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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 전격 추진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2일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과 주식회사 새롬 B&F, 성남면이 천안1호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성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장, 박자룡 ㈜새롬 B&F 대표이사, 박상철 성남면장이 참석했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물적 한계 극복을 위해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연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마을 단위에서 복지위기가구를 위해 다양한 자체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나 그동안 읍면동 내 활동으로 인적 구성 및 물적 지원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 사회공헌 가치와 행복키움지원단 조직 가치 융합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롬B&F는 성남면 대흥리 산업단지에서 2005년부터 식품첨가물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에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성남면 1사·1행복키움지원단 1호 결연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지역 내 많은 기업의 참여를 이끌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31개 모든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이 결연을 맺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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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정…11종 시설 방역패스 유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정부방침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3주 동안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로 엄중한 관리가 필요하나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일부 방역조치를 조정·완화했다.
변경된 주요 내용은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의 영업시간이 오후 10시까지로 늘어났다.
또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한 출입명부 의무화가 잠정 중단되고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시기가 4월 1일로 조정됐다.
다만 방역패스 적용시설 11종에서는 접종 여부 확인이 쉽도록 QR체크를 계속 유지한다.
11종 시설은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 경마·경륜·경정·카지노 PC방 식당·카페 파티룸 멀티방 안마소·마사지업소 스포츠 경기장이다.
한편 코로나 관련 호흡기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 선별진료소뿐만 아니라 호흡기 전담클리닉 10개소 또는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 47개소에서 진료 및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는 전국 편의점, 약국에서 3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6,000원에 살 수 있다.
또 코로나19 생활지원비는 변경된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침에 따라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코로나19 확진자라면 주민등록표상 가구원 중 실제 입원·격리된 가구원이 격리된 일수대로 생활지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생활지원비는 격리 해제 후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22일 0시 기준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204명, 누적확진자 수는 2만6,691명이며 최근 1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212명이다.
박상돈 시장은 “일상생활의 여러 어려움에도 방역에 적극 협조해주시는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미크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한 번 더 시민 여러분들의 3차 백신접종과 기본 방역수칙 준수, 유증상 시 신속항원검사 받기 등을 실천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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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당동 보행육교 설치 탄력, 5월 중 완공 예정
천안시 불당동 보행육교 설치 탄력, 5월 중 완공 예정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불당동 주민 숙원사업인 ‘불당동 보행육교’ 설치사업을 다시 추진한다.
시는 서북구 불당1동과 불당2동을 연결하는 ‘불당동 보행육교 설치공사’ 시공사를 재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불당동 보행육교 설치사업은 공동학군 학생과 지역주민 이동 편의 증진 및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를 위해 사업비 22억4,000만원을 투입해 8차선 도로로 단절된 불당1동과 불당2동 연결할 육교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12월 착공에 들어갔으나 사업지 내 한전, 통신선, 상수도 등 지장물 이설 및 철근 파동 등으로 인한 도급사의 자금사정으로 공사가 지연되다가 결국 도급사의 자금난으로 지난 1월 중단됐다.
시는 현재까지 교량 기둥과 거더, 엘리베이터 등 주요 구조물 제작을 완료해 보관 중으로 새로 선정된 시공업체가 착공에 들어가면 곧바로 설치가 가능함에 따라 빠른 시일 내 육교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통행 불편 해소 및 학생 교통사고 예방,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며 “이번 시공사 재선정에 따라 2월 말 교량 기둥 설치를 시작으로 육교 설치를 5월 중 완료해 시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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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3주년 기념 오는 28일 ‘디지털 온택트 아우내봉화제’ 거행
3.1운동 103주년 기념 오는 28일 ‘디지털 온택트 아우내봉화제’ 거행
[세종타임즈] 천안시 ‘2022 디지털 온택트 아우내봉화제’가 오는 28일 대면과 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열려 3.1운동 103주년을 기념한다.
천안시는 아우내봉화제를 1978년 2월 28일 처음 시작한 이래 매년 3.1운동 기념으로 유관순열사기념관 광장 및 아우내 장터 일원에서 열어왔다.
최근 5년 동안 2018년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2020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취소한 데 이어 작년에는 SNS이벤트 등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아우내봉화제 명맥이 끊이지 않도록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대면과 비대면을 섞은 방식을 도입한다.
천안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시민 자율적인 행사 참여를 독려하고 유튜브 생중계로 국민화합 도모 및 애국충절의 고장 천안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모제 행사에서는 유족대표 등이 유관순열사 추모각과 순국자 추모각에서 각각 참배와 헌화·분향 등을 진행하고 이어서 대면으로 참석한 내외빈 49명과 301인의 랜선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사적관리소 광장에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주제공연, 3.1절 노래합창, 횃불점화, 만세삼창, 열사의거리 행진 등을 펼친다.
또 시는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아우내 봉화제를 추모할 수 있도록 2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천안시 누리집에서 온라인 추모관도 운영한다.
추모관을 통해 누구나 비대면으로 만세운동에 참여한 순국자를 추모하는 글을 남길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그동안 아우내봉화제가 지속해서 개최되지 못했지만, 올해부터는 명맥이 끊기지 않도록 코로나 시대 모범적 행사를 진행해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와 문화축제로 계승 발전할 것”이라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전 국민이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뜻깊은 아우내봉화제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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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대표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에 걸쳐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식 후원한 올해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각 분야 시민단체와 축제 전문가들이 마련한 시상식이다.
이번 대상은 올해 전국 모든 축제를 대상으로 지역의 경제와 축제 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축제예술/전통, 축제콘텐츠, 축제경제, 축제관광 등 4개 부문 24개의 축제를 시상했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진행됐으며 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문화재단 축제 관계자들이 시상식에 참석해 영광의 자리를 빛냈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8회, 최우수축제 4회, 지역대표공연예술제 6회 선정과 더불어 2020년에는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승인된 천안시 대표 지역축제이다.
지난해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전국 최초로 자동차 공연장 방식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공연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춤을 추면 흥이 나고 흥이 나면 살맛 난다’라는 춤축제 비전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탄력 대응하는 ‘시민 우선 안전 건강축제’와 ‘시민 만족 체감 극대화’에 중점을 두어 온·오프라인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춤 공연을 선사했다.
오프라인에서는 자동차 공연장을 통해 매회 150대 5일간 2,300여 대 차량이 공연을 즐겼으며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와 국내외 경연대회 참가팀 영상 조회 수는 500만 회 이상을 기록해 흥타령춤축제의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또 천안삼거리공원을 실제 배경으로 모델링한 메타버스 가상공간 ‘게더타운’에서 자동차 공연장을 축제 5일간 운영해 사이버 세계에서도 축제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국제춤축제연맹 세계총회와 집행위원회는 79개국 50여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상황별 추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 시대 축제의 새로운 롤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올해도 움츠러든 시민과 문화 예술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국제적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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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공무원노조 칭찬배달통 18번째 주인공
천안시청공무원노조 칭찬배달통 18번째 주인공
[세종타임즈]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8일 열여덟번째 칭찬배달주인공으로 맑은물사업본부 관리과 소속 김창훈 주무관을 선정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칭찬배달’을 완료했다.
김창훈 주무관은 청사관리 담당업무를 수행하며 항상 밝은 얼굴로 직원은 물론, 시민 모두 불편하지 않도록 세세하게 업무를 챙기고 배려하는 만능해결사이다.
김 주무관은 부서 동료 직원의 추천을 받아 노사로 구성된 8명의 칭찬심사위원의 심사에서 1등으로 선발됐다.
노사 칭찬배달에 함께 참여한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힘든 시기에도 맡은 업무에 충실히 임해주고 있는 직원이 있기에 다른 직원들도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것 같다”며 “방역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노사가 소통과 협력으로 지혜롭게 대처해 어려운 시기지만 시민의 안전과 방역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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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나눔 신안동, 겨울철 민간후원 릴레이 이어져
나눔의 나눔 신안동, 겨울철 민간후원 릴레이 이어져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안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실행하고 관내 민간의 후원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며 지속적인 연계 지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신안동에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제과 업체의 호두과자 나눔, 치킨 업체의 치킨 쿠폰 나눔, 도시락 가게에서 갈비도시락 등의 물품 정기 후원이 들어온다.
또한, 대학 봉사동아리에서 양말꾸러미, 로타리클럽·체육회·생활안전협의회 등에서 겨울철 복지위기 가구들을 위해 라면, 부식, 생필품을 나눔하고 관내 주민도 조손 가정에 쌀과 부식 세트를 꾸준히 후원해 신안동 맞춤형복지팀이 배분 관리·지원하고 있다.
2월에는 관내 소상공인 단체에서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을 후원하며 꾸준히 모니터링하던 중, 후원받는 학생이 집중해 공부할 장소가 필요함을 알고 주변에 사례를 알려 지원 가능한 스터디카페를 연계함으로써 기관이 아닌 민간 주도로 나눔이 나눔을 낳는 선순환적인 사례를 만들었다.
이영우 신안동장은 “신안동에 나눔과 후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써주시는 분들이 많아 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아름다운 나눔 릴레이가 관내 구석구석 닿도록 신안동도 항상 함께 응원하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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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룡동, 관내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청룡동은 21일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의 거주지를 이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긴급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긴급지원을 통해 위기상황을 해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한다.
이번 사업대상자 B씨의 거주지는 쥐, 바퀴벌레, 개미 등과 오랫동안 방치된 음식물로 인한 날벌레가 출몰하고 옷가지 등이 전혀 정돈되지 않는 등 건강 문제 발생 우려가 컸고 지난 20년 8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겪어 침수된 바 있어 거주 이전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청룡동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의 거주지를 이전하고 청소 활동을 실시해 대상자가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했다.
대상자 B씨는 “햇볕도 없이 날벌레가 들끓는 곳에서 지내왔는데, 주변의 도움으로 아늑한 보금자리에서 사람답게 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고령의 독거노인들은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도 없어서 행정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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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 초등학교 입학 아동에 책가방 지원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 초등학교 입학 아동에 책가방 지원
[세종타임즈] 천안시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18일 저소득층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생애 첫 책가방 사업’을 실시했다.
‘생애 첫 책가방 사업’은 대상자 가구에 직접 방문해 책가방, 운동화 등 새학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사업으로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이 2018년부터 진행하는 지속 사업이며 현재까지 총 34명 아동의 시작을 응원했다.
선정된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물품이 많아 부담이 됐다”며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의 지원으로 걱정을 덜게 돼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순필 단장은 “아이들의 시작을 행복키움지원단이 함께해서 기쁘다”며 “아동이 행복한 목천읍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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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 환경정화 업무협약
청룡동·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 환경정화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천안시 청룡동은 지난 18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형 사업 참여에 협조하기로 했다.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형 사업은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과 지역 환경정화 활동이 결합된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는 12명이 참여하고 2월부터 12월까지 청당동·청수동·삼룡동의 주택가 분리수거 취약지역과 청수호수공원 등 공원 5곳에 배치돼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문명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청룡동에 고마움을 표하며 청룡동의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형 참여가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천안시 행정타운의 중심지인 청룡동에서 진행되는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의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살기 좋고 품격있는 청룡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