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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민선7기 3년, 복지·문화분야 공약사업 추진 순항
청주시 민선7기 3년, 복지·문화분야 공약사업 추진 순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1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평가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범덕 청주시장의 민선 7기 3년, 복지·문화 분야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시민평가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성공적인 공약 마무리를 위해 민선7기 3년 간 복지문화 분야 공약의 추진·이행상황에 대해 평가·점검했다.
이날 평가위원회에는 민간위원 4명과 공약사업 추진 부서장 10명이 참석했다.
각 부서장의 사업 설명 후 시민위원들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복지·문화분야 21개 사업 중 완료 1건, 완료지속 6건, 진행 중 13건, 중장기추진 1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핵심공약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시민평가 위원들은 중증장애인 365돌봄센터 운영 치매안심센터 설치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 복지 분야 7개 사업과, 중앙공원 사적공원 조성 100만 도시 문화 인프라 확충 초정클러스터 조성 등 문화분야 14개 사업들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방향, 지역주민들이 평소 바라는 점 등을 의견으로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복지·문화 공약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대부분의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복지·문화 분야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부분인 만큼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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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블루베리 본격 수확 시작
청주시, 블루베리 본격 수확 시작
[세종타임즈] 6월 중순 블루베리 수확철이 시작됐다.
이번 주 청주시 문의면, 가덕면을 시작으로 다음 주에는 낭성면, 미원면 등 블루베리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수확이 예상된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2021년 농촌지도 및 시험연구사업으로 ‘블루베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종 개량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블루베리가 일시에 출하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확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조·중생종 품종을 중점적으로 보급했다.
드래퍼 품종은 과실이 크고 단단해 유통기간이 다른 품종에 비해 길어 경제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생과로 먹을 수 있는 과일 중 항산화 효능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농무부의 연구에 의하면 블루베리와 기타 40여 가지의 신선한 과실 및 채소를 비교한 결과, 블루베리의 항산화제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블루베리를 첫 수확한 문의면 오홍진 농가는 “최근 들어 이상기후로 인해 블루베리 농사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지역에 맞는 품종 보급은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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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발급 받으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가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에 대한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방법은 온라인, 모바일 공공기관 방문 등이 있다.
온라인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은 정부24 또는 예방접종 사이트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통해 가능하다.
가장 많은 이용이 예측되는 방법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COOV’를 이용해 발급받는 것이다.
간편한 휴대폰 본인 인증 절차가 완료되면 어플리케이션 안에 예방접종증명서가 입력되므로 손쉽게 언제 어디서든 증명서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 활용이 어려운 고연령층 접종 대상자를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소 방문 시에도 지류형식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방문 시 대기 시간이 길고 불특정 다수의 접촉이 우려되므로 비대면 발급 방법인 인터넷·모바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부탁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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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촌협약 공모 선정 쾌거
제천시, 농촌협약 공모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365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농촌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농촌협약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 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이번 공모에 전국 20개 시군을 선정했다.
본 협약은 공모전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왔으며 수많은 자치단체에서 협약 선정을 위해 준비하는 등 시·군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제천시가 선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농촌공간에 대한 장기계획인 농촌공간전략계획을 수립해 향후 20년간 제천시 농촌공간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나타난 취약점을,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통해 5년간 국비 300억원 포함 총 430억원 규모로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와 긴밀히 협의해 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번 협약은 일종의 거버넌스 형태로 제천시만의 행복한 농촌 정주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들을 구성하고 있어, 다양한 연계사업과 함께 농촌공간 활성화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농촌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침체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한발 빠르게 대응하며 지난 1년간 협약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활력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투자임을 감안, 체계적인 추진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담조직인 농촌상생과를 신설하는 한편 중간지원조직인 농촌협약지원센터와 거버넌스 조직인농촌협약위원회, 농촌협약협의회 및 기초계획단 등 다양한 추진 기구를 신설해 운영하는 등 협약 추진을 위한 준비에 철저를 기해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농촌협약 선정은 농촌 공간 활성화에 대한 대전환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도농 상생의 행복공동체 제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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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대소·삼성 정주여건 개선 기대
음성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대소·삼성 정주여건 개선 기대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원방식을 전환해 지방분권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앙과 지방이 함께 투자를 집중함으로써 공동의 정책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사업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농촌협약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실무회의와 워크숍, 협약협의회, 정책협의회, 전문가 자문, 협약위원회 등을 거쳐 20년 단위 장기계획인 음성군 농촌공간전략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개별공장으로 인한 난개발과 축산 악취로 인해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한 대소·삼성지역을 농촌협약 우선공급생활권으로 결정하고 지난 5월 공모를 신청해 6월 초 충북도청과 농식품부의 대면평가를 통과하면서 2022년 농촌협약 대상 예비시군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대소·삼성지역에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약 332억원의 사업비 투자를 통해 부족한 생활SOC를 구축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세부사업으로 대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삼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농촌유휴시설 창업지원사업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 등이며 최종적으로 농식품부와 협의·보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충청북도와 농식품부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추진 의지와 계획을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사업지원을 요청한 결실을 맺었다”며 “대소와 삼성의 균형발전과 계획적인 농촌공간을 만들기 위해 공모사업이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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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 사업 제3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제천시,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 사업 제3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이상천 시장 주재로 심사분석 100대 사업 제3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33개 사업추진 부서장들이 보고를 했다.
보고회 주요내용으로는, 사전 절차 이행 관리 분야에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사업, 농촌협약 공모사업, 도시재생활성화 차기공모 준비사업 등 예산확보관리 분야에 점말동굴유적 종합정비사업, 장락제2근린공원 조성사업 등 보상 협의 관리 분야에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서부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등 사업진행 분야로 시민문화타워건립, 청전지하도로 문화공간조성사업, 에코브릿지 육교 조성사업 등이다.
보고회에서 이상천 시장은 대상사업들을 사업추진 성격에 따라 분류해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및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지시했다.
‘제천형 심사분석제도’는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정확한 계획수립과 적기 추진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 및 일관성 있는 시정운영 도모를 위한 제도이다.
매월 부서별 시정 주요사업에 대해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격월 심사분석 보고를 통한 종합분석으로 부진사업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향후 시에서는, 100대 사업을 외부 심사위원 평가와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설문 등 평가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구현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천 시장은 “시정 주요사업의 공격적이며 누수 없는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책임행정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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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2021 군민 소통의 날’ 마무리
송기섭 진천군수, ‘2021 군민 소통의 날’ 마무리
[세종타임즈] 송기섭 진천군수는 16일 광혜원면을 마지막으로 ‘2021 군민 소통의 날’ 행사를 마무리 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올해 ‘군민 소통의 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듦에 따라 군민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창구를 확보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군민 소통의 날’은 지난 2일 백곡면을 시작으로 3일 진천읍, 4일 덕산읍, 9일 문백면, 10일 이월면, 14일 초평면, 16일 광혜원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읍⋅면별 지역 지도자 20명 정도만 참석해 진행 됐다.
송 군수는 이번 행사에서 군정운영 방향과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주민들은 진천읍 인구증가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덕산읍 농촌인력난 해소방안 초평면 행정복지센터 이전 문백면 미호천 구곡지구 정비 백곡면 장수복지회관 건립 이월면 정주인구 증가를 위한 도시계획 재정비 광혜원 구암리 일원 개발 등을 주요현안으로 건의 했다.
송 군수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군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오랜만에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군민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담당부서별 검토를 통해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으며 하반기에는 각 분야, 계층별 간담회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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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경제총조사는 산업 전반에 대한 고용-생산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과 각 지자체가 힘을 합쳐 5년마다 실시되고 있다.
조사자료는 경제·산업정책 수립, 기업의 경영계획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2020년 말 기준 군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로 3,391개소가 대상이다.
조사내용은 사업종류, 종사자수, 창설연월 등 9종 37개 항목이다.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대면 조사는 사업체 부담 완화를 위해 1회 방문으로 조사가 완료된다.
7월 9일까지는 인터넷, 모바일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도 조사에 응할 수 있다.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 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군 관계자는“정확한 통계자료 작성을 위해서는 기업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올바른 정책 수립과 경제 활성화의 작은 밑거름이 되고 효율적인 정부 경제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시 조사에 적극 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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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어르신들의 소소한 즐거움 영동군이 책임진다
농촌 어르신들의 소소한 즐거움 영동군이 책임진다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농촌 노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농촌노인의 보유기술, 솜씨 등의 자원을 활용해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농촌노인에게 맞는 활동 프로그램과 여가활동지원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활력을 불어넣고자 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매곡면 해평리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바람이 심한 지대에 위치해 활용에 어려움이 있던 마을쉼터에 방풍막을 설치해 마을 노인들의 여가활동 공간을 마련해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농촌노인들이 협동을 통해 마을회관 옆에 이끼정원을 조성해 마을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었다.
또한 저강도 소일거리 경제활동을 위해 고추 2,000㎡를 공동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수확 후 함께하는 즐거움을 가질 예정이다.
공동체 활동프로그램으로는 한지공예가 진행됐으며 목공예와 사물놀이 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지역 노인들의 소득활동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평리 채종만 이장은 “이 사업을 통해 마을회관 옆에 조성한 이끼정원은 마을주민들이 협동으로 이루어져 큰 의미가 있고 완성 후 성취감이 커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을뿐더러 그곳에 심겨져 있는 꽃나무와 다육식물도 손수 가꾸셔서 그 애착감이 더 크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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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전선 없애고 산뜻함 뽐내는 감고을 영동의 중심시가지
거미줄 전선 없애고 산뜻함 뽐내는 감고을 영동의 중심시가지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도심 거리가 한층 더 쾌적하고 산뜻하게 탈바꿈했다.
영동군이 지난해 4월부터 추진한 군청회전교차로~구교삼거리~구교사거리 구간의 전선지중화사업이 최근 마무리되면서 이 구간 머리 위에 거미줄처럼 얼기설기 얽혀 있던 각종 전선들이 사라졌다.
군민들의 보행 편의와 안전 수준도 한단계 높아지게 됐다.
영동군은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1년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영동읍 군청 회전교차로~인삼탕~구교사거리 회전교차로를 잇는 800m 구간의 전선·통신선 등을 모두 땅에 묻었다.
이중굴착방지회의 개최·노후상수도관 교체대상지의 병행 매설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 사업으로 영동읍 내 중심도로변 미관이 좋아지고 안전사고 위험이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군은 거리 미관과 보행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응모하며 전선지중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4구간에 대해 사업추진을 완료했으며 영동의 중심 시가지를 대상으로 관련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3개구간은 현재 추진 중으로 최근 공모사업이 확정된 사업 2개소인 영동천로 지중화사업 0.8Km와 계산로 지중화공사 0.6km, 피난민 거리 0.7km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도로변에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각종 전선로와 전신주등이 추가 정비됨으로써 보행환경개선과 재난 및 사고 예방은 물론, 영동의 도시미관은 더욱 깔끔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불편함을 참고 협조해 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미관 개선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