 준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집중호우로 빈번히 침수되는 서원구 산남동 주변 2순환로에 침수피해 예방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하수도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억4천만원을 투입해 대상지 일원 172m 구간에서 기존 관경 600㎜ 하수관로를 800㎜ 관로로 교체했다.
또한 우수맨홀을 7개소에, 개량형 빗물받이를 27개소에 설치했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기존 빗물받이의 문제점인 집중호우 시 낙엽, 쓰레기 등으로 배수처리가 원활히 되지 않는 점을 개선했다.
물넘이가 적용된 개량형 빗물받이를 시범 설치한 것으로 시는 앞으로 배수 불량지역 및 상습 침수지역에 이 빗물받이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전봉성 하수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산남동 일원 주민의 생활 환경 개선 및 도로 침수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3
-
괴산군, '괴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팀 모집
괴산군, '괴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팀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오는 7월 7일까지 ‘괴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괴산의 체류형 관광을 육성해 생활 인구를 늘리고 지역 내 숨겨진 관광명소를 발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상반기 20개 팀을 선정해 머무는 동안 △숙박비 △체험비 △여행자보험 등 체류비용을 실비 지원한다.
군은 여행계획서의 충실성, 괴산 홍보 방법의 구체성 등을 고려해 참가팀을 선정하고 여행작가, 블로거, 유튜버 등 홍보에 유능한 참가자를 우대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팀은 7월 7일부터 9월 말까지 6박 7일간의 괴산 자유여행을 완료하고 SNS 후기 작성 기준에 따라 자신의 SNS에 여행후기를 게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충북 외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참여자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한 만 18세 미만의 자녀도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 등록증으로 타시도 거주지 확인 가능한 외국인 또는 여행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팀은 신청서 여행계획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및 서약서를 이메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청 문화체육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괴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괴산만의 매력을 알리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생활 인구 증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23
-
괴산군, 지적재조사 지구 내 건축 민원 사전 예방 나선다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내 건축 관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지구 내 건축 민원처리 해결 계획’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에 맞춰 지적공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경계가 새롭게 확정되는데, 이 과정에서 기존 건축 설계도면과의 불일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경계와 면적이 조정되는 경우 건축허가 후 설계변경이 불가피해 건축주에게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초래하고 이격거리 미준수나 불법건축물로 판정될 우려도 있다.
괴산군은 이 같은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확정 예정 경계를 기준으로 한 조건부 설계변경을 허용하고 설계도면 불일치 시 건축주의 경미한 설계 보완을 유도하는 방식의 현실적 해결책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은 지적재조사 지구 내 신축 또는 증·개축이 예정된 필지나 향후 경계 변동 가능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군은 건축팀과 지적재조사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편의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원영성 신속민원과장은 “이번 조치로 건축 허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선과 민원을 줄이고 경계 확정 후 발생 가능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와 건축 행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군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3
-
괴산군,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괴산군,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을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사업건의서를 접수한다.
제안 가능한 사업은 군 전체 또는 다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익사업, 생활불편 해소형 소규모 사업,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사업 등이다.
사업당 최대 1억원, 개인당 1건, 총 5억원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건의서와 설문지는 군청 기획홍보과 예산팀,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접수하거나, 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 후 9월 주민참여예산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다.
이후 채택된 사업은 예산 편성에 반영되며 최종 반영 결과는 군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제안사업이 채택되어 확정되면 괴산사랑 상품권 5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6년 예산의 내실 있는 편성을 위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중요하다”며 “예산과 군정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도 마련했다.
오는 6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관할 읍·면사무소 총무팀을 통해 하면 된다.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