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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럼피스킨병 매개체 방제 ‘총력’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 보건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모기·파리 등 럼피스킨병 매개체에 대한 방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 보건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모기·파리 등 럼피스킨병 매개체에 대한 방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은 아니지만 모기·파리·진드기 등 흡혈 해충을 매개로 하기 때문에 웅덩이 등 흡혈 해충 서식지를 제거하고 시군 보건소 차량 등을 활용해 농장 주변을 소독하는 등 주요 매개체에 대한 방제 작업이 특히 중요하다.
도는 지난달 19일 서산 축산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농장 주변 전역을 즉시 긴급 소독하는 것을 시작으로 흡혈 해충 방역을 위한 방역 약품 배부 및 소 사육농가 주변 집중 소독 등 방제 활동을 펴고 있다.
서산, 홍성 등 럼피스킨병 발생 시군 현장을 점검하고 보건소장협의회 회의를 통해 시군 보건소에 적극 대응을 요청하는 등 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모기나 파리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물웅덩이 등에 주기적으로 유충 구제제를 살포하는 동시에 다수의 방제 차량을 이용해 축사 주변을 방제하고 있다”며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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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경제영토 확장 ‘유럽 전진기지’ 가동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충청남도 독일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의 경제영토를 넓혀 나아갈 ‘유럽 전진기지’가 문을 열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
도는 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충청남도 독일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우베 베커 헤센주 대외협력장관, 도의회 김명숙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박미옥 의원, 충청향우회 소속 교민, 현지 한인기업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프랑크푸르트에 설치한 독일사무소에는 도 공무원 1명을 소장으로 파견했으며 현지 직원은 채용 중이다.
독일사무소는 도의 투자 유치와 통상 진흥,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유럽 지역 거점이다.
주요 역할은 기업 지원과 해외시장 개척, 외자유치, 국제 교류·협력 및 공공외교 활성화, 현안 정보 수집, 관광객 유치 등이다.
기업 지원 내용은 해외 바이어와 기업 간 1대 1 상담 연결 등 수출 계약 지원 전문가 상담을 통한 수출 애로사항 해결 지원 시장 동향·정보 제공 바이어 발굴 지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수출 기업이다.
이날 개소식은 김 지사 환영사, 베커 장관 등의 축사, 운영 계획 보고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작년 이맘때 외자유치를 왔을 때 유럽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사무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1년 만에 유럽의 관문이자 경제와 금융의 중심, 교통·물류의 중심인 프랑크푸르트에 야심차게 충남 통상사무소 문을 열었다”며 “오늘은 충남이 한국과 독일의 공동 번영을 위한 첫 씨앗을 뿌린 날”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독일사무소는 기존 해외 사무소의 통상 지원을 넘어 투자 유치와 국제 교류 등 국가의 대사관 같은 기능을 맡기겠다”며 현지 한인기업과 유관기관, 교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베커 장관은 “오늘은 충남이 독일사무소를 통해 교두보를 마련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 날”이며 “독일사무소를 통해 사람 간 만남, 경제와 문화적인 협력이 증진될 것”이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명숙 위원장은 “도의회는 해외사무소 설치 및 확장에 대해 공감하며 유럽지역 첫 사무소 개소를 승인했다”며 “앞으로 독일사무소가 충남 기업인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데 있어 든든한 조력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해외사무소는 이번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일본 도쿄, 베트남 하노이,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5곳에서 가동 중이다.
내년에는 미국과 중국 해외사무소 추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해외사무소 안정화에 집중하고 내년에는 투자 유치와 통상 지원 역량을 강화한다.
2025년에는 시군, 도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공동 사업을 발굴하는 등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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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육 능력 향상’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충남 문해교원 보수교육’ 참여자 모집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충남문해교육센터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도내 문해교원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2023년 충남 문해교사 보수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현직 문해교·강사, 문해교육기관의 실무자, 문해교원 자격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충청남도에 거주자여야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11월 21일 ~ 22일 11월 27일 ~ 28일로 4일간 총 24시간 진행되며 교육의 80% 이상 출석 시 수료가능하다.
이번 보수교육은 문해교원의 디지털 문해교육 교수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폰, 세이펜, 키오스크, OA 활용법 등 문해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과정이며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진흥원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를 참조해 공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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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청양군 보증 수혜 확대를 위한 정책 소통 실시
31일 청양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정책적 소통 기회를 마련했다(사진=충남신용보증재단)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31일 청양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정책적 소통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5개 시·군의 전통시장 대상 정책 소통은 도내 모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균형 있는 보증 수혜 효과를 확산하라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주문과 김두중 이사장의 현장 중심의 경영방침에 따라 지속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정책 홍보에 앞서 청양시장 상인회장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정책 소통의 취지를 공유하고 다양한 지원정책의 확대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양시장의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기회를 함께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간담회 후에는 청양시장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수혜 확산을 위한 ‘충청남도 위드코리아 플러스자금’에 대해 적극 안내했다.
‘충청남도 위드코리아 플러스자금’은 금리 인상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000억원 규모로 시행한 자금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 이내에서 1년간 3.3%의 이자를 보전받게 된다.
‘충청남도 위드코리아 플러스자금’은 고금리의 일수사용,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활용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을 호소하는 상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고 김두중 이사장은 자금난 완화를 위해 저금리 자금 등 지속적인 보증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직접 현장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적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나가는 과정에서 진정한 도정정책의 실현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균형있는 정책지원을 위해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적 소통과 홍보를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신보는 청양군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농협은행 청양군지부 1층에서 출장사무소를 운영 중에 있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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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 실시
1일 공주 유구천에서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일 공주 유구천에서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시군,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사곡면 호계리 부근 태화교에서 교통사고로 전복된 유조차에서 경유 300ℓ가 유구천으로 유입돼 수질오염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도는 훈련을 통해 사고 접수 및 사고 전파 상황 판단 회의 수습반 긴급 투입 및 유류 제거 작업 현지 상황 보고 2차 방제 작업 및 수질 오염 범위 확인을 위한 수질 조사 등 현장조치 행동지침에 따른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 참석자들은 지침에 따라 실제 상황처럼 훈련을 전개하며 상황 대응 체계 확인 및 대처 방안 점검을 통해 방제 역량을 강화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유회수기 및 고압동력분무기 등 전문 방제장비를 동원해 유출 유류를 신속하게 제거하는 훈련 상황을 재현, 훈련 효과를 높였다.
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은 “최근 수질오염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만큼 평소 훈련을 통한 실전 대응능력 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속 실전처럼 진행한 이번 훈련은 방제요원 대응능력 및 방제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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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성과 담당자 역량교육 실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직무성과 평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선 8기 성과관리를 위한 하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2월 실시될 하반기 직무성과 평가에 대비한 부서 대응 요령 및 2024년 직무성과계약과제 지표 선정 요령 등 직원들의 평가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성만제 인사담당관은 “이번 역량교육을 통해 민선 8기 도정 목표가 부서의 업무 성과로 이어지도록 직원의 성과관리 전문성 향상에 노력하겠다”며 “연초에 도민과 약속한 직무성과계약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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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대비 실제 자원 동원훈련 진행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2023년 충무훈련’ 중 자원 동원훈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자원 동원훈련은 도내 건설기계와 차량, 기술 인력 등 국가 비상사태에 필요한 중점관리대상자원을 대상으로 한다.
도내 각 부대에서 진행한 이번 훈련에 소집된 중점관리대상자원은 지게차·굴삭기 등 건설기계 35대 버스·화물차 등 차량 400여 대 국가기술자격증 소지 기술 인력 100명 등이다.
이번 훈련은 응소율 위주의 훈련을 지양하고 전시 동원 인도·인수 기관 간 동원 절차 숙달에 중점을 뒀으며 실제 자원 동원을 추진함으로써 동원 계획의 실효성을 살폈다.
또 자격면허의 지정 적정성을 확인하고 건설기계·차량 등 장비의 적합성을 검증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충무훈련은 주요 자원 동원훈련과 테러 대응 훈련, 피해 복구 등 전시 상황 전반에 대비해 추진했다”며 “관계기관 간 전시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보완해 어떤 상황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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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충남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행사 개최
1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충남도협회와 함께 ‘제5회 충청남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충남도협회와 함께 ‘제5회 충청남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30일로 지정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 장애인들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2009년부터 매년 10월 30일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로 기념하고 있으며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 장애인, 장애인 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기념사·축사, 유공자 표창,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장애인 직업재활 분야에 공헌한 공무원과 민간인 유공자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장애인의 개별 특성에 맞게 제공되는 직업재활시스템을 활용하고 다양한 일자리 개발,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로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살기 좋은 충남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보건의료 중심의 재활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자립생활로 장애인 복지의 흐름이 변화함에 따라 직업재활시설 운영 지원 재정 지원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제도 강화 등 장애인 직업재활 활성화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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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노·사·민·정 ‘동행’ 개최
충남도, 노·사·민·정 ‘동행’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일 천안시 태조산 야외공연장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실현 인식확산과 자기규율 예방체계에 기초한 안전문화 실천운동 기반 마련을 위한 ‘노·사·민·정 동행’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000 고용노동부 대전고용노동청장,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실무위원, 분과위원, 노사민 대표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공동선언 확산 및 안전문화 실천운동 기반마련을 위한 노사민정 실천선언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실현에 대한 인식 공유 및 실천력을 담보하고 태조산 무장애나눔길을 함께 걸으며 사회적 담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사민정 실천선언문에는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안전활동을 통해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노동단체는 노동자의 안전보건 참여 및 책임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장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강화 명예산업안전감독관 확대 작업전 안전점검의 일상화 등 참여와 협력을 통해 안전의식과 문화확산에 노력한다.
사용자단체는 안전을 당연한 가치로 인식하고 사업장 특성에 맞는 자체 규범을 마련 및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한다.
민간단체는 산업재해가 도민의 건강권·생명권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임을 인식하고 범 도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하며 안전문화 실천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도와 중앙행정기관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자기규율 예방체계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위험성 평가 및 안전진단 컨설팅 사업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추락·끼임·부딪힘 등 3대 사고유형 현장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며 노사정 안전일터 실천협약과 안전캠페인 확대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번 동행과 실천선언을 통해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실현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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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화축제 연계 농·특산물 판로 확대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5일 이틀간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와 연계해 부여군 궁남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촉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충남도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고자 추진한다.
행사장에서는 각 시군에서 엄선한 포도, 배, 수삼, 고구마 등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 상품 등 110여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5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행사장을 찾는 도민을 위한 여러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수재민 돕기 바자회도 진행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회원 등이 생산한 품질 좋은 도내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해 우리 농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환기할 것”이라며 도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202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