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진천군, 폭염 대비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진천군, 폭염 대비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장마가 일찍 끝나고 충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고온으로 인한 농작물가축 피해와 농업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16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온이 지속되면 농작물은 일소피해 발생 등으로 생육부진을 야기해 수량감소, 양분 결핍, 품질 저하 등의 피해가 발생되고 가축은 식욕저하, 발육부진, 질병 발생 등의 피해가 나타난다.
따라서 과수와 밭작물은 적절한 수분공급을 통해 토양이 너무 마르지 않도록 하고 생육이 부진하지 않게 적절한 영양공급으로 생리장해를 예방해야 하며 공기가 잘 통하도록 잡초제거에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해충 발생 시 피해가 나지 않도록 등록된 약제에 한해 적정량을 살포해 방제해 주는 것이 좋다.
시설작물은 토양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관수하고 시설 내 공기순환이 잘 되도록 환기팬을 설치하며 외부에 차광망을 설치하거나 환기창을 열어 시설 내 온도 저하를 유도해야 한다.
축사의 경우 송풍팬을 가동, 지붕 물뿌리기, 차광막 설치 등으로 실내 온도를 낮추고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적정 사육두수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사료가 변질 될 위험이 커 공급에 유의하고 신선한 물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좋다.
농작업은 한낮의 시간대를 피하고 고령농업인과 만성질환자는 폭염 시 절대 작업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작업이 꼭 필요한 경우 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모자를 착용해 최대한 햇빛을 피해 작업하고 휴식시간은 짧게 자주 갖는 것이 좋다.
서정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폭염이 계속되면서 농작물과 가축 피해가 발생될 것이 예상되오니 철저한 관리를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7-16
-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유치 확정 진천군민 대보고회 성료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을 기념하는 진천군민 대보고회가 16일 진천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 날 보고회는 수도권내륙선의 국가계획 확정 반영까지 지난 2년여 간의 철도유치 과정을 돌아보고 조기 착공을 위한 향후계획과 철도시대 개막 이후 기대되는 군의 미래를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 기류에 따라 참석범위를 대폭 축소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보고회는 철도 건설 자재인 침목에 희망의 메시지를 기록하는 침목서명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백서전달 민간위원회 해단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날 서명식에 사용된 침목은 수도권내륙선 시공시 실제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철도유치를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 활동해 온 ‘수도권내륙선 철도유치민간위원회’의 공식적인 해단식과 함께 민간위원회에서 그 간 유치활동을 총망라해 자체발간한 ‘철도백서’ 1,000여권을 지역주민들에게 배포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군에서 중앙정부, 국회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정부의 정책방향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유형을 일반철도에서 광역철도로 변경한 긴박했던 순간 등 철도유치 과정에서 있었던 중요한 상황들을 주민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이어 국가계획 반영 이후 조기착공까지의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하며 수도권내륙선 조기착공 4개 시·군 행정협의회를 통한 대선공약 반영, 관련 법령개정 건의 등 대정부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예고했다.
송기섭 군수는 “수도권내륙선이 진천 100년의 역사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의 씨앗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며 “앞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실시설계 등 해결해야 할 단계가 많이 남아있으니 수도권내륙선 조기착공에 대한 군민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07-16
-
청주시, LH 고령자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만65세 이상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고령자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세임대주택 제도는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신청 후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지원대상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이번 모집 호수는 만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를 대상으로 총 11세대이며 LH에서 청주시에 배정한 물량의 2배수인 22세대까지 입주자를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기준 청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만65세 이상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전세금액 지원한도액은 6천만원으로 입주자는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보증금의 2% 또는 5% 수준의 보증금을 부담하고 대출금에서 보증금을 뺀 차액의 연 1.5%의 금리로 월 임대료를 부담하게 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자는 신청기한 내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입주자격 심사를 거쳐 입주자로 선정되며 입주자격 유지 시 2년 단위 재계약이 가능하다.
입주대상자는 11월 중순경 한국토지주택공사충북지역본부에서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2021-07-16
-
청주시, 안전하고 쾌적한 무더위 쉼터 운영
청주시, 안전하고 쾌적한 무더위 쉼터 운영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충청북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전체 경로당 1060개소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이는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이자 소통공간인 경로당의 방역수칙 점검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고자 함이다.
이번 점검에는 입실 전 발열체크 방문자 명부 작성·관리 취사금지 와 음식물 반입금지 이용자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사항을 중점 확인하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경로당에 대해서는 운영중단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9988행복나누미 강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도·관리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분들이 폭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폭염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설방역에 대한 주기적 현장점검과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관리로 경로당 내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7-16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471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471번 확진자가 16일 오전 8시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성471번은 무증상으로 15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471번 확진자는 470번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 동선은 없으며 추후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서울 경기지역에서 다수 발생함에 따라 위험지역 방문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6
-
보은군, 청소년자립지원기금 지원대상자 30일까지 모집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뚜렷한 학습목표와 자립의지를 갖고 생활하는 청소년의 자립과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청소년자립지원기금 지원대상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중위소득 150%이하 청소년으로 자립에 필요한 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직업훈련지원금과 농어촌 정착에 따른 영농사업에 참여할 농촌청소년에 대한 자립 정착 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학비 지원금의 경우 다른 법령 규정에 의해 각종 교육비, 학자금, 장학금,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자 대상으로 보은군지방청소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기간, 지원금액을 정하게 된다.
2021-07-16
-
보은군, 폐교를 활용한 농촌체험관 건립사업‘순조’
보은군, 폐교를 활용한 농촌체험관 건립사업‘순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속리산 지역에 폐교를 활용한 농촌체험관 2곳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보은군에 따르면 속리산면 하판리 옛 북암분교와 삼가리 삼가분교에 올해 70억원을 들여 농촌 체험관을 건립한다.
북암분교에는 42억원을 투입해 건물 리모델링과 운동장에 야영장 46면을 삼가분교에는 28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과 야영장 28면을 조성한다.
군은 2018년 농촌체험장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마련하고 군의회 의결을 받아 농촌체험관 건립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했으며 이를 토대로 2019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부지를 매입했다.
2020년에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올해 1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이 45%로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공사가 차질 없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농촌체험관은 도시민과 출향인들이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농촌을 체험하면서 휴식과 힐링할 수 있고 예비 귀농·귀촌인들은 농촌체험관에 머물며 텃밭과 교육시설을 이용해 미리 농촌을 경험하면서 농업 창업과정을 실습할 수 있는 곳으로 제공된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지난 16일 농촌체험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재 공정을 살피고 우기 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는 등 농촌체험관 건립사업에 많은 애착을 쏟고 있다.
군 관계자는“속리산에 농촌체험관 건립이 완료되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속리산을 방문해 주민들의 소득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공사를 추진하는 동안 안전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6
-
‘영동 영국사 동종’ 등 3건 충북 지정문화재로 지정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는 16일 ‘영동 영국사 동종’과 ‘백곡집’을 유형문화재로 ‘임인증광별시방목’은 문화재자료로 각각 지정 고시했다.
도는 해당 문화재 3건에 대해 지난 3월 5일 지정 예고 공고를 했으며 각계의 의견 수렴과 충청북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 충청북도 문화재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유형문화재 제407호로 지정한 ‘영동 영국사 동종’은 영국사 대웅전에 소장돼 있는 동종이다.
영국사 동종은 전체적으로 상부가 좁고 하부가 넓은 조선후기 종의 형태를 보이며 종 몸체는 2줄의 융기선으로 구획이 나뉘고 종의 위쪽에는 두 마리의 용뉴가 표현돼 있다.
총 18자의 범자를 종 상부에 돌아가면서 배치했고 그 아래에는 4개의 연곽과 4명의 보살상이 번갈아 배치돼있다.
종 몸체의 중앙부에는 명문이 있는데, 이 내용을 통해 건륭26년 사장인 이만돌이 영국사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동종을 조성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영국사 동종은 조선 후기의 범종 제작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충북지역과 영국사의 역사 및 문화를 규명하고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유형문화재 제408호로 지정한 ‘백곡집’은 조선 후기의 문인 백곡 김득신의 문집으로 2019년 ‘증평 독서왕 김득신문학관’ 개관과 함께 후손이 증평군에 기증한 책이다.
김득신은 조선 숙종 때의 다작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며 증평을 대표하는 역사인물이기도 하다.
‘백곡집’은 지금까지 초간본을 비롯해 김득신문학관 소장본까지 3종류가 알려진 바 있으며 김득신문학관 소장 판본은 그 중 가장 많은 시와 글을 수록하고 있다.
‘백이전’을 1억 번이나 읽었다고 전해지는 김득신이라는 인물의 역사성과 우리 문학사에서의 비중을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문화재자료 제98호로 지정한 ‘임인증광별시방목’은 김득신이 임인년에 치러진 증광별시 에서 문과 병과 19위로 급제한 사실을 알 수 있는 책으로 당시 급제자들에게 나눠준 책이다.
‘백곡집’과 함께 2019년 ‘증평 독서왕 김득신문학관’ 개관 당시 후손이 증평군에 기증했다.
‘임인증광별시방목’은 김득신이 59세에 과거 급제한 사실을 밝히는 1차 사료로서의 가치가 있으며 방목을 통해 증광별시의 실행과정과 급제자 명단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적어도 120부 가량이 간행 된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까지 전해지는 예는 드물다.
한편 도는 해당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군 및 소유자 등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16
-
충북도, 수도권 방문자제 핀셋 캠페인 실시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16일 수도권 인구 유입 지역인 청주, 진천·음성군내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수도권 방문자제 핀셋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도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수도권 및 인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량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재난안전실장을 단장으로 3개반 30명으로 구성해 각 반별로 오송역, 오창시외버스터미널과 호수공원, 충북혁신도시 터미널과 지역 내 식당 및 카페를 방문해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수도권 및 인근지역 확진자 급증에 따른 수도권 방문자제 요청 특별방역추진기간 운영 안내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된 2단계 상향 및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 등 강화된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이재영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전국화 양상을 보임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2단계 격상은 절제 절명의 시기임을 강조하고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 방문자제를 호소했다.
충북도는 23일 다시 한 번 청주, 진천·음성군 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수도권 방문자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도는 14일부터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일부 방역수칙을 강화했다.
또한 거리두기 격상에 맞춰 오는 25일까지 다중이 주로 밀집하는 하계 휴가지, 관광지, 음식점 및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14개 취약 분야 방역상황을 점검하는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16
-
충북도,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는 제10회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저출산 극복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16일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인구의 날’은 전 세계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89년 UN개발계획이 제정한 날로 매년 7월 11일을 기념한다.
우리나라는 2011년 같은 날에 제정해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했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1부는 가족사랑 관련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도내 다자녀 가구와 인구문제 개선 유공 공무원 및 유공기관 표창,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2부 행사는 ‘부모와 함께하는 육아’를 주제로 ‘생각과 느낌의원’ 정우열 원장이 강의해 인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육아빠가 나서면 아이가 다르다’의 저자인 정우열 원장은 첫아이 출산 이후 전업 아빠 생활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육아빠’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정 원장은 ‘아빠육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엄마의 마음’을 치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도 부모가 함께하는 육아와 아빠육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충북도는 ‘제1차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인구감소지역의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인구 감소 문제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중심으로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가족 친화적 사회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