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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7: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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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패키지 ‘겟레디’성료
충주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패키지 ‘겟레디’성료
[세종타임즈] 충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3일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인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겟레디’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패키지 ‘겟레디’는 결혼이민자가 스스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정착·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미래설계 프로그램 당당한 학부모를 향한 길찾기 괜찮은 일자리를 향한 길찾기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미래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정착 수준과 욕구를 파악하고 한국 생활의 미래 삶에 대한 적극적인 동기 부여의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당당한 학부모를 향한 길찾기’등을 수료함으로써 자녀양육 방법과 학부모 역할을 배우고 다문화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제적 문제에 대비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준비하는 ‘괜찮은 일자리를 향한 길찾기’ 과정을 수료해 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신감을 쌓았다.
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를 위해 소규모 대면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총 5개 출신 국가 20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A 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에서의 일자리 준비와 자기계발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자녀 양육과 취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와 건강한 시민으로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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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선정
충주시,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충주시립도서관 ‘도서 바로대출제’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각종 평가와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자치단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로 확산 및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지역혁신 우수사례 중 전문가 서면 심사를 통해 5개 분야 34개 확산 대상 사례를 선정하고 도입을 희망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해왔다.
충주시립도서관이 공모 신청한 사업은 34개 확산 대상사례 중 도서관 관련 ‘동네서점 바로대출제’사업이다.
충주시립도서관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이뤄져 서비스시간 단축에 어려움을 겪었던‘도서 바로대출제’에 대해 전산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것으로 행안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3,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충주시립도서관은 그동안 서비스시간 단축에 어려움을 겪어왔던‘도서 바로대출제’전산시스템 도입을 위해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도서 바로대출제’는 읽고 싶은 도서가 도서관에 없을 경우 희망 도서와 서점을 지정해 신청하면 도서관에 오지 않고 지정한 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제도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존 3일에서 10일까지 소요되던 서비스 시간이 3일 이내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의 우수사례들을 벤치마킹해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시민이 일상에서 더 가까이 책과 도서관에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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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코로나19 영업 제한 유흥주점 재산세 중과세 감면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코로나19 집합금지로 영업 제한을 받은 유흥주점에 대해 재산세 중과세분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그동안 유흥주점은 감면 제외대상으로 분류돼 재산세 감면이 불가능했지만, 지난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집합 제한 또는 금지가 된 경우 감면이 가능하도록 법령이 개정됐다.
시는 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올해 한시적으로 건축물과 토지 재산세율을 기존 4%에서 0.25%로 완화 적용한다.
감면대상은 재산세 과세기준일 기준 감염병 예방관리법에 따라 집합금지 명령이 시행된 유흥주점 등 고급오락장이다.
감면대상자는 별도의 감면 신청을 하지 않아도 시 세정부서의 직권조사에 따라 7월분 건축물 재산세와 9월분 토지분 재산세에 감면 세율이 적용되며 이미 납부한 재산세가 있으면 조정·환급된다.
단, 집합금지 기간 중 불법 영업을 하거나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업장의 경우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시한 세정과장은 “이번 재산세 감면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따른 영업시간 제한으로 손실을 본 유흥주점 업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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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울려퍼지는 색소폰 앙상블
충주에 울려퍼지는 색소폰 앙상블
[세종타임즈] 충주시에서 사람의 마음을 묵직하게 울리는 색소폰 소리가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충주시평생학습동아리 ‘골든색소폰’은 오는 10월까지 충주댐 전망대와 중앙탑공원 등 지역 명소에서 월 2회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마을회관과 시민행사장 등에서도 음악봉사를 실시하며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문화와 더 가까운 충주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자신들의 음악으로 위로와 응원을 선물하고자 정기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회원들은 공연 전 체온 체크 등 증상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시간 외에는 마스크도 항상 착용해 코로나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관객과의 사회적 거리두기도 충실하게 이행해 공연을 진행한다.
김종범 회장은 “회원 모두가 색소폰이라는 악기를 배우고 충주댐과 중앙탑 같은 천혜의 명소에서 마음껏 연주하며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나눌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다”며 “색소폰으로 전하는 음악이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충주 유원지를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더 많은 분이 음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색소폰의 매력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섭 평생학습과장은 “골든색소폰 동아리의 활동을 보며 평생학습도시 충주가 실현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평생학습 동아리들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골든색소폰 동아리는 충주시평생학습관의 색소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강생 15명이 직접 만든 모임이다.
이들은 더 많은 시민에게 색소폰 알리고 싶다는 뜻을 모아 활동을 이어오며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충주시 평생학습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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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SFTS 주의 당부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가 코로나19로 실내 활동 대신 등산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SFTS 감염자·사망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평균 226명이 발생, 38명이 사망해 치명율은 16.8%에 달했으며 2021년 6월말 현재 49명이 발생했다.
SFTS는 주로 4월부터 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 등을 나타내는 감염병이다.
감염자와 사망자 중에는 농촌지역의 70대 이상의 고령층 비율이 높아 야외활동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SFTS 예방 관련 수칙은 야외활동 시 긴 옷과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 등을 사용해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 귀가 후 샤워, 목욕 등을 통해 몸에 붙어있을지도 모르는 진드기를 반드시 제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소화기증상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 방문 진료이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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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세외수입체납자 차량대체압류 강력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주정차위반, 자동차검사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등 교통관련 과태료 체납자 593명에 대해 차량대체압류를 추진한다.
시는 교통관련 과태료를 체납하고 해당 차량을 2020년에서 2021년 6월 기간 동안 말소한 체납자에 대해 다른 차량 보유 여부를 전수 조사해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제9조 등에 따라 대체 압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태료 체납에 따른 압류의 경우 명의자 변경·말소 시에 해당 체납액을 납부하고 압류 해제해야 하나 차령초과 말소 등의 경우 압류된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고도 말소가 이루어지는 만큼 대체차량을 조사해 신속히 압류·강력 징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체납액은 신용카드로도 납부 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를 이용해 근무시간이 지난 밤 11시까지도 납부가 가능하다.
청주시는 지난달에도 2019년도 말소한 차량을 전수조사해 66명 대체압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과태료 체납액은 해당차량에 대한 압류해제 없이 말소를 했다 하더라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다른 차량을 취득하거나 다른 차량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대체압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므로 차량 말소 이전에 체납액을 자진납부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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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NO 안전한 공연관람 YES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코로나19 감역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단계 행정명령에 따라 관리하는 모든 공연장과 이용자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된 8월 1일까지 모든 공연에 대해 관객석은 50% 이하로 적용하며 공연스텝, 출연자 등 출입자에 대해 공연 방역계획을 통한 방역수칙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공연일 기준 3일 이내 코로나 PCR 검사 내역을 확인한다.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KF94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를 실시해 체온이상자 확인 시 출입통제 및 선별진료소 안내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한다.
또한 공연장 시설에 대해서는 공연 전·후, 휴식시간에 방역수칙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이용자가 없는 시간을 확인해 수시로 화장실을 소독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시기에 대중공연 등으로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공연관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 같은 노력이 시민들께는 문화를 통한 마음의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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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청주시장, 오송 베스티안병원 격려방문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휴가 중인 한범덕 청주시장이 2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의 병상 확대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오송읍 소재 ‘베스티안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 조한호 대한중소병원협회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 코로나19 관계기관에서도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4차 유행 극복을 위한 의·병·간·정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료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덕철 장관은 "최근의 코로나19 대응 위기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집단감염 발생 시 지자체와 지정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효과적 대응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근무하면서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건의해주시고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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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음성중앙로타리클럽, 이웃 위한 나눔 활동 나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과 음성중앙로타리클럽는 26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신생아 친환경 기저귀 35박스와 KF94 마스크 5천매을 기탁했다.
지윤정 회장과 강찬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어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하자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두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음성군에서도 모두가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받은 기탁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처리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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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기센터, 여름철 폭염 대비 과수 재배 주의 당부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30도 이상의 고온으로 인해 과실과 잎의 일소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26일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일소피해는 햇볕에 작물이 손상되는 현상으로 강한 직사광선을 쬐면 조직이 해를 입어 색이 변하거나 부분적으로 죽고 2차적으로 병원균에 감염돼 썩을 우려가 있다.
이러한 일소피해를 미리 막기 위한 과원 관리요령은 다음과 같다.
먼저, 관수를 통해 토양수분을 적절히 유지해준다.
토양수분이 부족할 경우 일소피해가 더 커질 수 있으므로 물주는 시간을 짧게 자주 주는 것이 좋다.
또, 과실이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웃자란 나뭇가지를 유인해 막아주면 과실의 일소피해를 줄일 수 있고 수형이 충분히 형성이 안 된 유목일 경우 봉지를 씌우면 효과가 있다.
관리요령 중 또 하나는 탄산칼슘, 생석회 살포가 있다.
칼슘은 세포벽을 단단히 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일소피해에 효과가 있으며 탄산칼슘은 400~500g/20ℓ, 생석회는 300g/20ℓ를 살포하면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차광망을 설치할 경우 서쪽과 남쪽의 직사광선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설치하면 좋고 지나친 잡초는 과수와 잡초 간 수분 경합이 있을 수 있어 완전 제거 대신 깎아주는 등의 관리를 하면 도움이 된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30도를 웃도는 고온으로 인해 과수 농가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관내 농가의 안정적인 과수 수확을 위해 여름철 관리요령을 꼭 준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