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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옥천농업협동조합과 로컬푸드직매장 위수탁 협약 체결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옥천농협과 로컬푸드직매장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옥천농협은 직매장 시설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수탁받았고 지역 농산물의 판매 촉진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로컬푸드 직매장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를 열어 매장 수탁을 신청한 5개 단체의 사업능력 및 운영·관리계획 등을 평가했고 그 결과 옥천농협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최종 협상을 거쳐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위수탁 기간은 금년 3월 1일부터 2027년 12월까지이며 매년 1억원의 민간위탁금이 지원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옥천농협의 전문적인 운영 방식으로 직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 부탁드린다”며“이에 못지않게 군 자체적으로도 관내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5월에 개장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현재 464명의 출하 농가에서 530여 농축산물·가공식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1만 4천여명의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300억원, 누적 방문객 수 100만명을 기록했고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인증을 받아 지역 농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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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사과 꽃눈 분화율 감소로 전정량 조절 당부
괴산군, 사과 꽃눈 분화율 감소로 전정량 조절 당부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올해 사과 꽃눈 분화율이 평년보다 낮게 조사됨에 따라 과수 농가에 전정량 조절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표 품종인 후지의 꽃눈 분화율은 평균 54%로 평년보다 8% 낮았으며 홍로는 64%로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꽃눈 분화율은 사과나무에서 열매로 성장하는 꽃눈이 형성되는 비율을 의미하며 겨울철 전정 작업의 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꽃눈 분화율이 평년보다 낮은 것은 지난해 이상고온과 가을철 잦은 강우로 인한 일조부족과 저장 양분 감소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꽃눈 분화율이 낮은 상태에서 가지를 과도하게 제거하면 착과량이 부족해지고 이듬해에도 꽃눈 분화율이 더욱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꽃눈 분화율이 높은 상태에서 전정을 소홀히 하면 열매가 과다 착과돼 적화 및 적과 작업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체적으로 꽃눈 분화율이 낮은 편이므로 전정을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은 꽃눈 분화율이 60% 이하일 경우 충분한 꽃눈을 남겨 착과량을 확보해야 하며 65% 이상일 경우 불필요한 꽃눈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전정을 진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겨울 가지치기는 한 해 사과 농사의 시작으로 적절한 착과량 확보가 고품질 사과 생산과 직결된다"며 "각 과원별 꽃눈 분화율과 나무의 생육 상태를 면밀히 분석해 전정량을 조절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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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귀농·귀촌인 대상 ‘주말농장’ 운영.농사 체험 기회
괴산군, 귀농·귀촌인 대상 ‘주말농장’ 운영.농사 체험 기회
[세종타임즈] 충청북도 괴산군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주말농장’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주말농장은 농사 경험이 적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생산하고 건전한 여가 시간 활용을 통해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생활의 활력소를 얻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농장은 괴산읍 서부리 145번지에 총 504㎡ 규모로 조성됐으며 올해는 총 15가구를 모집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30㎡씩 분양된다.
신청 자격은 도시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괴산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귀촌인이다.
자세한 추진 일정은 2월 참여자 모집, 3월 주말농장 조성, 4월~11월 주말농장 운영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주말농장을 통한 직접 농사를 지어보면서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고 괴산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괴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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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시설 주민점검신청제 운영
괴산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시설 주민점검신청제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점검 대상 시설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사회 전반의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 국민이 함께 참여한다.
올해 점검 기간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진행된다.
괴산군은 점검을 앞두고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위험을 느끼는 시설을 신청할 수 있도록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의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이다.
다만, 관리 주체가 명확한 시설이나 공사 중인 시설, 소송 중인 시설, 개별법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주민들은 4월 30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점검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시설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점검을 받게 되며 점검 결과와 보수 방법은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다만, 보수 및 보강 비용은 별도로 지원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신청하도록 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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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성 괴산부군수, 발로 뛰는 현장 행정 ‘눈길‘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장우성 괴산부군수가 민선 8기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장 부군수가 6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장 부군수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별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현장 방문 첫날인 6일에는 괴산 반다비 체육관 등 신축 체육시설 6곳을 둘러보며 추진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어 7일부터는 △박달산 산림휴양단지 △선유동 신선길 조성지 △시스템반도체 첨단AI 분석플랫폼 구축사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연풍역 개통으로 수도권까지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해진 만큼 직접 연풍역을 찾아 실제로 기차를 탑승해 보는 등 주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장우성 부군수는 “올해는 전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민선8기 주요 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근 전국적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되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월 괴산군 부군수로 취임한 장우성 부군수는 지난 1월 10일 부이사관 승진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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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 추진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유실·유기 동물 발생 최소화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은 실외 사육견의 관리 소홀로 인한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와 유기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자원사업의 사업량은 70마리이며 5개월 이상 반려 목적으로 실외에서 개를 기르는 가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부담은 암컷 4만원, 수컷 2만원으로 개체 상태 및 크기에 따라 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고 사업 선정자는 3월 이후 지정 동물병원에서 중성화수술을 받으면 된다.
중성화수술에 참여한 가구는 실외 사육견에 식별이 가능한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삽입하고 동물등록까지 완료해야 한다.
김범구 축산과장은 “중성화 수술비 지원을 통해 보은군 내 유실·유기견을 줄여 반려견 소유주의 부담을 경감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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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공직자 대상 ‘민·관 연계 협력교육’ 실시
보은군, 공직자 대상 ‘민·관 연계 협력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민·관 연계 협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한 20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투자·컨설팅 전문업체 MYSC 김정태 대표를 초빙해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지방자치단체 펀드 조성과 관련해 펀드의 기본개념을 정리하고 지방자치단체 펀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는 등 생소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민간 투자 촉진을 위해 마중물로 펀드를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펀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안진수 미래전략과장은 “기관만의 노력으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은 한계점이 있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교육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효과적인 대응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펀드 출자가 가능하게 됐으며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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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충북도내 최초 ‘보은형 소상공인 금융 패키지 지원 사업’ 본격 추진
보은군, 충북도내 최초 ‘보은형 소상공인 금융 패키지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 및 지역 내 9개 금융기관과 ‘보은군 특별출연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특례보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충북신용보증재단 김창순 이사장 및 9개 금융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특례보증 사업은 보은군이 1억원을 출연해 총 15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보증사업은 대출자의 보증수수료 전액을 보은군이 부담하며 5년간 3%의 이자 차액도 지원하는 충북도내 최초 모델로 대출자의 금융 비용을 대폭 낮추는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이며 대상은 중저신용 소상공인 및 청년 창업자로 보증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1일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상담 예약 후 재단 남부지점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스마트폰에서 ‘보증드림’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특례보증 사업이 금융 접근성이 낮은 중저신용 소상공인과 창업 초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경영 안정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이번 특례보증 외에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정책 △공공배달앱 ‘먹깨비’5천원 할인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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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과수화상병 월동기 예방 철저 당부
진천군, 과수화상병 월동기 예방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겨울철을 맞아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월동기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세균 병으로 겨울철에도 병원균이 감염된 가지나 줄기에서 살아남아 이듬해 봄에 다시 확산될 가능성이 커 철저한 월동기 예방이 필수적이다.
과수화상병 예방 방법으로는 농작업 후 전정 도구는 70% 알코올이나 락스를 희석한 소독액에 소독해 병원균의 전파를 예방해야 한다.
또한, 화상병 유사 궤양 증상 가지는 40~70cm 아래 절단 후 약제를 도포해야 하며 낙엽, 잔재물 등을 제거하고 과원 내 환경을 청결히 유지해 병원균의 생존 환경을 없애야 한다.
김준태 군 기술보급과 주무관은 “각 농가에서는 적극적인 병든 가지 제거와 방제 작업을 진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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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수와 함께하는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 시즌 2 개막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군민과 함께 을사년 군정의 세부 그림을 그린다.
‘진천군수와 함께하는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 시즌 2’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소통의 장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가적 혼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려움에 빠진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의 기회로 삼고자 한 송기섭 군수의 군정 기조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진행된다.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는 6일 진천읍을 시작으로 △7일 초평면 △11일 광혜원면 △12일 문백면 △13일 백곡면 △14일 이월면 △17일 덕산읍 순으로 진행되며 각 읍면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된다.
‘함께 그리는 진천의 미래 공감에서 실천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역별 현안에 대한 설명은 물론 군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군정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끌어낼 방침이다.
진행 방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책 결정권자인 송 군수가 직접 군정 운영 방향과 지역별 주요 사업을 설명해 주민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힌다.
이어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시간을 마련해 단순한 군정 설명이 아닌 군민들의 요구를 담아내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 시즌 2의 큰 특징으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민 보드게임으로 알려진 부루마블을 응용한, 이른바 ‘진천마블’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역 구석구석을 주민들과 함께 여행하는 형식으로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갖게 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생각하는 군정의 문턱을 낮추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우리 동네 이색 사연 소개,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주고받는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송 군수는 “지난 2023년 충북 도내 최초로 군민공감 토크콘서트 시즌 1을 선보이며 주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은 만큼 이번 시간도 군민 눈높이에 걸맞은 군정 운영을 위한 기회를 만들 것”이라며 “군민들의 소중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알찬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18년 연속 인구증가, 출생아 증가율 충북 도내 1위, 9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 달성, 고향사랑기부금 충북 도내 1위, 지역화폐 공동사용 정책 발표, 진천-음성 무료버스 전면 시행 등 다양한 시도와 성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