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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소상공인 지원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추진
충남도의회,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성장 확대 지원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의회는 김명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기획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고, 보호 사업의 시행 근거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회계 부문 지원과 판로 확대 시책 추진이 포함되며, 전자상거래 관련 피해 예방 및 구제 대책도 담겼다.
또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창업예정자 지원, 브랜드 개발, 마케팅 지원 등 기존 지원 사항도 강조되었다.
김명숙 의원은 충남도의 사업장 중 소상공인 사업장이 80%를 차지하며, 코로나19 이후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구구조 변화, 소비트렌드 변화, 온라인 소비 증가에 대응하는 충남도의 정책 변화를 기대했다.
충남연구원에 따르면 충남의 사업장 중 8만 4000여개가 소상공인 사업체이며, 온라인 중심으로의 소비패턴 변화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2월 2일 열리는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이 조례 개정은 소상공인의 성장 지원과 안전한 사업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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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349회 임시회 3차 회의 개최
복환위 “공공의료원 경쟁력 강화 위한 역량 집중해야”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6일 제349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내 4개 의료원의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다양한 이슈들이 논의되었다.
김응규 위원장은 4개 의료원의 경영공시 미비점을 지적하며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과 경영 투명성 강조를 당부했다.
방한일 위원은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하고, 의료진 사기증진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김선태 위원은 2024년도부터 장애인 의무 고용률이 3.8%로 확대됨을 언급하며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목표 달성을 강조했다.
양경모 위원은 의료원 경쟁력 강화와 관련하여 의료진 직무만족도 제고와 의료서비스 강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연희 위원은 친환경 장례식장 추진과 관련하여 1회용품 사용 제한과 관련한 충분한 안내 및 홍보를 요구했다.
이철수 위원은 천안의료원 보훈병원 해지 후 재지정 노력과 공주의료원 노인질환집중진료센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원을 약속했다.
정병인 위원은 천안의료원의 소아과 특화사업과 관련하여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전담병원 등의 새로운 접근을 제안하고, 공공의료원으로서의 자세를 갖출 것을 주장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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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349회 임시회 3차 회의 개최
농수해위 “충남 농업 발전 선도하는 기술원으로 거듭나야”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6일 제349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충남도농업기술원의 2024년 업무 보고를 받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광섭 위원장은 스마트팜 교육 참여 청년들이 충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조하며, 스마트팜 확산에 따른 2차 피해 예방과 농산물 다양화를 당부했다.
오인철 부위원장은 농아 농업인 대상 교육체계 강화와 과수화상병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복만 위원은 농업기술원의 기술개발 성과 홍보 강화와 씨생강, 쪽파 종구 생산기술 보급을 제안했다.
김민수 위원은 기후변화 대응, 드론 공동 방제의 효율성, 연구소별 예산 사용 개선을 요청했다.
신영호 위원은 스마트팜 정책 강화와 교육장 건립을 촉구했고, 오안영 위원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농업 기술개발 및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강조했다.
유성재 위원은 과수전지목 처리장치 마련과 종자주권 보호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주진하 위원은 충남 쌀의 마케팅 강화를 주문했다. 이날 회의는 충남도농업기술원의 업무 현황 파악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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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제349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최
기경위 “중소기업 생산자재 유통플랫폼 운영 준비 미흡”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6일 제349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산업경제실 관련 동의안 및 출자계획안 심의와 2024년 주요 업무 보고를 실시했다.
중소기업 생산 자재 유통플랫폼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심의에서는 위탁기관과 충남도 간의 책임 소재 불분명 문제, 수수료 수익 처리 계획의 부재 등이 지적되었다.
김명숙 위원장은 위탁 후 발생 가능한 문제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윤기형 위원은 중소기업이 재고 처리에 대한 부담을 갖도록 재고 처리 과정에서 적정 수수료 책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석곤 위원은 농공단지협의회와의 협력 강화를, 안종혁 위원은 플랫폼 운영 위탁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재운 위원은 플랫폼 운영의 효과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이지윤 위원은 벤처투자와 관련하여 도내 기업의 수혜 가능성과 출자금 규모 확대에 따른 철저한 점검을 요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도 산업경제 분야의 다양한 현안과 업무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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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2024년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제안
행정문화위원회 “도내 기업 협의로 지역인재 채용 높여야”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25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정책관,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안장헌 위원은 충남 청년 온라인 플랫폼 '다이나믹 충남청년'의 저조한 사용량을 지적하며 고용노동부 정보 통합 및 접근성 개선을 요구했다.
박정수 위원은 청년 인턴사업 대상자 선발 시 인문계열 출신에 대한 비율 설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현숙 위원은 천안 안서동 대학로 조성사업 지역의 교통체증 문제 해결을 위해 천안시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최광희 위원은 청년 일자리정책의 미스매칭 문제를 지적하며 도내 대기업 및 공기업과의 협력을 촉구했다.
오인환 위원은 충남 청년 일자리 사업 예산 감소에 따른 문제를 지적하며 중앙정부 정책에 대한 개선 촉구와 예산 내 해결 방안 모색을 강조했다.
감사위원회 소관 업무에서는 김옥수 위원장이 외부전문가 감사자문 사업 예산 과다 문제를 지적하며 내실 있는 감사 추진을 주문했다.
이상근 부위원장은 충남도의 감사원 자체 감사활동에서의 높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낮은 내부체감도 문제를 지적하며 갑질 및 소극행정, 성비위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업무에서는 박기영 위원이 도로 및 신호체계 관련 교통 민원 처리 시간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도 경찰청 및 관계 부서의 시정 요구 필요성을 언급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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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349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복지환경위원회, 탄소중립 선도·기후위기 대응 강화 당부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49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보건환경연구원 및 기후환경국의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김응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CRE 감염자 증가, 대중교통 비활성화 지역의 차량 2부제 실효성, 하수 기반 감염병 예측감시 확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선태 위원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완화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충남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저감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경모 위원은 자연환경 보존과 생태관광 기능 강화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연희 위원은 1회용품 사용 저감 촉진 조례 전부개정안 및 다회용컵 사업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
이철수 위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유해대기물질 및 남조류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확하고 신속한 연구를 당부했다.
정병인 위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숙련도 평가 적합판정 성과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홍보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회의를 통해 위원들은 충남 지역의 보건 및 환경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다양한 정책 제안과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 지역사회의 보건과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 모색과 정책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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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생태계 균형 위협하는 외래생물 퇴치 위한 조례 개정 추진
충남도의회, 생태계교란 생물 확산 막기 위한 제도 구축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의회가 생태계 균형을 위협하는 생태계교란 생물을 제거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방한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조례 개정안은 생태계 균형을 위협하는 외래생물의 확산 방지 및 제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생태계교란 생물의 확산은 기존 생태계와 자생종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며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 주요 요인이다.
이번 개정안은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교란생물 제거를 위한 시군 및 관련 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방 의원은 연구모임을 통해 충남 지역에서 생태계를 위협하는 다양한 외래생물들을 확인했으며, 이번 조례 개정이 외래생물 퇴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 지역의 생태계 보호 및 균형 유지를 위한 활동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임을 강조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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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 2024년 업무계획 보고 및 지역 발전 방안 논의
농수해위, 도민 접근성 떨어지는 ‘남부출장소 이전’ 역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제349회 임시회의 2차 회의에서 남부출장소, 축산기술연구소, 산림자원연구소, 동물위생시험소 등에 대한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각 기관의 업무 계획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논의했다.
정광섭 위원장은 남부출장소의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며 금산읍으로의 이전을 제안했다.
오인철 부위원장은 축산악취 저감 시범사업의 성공적 결과를 바탕으로 이 기술의 보급과 예산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복만 위원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인삼발전위원회의 활동 강화와 인삼농가 방문을 통한 직접적인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김민수 위원은 산림자원연구소 이전과 관련해 객관적인 평가와 도립공원 사유지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유성재 위원은 인삼 생산량 증대뿐만 아니라 해외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한 유통과 판로 개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진하 위원은 안면도와 금강수목원의 운영시간 연장과 함께 도민을 위한 산림휴양 복지 확충을 주장하며 안전장치 마련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지역 발전과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구체화하는 데 주력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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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개선방안 논의
기경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행정혁신 기대”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49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기획조정실, 충남개발공사, 충남연구원,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의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김명숙 위원장은 기획조정실의 업무계획에 대해 충남 남부권의 발전과 관련된 구체적인 전략 부재를 지적했고, 윤기형 위원은 도청 어린이집 증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석곤 위원은 저출산 대책과 관련하여 주택 지원 확대 필요성을 언급하며, 일자리 창출과 함께 아이를 낳고 키울 때까지 국가가 책임지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종화 위원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과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종혁 위원은 서천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의 신속한 재기 지원과 장기적인 시장 안정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도내 경쟁력 있는 부문에 대한 도내 기업의 참여를 촉진하고 지방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지윤 위원은 공공기관 통·폐합 후 서비스 질 향상과 관련된 평가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고령층 및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제2 서해안 고속도로 홍성IC 설치 등 지역별 특화된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 논의도 이루어졌다.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의 업무계획뿐만 아니라 충남 도내의 다양한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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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 2024년 주요 업무 계획 및 도민 삶의 질 향상 방안 논의
건설소방위 “지역이 고르게 잘사는 기반 구축 힘써달라”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349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충남도 건설교통국 및 관련 기관들의 2024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기서 위원장은 국내외 경제 어려움 속에서도 충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용국 위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문제와 전동킥보드 사용에 대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으며, 태영건설 사태로 인한 지역 업체 피해 방지에 대한 유의를 당부했다.
김도훈 위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에코바이크' 앱 활용을 제안했다.
조철기 위원은 대통령 및 도지사 공약사업인 대형 건설 사업의 추진 성과 부진에 대해 지적하고, 더욱 노력을 촉구했다.
신한철 위원은 공동주택 안전관리센터 설치와 건축안전센터 운영 강화를 요구하며, 공사중단 방치 현황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과 KTX 복합환승센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주문했다.
이완식 부위원장은 빈집 정비 활성화 및 원도심 귀농·귀촌인 임대주택 조성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당진 송악신도시 개발사업 및 지방도 619호선 보상 절차 신속 진행을 요청했다.
고광철 위원은 공주지역 도시개발 지구사업의 지연 문제와 아산∼유구 국도 39호선 확장계획 추진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도 건설교통 분야의 다양한 현안과 개선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 자리였다.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