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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미취업 청년과 직장 새내기 위한 '청년성장 프로젝트' 추진
‘청년성장 프로젝트’ 참여 청년·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자신감 회복과 새내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돕기 위한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의 신규사업으로, 충남도는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9억 3000만원을 확보하여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과 직장 적응을 지원한다.
먼저, 미취업 청년에게는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자신감 회복, 경력 설계,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과정을 제공한다.
직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퇴사했거나 구직 과정에서 마음을 다쳐 치유를 받고 싶은 청년에게는 1대 1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직장 새내기 청년의 사회 생활 적응을 위한 사업으로는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과 ‘신입직원 직장 적응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은 중소기업 관리자, 인사 담당자 등에게 청년세대 직무관, 갈등관리 및 문제해결 등의 인적자원 관리 방법을 제공한다.
신입직원 직장 적응 지원은 도내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채용 2년 이내의 신입직원에게 조직 내 성장 방법, 자기 이미지 만들기, 스트레스 관리 등의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도내 19개 교육거점에서 진행되며, 참여 청년 및 기업 모집은 오는 10월까지이다.
전문 상담을 비롯한 미취업 청년 지원, 직장 적응 지원 교육 등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 방법 및 지원 대상 등 자세한 내용은 충남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또는 홍보물 정보무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부터 직장 새내기 청년까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를 계기로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일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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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적합한 하지감자 품종 찾는다
도내 적합한 하지감자 품종 찾는다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일 종자관리소에서 도 농업기술원 담당자와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감자 관련 산업체, 한국감자연구회 등 평가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역 감자 우량계통 지역적응시험 및 감자 신품종 이용촉진사업 중간평가’를 진행했다.
감자 지역적응시험은 도내 적합한 봄 재배 감자를 조기에 선발·보급하고자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연구과제로 수행 중이다.
평가 대상은 국내에서 육성한 감자품종 ‘다선’, ‘수지’, ‘다미’와 껍질을 벗겨도 쉽게 갈변되지 않는 ‘골든볼’ 등 8품종과 ‘대관 2-73호’, ‘제교 P-17’ 등 6계통이다.
평가단은 생육 특성, 수량성, 재배 적응성 등을 비교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 우수 품종으로는 ‘다선’과 ‘골든볼’이, 우량계통으론 ‘대관 2-73호’가 선발됐다.
도 농업기술원은 선발한 감자 신품종을 바이러스 없는 조직배양묘를 이용한 양액재배로 생산해 충남형 우량 씨감자를 도내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조만현 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감자팀장은 “이번 선발로 봄·가을 연중 생산을 위한 작부 체계가 완성됐다”며 “이로써 충남형 2기작 씨감자 생산·확대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는 올해 봄 재배를 위한 우량 씨감자 ‘금선’, ‘두백’ 등 4개 품종 11톤을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분양했으며 가을 재배용 품종은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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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고등교육 혁신으로 전국 단위 대학 경쟁력 강화 나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전국 단위 대학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과감한 고등교육 혁신을 추진한다.
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체계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24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제1차 고등교육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내년 시행을 앞둔 ‘충남 라이즈’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각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도는 기본계획에 지역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경쟁력 있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산업 연계 인재 양성 기반 마련 △지산학연 협력생태계 구축 △일-학습-삶 연계 강화 △성장과 나눔의 가치 기반 힘쎈충남 도약 등 4개 프로젝트, 17개 단위 과제를 포함했다.
다음 달에는 대학별 1대 1 간담회를 통해 라이즈 기본계획의 세부 과제별 참여 의사를 확인하고 단위과제 조정 및 성과평가 지표 선정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이 본격 시행되기 전 각 대학의 개별적 상황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대학과 협력하여 충남의 교육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지역대학이 살아남으려면 완전히 판을 깨다시피하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 특성화 등 라이즈 체계와 함께할 의지가 있는 대학에는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충남은 라이즈 사업을 활용해 학생과 교수의 정원을 줄이고 전국 대학과 견주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키워나갈 것”이라며, “폐교까지 가는 대학은 법인재산의 30% 정도는 돌려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도 적극 건의해 일방적인 희생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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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전직원 대상 인공지능·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전직원 인공지능·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과학적 행정 및 의사결정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전직원 대상 인공지능·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6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배순민 KT AI2XL 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배 소장은 ‘인공지능기반 디지털 전환: 데이터는 당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데이터 생태계 구축으로 인공지능이 일상화되는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대응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배순민 소장은 네이버 클로바 인공지능 리더 출신으로, 현재 KT AI2XL 연구소 및 카이스트-KT 공동 연구센터 공동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정부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충남도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데이터 전문가, 실무자, 관리자, 도민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과학적 행정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전승현 도 데이터담당관은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데이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모두가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충남’이라는 비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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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라오스에 '충남형 스마트팜' 기술 전수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라오스에 ‘충남형 스마트팜’ 기술을 전수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3일부터 5일까지 라오스 농림부 및 노동사회복지부 공무원 7명을 초청해 ‘스마트팜 농축산업 역량강화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12월 김태흠 충남지사의 라오스 순방에 따른 후속조치로, 당시 김 지사는 펫 폼피팍 라오스 농림부장관을 만나 “충남의 스마트팜 기술과 경험을 접목시켜 라오스의 농축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주요 연수 과정은 다음과 같다:
충남형 농업의 이해: 치유농업센터 및 생활원예관 견학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 및 농작업 현장 견학
수정란 이식 기술 교육
바이오가스 생산 공정 안내
스마트팜 복합단지 견학
충남도는 정책 주제별로 전문성을 가진 유관기관 견학을 통해 연수생들이 이론과 함께 현장에서 스마트팜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덕민 충남도 농림축산국장은 “이번 연수과정은 우리 도의 우수한 스마트팜 전문지식과 선도기술을 개발도상국가와 함께 나누는 공적개발원조 사업과 맥을 같이 한다”며, “연수를 통해 우호교류 지역인 라오스 비엔티안주와 교류 강화는 물론 도 농축산 분야의 위상도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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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충청남도 농촌체험학습 페스티벌, 1만여명 방문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당진 삽교호 바다공원에서 열린 제13회 충청남도 농촌체험학습 페스티벌에 1만여명의 인파가 찾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농촌체험 상품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서는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커피박 키링 만들기 △꿀벌 밀납 체험 △빵도마 만들기 △방울토마토 초콜릿 퐁듀 △부채·족자 만들기 △쌀겨를 활용한 각질 제거 화장품 만들기 △염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제18회 충청남도 생활원예경진대회 및 도시농업 어울림 한마당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나의 반려식물 갖기’ 사전 예약 행사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희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생활농업팀장은 “이번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뿐만 아니라 삽교호로 나들이를 온 관광객들까지 많은 분이 도내 우수한 농촌 체험학습 자원을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며 “내년에도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행사를 기획·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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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69회 현충일 맞아 묵념 사이렌 울린다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 전역에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3일 밝혔다.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에 맞춰 진행되며, 도와 시군 경보시설에서 일제히 울린다.
도 관계자는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적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므로 도민들께서는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일상으로 돌아가면 된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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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힘 모은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최근 도청과 천안 등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도-대형건설사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 건설업이 지역내총생산 3위로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가 큰 기간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수주율은 전국 13위로 저조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는 지난달 28일과 30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도내 300억원 이상 대형 건설사업을 진행 중인 건설사 19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도·시군 인허가부서,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 현장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도는 설명회에서 부동산 침체, 자재·인건비 상승 등 건설산업이 직면한 어려운 상황과 현재 추진 중인 건설 정책 등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건설기업 협력업체 등록기준 참여 확대 △하도급 입찰 시 지역업체 간 입찰 실시 △현장대리인의 지역업체 추천·반영 요청 △충남도·협회·시공사 간 정기 간담회를 통한 업무 협조 및 상생 협력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도는 건설업계가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건설업계는 도의 요청을 적극 검토하고 본사와 협의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윤여권 도 건설정책과장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중소건설업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업체가 다수 건설 현장에 참여하며 경험과 실적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지역업체의 수주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형건설사와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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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국비 6억원 확보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추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상생협력 확산지원’ 사업은 현대·기아차의 2·3차 이하 협력사들과 자동차부품업체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해 고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는 국비 포함 총 7억 5500만원을 투입해 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청양군에 소재한 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채움 지원금 △일자리도약장려금 △건강검진 △출산지원 △복지포인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이 본격화되면 자동차부품제조업의 원·하청 간 이중구조를 개선해 구인난을 완화하고, 현대자동차와의 상생발전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충남의 자동차 관련 종사자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규모이나, 이직이 잦고 인력난이 심각하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도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제조업의 구인난 완화와 함께 이직률을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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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5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에 태안군 사창·당산권역 선정
어촌개발 정부 공모 선정…68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5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에 태안군 사창·당산권역이 선정되어 68억 7800만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어촌의 소득 및 기초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것으로, 태안군은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행복한 삶터 조성’ 유형에 선정됐다.
사창·당산권역은 가로림만 청정 갯벌에서 나는 자연산 감태가 풍부한 지역으로 태포마을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 4년간 귀어귀촌인이 32명으로 사창·당산권역 어촌계 126명 중 25.3%를 차지할 정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충남도는 ‘옛지명 그대로 감태로 어업인이 살기 좋은 태포마을 만들기’라는 비전 실현을 목표로 2029년까지 3개 마을 6.93㎢에 △귀어귀촌지원센터 신축 △감태산업육성센터 신축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국비 48억 1400만원, 지방비 20억 6400만원으로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촌지역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귀어귀촌지원센터는 이원면 사창리 82, 83 일부 2729㎡ 부지에 3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은 귀어인 체험 및 홍보관과 정기적인 노인 이불 빨래를 위한 빨래방, 2층은 어촌계 사무실 및 체력단련실, 3층은 귀어귀촌인의 적응과 체험을 위한 귀어인 머물집으로 구성된다.
감태산업육성센터는 이원면 당산리 457-3 2168㎡ 부지에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는 귀어인 중심의 감태 작업 확장을 위한 권역 공동작업 공간이자 어업인 복지 생활서비스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며, 1층은 세척 건조작업, 2층은 건강관리를 위한 어업인 복지관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지역 역량강화 사업으로 마을 주민 교육, 전문가 자문,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낙후된 어촌마을에 노후 및 유휴 시설, 복지 등 어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선제대응을 통해 더 많은 지역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는 ‘행복한 삶터 조성’, ‘다가치 일터 조성’, ‘시군 역량강화’의 3개 유형으로 나뉜다. 그동안 선정된 도내 사업 대상지는 보령시 1개 권역, 태안군 10개 권역으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총 654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