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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순항 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올해 5월부터 추진 중인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이스팩 재사용사업은 종량제봉투로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재사용해 광역소각장의 소각량을 줄이고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는 자원순환사회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당초 전통시장 주변 행정복지센터에서만 설치했던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7월부터 43개 전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확대 설치하고 배출 인센티브로 구 종량제봉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배출을 유도해 왔다.
또한 지역업체인 청원지역자활센터 위탁용역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아이스팩 수거·세척·배부 과정을 일원화해 추진한 결과 7월 한 달간 3.4톤을 수거했고 그 중 1.6톤을 세척해 재래시장과 희망하는 업체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은 처치 곤란한 아이스팩을 버리면서 종량제봉투도 받을 수 있고 상인들은 재사용 아이스팩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부대비용을 줄이고 나아가 탄소 배출도 줄이니 일석삼조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택배 배달이 급증하면서 아이스팩 수요량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시민들과 사회적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전통시장 외에도 대형마트 등 민간기업과의 협약을 통한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아이스팩 재사용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공유해 가치소비 정착과 지속 가능한 사업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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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개관 5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 ‘충청미술 신 지형도 그리기’ 운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미술관이 8월 27일 오후 2시부터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충청지역 미술의 연구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지난 2016년 7월에 개관한 청주시립미술관은 개관이래, 지금까지 청주 및 충청권 미술을 정립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방향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번 개관 5주년을 맞이해 학술 세미나 ‘충청미술 신 지형도 그리기’를 통해 충청권 출신 작가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연구하고 청주 현대미술의 형성과 전개를 다각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지역 미술의 현 상황을 짚어보고자 한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토론의 장을 마련해, 앞으로의 시립미술관의 역할과 연구 방향과 함께 충청미술의 신 지형도를 제시해보고자 한다.
프로그램 1부에서는 충청지역 출신 작가인 김두환, 장욱진, 김주경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홍익대 김이순 교수, 미술평론가 변종필, 충남대 학술연구교수 신수경이 발제하며 2부에서는 충북과 충남의 미술교육 전개에 대해 충북문화관 학예사 손명희와 공주대 교수 임재광이 발제한다.
이를 통해 충청미술의 체계적 연구를 통한 지역 미술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충북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한다.
학술 세미나는 지역 미술인, 일반 시민, 학생 등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청주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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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음식점 입식 식탁 설치 추가 지원
충주시, 음식점 입식 식탁 설치 추가 지원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코로나19 등 영업활동 위축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의 시설 개선을 돕고 좌식 식탁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입식 식탁 지원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입식 식탁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입식을 희망하는 업소도 많은 것으로 40곳의 음식점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좌식 식탁을 입식 식탁으로 바꾸고자 하는 희망업소이며 대상자에게는 공급가액의 80%, 최대 16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소는 9월 10일까지 위생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입식 식탁 지원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348곳을 지원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65곳을 지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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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8월 주민세 26억7천만원 부과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21년도 8월 주민세 8억8천만원을 부과하고 17억9천만원의 주민세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현재 충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과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이다.
다만,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천800만원 미만인 개인사업자는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5개로 구성된 주민세가 개인분과 사업소분, 종업원분으로 단순화됐다.
법 개정 전 개인이 납부하던 ‘균등분 주민세’는 ‘개인분 주민세’로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사업자가 납부하던 ‘균등분과 재산분’은 ‘사업소분’으로 통합되면서 8월에 신고납부하는 방식으로 과세체계가 개편됐다.
종업원분은 변동 없이 기존 그대로 신고납부하면 된다.
시는 납세자들의 혼란 방지와 신고·납부 편의를 위해 사업소분의 납부할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 겸 신고서를 우편 발송했다납부서 기재 금액이 맞는 경우 납부기한까지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하고 다른 경우엔 위택스로 신고 납부하거나 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시한 세정과장은 ‘이번에 부과되는 주민세는 전액 충주시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8월 31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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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신니면 거점소독소 운영 일시 중단
충주시, 신니면 거점소독소 운영 일시 중단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서충주IC 인근에 있는 신니면 거점소독소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니면 거점소독소는 시설 노후에 따른 보수공사로 운영을 임시 중단하며 기간은 8월 14일부터 25일까지이다.
시는 그동안 신니·앙성·동량면 등 3곳에서 거점소독소를 24시간 연중 운영하며 구제역 차단방역에 힘써 왔다.
이중 신니면 거점소독소는 서충주IC와 인접한 지리적 요건으로 인해 지역 내 5개 도축장을 이용하는 차량과 인접 시·군 축산 관련 시설을 출입하는 차량이 소독을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시는 신니면 거점소독소 시설 보수공사에 따라 동량면 거점소독소와 앙성면 거점소독소를 이용할 것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신니면 거점소독소 시설 보수로 인해 당분간 불편하시겠지만, 구제역·AI·ASF 등 가축 질병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이해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거점소독소의 노후화된 시설을 최우선으로 보수해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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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일제점검
충주시,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일제점검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1주간 연장에 따라 지역 내 다중이용업소 335곳을 직접 방문하고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2일 발령된 충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행정명령에 따라 노래연습장, PC방, 게임장, 영화상영관, 공연장 등 문화 분야 다중이용업소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05시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또한 노래연습장 및 오락실에 대해서는 운영시간 제한과 별도로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PC방, 영화상영관, 공연장에 대해서는 운영이 제한된다.
아울러 오후 6시 이전에는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 모임을 제한한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사항 점검을 위해 충주시청 문화예술과 전 직원을 특별점검반에 편성해 지역 내 노래연습장, PC방, 게임장, 영화관 등 335개소에 대해 매주 1회씩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업소를 대상으로는 영업시간 제한, 방역수칙 준수사항 출입문에 게시해 이행사항 점점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충주시 노래연습장협회의 협조를 통해 노래연습장 회원들과 공유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시는 방역수칙 이행사항 현장점검을 통해 시간제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고발하고 그 외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및 운영중단 10일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문구 문화예술과장은 “지속해서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업소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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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거리두기 4단계 1주 연장.코로나 방역 행정력 총동원
충주시, 거리두기 4단계 1주 연장.코로나 방역 행정력 총동원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를 1주간 더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코로나 종식과 일상생활로의 조기 복귀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시는 지난 5일부터 지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대책 기간’을 1주간 연장하고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음식점·카페·유흥업소 등의 다중밀집 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전 공무원이 코로나 취약 사업장 전체 8,500여 개소와 직접 연결되어 방역상황을 관리하는 ‘코로나 사업장 방역 담당관제’를 시행하며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시는 감염 확산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 역학조사 대상을 대폭 확대해 코로나19 필수 검사대상을 확진자의 접촉자뿐만 아니라, 2차 접촉자까지 확대했다.
확진자 동선 조사 기간 또한 기존의 증상발현 2일 전에서 3일 전으로 확대해 감염 확산의 감시망을 넓혔다.
아울러 변이바이러스에 대해 기존 백신 접종 완료자라도 검사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자가격리를 실시해 델타 변이 및 돌파 감염 확산 방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밖에도 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체육시설 등을 임시 폐쇄하고 현수막·마을방송을 통해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충주종합운동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하고 1일 코로나19 검사 규모를 기존 400명에서 2,500명까지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편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시는 이달 8.15 광복절 연휴 기간 등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의 고삐를 조이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저희 공무원들은 코로나 종식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 협조를 해 주셔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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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구도심이 ‘걷고 싶은 거리’로.백중장 문화거리 조성 본격화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 음성읍 시장로 일원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백중장 문화거리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군이 시가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연계 추진하던 음성읍 전선지중화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백중장 문화거리 조성사업 실착공에 들어간다.
앞서 군은 교동사거리와 평곡사거리까지 시장로 구간 1.3km에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전선지중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9월에 착공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백중장 문화거리 조성사업은 음성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교동사거리와 문화사거리 사이 시장로 구간 462m 거리에 13억원를 투입해 테마거리와 광장형 도로 조성으로 도시재생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군은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광장형 도로 조성 연결보행로 정비 가로수 정비와 화단조성 LED 가로등과 보행등 신설 등의 공사를 실시해 백중장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군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보도와 차도의 단차를 없애 광장형 도로를 조성한다.
최근 적극 도입되고 있는 블록포장으로 이동편의와 함께 도시미관을 높이고 차량 속도를 낮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특히 도로포장의 색상과 패턴을 달리하고 보도와 차도를 확실히 구분 지을 녹지를 확대해 보행공간을 최대한 확보, 안전하고 걷고 싶은 보행로를 조성해 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
군은 광장형 도로 조성으로 주민 중심 문화 여건을 만들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포차거리와 프리마켓 운영, 음성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등 사업 구간 내 소상공인 대한 지원과 관리에도 힘을 쏟겠다는 구상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올해 말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이 더 많이 찾는 밝고 희망이 넘치는 거리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중화 사업으로 주민 불편사항이 계속되고 있으나 연내 사업 마무리를 목표로 시가지 도시경관 개선을 통한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사업 본격화에 따라 전통시장을 17일부터 이전해 백중장 문화거리가 준공되는 올 연말까지 임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전대상지는 수정교 앞 보훈회관과 여성회관 사이의 제방도로 405m 구간, 설성공원 일대다.
군은 전통시장 구역이 백중장 문화거리 사업구간에 포함되어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전통시장 관계자, 상인회, 음성읍 기관사회단체장의 의견 수렴을 통해 상인의 경제적 손실과 주민불편을 고려해 이전을 결정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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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공모”선정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공모에 진천군의 ‘토지개발 인허가 지원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돼 총 3억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은 3차원 지도, 행정정보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자체 행정업무 효율화와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6월말부터 한 달여 동안 각 지자체에서 신청한 사업에 대해 외부전문가 등의 평가를 거쳐 충북 진천군을 포함해 전국 총 10개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진천군 ‘토지개발 인허가 지원시스템 구축’ 사업은 진천읍 도시지역과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토지개발에 따른 도시공간 변화 예측 및 분석으로 효율적인 도시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9월부터 6개월간 총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건축허가, 개발행위 등 각종 개발계획에 따른 도시공간의 변화를 시각화한다.
사업을 통해 도시개발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도출할 수 있어 도민불편 해소와 행정업무 효율성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 공모 선정의 배경에는 충북혁신도시에서 선제적으로 디지털트윈 시범사업을 추진한 것이 크게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충북도는 올해 초부터 충북혁신도시 일원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해 디지털트윈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3차원 도시모델 구축과 제로에너지 건물 관제 서비스, 옥외광고물 시뮬레이션 서비스 등의 행정서비스 모델 개발을 통해 스마트시티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이번 공모 사업 선정 및 추진을 통해 공간정보 분야에서 행정정보를 융복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으며 내년에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도민에게 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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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는 12일 괴산군민체육센터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최낙현 사무총장, 신정은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장, 전영미 사무국장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는 유기농 엑스포 학술회의 및 홍보활동 지원과 함께 회원사들의 산업관 참여, 유기농화장품 산업 홍보,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양 단체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최낙현 사무총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와 서로 협력해 유기농산업의 발전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앞으로도 조직위원회는 유기농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강화와 함께 유관기관·단체 등과의 인적 네트워크도 탄탄하게 구축해 성공개최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유기농치유관, 유기농바이오헬스체험관 등을 유기농 산업의 서비스와 제품이 내 몸을 케어하는 맞춤형 문화체험 공간으로 조성·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