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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제347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25-12-19 16: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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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학교 밖 청소년 현장 중심 지원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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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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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복지재단, ‘이웃의 재발견’성과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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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회계실무 업무편람 제작… 회계 오류 예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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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스마트 수도검침 견학’경기도청, 청주시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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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촌-복지 잇는 농촌체험농장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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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업고, 학생 참여형 진로 체험 운영,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경제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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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현대누리보듬봉사단 유성곤 단장, 충주시 우수자원봉사자 3000시간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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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칠성초 폐교 활용 공모사업 추진자문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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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년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보은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은 19일 그랜드컨벤션에서 ‘2025년 보은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직장·문고 새마을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2025 보람의 현장’영상 상영 △황선영 보은군새마을회장 대회사 △ 최재형 군수의 격려사 △윤대성 의장 축사 △유공자 포상 수여가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새마을노래 제창을 끝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하고 만찬을 통해 회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포상은 국무총리 표창 2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3명, 충청북도지사 표창 3명, 보은군수 표창 15명, 충청북도의회의장 표창 1명, 보은군의회의장 표창 5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2명, 충청북도새마을회장 표창 등 개인 47명과 단체 6개소에 수여됐다.이와 함께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홍진영 사무국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보은군 새마을회는 보은군의회 최부림 의원과 이경노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마을을 지키고 이웃을 돌본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헌신이 오늘의 보은을 만들어왔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군민이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보은군 새마을회는 올해 환경정화 활동, 3R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운동, 이웃돕기 봉사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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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년도 하반기 퇴직준비교육 이임 및 명예퇴임식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보은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은 19일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퇴직준비교육 이임식 및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조용한 마무리를 희망한 이·퇴임자들의 뜻에 따라 간소하고 검소하게 진행됐으며,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선·후배 공무원과 가족들이 참석해 30여 년 이상 공직에 공직자로서 소임을 마치는 이·퇴임자들을 축하했다.이날 최재형 군수는 공직 기간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퇴임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해주신 덕분에 오늘의 보은군이 있을 수 있었다”며 “그동안 쌓아오신 경험과 헌신은 군정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공직을 떠난 이후에도 늘 군정의 든든한 응원자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행사에 참석한 이·퇴임자들은 동료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오랜 공직 생활을 되돌아보고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끝으로 이동예 복지정책과장, 김은희 농업기술센터 소장, 유명현 장안면장, 이정순 내북면장, 이보경 환경위생과 위생관리팀장, 신은우 보건행정과 주무관, 배정호 속리산면 부면장, 오성진 탄부면 부면장, 황인태 탄부면 민원봉사팀장 등 9명은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며, 김진식 산림녹지과장, 윤명운 속리산면장, 김성순 삼승면장은 명예퇴임과 함께 영예로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이·퇴임자들은 “공직생활 동안 큰 과오 없이 마칠 수 있도록 함께해 준 동료들과 군정 책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보은군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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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잇따른 수상으로 보건행정 역량 입증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보건소가 정부와 충청북도로부터 잇따라 성과를 인정받으며, 연말을 맞아 보건행정 전반에서 우수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보은군보건소는 최근 충북도가 주관한 ‘2025년 충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 수검률 100% 이상 달성과 결핵 검진 일대일 밀착 관리 등 현장 중심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특정 사업에 국한된 성과라기보다, 감염병 예방과 정신건강, 건강증진, 재난 대응에 이르기까지 보건소 기능 전반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예방 중심의 보건행정과 대상자 맞춤형 관리가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정신건강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보은군보건소는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일산화탄소중독 자살예방 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도 이름을 올리며 정신건강 예방·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아울러 건강증진 분야에서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선정과 치매환자 실종예방 모의훈련 성과를 통해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감염병관리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보건의료재난 대응 유공으로 충북도지사상을 받는 등 보건행정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홍종란 소장은 “여러 분야에서의 성과는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직원들의 현장 중심 노력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와 정신건강 관리, 취약계층 건강 증진 등을 통해 군민의 건강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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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흑염소협회 보은군지부, 보은군에 지역인재 육성장학금 100만원 기탁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세종타임즈] 한국흑염소협회 보은군지부 회원들은 19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이번 장학금은 지역 청소년과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회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박문수 지부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주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보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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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년 보은 체육인의 밤’성황리 마무리
보은군, ‘2025년 보은 체육인의 밤’성황리 마무리 (보은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은 지역 체육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체육 발전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보은 체육인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8일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린 행사에는 체육단체 관계자와 선수,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체육행사 추진 결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시상 △장학증서 수여 △축사와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아울러 한 해 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표창장과 공로패,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지역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체육 유망선수 19명에게 총 78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종목의 성과를 함께 조명하며, 학교 체육과 유소년 스포츠, 직장운동경기부까지 폭넓은 체육 현장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 체육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와 지도자, 체육 관계자 여러분의 땀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체육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군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기반을 차근차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군은 앞으로도 체육 인재 육성과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체육 진흥에 힘쓸 계획이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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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 제4차 정기회의 및 북한이탈주민 멘토·멘티간담회 열어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는 19일 보은옥천영동축협 한우이야기 회의실에서 ‘제22기 제4차 정기회의 및 북한이탈주민 멘토·멘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박헌열 협의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통일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정기회의에서는 제22기 협의회의 주요 활동 사항을 보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계획을 안내했으며,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내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이날은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 멘토·멘티 간담회’를 함께 진행해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직접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정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박헌열 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통일 기반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민주평통,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중·고등학생 통일교육, 지역 리더 및 군민과 함께하는 통일 활동, 평화통일 시민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통일 의식 제고와 소통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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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산외면 탁주리 경로당, 성금 기탁
보은군 산외면 탁주리 경로당, 성금 기탁 (보은군 제공)
[세종타임즈] 보은군 산외면 탁주리 경로당은 10년 전부터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20여만 원을 산외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2025년 한 해 동안 경로당을 이용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어르신들은 “작지만 마음을 담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박재식 탁주리 노인회장은 “우리도 많은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는데, 이제는 누군가를 돕고 싶었다”며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동네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이선희 산외면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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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재해 피해 지원…재난지원금 순차 지급
괴산군, 농업재해 피해 지원…재난지원금 순차 지급 (괴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3월 대설 피해를 포함해 올해 발생한 농업재해 6건의 피해조사를 모두 마치고 피해 농가에 재난지원금 총 17억7천만 원을 순차 지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6건의 농업재해로 인한 총 피해면적은 701.6ha, 피해농가는 1458명으로 집계됐다.군은 이 가운데 15억3600만 원을 올해 피해 농가에 지급했으며 나머지 약 2억4000만 원은 2026년 2월까지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군은 이상기후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해예방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군은 올해 과수 기능성자재 지원사업에 4억6000만 원을 투입했고 폭염 등 가뭄 예방을 위해 2억6000만 원을 지원했다.과수와 인삼 등 농업재해 방지를 위한 사업을 포함해 총 16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가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군은 2026년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농업인 부담률을 기존 7.5%에서 5%로 낮춰 지원할 방침이다.송인헌 군수는 “농업재해를 입은 농가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저온·호우·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 지원과 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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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홍범식 고가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2년 연속 선정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괴산군의 대표 민속문화유산인 ‘홍범식 고가’가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충북 괴산군은 지난 18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열린 2025년 국가유산 활용 사업 시상식에서 ‘고택‧종갓집 활용’부문 우수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충청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홍범식 고가는 2016년부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2020년에는 국가유산청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공모에 선정돼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전국에 알렸고 이후에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운영의 내실을 다졌다.그 결과 2021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2025년 사업은 ‘홍범식 고가에서 열리는 신나는 이야기 여행’을 주제로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됐다.△1박 2일 한옥체험 △전래놀이 및 전통문화 체험 △인문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고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군은 2025년 홍범식 고가 외에도 청안향교, 국가무형유산 한지장 등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역사·문화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진에도 힘써 왔다.2026년에는 화양서원과 공림사가 추가로 선정돼 총 5개의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괴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더 많은 이들이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전통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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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사리면, ‘괴산사랑 주소갖기’결의대회 개최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사리면은 사리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사랑 주소갖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인구 전입 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사리면에 실제 거주하면서도 주민등록 주소지가 타지역으로 돼 있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전입을 독려하기로 뜻을 모았다.또한 주소 갖기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전입 참여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우창희 면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괴산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 지역 소멸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머물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사리면은 27개 마을 이장들로 구성된 범군민 운동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전입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인구 유입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