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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선두기업 ㈜웃샘, 음압 격리 휠체어 기탁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는 20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웃샘과 음압 격리 휠체어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음압 격리 휠체어는 감염 및 의심환자를 오염구역에서 치료와 검사가 가능한 구역으로 2차 감염을 방지하면서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지난해 12월에 신제품이 출시되어 음압 캐리어와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이번에 기탁된 음압 격리 휠체어 4대는 대한적십자사에 지정기탁되어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인 청주·충주의료원과 코로나 거점전담병원인 충북대학교·베스티안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우리 지역의 기업이 국민의 안전 확보와 안전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K-방역을 선두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 라며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웃샘의 이명식 대표이사님께 도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 오송에 위치한 ㈜웃샘은 1999년에 설립한 생물안전 분야 의료기기 개발·제조 및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2018년 국내 최초로 음압캐리어를 개발한 K-방역 선두기업이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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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충청북도 명예도지사 위촉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는 20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충북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3M 해외사업부문 수석 부회장을 거쳐 2019년 1월부터 글로벌화학업체 브랜드가치 4위인 ㈜LG화학을 이끌고 있다.
㈜LG화학은 2019년 대한민국 화학기업 최초로 글로벌 톱 10에 진입한 글로벌 기업이다.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는 충북 발전에 혁혁한 기여를 하거나 기대 되는 저명한 인사를 위촉하는 것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충북의 미래먹거리인 배터리 분야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분리막 사업과 바이오 산업 육성, 이차전지 소부장특화단지 지정 등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날 충청북도 명예도지사에 위촉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충북 출신으로써 항상 고향에 대한 고마움과 향수를 가슴에 간직하고 살았다”며 “LG화학은 충북의 대표기업으로 충북발전을 위해서 투자를 하는 것은 당연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이며 앞으로 ㈜LG화학은 충북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 할 수 있도록 투자와 고용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LG화학은 1981년 락희화학 청주공장을 모태로 충북과의 인연이 시작됐으며 충북의 자랑스런 대표기업으로 충북이 대한민국 배터리,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충북 미래 100년을 여는 첨단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충청북도 명예도지사인 신학철 ㈜LG화학 부회장님은 충북 출신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최고위 직에 계신 유일 무이한 분으로 충북도민은 항상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며“앞으로 늘 가슴속에 충북을 품고 충북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주시고 ㈜LG화학을 세계1위 화학기업으로 성장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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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힘찬 발걸음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이 2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 20 오후 2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성공 개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는 유기농업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지를 결집하고 범국민적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박문희 충청북도의회의장, 이장섭 국회의원 그리고 장혜선 IFOAM 유기농국제본부 2022EXPO대표, 김영재 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 김정구 충북도민중앙회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등 각계각층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세계 유기농 주요인사의 영상응원 메시지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사 이시형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231명의 조직위원을 위촉했으며 前 김성훈 농림부장관을 상임고문으로 강지원 변호사 외 4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 외에도 집행위원 선출과 괴산 백봉 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새싹 퍼포먼스 등의 행사로 구성해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기준을 준수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금번 창립총회를 통해 출범된 조직위 등은 앞으로 엑스포 추진과 관련된 중요 사항을 결정하고 국내·외 홍보를 통한 관람객 및 기업체 유치 등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건강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해 탄소중립 등 변화하고 있는 시대의 트랜드를 이끌 것이며 앞으로 충청북도가 유기농산업의 세계적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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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16회 1인 1책 펴내기 운동 지도 강사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사단법인 세계직지문화협회가 청주시 제16회 1인 1책 펴내기 운동 신규 지도강사 9명을 1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직지의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직지 세계화 사업을 추진·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개인·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만든 국제적인 직지 세계화 후원조직이다.
청주시 보조사업으로 세계직지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은 직지의 고장 청주에 걸맞은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로 미래 지향적인 지역문화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1인 1책 펴내기 프로그램 지도강사는 출판 경험이 있는 등단 문인으로 수강생들이 소장하고 있는 편지, 일기장 및 자서전, 수필, 시 등 일상의 살아가는 이야기의 흔적을 책으로 출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 가족이야기, 소설, 만화, 그림책 등을 출판 공모한다.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수강을 시작해 주 1회 3시간씩 10개월간 운영된다.
연중 수강생을 모집하고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월 27일까지 접수된 지원서류를 심사 한 후 2월 4일 면접을 거쳐 2월 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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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하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농촌 구조개선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를 위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2023년 농림축산식품사업’을 오는 2월 4일까지 신청 받는다.
사업 신청 분야는 생산기반/농촌공동체/식량작물/원예작물·유통/축산/식품·친환경/농생명산업/임업으로 8개 분야, 130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 관련 산업 종사자 등으로 분야별 지원 자격과 요건 확인 후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업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신청 사업은 소관 부서 사업성 검토 등 자체심사 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충청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국비 예산을 신청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생산,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23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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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청주 에너지 거버넌스‘효과 만점’
맑은 청주 에너지 거버넌스‘효과 만점’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맑고 깨끗한 에너지 자립 도시 구축과 시민참여 에너지 계획 수립을 위한 ‘맑은 청주 에너지 전환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맑은 청주 에너지 거버넌스는 청주시의회,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청주YWCA,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람과경제,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등 민·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주시 에너지 계획과 정책 추진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청주시에서 추진되는 융복합지원사업, 주택·건물지원사업, 주민참여형 마을 태양광보급 사업 등 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이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과 수소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 사업에 자문·추진방향 논의를 통해 사업 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정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청주시 에너지 기본조례’ 개정을 지속 논의해 선언적 조례를 구체화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보완해 2021년 6월 개정 조례안을 공포했다.
‘청주시 에너지 기본조례’ 개정으로 부문별 에너지 시책을 구체화하고 에너지 위원회,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에너지 센터 설립에 대한 근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에너지 거버넌스에서는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포럼과 워크숍을 개최해 청주시의 에너지 전환과 그린뉴딜 정책을 시민 참여를 통해 함께 만들고자 노력했다2019년에는 ‘맑은 청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포럼’, ‘맑은 청주를 위한 시민참여와 에너지 전환 그리고 산업’이라는 이름으로 2회에 걸쳐 포럼을 개최해 시민참여 및 시민주도 에너지 전환 실천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
2020년에는‘청주시 그린뉴딜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워크숍’을 개최해 시민 참여형 지역에너지 자립 대안 모색, 에너지 시민형성의 필요성, 지역에너지 계획과 관련 정책의 집행, 향후 모니터링 등의 일련의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에너지 거버넌스는 시민참여를 주안점으로 수익공유형 정책 개발, 태양광, 수소 등 새로운 에너지의 수용전환 방안 등을 모색해 왔다.
그중 시민을 주축으로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있는 태양광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자 지역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한 공유경제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에너지시민협동조합 창립을 통해 참여한 시민들에게 발전사업 수익금을 분배하는 사업으로 오창읍 성산배수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100kW 규모로 2021년 12월 설치를 완료했다.
‘재생에너지 지역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은 청주YWCA를 주관기관으로 국비 공모에 2019년, 2020년, 2021년, 3년 연속 선정됐으며 거버넌스 논의를 통해 지속 추진되어 왔다.
에너지 상담 시민센터 운영, 에너지전환 거점마을 형성, 지역 내 활동가 양성을 통한 홍보, 아토저를 통한 지역주민 발전사업 창업 컨설팅 등의 활동을 해왔다.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가구당 2~3k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무료로 설치해 주는 ‘2050 탄소중립사회-연탄없는 청주시로’ 사업도 거버넌스를 통해 추진됐다.
참여가정 모집을 위한 홍보, 대상 가구 선정, 사업비 지원 등 전반적인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2021년 11월 총 49가구에 대한 설치를 마무리했다.
그 밖에도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슬기로운 에너지 절약 행동 캠페인을 진행해 에너지 절약 시민 실천을 선언하고 에너지 절약UCC 공모전과 절약실천 사진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었다.
지역에너지 계획은 최적의 에너지 수요관리와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 차원에서 중요한 정책 과제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에너지 계획은 중앙정부 주도하에 이루어졌으나, 기후 변화와 에너지 정책의 기초자치단체의 대응이 중요시되고 있어, 중앙정부 계획에 부합하는 지역 에너지 계획 수립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거버넌스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지역 에너지 센터 설립으로 지역 주도의 에너지전환 정책 실현을 위한 거점을 마련해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갈등을 예방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및 관리 태양광설비 전주기 사후관리 사업, 에너지 교육·홍보지원 태양광 원스톱 상담센터 사업 등을 맡아 청주시의 지역특성을 고려한 시민참여 에너지 자립 도시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맑은 청주 에너지 거버넌스는 청주시의 에너지 관련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테이블 논의만이 아닌 실질적인 실무와 정책 반영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맑은 청주 에너지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시민참여가 활성화되는 에너지 기본계획 수립과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있는 에너지 정책 도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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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장기화 속 중소기업 氣 살리기에 총력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 내 개별입지 중소기업 중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력 영위기업이 인증을 받기까지 복잡한 신청 절차와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대행해주는 ‘소재·부품·장비 인증획득 지원’ 사업을 한다.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 맞게 제조업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또한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유통업 전반이 온라인 비대면 판매 및 소비로 확대된다.
에 따라 기업 상품판매를 위한 콘텐츠 기획, 컨설팅 및 제작 지원해 실시간 동영상 방송으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기업의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을 한다.
그 외에도 지역 내 중소기업 현황을 e-book으로 제작해 청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기업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 지원사업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제품등록 지원사업 등 7개 사업에 820여 개 기업이 지원을 받게 된다.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85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750억원은 일반경영안전자금이고 100억원은 코로나19에 따른 피해기업에 융자 지원하는 특별경영안정자금으로 한 기업체가 최대 5억원을 융자받을 수 있으며 청주시가 융자금에 대한 3%의 이자를 3년간 보전해준다.
지역 내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분양 입주자금 융자규모는 200억원이다.
분양 대금의 70%를 한 기업체당 5억원까지 융자추천하고 5년간 이자지원하는 자금으로써 융자규모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받는다.
청주시는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대규모 투자 우량기업, BIG3신산업 분야 유망기업, 지역특성화업종기업, 이차전지 소·부·장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활동이다.
이러한 투자유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140억원을 500억원 이상 투자협약 기업에 입지보조금, 설비보조금 등으로 지원한다.
또한 산업단지 입주가 어려운 중소기업에 개별입지 휴·폐업 공장용지 정보를 정리한 웹서비스를 구축해 기업이 원하는 장소에 입주할 수 있도록 기업맞춤형 ‘공장뱅크 기업투자지원시스템’을 새로이 시작한다.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판로 개척 지원에 중점을 두고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출 증진을 위해 총 9개 사업을 추진하며 4억 9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대면 사업을 확대해 신규 사업으로 ‘온라인전시관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해 비대면 수출마케팅을 지원하고 ‘KOTRA 수출마케팅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KOTRA의 무역기반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수출마케팅 서비스 이용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청주시에서는 불안정한 무역환경에서 환율급변동 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수출무역보험 지원 사업’과 물류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해외물류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또한, 고비용이 소요되는 ‘해외규격인증 획득’ 비용을 지원해 기업체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해외 진출 시 특허·상표 등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해외지식재산권 획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아울러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대응하고자 ‘해외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을 통해 아마존 등 온라인플랫폼 진출을 돕고 이외에도 기업의 수요에 맞는 수출컨설팅, 마케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해외시장 개척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청주시는 지역 내 중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자금지원부터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수출 증대를 위한 해외판로 다변화까지 전방위적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해 중소기업의 질적·양적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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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년정책동아리 유스토피아, 청년공간 마련 위해 목소리 모아
제천시 청년정책동아리 유스토피아, 청년공간 마련 위해 목소리 모아
[세종타임즈] 제천시 청년정책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는 ‘유스토피아’는 ‘청년공간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뜻을 함께 할 청년회원들을 모집하고 지난 1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제천시 중앙동 달빛정원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5일 개최한 행사에는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과 강의실, 연습실, 동아리실과 같은 커뮤니티 공간 등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거나 이용에 제약이 있다는 내용의 의견이 주로 수렴됐다.
이러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유스토피아는 직접 앞장서 청년 공간 설립을 위한 청년들의 지지 서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스토피아의 대표이자 제천에서 활동 중인 유튜버 겸 MC인 ‘남쓰’는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신조로 그동안 청년 혼자서는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문제를 앞장서 실행하고자 한다”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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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림스타트, 부모양육교육 실시
제천시 드림스타트, 부모양육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18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양육교육을 실시했다.
해마다 진행되던 대규모 집합 부모교육이 팬데믹 이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소규모 그룹별 교육으로 결정한 시는, 이날 드림스타트 대상 양육자 및 아동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대학교 치위생과 김호선 교수를 초청, ‘내 치아 바로 알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부모는 “평소 아이의 구강위생상태가 좋지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교수님이 쉽고 재미있고 설명해 준 덕분에 아이 구강관리를 더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가정 내 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양육방법을 교육을 통한 가정 내 올바른 부모 역할 확립과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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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1주년 기념 설맞이 특별 할인 행사 진행
제천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1주년 기념 설맞이 특별 할인 행사 진행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022년 임인년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 및 농가의 직접적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천로컬푸드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천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행사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제천로컬푸드 직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사과, 한과세트 등 50여종의 선물세트를 구성해 판매한다.
특히 1월 22일은 제천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을 개점한지 1주년이 되는 날로 이를 기념해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700g의 보리쌀 제공하며 제천로컬푸드 매장 전품목을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한 제천 시내지역은 무료배송 혜택까지 함께 제공한다.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 김현주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세트 판매를 통해 농가와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는 로컬푸드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