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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역균형발전사업 실무협의회 개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업별 관계 담당관이 모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그 동안의 사업별 추진상황과 2021년 주요 추진상황, 예산집행 현황 등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년, 여성, 군인 등 다양한 주체를 연계한 혁신역량강화사업을 실시해 주민리더 양성 등 역량을 강화한다.
증평군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에듀팜특구 기반조성, 종합운동장 건립, 보강천 일원의 작은교육문화공간 조성,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행복도를 높이고 있다.
최창영 미래기획실장은“올해가 3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의 마무리 하는 해 인만큼 추진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주민 편의 중심의 생활SOC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충북 도내 지역균형발전사업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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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새마을회, 초평분회에 도서 300권 기증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새마을문고중앙회진천군지부는 21일 새마을문고초평분회를 찾아 도서 300권을 기증했다.
진천군지부는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와 열악한 도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알뜰도서 교환시장의 잔여도서를 기증했다.
초평문고 분회는 문고를 두타산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쉼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도서를 추가 확보해 북 카페 형식의 문고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 회장은 “초평문고 분회가 군민의 독서 생활화에 많은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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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갱년기 탈출 Happy 한의약 건강교실’참여자 모집
진천군,‘갱년기 탈출 Happy 한의약 건강교실’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갱년기 탈출 Happy 한의약 건강교실’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 극복이 필요하거나 예방에 관심 있는 40~60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갱년기 극복을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8일부터 9주에 걸쳐 매주 1회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한방요가 프로그램 명상 체험활동 근력운동 한방진료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호르몬 변화로 힘들어하는 대상자들의 갱년기 극복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상반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 결과,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의 95% 이상이 프로그램에 만족하고 재참여 의사가 있다고 응답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1층 한의진료실로 접수·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갱년기에는 신체기능이나 대사 작용의 장애로 호르몬이 감소해 다양한 신체적 변화와 우울감을 경험할 수 있다”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갱년기 증상완화와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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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충북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트럭’ 운영
진천군·충북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트럭’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문화누리카드 사용자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트럭’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트럭은 충북도민의 문화누리카드 사용 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충북문화재단에서 직접 문화누리카드 물품을 가지고 가맹점 접근 취약 지역과 고령 인구 밀집 지역을 방문해 판매한다.
문화트럭에서 판매하는 물품은 주로 문화누리 카드 소지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공예, 도서 체육, 음악 관련 물품으로 부분별 인기가 높은 품목을 선정해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문화트럭은 지난 10일 진천읍행정복지센터, 18일에는 덕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됐으며 매달 읍·면 지역을 순환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문화적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복지 핵심사업”이라며 “해당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 가맹점 추가 등록, 찾아가는 문화트럭, 문화 장바구니 등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문화 소외계층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문화를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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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의 메카 생거진천, 명품도시 구색 갖춰간다
평생교육의 메카 생거진천, 명품도시 구색 갖춰간다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누구 하나 소외받지 않는 평생학습 플랫폼을 구축하며 명품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언제 어디서나 희망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접근성을 강화해 군민 학습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실제 혁신도시에 위치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1,500여 온라인강좌를 군민에 개방했으며 한국사이버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80여개의 민간자격증 과정을 무료로 제공해 왔다.
또한 전 읍·면에 학습매니저를 배치해 주민들의 학습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만 94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1,879명의 군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충북 최초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해 국내는 물론 세계 학습도시와의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에 지난해 아일랜드 코크시가 주최한 포럼에서 진천군의 우수사례인 자원순환마을 운동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으며 올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충북권역 대표도시로도 활동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교류 활동이 어렵지만 현재 위기가 종식되면 글로벌 평생학습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충북 지자체 최초로 도 교육청으로부터 2015년 초등학력, 2017년 중학학력, 2020년 고졸검정고시반 운영 지자체로 지정받아 과정을 운영하고 올해는 대학교 만학도 학과도 개설하는 등 체계적인 학력보완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그 결과 올해 초등학력 8명, 중학학력 7명, 고졸검정 6명 등 총 21명 늦깍이 학생들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취득해 주위의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군은 군립도서관 3곳을 비롯해 백곡면, 덕산읍, 문백면에 작은도서관을 조성, 지역 주민들에게 21만여권의 도서를 공급해 책 읽는 문화 정착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계층에 지식 탐구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로 지정되면서 4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4차 산업혁명시대는 물론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진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5G 분야 인력양성 취·창업활성화 지원 IT·교육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올 2월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진천교육지원청,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과학기술원 등 6개 기관과 지난 3월에는 한국과학기술원과의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군은 해당 시범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함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4차 산업 교육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기섭 군수는 “진천군은 도내 최고 수준의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인공지능 교과과목, 고교학점제 등 달라지는 교육정책과 새로운 교육환경에 적극 대응한 결과 학령인구는 물론 상주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과 학습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평생교육 학습도시의 새로운 기준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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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제천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출산률 증가를 위한 인구증가 시책으로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난임부부 시술비 86건을 지원했으며 이중 20명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 됐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및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난임 부부이다.
인공수정과 체외수정 시술비 중 일부·전액본인부담금 90%와 비급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9년 7월부터는 연령 제한을 폐지하고 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 5회로 지원 횟수를 늘려 더 많은 난임부부가 혜택을 받고 있으며 또한 기존에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했던 방식이 지난해 7월부터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게 되어 더욱 편리하게 시술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외에도 한방난임지원사업, 정관·난관 복원시술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난임 부부의 임신 준비과정에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고령화 현상의 심화 등 당면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시책을 고민하고 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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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충북혈액원과 헌혈 장려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문제 해결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헌혈 권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 협력해 헌혈문화 확산을 목표로 올해 개정한 ‘제천시 헌혈 권장 조례’를 근거로 제천 지역화폐 300매를 충북혈액원에 지원해, 관내 소재 기관에서 헌혈한 사람에게 1회당 1만원 이내로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관내에서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대한적십자사 제천봉사관 앞에 헌혈버스를 고정 배치하고 있으며 그 외 제천시 헌혈 버스 장소 및 날짜에 관한 정보는 제천시청·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감해 혈액수급이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이번 헌혈 권장 협약을 통해 시민들의 헌혈 참여율을 높이고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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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하계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 300명 선발
제천시, 하계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 300명 선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8월 한 달간 실시하는 하계 대학생 시간선택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300명을 선발한다.
참여대상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6월 21일 기준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며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참여자는 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인구증가시책의 일환으로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대학생을 우선선발하고 그 외의 대학생들은 후순위로 추첨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참여 대학생들은 8월 2일부터 4주간 제천시 각 실과소 및 읍면동, 출자출연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사무보조, 코로나19 방역지원, 환경정비, 사회복지업무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방학기간 중 단기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고충을 고려해 기존 250명에서 300명으로 선발인원을 대폭 확대했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에게 사회 간접 경험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자녀가구 우선선발에 따른 다자녀가구 가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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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생활 쓰레기 줄이기 실천 운동 실시
충주시, 생활 쓰레기 줄이기 실천 운동 실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급증한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해 ‘생활 쓰레기 줄이기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거주하는 1인 가구, 5인 이상 다인 가구 등 다양한 세대의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실험단과 실천단을 각각 모집해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먼저, 실험단을 통해 일반 가정에서 1인당 발생되는 생활 쓰레기의 발생량을 확인하고 감량 목표량을 파악해 실천단이 감량목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방식이다.
실험단과 실천단에 선정되면 자원순환 키트를 제공해 시민참여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제로웨이스트 관련 서적을 제공해 생활 쓰레기 줄이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험단 및 실천단 참여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자원순환 환경센터로 팩스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제일 중요하다”며 “생활 쓰레기 줄이기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적극 지원하는 만큼 충주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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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자립기반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3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미만인 저소득층이다.
지역공동체 사업은 읍면동별 지역특화 사업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며 하반기 사업 기간은 8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14주간이다.
사업유형은 지역특산품 상품화 및 전통 기술 습득사업 자원 재생사업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마을 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시설 활용 등 4개 분야 10개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소득, 재산 등 선발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8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로 일하면서 한 달에 100~160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202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