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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1년산 맥류 보급종 신청하세요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2021년도 보리, 호밀 등 맥류 보급종을 오는 31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공급 예시량은 올보리 1940㎏, 영양보리 540㎏이며 공급가격은 20㎏ 한포당 소독종자는 2만 840원, 미소독종자는 1만 9500원이다.
호밀은 예시량이 840kg이며 전량 미소독 종자로 가격은 20㎏ 한포당 3만 9440원이다.
보급종은 단계별 생산체계와 엄격한 포장 및 종자검사로 공급되기 때문에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보존된 것이 장점이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신청하면 되며 지역농협을 통해 9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응호 식량작물팀장은 “보급종은 발아율이 높고 생육이 왕성하며 병해충 발생이 적어 자가 채종한 종자보다 증수 효과가 높다”며 “기한 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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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6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실시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2021년도 6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산정·검증하고 오는 30일까지 열람을 실시한다.
열람대상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토지 분할·합병, 신축 등 변동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355호가 해당된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보은군청 재무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오는 30일까지 의견 제출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의견 제출된 주택에 대해 한국부동산원 담당자와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적정여부를 조사해 재검증을 진행한다.
또한 검증된 개별주택가격과 의견 제출된 가격에 대해 보은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30일자로 최종 결정·공시하며 공시된 가격은 각종 조세부과 기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기한 내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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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하반기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모집
단양군, 하반기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농가 및 기업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며 인력난 해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하반기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모집한다.
모집기한은 오는 18일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군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정보제공동의서 금융거래 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만18세∼70세 미만 단양군민이라면 지원가능하며 다른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하반기 긴급지원반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단양군청 지역경제과 공동체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3개조 9명의 상반기 생산적 일손긴급지원반은 지난달 30일까지 약 4개월간 고령, 재난·재해, 부상 등으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57곳의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려 가뭄 속 단비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을 들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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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주민자치협의회, ‘의료진 덕분에’ 격려물품 전달
단양군주민자치협의회, ‘의료진 덕분에’ 격려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단양군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0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군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안강열 협의회장, 이상봉 부협의회장, 박상희 사무국장 등 3명은 이날 말복을 맞아 의료진이 좀 더 기운을 낼 수 있도록 군 보건소를 방문해 응원의 마음이 담긴 햄버거, 치킨 등 간식세트 100개를 전달했다.
안강열 협의회장은 “폭염 속에서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묵묵히 힘쓰고 계신 군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격려물품을 준비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돼 일상을 회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규원 군 보건소장은 “군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준비해주신 격려물품 덕분에 쌓였던 피로가 해소되는 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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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장뜰시장에 태극기 휘날리며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의 대표 전통시장인 장뜰시장에 ‘제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 거리가 조성됐다.
태극기 거리는‘제76주년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의 일환으로 증평군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30여명이 모여 만들었다.
전명임 회장은“장뜰시장 오일장일 11일을 맞아 이용객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전날 저녁부터 회원들과 함께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며 “이번 광복절에는 모두 같이 태극기를 달아 그 뜻을 기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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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드림스타트, 아동 응급처치교육 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드림스타트는 대한응급처치교육센터와 연계해 11일 증평군여성회관 1층 교육실에서‘2021년 아동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30명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됐다.
교육내용은 응급상황대처에 대한 이론과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비롯한 각종 실습 등이다.
교육에 참가한 아동은“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응급처치법을 잘 사용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있을 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희 증평군드림스타트 센터장은“다양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스스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상황판단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들이 안전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반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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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손잡고 ‘문화징검다리’ 만든다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주민 문화향유 증진의 장인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 제고 및 참여 확대를 위해 협약기관 등을 모집한다.
군은 지역 소재 공공 또는 민간기관단체, 기타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벌여 8월 중,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에 함께할 기관 4개소를 선정하고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신청서식에 따라 기관현황과 함께 해당 특성을 살린 문화가 있는 날 자체 기획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 신청이유를 달아 이달 17일까지 증평군 문화체육과로 신청하면 된다.
협약기관에는 군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 및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연계·지원 등이 우선 적용되고 향후 관련 홍보 및 저변 확대 등을 위한 공동 노력을 벌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한 사업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많은 기관단체 등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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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퍼져나가는 증평 인삼, ‘향기로운 증평 in 삶’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군의 대표 향기인 ‘향기로운 증평 in 삶’향을 개발해 홍보에 나섰다.
‘향기로운 증평 in 삶’은 인삼의 건강한 기운과 풀잎의 상쾌함을 더해 활기 넘치는 증평을 상징한 향이다.
군은 인삼과 걸맞는 최적의 향 조합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3차의 시범운영와 설문조사 등을 진행했다.
이에 인삼을 중심으로 샐러리, 베르가못, 유칼리툽스, 자스민, 바이올렛, 머스크 파촐리 등의 향 조합이 최종 선정됐다.
또 군은 향을 홍보하기 위해 11일 관내 청사, 관광지, 상업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발향기기를 우선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증평군청 좌구산휴양림 벨포레 리조트 민속체험박물관 군립도서관 김득신 문학관 시외버스터미널 증평역 증평인삼농협 증평농협본점 포함 19개소다.
군은 방문객이 증평을 향기로 기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설치 장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군은 향 개발과 더불어 홍삼 입욕제 3종 등 다양한 홍삼 관련 제품을 개발해‘인삼문화 도시 증평’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추진단장 홍순덕 증평부군수는 “‘향기로운 증평 in 삶’향을 통해 방문객이 증평인삼에 친숙함을 느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마케팅 개발을 통해 증평 인삼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 개발 사업은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으로 2023년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인삼문화센터 리모델링, 인삼문화산업육성 등 12개 세부사업을 추진중이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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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2021년 하반기 중소기업 대상 주요 사업인 환경개선 및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근로자 작업 환경개선 및 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휴게실, 화장실, 식당 등 편의시설 뿐 아니라 공장 기반 시설·설비교체 등에 대해 최대 2천5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특히 이번 하반기부터는 기존의 3년 이상 운영 요건을 삭제해 신생기업도 신청이 가능하게 되며 6~7개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해 융자금 이자를 보전해주는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을 23일까지 신청 받는다.
지원대상은 본사와 공장을 관내에 두고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약 20개의 기업을 선정해 융자금 최대 2억원에 대한 이자차액을 3%까지 보전한다.
유재구 경제과장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근로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각종 지원시책을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옥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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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옥천군수,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챌린지 동참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김재종 옥천군수는 11일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위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대회 유치 신청 도시로 선정된 충청권 4개 시도에서 대회에 대한 시·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시작됐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옥천군민 모두와 함께 적극적으로 응원하겠으며 충청권 청년들의 열정과 염원으로 반드시 충청권에서 대회 개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차영 괴산군수의 지명을 받은 김재종 옥천군수는 다음 응원 챌린지 참여자로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과 박세복 영동군수를 각각 지목했다.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