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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한국와인대상 시상식 성황리 개최
제12회 한국와인대상 시상식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국내 와인 품평대회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12회 한국와인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일 대한민국 와인축제 주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영동군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대회로 국내 와인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42개 와이너리의 128점의 와인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품질, 향, 맛, 숙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최고 와인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금용농산의 ‘로제 스파클링’ 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고른 호평을 받은 여러 와이너리들이 대상, 그랜드골드상, 골드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와인의 수준을 입증했다.
심사는 국내외 와인 전문가, 소믈리에, 주류 분야 연구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진행,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욱 높였다.
이를 통해 한국 와인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영철 영동 군수는 “이번 한국와인대상은 대한민국 와인의 품질과 가능성을 재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영동군은 대한민국 와인의 중심지로서 한국와인대상을 통해 국내 와인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농가형 와이너리의 성장과 국내 와인의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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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대비·대응으로 감염병 없는 건강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만든다
철저한 대비·대응으로 감염병 없는 건강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만든다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막에 따라 군중모임행사 감염병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24시간 감염병 감시체계에 돌입한다.
불특정 다수가 일정 장소에 모이는 대규모 군중모임행사는 감염병 집단감염 발생, 단체 급식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감염병 대응·대비 체계가 필요하다.
이번에 진행되는 감염병 사전검사 및 위험성 평가는 엑스포 기간 동안 30개국 외국인 관광객 700명을 포함해 1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외 유행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엑스포를 진행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영동군과 충청북도 감염병관리과,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행사장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조숙영 소장은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운영인력 교육, 지역 병원과 연계해 감염병 24시간 감시체계 운영, 주요시설에 자동 손소독기 및 감염병 예방 홍보 배너 설치 등 감염병 발생이 없는 건강하고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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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연제광 의원 대표 발의, ‘증평군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증평군의회 연제광 의원 대표 발의, ‘증평군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 연제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증평군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지원 조레안’ 이 12일 제211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및 지원 등의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숙박·음식점 등 지역상권 활성화와 체육시설 활용률 제고와 같은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스포츠마케팅 계획 수립 △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 전지훈련 선수단의 지원 범위 △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연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체계적인 스포츠마케팅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증평군이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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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충북 최초 ‘AI행정혁신추진단’ 출범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충북 도내 최초로 태스크포스 형식의 ‘AI행정혁신추진단’을 공식 출범한다.
이번 추진단 출범은 △과학기술부총리 신설 △인공지능기본법 제정 등 새 정부의 조직개편과 입법동향을 반영하는 한편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전반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행정 구현을 목표로 한다.
추진단은 임보열 진천 부군수가 맡고 △인공지능정책팀 △인재양성팀 △행정혁신팀 △대외협력팀 등 4개 전담팀을 중심으로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단이 자문을 담당한다.
주요 임무는 △AI 기반 행정혁신 전략 수립 △부서별 AI 활용 모델 개발, 확산 △군민 체감형 지능형 서비스 발굴 △대외협력 체계구축, 공모사업 발굴 등이다.
추진단은 인공지능정책팀을 중심으로 각 부서 외부 전문가들의 데이터 관리·보안·법률 등 다양한 전문성을 결합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추진단의 첫 활동으로 이달 17일 충북형 AI 정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진천군, 우석대학교, 진천상공회의소, 충북인공지능산업협회 등이 참여하는 관·학·산·연 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추진단 출범을 시작으로 △AI기반 인공지능 관련 국가산단조성 △AI행정역량 강화 △AI디지털배움터, 체험관 구축 △진천군 특화 sLLM구축 등 다양한 선도 사업을 중장기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R&D 위주의 대덕연구단지, ICT 중심의 오송-오창에서 진천과 음성으로 이어지는 첨단산업벨트가 충청권의 중점 발전축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그 중심에서 진천군이 AI기반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복안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AI행정혁신추진단 출범이 도내 전역의 충북형 AI의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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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제331회 임시회‘5분 자유발언’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는 12일에 열린 제33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과 장애인체육지도자의 처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먼저, 김기복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조사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57%가 1년간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독서율 하락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현상이 단순한 취향 문제를 넘어 문해력 저하라는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교육·문화 수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독서문화 위기 극복을 위해 △스마트도서관 확대 설치 △민간 독서문화 활동에 대한 체계적 지원 △모든 군민이 함께하는 포용적 독서환경 조성 등을 제안했다.
특히 "스마트도서관을 버스정류장, 공원, 아파트 단지 등 접근이 용이한 곳에 단계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피서지 문고와 같은 민간 주도의 독서 활동 지원과 장애인·노약자를 위한 맞춤형 도서 서비스 강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윤대영 의원은 장애인체육지도자들이 단순한 체육강사가 아닌 장애인 개개인에 맞는 세심한 지도를 통해 건강한 삶을 돕고 정서적 지지자 역할을 하는 삶의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 이들의 처우가 역할과 전문성에 비해 충분히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처우 개선 방안으로 △전문교육기관을 통한 교육 기회 확대 △특수직무수당 지급 △심리적 지원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특히 제천·음성 등 인근 지자체에서는 이미 특수직무수당을 지급하고 있어 진천군도 이에 동참해 지도자들의 자긍심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높은 정신적·감정적 부담을 겪는 장애인체육지도자들에게 정기적인 심리상담과 힐링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지원 제공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장애인을 돕는 이들을 제대로 대우하지 못한다면 우리 군이 군민만족 복지도시를 실현할 자격이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며 장애인체육지도자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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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331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는 9월 12일부터 9월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진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회기에 들어갔다.
회의 첫째 날인 12일 윤대영 의원의 ‘진천군 장애인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제언’과 김기복 의원의 ‘진천군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언’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처우 개선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진천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진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진천군의회 의원 및 공무원 등의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진천군 출산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진천군 영양관리 조례안’, ‘진천군 장애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진천군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출산·군민 건강·청소년 및 장애인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효율적 배분과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면밀한 예산 심의를 통해, 진천군 미래 성장 동력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에 윤대영 의원을 간사에 김기복 의원을 선임하고 심사와 계수조정을 통해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확정 의결한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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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출근길 ‘손수건 사용 캠페인’ 전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2일 시청 청사에서 충주YWCA와 함께 ‘출근길, 손수건 사용 캠페인’을 진행하며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알렸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자원순환과, 충주YWCA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핸드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 실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 등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홍보했다.
또한 손수건 나눔과 안내 문구를 통해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환경 보전에 얼마나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알리며 관심을 이끌었다.
자원순환과는 이달 초부터 ‘나부터, 우리 사무실부터 일회용 컵 사용 안 하기 실천’ 이라는 주제로 △다회용 컵 사용 △일회용 컵 반입하지 않기 등을 다짐하며 부서에서 서약서를 작성하고 날짜 기록판을 걸어두며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자원순환과는 이와 같은 자발적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시 전체와 유관 기관까지 자원 절약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철 자원순환과장은 “하나의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해 손수건 사용 생활화에 직원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협력한 충주YWCA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및 자원 절약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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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경유차 6,175대에 환경개선부담금 3억 8백만원 부과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역 내 경유 사용 자동차 6,175대에 대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억 800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경유 차량 소유자에게 환경개선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2차례 정기적으로 부과된다.
이번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산정됐으며 자동차 배기량과 차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됐다.
부과 기준일은 6월 30일로 해당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 소유자에게 고지됐으며 납부 기간은 9월 15일부터 30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고지서를 이용해 금융기관을 방문 및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 계좌로 이체하면 된다.
또는 은행 현금입출금기, 위택스,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 ARS 등에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되는 것으로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며 “이후에도 미납 시에는 재산압류 등 불이익이 있으니, 기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납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2024년 2기분에 6,928건 3억 5천만원을, 2025년 1기분으로 7,082건 3억 3천만원을 각각 부과한 바 있으며 노후 경유차량 폐차 유도 정책의 확산과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로 부과 건수와 금액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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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28회 충북농아인 체육대회 및 농아인의 날 기념식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3일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제28회 충북농아인 한마음체육대회’ 와 ‘2025년 충청북도 농아인의 날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아인협회 충청북도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아인협회 충주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농아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펼쳤다.
농아인의 날 기념식은 ‘농인 권리 선언’ 진행과 함께 막을 올렸으며 농아인 복지와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공적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따뜻한 나눔도 더해졌다.
충주시장애인후원회가 냉장고를, 해피맘이 빵과 우유 500개를 농아인협회충주시지회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열린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이어달리기 등 육상 종목과 다양한 어울림 프로그램이 진행돼, 충북 각지에서 모인 농아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단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농아인의 권익을 기념하는 동시에 체육활동을 통해 교류하고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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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생활밀착형‘스마트시티 시민 서비스’ 본격 운영
충주시, 생활밀착형‘스마트시티 시민 서비스’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15일부터 시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시민 서비스’를 정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칠금1공영주차장의 주차 현황을 비롯해 교통상황, 재난·안전 CCTV, 실시간 날씨 등 생활밀착형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모든 데이터는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돼 복잡한 정보도 한눈에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기능은 스마트 주차관제로 칠금1공영주차장의 주차 가능 면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교통·산불감시·재난안전 CCTV 영상과 기상 정보가 제공돼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도 한층 강화됐다.
아울러 시는 연말까지 내부 운영 시스템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오는 12월부터는 스마트버스 정류장, 도로 전광판, 바닥열선 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통합상황판 운영을 통해 도시 전반의 관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PC와 모바일 모두 지원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는 필요 없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9월 말부터는 네이버 사이트 검색을 통해서도 손쉽게 서비스를 찾아 이용할 수 있다.
김주상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스마트시티 서비스 개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도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