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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간정보, ‘지도모아’ 이용하세요
청주시 공간정보, ‘지도모아’ 이용하세요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도모아 공간정보시스템’을 운영·제공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토지대장, 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각종 부동산 정보와 항공사진 등 공간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다.
지도모아 공간정보시스템에서는 1969년부터 2020년까지의 항공사진을 연도별로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할화면으로 비교·분석도 가능하고 지도 위에 여러 분야의 주제도를 겹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야간 진료 병원, 무인민원발급기 위치정보 확인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위치정보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고 개발부담금과 지목변경취득세를 미리 가산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해 서비스하고 있다.
시민이 보다 손쉽게 지도모아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클릭 한번으로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UI를 접목하는 등 다양한 기능 개발로 시스템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지도모아시스템을 통해 청주시 공간정보에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 관리와 새로운 콘텐트 개발에 노력 하겠다”며“시민들도 지도모아시스템을 많이 활용해 개선사항 등 의견을 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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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수도, 먹는 물 국제숙련도 시험‘적합’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먹는물수질검사기관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먹는 물 시험항목 19개 전 항목에 대해 ‘적합’을 받아 수질 분석능력을 검증하고 수질검사 결과에 대해 국제적 신뢰를 확보했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하는 측정분석기관의 숙련도 평가를 국제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이번 국제숙련도 시험은 미국 환경보호국으로부터 인증 받아 전 세계 환경관련 시험실의 분석능력을 검증하는 기관인‘Sigma-Aldrich RTC Inc.’에서 실시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01년 먹는물수질검사기관으로 최초 지정 받은 후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규정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의 ‘먹는물 국내 숙련도시험’에 17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18년부터는 국제숙련도 시험 평가에 참여해 4년 연속 적합 판정으로 국제적으로도 분석능력을 인정받아 먹는 물 수질검사에 대한 측정과 분석 능력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임을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질검사 장비 현대화와 분석담당자들의 숙련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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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시장 현대화사업 건설공사 타당성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건설공사 타당성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18일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건설공사 타당성조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매시장 현대화사업은 옥산면 오산리 606-8번지 일원으로 도매시장을 이전 건립하는 사업이다.
용역수행은 ㈜케이지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도우,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서 진행했다.
용역은 크게 건축 토목 타당성 분야로 진행됐다.
건축 분야에서는 우선 스마트물류동과 편익상가동이 추가돼 도매시장 전체 건축물 연면적이 기존 5만 730㎡에서 6만 2742㎡으로 증가했다.
스마트물류동은 저온유통체계, 저온경매가 가능한 구조로 계획해 디지털 유통과의 연계 등 향후 거래환경 변화를 고려한 가변적인 활용 가능성을 확보했다.
편익상가동의 경우 도매시장 취급품목 다양화를 위해 도입했으며 도매시장 주 고객층인 소매상과 방문 시민 또한 도매시장에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 자리에서 도매시장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통흐름을 고려해 배치도, 채소과일동, 수산동 평면도 가설계안을 작성했다.
세부적인 건축설계는 설계공모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토목 분야에서는 도매시장 이전예정지 침수피해 방지대책을 수립했다.
청주시는 최종적으로 도매시장 이전예정지 유역을 분리해 옥산양배수장에서 도매시장 유역만 전담하도록 했으며 유역이 분리된 상류에는 신규 배수 펌프장을 설치하고 가락천에도 전용 펌프를 설치해 도매시장 이전예정지뿐만 아니라 주변 토지들도 침수피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타당성분야에서는 수익투자율 개선 및 지역주민 공공효과 개선에 힘썼다.
그에 따라 비용 편익비는 기존 0.53에서 1.06으로 올랐으며 전국적인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생산유발효과는 2495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792억원, 취업유발효과는 1597명으로 분석됐다.
또, 총사업비는 기존 1368억원에서 1919억원으로 약 551억원이 증가했다.
증가분은 공사비, 보상비, 설계.감리.측량 등 부대비, 예비비 기타 등이다.
보상비의 경우 최근 시행한 감정평가가 반영된 금액이다.
한편 도매시장 현대화사업은 올해 7월 공공건축심의를 거쳐 설계공모를 실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침수방지대책이 마련돼 침수피해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앞으로도 청주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도매시장을 건설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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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1년 7월 디지털배움터 수강생 모집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디지털배움터 7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란 집 근처 생활공간인 주민센터, 도서관, 교육장 등을 활용해 교육을 원하는 군민에게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군민 누구나 원하는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실생활 활용 중심 교육과 취업연계 교육 등 다양한 수업이 가능하다.
이번 7월 교육은 음성읍, 금왕읍,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되며 음성 교육장 ‘한글2016 기초에서 활용’ 금왕 교육장 ‘엑셀2016 기초에서 활용’ 대소 교육장 ‘이미지&동영상 편집’ 강의가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각 교육장 교육인원은 15명으로 제한되며 6월 28일 개강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루 2시간씩 주 5회, 한 달 과정으로 운영된다.
접수기간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이며 접수방법은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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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보건소, 워킹맘의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스마트비만케어 사업’ 운영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 보건소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의 비만 예방관리를 위해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연령층이 30~50대 여성인 워킹맘은 직장과 가정에서의 두 가지 역할 수행으로 신체활동 둔화, 외식증가, 아침식사 결식률 증가 등 생활 습관 악화로 인한 비만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은 건강 취약계층인 워킹맘의 자주적인 비만 예방관리를 돕기 위해 ‘워킹맘을 위한 스마트 비만케어사업’을 추진한다.
모바일을 통해 비대면으로 추진하는 이번사업은 워킹맘의 신체활동 개선과 영양관리, 정신건강증진 등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 교육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비만 예방관리에 필요한 교육 동영상을 시청하고 따라 할 수 있어 워킹맘의 시간 부족에서 오는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각종 대사증후군 등 다양한 성인병의 원인이 되므로 예방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워킹맘 스스로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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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 달아드려
조병옥 음성군수,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 달아드려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유족의 집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관내에 거주하는 전몰군경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문구가 적힌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명패를 달아드린 전몰군경 유족 장현자 씨는 육군으로 복무 중 6·25전쟁에 참전해 지난 1953년 2월에 전사하신 故 장재우 님의 자녀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 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유공자를 예우하는 범국민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시범으로 실시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311명의 월남전 참전유공자와 보국수훈자를 대상으로 명패 부착을 완료했다.
올해는 4·19 유족 1명, 순직군경 유족 35명, 학도병 1명, 전몰군경 유족 60명, 전상군경 유족 89명 등 총 186명의 전몰군경 유족을 대상으로 충북북부보훈지청을 통해 6~7월 중 자택으로 우편발송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있으셨기에 지금의 당당한 대한민국과 음성군이 있게 됐다”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원을 위해 음성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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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근 부시장, 안전사고 예방 예찰·점검에 최선
박중근 부시장, 안전사고 예방 예찰·점검에 최선
[세종타임즈] 박중근 충주부시장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신중한 예찰·점검을 강조했다.
박 부시장은 17일 진행된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사방댐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이 붕괴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의 심려가 클 것”이라며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관계부서별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정기적으로 빈틈없이 점검할 것”이라며 “안전의 기준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최상의 수준에 맞춰달라”고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충청북도가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발주한 엄정면 사방댐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되고 1명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중근 부시장은 “지역발전의 가속이 붙을수록 안전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져야 한다”며 “오래토록 견고한 지역의 미래를 만든다는 각오로 안전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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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자가격리 중에도 군정 챙기기
이차영 괴산군수, 자가격리 중에도 군정 챙기기
[세종타임즈] 충북 이차영 괴산군수가 자가격리 중에도 재택근무를 통해 군정을 빈틈없이 챙기고 있다.
이 군수는 지난 17일 자택에서 PC영상회의로 진행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군수는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하고 있지만 전자결재, 유선연락, 영상회의 등을 통해 소통이 가능하니 긴밀한 보고체계를 유지해 군정업무 추진에 차질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흔들림 없는 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특히 과수화상병과 관련해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조치 행정명령을 발동한 만큼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예찰 및 점검 활동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과수화상병 차단에 총력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슬레이트 철거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추가 요구가 많다”며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전수조사를 통해 철거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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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2기 명예통역관 위촉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제교류 행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영동군 제2기 명예통역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명예통역관은 결혼 이민자 또는 거주외국인 중 자국어와 한국어 구사가 뛰어난 사람, 장기외국 거주 등으로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사람을 명예통역관으로 위촉해, 행사 및 축제시 통역과 안내를 담당하게 하는 제도다.
군은 영동군 명예통역관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후, 지난 2019년부터 이 명예통역관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1기에 이은 이번 2기 명예통역관으로 영어권 2명, 중국어권 3명, 일본어권 2명, 베트남어권 4명 등 총 4개권 언어 11명을 위촉했다.
2기 명예통역관들은 2023년 6월까지 2년의 임기로 민간 외교관으로서 영동군 교류 인프라 구축, 국제교류행사시 통역 역할 수행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은 전문역량강화를 위해 연 4회 정도 워크숍을 추진하고 국제교류활성화 유공자에게는 군수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세복 군수는 위촉식에서 “코로나19 이후 멈췄던 도시간의 교류가 재개될 때명예통역관님들이 앞장서서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이 더욱 심화 · 발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라며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국제교류를 위한 전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영동군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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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여름철 폭염대비 종합대책 추진 ‘군민 안전한 여름나기 집중’
영동군, 여름철 폭염대비 종합대책 추진 ‘군민 안전한 여름나기 집중’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군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충북지역은 평년보다 덥고 폭염 또한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오는 9월 31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하고 체계적인 폭염 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군은 주민들이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신호등 교차로 그늘막’을 운영한다.
현재 영신중학교 앞 건널목 외 24개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8월까지 보행자 왕래가 잦고 주민수혜도가 큰 지역을 선정해 고정식 그늘막 2개소와 기상상황에 맞게 가동할 수 있는 스마트 그늘막 2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로 복사열 감소와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가 큰 폭염대비 살수차 운영도 재개한다.
폭염이 심한 7~8월 중 상황에 따라 읍·면소재지 주요도로 및 교차로 등에서 일일 2~5대 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마을회관, 읍·면사무소 등 358개소에 대해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사전소독실시 및 이용수칙 홍보포스터를 게재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노인돌보미, 건강보건전문인력, 사회복지사, 이장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운영해 군민 건강상태를 세심히 살핀다.
수시로 점검활동을 벌여 군민이 무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직접 가정에 방문해 직접 기초건강을 체크하고 각 보건지소·진료소와 연계해 유기적 관리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폭염대응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 홈페이지, 마을앰프, SNS, 재난예경보시스템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주민밀착 예방중심의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군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주민들 피부에 와 닿는 소소하지만 효과 높은 폭염 대응 정책들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영동소방서 영동경찰서 청주기상지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으로 지역사회 전체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군 관계자는 “기후온난화로 인해 해를 거듭할수록 폭염이 심해지고 코로나19까지 겹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주기적 시설물 점검, 모니터링과 전담인력 투입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폭염대책을 추진해 군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