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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순차적으로 시작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까지 어린이 대상자를 시작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자 등에 대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대상자의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에 지정된 의료기관과 인근 보건소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시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임신부의 경우 산모 수첩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대상자는 예방접종을 위해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전·후로 손 소독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접종 후에는 의료기관에 20∼30분 동안 머무르며 예방접종 이상 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하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코로나19 백신과 동시 접종이 가능하며 왼팔에는 인플루엔자 백신, 오른팔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같이 접종 부위를 다르게 하면 된다.
보건소, 지정의료기관 등 인플루엔자 접종 관련 자세한 정보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비말을 통해 전파되고 38℃ 이상의 발열과 두통, 근육통과 같은 전신증상과 더불어 콧물, 코막힘, 기침 등이 나타날 수 있다”며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더욱이 예방접종을 권한다”고 말했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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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비열도 ‘다목적항 개발’ 추진상황 점검
19일 서해 중부 최서단 영해 기점 도서이자,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태안 격렬비열도를 방문했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9일 서해 중부 최서단 영해 기점 도서이자,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태안 격렬비열도를 방문했다.
국가 관리 연안항 개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해양 관광 자원화와 해양 환경 보존, 어족 자원 보호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김 지사가 이날 대한민국 1호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인 늘푸른충남호를 이용해 찾은 격렬비열도는 태안 안흥항 서쪽 55㎞ 거리에 위치해 있다.
새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붙여졌으며 북·서·동 3개 섬과 부속 도서로 이뤄졌다.
총 면적은 50만 190㎡로 독도보다 2.7배 가량 넓다.
등대가 설치된 북격렬비도는 9만 3601㎡에 달하고 서격렬비도는 북위 36도 36분, 동경 125도 32분으로 서해 중부 최서단에 위치해 있으며 동격렬비도는 세 섬 중 가장 크다.
격렬비열도는 특히 중국 산둥반도와 268㎞, 공해와의 거리는 22㎞에 불과하다.
이 일대는 또 어족자원이 풍부해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성행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2014년 중국인들이 매입을 시도했던 섬은 서격렬비도다.
도는 영토 수호 및 국가 안보 수산 자원 보호 서해 중부 핵심 거점 항만 개발 해양 관광 자원 개발 해양 관측 장비 설치 지원 사회적 비용 절감 등을 위해 격렬비열도에 국가 관리 연안항을 설치해야 한다고 보고 해양수산부 등에 지속적으로 요청, 민선8기 출범 이후 ‘격렬비열도항’으로 최종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격렬비열도항은 해수부 유인 등대와 기상청 서해종합기상관측기지가 있는 북격렬비도에 설치한다.
이 항만은 영해 관리와 선박 피항을 주 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개발 완료 시 영토 분쟁 원천 차단 해경·어업지도선 출동 거리 단축을 통한 중국 어선 불법 조업 신속 대응 선박 안전 항행 유도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해양경찰 경비함정 및 국가어업지도선 출동 시간의 경우, 태안 안흥항 출발에 비해 2시간 가량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수부는 현재 격렬비열도항을 포함한 신규 항만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후에는 항만기본계획 반영, 기본·실시설계 수립 등을 거쳐 2030년 내 부두 조성을 목표로 첫 삽을 뜨게 된다.
도는 해수부 용역을 통해 격렬비열도항 관리계획 및 사업비가 결정되는 점을 감안, 다목적 항만 개발 반영을 목표로 중점 대응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격렬비열도는 외교·군사적 요충지이자, 우리 영토를 결정하는 국가기준점이 설치된 곳”이라며 “우리 도는 서해와 국토를 지키기 위해 격렬비열도를 핵심 거점 항만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정부에 강력히 건의했고 이 같은 노력 덕분에 국가 관리 연안항으로 지정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항만을 새로 만들면 우리 영토를 지켜내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항만 개발 뒤에는 “격렬비열도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관광 자원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해양 환경 보존과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해 “2025년까지 233억원을 들여 해양쓰레기 제로화 사업을 추진하고 해양 부유물이나 침전 쓰레기 처리 전문 선박 추가, 친환경 부표 제작 및 쓰레기 수거 로봇 개발 등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늘푸른충남호는 각 시군이 민간에 위탁해 옮기던 서해 연안 6개 시군, 18개 도서지역 집하 해양쓰레기를 직접 운반하기 위해 건조했다.
선박은 131톤 규모로 전장 32m, 폭 7m, 깊이 2.3m, 최대 속도 13노트, 최대 항속 거리는 1200㎞이며 배터리로 운항하는 전기 추진기로는 최대 40분간 평균 6노트로 운항할 수 있다.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은 자동차처럼 고속으로 갈 때는 디젤기관, 저속이나 근거리를 운항할 때는 전기 모터를 사용한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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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만나는 시화작품’ 충남 성인문해교육 온라인 시화전 개최
포스터(사진=충남평생교육인제육성진흥원)
[세종타임즈] 온라인에서도 간편하게 충남의 성인문해교육 시화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공모를 진행했고 충남은 도내 39개 기관으로부터 184점의 작품을 접수받았다.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를 주제로 배움을 통해 만난 새로운 세상, 문해교육을 통해 변화된 나의 일상을 표현한 시화 108점과 엽서 76점을 접수받았으며 이중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추천 작품 14편,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추천 작품 19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 시화전을 통해 문해교육으로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충남의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다양한 시화 및 엽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2023년 충청남도의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출품작은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홈페이지 ‘충남문해교육센터- 성인문해교육출품작’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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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소방지휘관 리더십 역량강화 총력
충남소방, 소방지휘관 리더십 역량강화 총력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18-19일 25-26일 2회에 걸쳐 충청소방학교에서 도내 소방지휘관의 리더십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 소방본부와 소방서의 소방령 이상 지휘관 68명을 대상으로 관리자의 책임감 있는 역할 수행과 언론대응 능력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도 소방본부는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우재봉 한국소방안전원장을 비롯해 재난현장, 소통, 언론 분야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재난현장 리더십 강화 효과적인 언론 브리핑 세대 간 효과적인 소통법 등이다.
김연상 충남소방본부장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하는 현장에서 소방지휘관의 가장 큰 덕목은 조직 구성원들의 신뢰”며 “앞으로도 현장에 강한 충남소방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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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림 내 불법 채취 등 집중 단속
가을철 산림 내 불법 채취 등 집중 단속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등산객 등의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를 우려해 다음달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 행위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도와 15개 시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버섯·잣·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를 중점으로 살피고 수목 훼손, 산림 내 취사, 입산 통제구역 무단 입산, 쓰레기·오물 투기 등의 행위도 단속한다.
허가 없이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할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도는 산림보호 캠페인 등을 전개해 단속 계획을 알리고 불법 행위를 사전에 근절할 방침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도·단속 활동을 펼쳐 산림 내 불법 행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산림 내 불법 채취 등 산림 생태계와 임업 생산자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단속 등 산림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민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지난해 도내 가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 행위는 49건으로 피해액은 총 5억원에 달한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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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상생·협력으로 사이버위협 대응
포스터(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청권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도는 19일 소노벨천안에서 지자체·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담당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23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와 국가정보원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사이버위협 대응을 목표로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기조강연 충청권 대학생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 전문가 강연 북 정세설명회 등 각 기관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김태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수석은 ‘대화형 인공지능 미래전망과 보안’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미래 인공지능 활성화에 따른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각 분야 전문가인 송범식 대전시 전문위원과 박정수 호서대 교수가 각각 최근 보안 이슈와 관련된 ‘글로벌 사이버위협 및 대응방향’, ‘제로트러스트,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대행사로 치러진 ‘충청권 대학생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 입상한 7개 팀에 도지사상 등 상장과 총 2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세계적으로 사이버위협이 무차별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만큼 충청권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지역 인재 양성 및 각급 기관 사이버보안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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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국민은행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다
지난 15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사회취약계층 보증료 지원을 위한 출연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충남신용보증재단)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과 국민은행은 지난 15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사회취약계층 보증료 지원을 위한 출연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속적인 고금리 기조, 고물가 현상 등에 따라 경영애로를 겪는 사회취약계층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양 기관이 다시 한 번 뜻을 모았다.
지난 2월 국민은행의 3천만원 기부출연으로 총 162명의 사회취약계층 대상자가 보증료 감면 혜택을 받은 바 있다.
국민은행이 기부출연한 2천만원을 재원으로 충남신보는 총 30억원 규모의 보증금액에 대해 최대 0.5%p의 보증료 감면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장애인기업,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여성가장 소기업⋅소상공인 등이다.
국민은행 충청지역그룹 송용훈 대표는 “지역사회에 대한 의미있는 나눔활동에 다시 한 번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충남신보와 함께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취약계층은 자금 마련의 어려움과 금융 비용 부담의 이중고를 겪고 있어 보증료 지원과 함께 신속한 자금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은행과 지역 내 현안사항 해소를 위해 힘을 모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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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문화창고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규암138영화제(8월)(사진=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월 21일부터 30일까지 부여청년창고에서 ‘월간 문화창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고 힐링미술삼당 2회, 그림아트 1회, 규암 138영화제 1회로 약 40여명 지역민이 참가했다.
프로그램 강사는 심리책방 휴양지 일교차 제비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미술심리 치료, 와인딩 아트, 청년 주제 영화 관람 등으로 지역민 호응도 및 만족도가 높아 지역 문화산업에 대한 갈증 해소 역할을 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올해 부여청년창고 복합문화공간 조성 행사는 지역 내 청년들이 이뤄낸 뜻깊은 행사로 지역 문화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고 인사를 전해 왔다.
또 부여군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 규암 자온길이 더욱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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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충남창업포럼 ‘온라인 창업 아카데미’ 성료
제42회 충남창업포럼 ‘온라인 창업 아카데미’ 성료
[세종타임즈] 지난 14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제42회 충남창업포럼; 온라인 창업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온라인 창업’에 관심 있는 충남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를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럼을 기획한 담당자는 “최대한 현장 수요에 맞춰 주제 발표를 구성했고 전문 강의자분들도 실제 사업을 운영하는 능력 있는 분들을 모셨다”고 전했다.
40여명이 참석한 이 포럼은 강의 외에도 전문가들과 직접 질의 할 수 있는 분과 세션 및 참여자들과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자유 네트워킹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포럼에 참가한 참가자는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브랜딩, SNS 활용 방법에 대해 내가 어디를 준비해야 할 부분을 깨닫게 됐다”며 “강의자분들이 온라인 창업에 필요한 부분을 콕 집어 주어서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매달 여는 충남창업포럼을 통해 창업한 분들에게 꼭 필요한 실무지식과 경험을 제공해 그들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시민들이 자주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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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미용경연대회 상 휩쓸어
충남도립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미용경연대회 상 휩쓸어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가 ‘제8회 충남도지사배 미용경연대회’에 참가해 각종 상을 휩쓸었다.
앞서 충남도는 최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미용산업의 수준 향상과 인재 발굴을 위한 ‘제8회 충청남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충남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미용 분야의 최신 경향을 공유하고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용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이 대회에 참가한 충남도립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재학생 7명은 대상을 비롯한 각종 상을 쓸어 담았다.
실제 현보라, 심예진 유선주, 한보아 학생은 각각 펌와이딩, 풀코트매니큐어, 속눈썹익스텐션, 네일아트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연지, 박서인에서 각각 은상을 거머줬다.
정은선 학생은 네일아트공모전에서 동상을 획득하며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현보라 학생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과 실력을 입증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지원 뷰티코디네이션학과장은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세계트렌드를 선도하는 현장형 글로벌 스타 디자이너를 양성한다”며 “폭넓은 지원과 현장 경험을 제공, 맞춤형 취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는 다음달 5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입학정원은 40명이며 이번 수시 1차에서 37명을 모집한다.
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