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높은뜻 씨앗이되어 교회, 천안시 복지사각지대 후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풍세면 소재 ‘높은뜻 씨앗이되어 교회’가 천안시 복지사각지대의 생계·주거·의료비를 수시로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높은뜻 씨앗이되어 교회는 앞으로 생계곤란 등의 위기 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발생해 생계·주거·의료비가 긴급하게 필요하면 복지정책과 맞춤형복지지원팀의 지원 요청을 통해 후원금이 필요한 만큼 후원하기로 했다.
이원석 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등으로 위기를 맞은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맹영호 천안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가 발생할 경우 의식주, 의료비 등 초기 응급비용이 필요한데,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을 해준 높은뜻 씨앗이되어 교회에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높은뜻 씨앗이되어 교회는 ‘작은 씨앗 속에 숨겨진 생명의 풍성함’을 신조로 교인들과 함께 지역사회복지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22-02-28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2022년 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 개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수련관에서‘2022년 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문화기획단, 자원봉사단 소속 1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자치기구별로 별도의 강의실에서 각각 진행된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2022년 주요 활동 공유와 기구별 오리엔테이션, 환경캠페인 순으로 이어졌다.
각 자치기구의 청소년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간 수련관 및 지역 청소년정책·행사 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의견 제안,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발대식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 위해 봄맞이 환경캠페인으로 플로깅을 기획하고 수련관이 위치한 원도심 인근의 쓰레기를 주우며 활기차게 올 한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도 우리 지역을 위한 환경캠페인으로 한해의 활동을 시작한 청소년들은 책임 있고 존중받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청소년의 역할과 참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정철상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참여와 다양한 경험 속에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와 다양한 역량개발을 위한 특성화 활동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2-02-28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 횃불릴레이 봉화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가상현실 세계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를 통해 청소년 횃불릴레이 봉화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1운동 103주년을 맞아 운영된 이번 청소년 횃불릴레이 봉화제는 1919년 3월 1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 장터에서 울려 퍼진 그날의 함성‘대한독립 만세’를 청소년들이 잊지 않고 애국지사들에게 감사함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 강의와 대한독립 만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역사 강의에서는 천안의 독립운동가인 유관순 열사와 잘 알려지지 않은 서단파 선생에 대해 다뤄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후 참가 청소년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대한독립 만세 퍼포먼스를 했으며 수련관은 퍼포먼스 장면을 촬영해 각자의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천안의 독립운동가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서라도 우리 청소년들이 3.1절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울려 퍼진 그 날의 함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2-28
-
천안시체육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
천안시체육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체육회는 지난 25일 천안시 백석동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천안시체육회 종목단체회장과 읍·면·동 체육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과 사업 결과를 심의 ·의결하고 기타 천안시체육회 운영 전반에 관한 발전 방안 등을 토론했다.
한남교 체육회장은 “지난해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체육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천안시체육회의 책임성과 공공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8
-
청수도서관, 성인 대상‘비대면 상반기 원어민 프로그램’운영
청수도서관, 성인 대상‘비대면 상반기 원어민 프로그램’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유일의 영어특화도서관인 천안 청수도서관은 3월부터 6월까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상반기 원어민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수도서관은 쉬운 영어 회화부터 다양한 최신 이슈 기사를 읽고 토론하는 등 다양한 분야까지 접근하는 원어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영어 프로그램은 수준별로 운영한다.
영어 초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Celebrate Every Day English’은 매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기념일을 영어로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대화를 자유롭게 나눈다.
‘Scene Acting in English’는 매주 목요일 영어 중급자를 대상으로 기본적인 연극이론과 다양한 스크립트를 활용해 장면별로 영어를 연습해, 풍부한 표현력을 더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강좌이다.
수강생 모집은 3월 3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원어민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영어를 배우며 영어 독서를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2-28
-
신방도서관 미디어 창작 공간, 동영상 제작 강좌 운영
신방도서관 미디어 창작 공간, 동영상 제작 강좌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오는 3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일반 성인 및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미디어 창작 공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캠코더, 조명, 마이크 등 미디어 창작 공간의 장비들을 경험해보고 다양한 편집프로그램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차후 신방도서관 내 ‘미디어 창작 공간’의 스튜디오와 편집실 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수강생들은 자연스럽게 미디어 창작 공간을 활용해 촬영·더빙·편집 등을 해볼 수 있다.
성인 대상 강좌는 개인 노트북을 지참해 수강하고 초등4~6학년 강좌의 경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영상 제작을 배운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미디어 제작에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더 나아가 낯설게 느껴지는 스튜디오와 편집실이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어 많은 활용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2-02-28
-
천안시립미술관, ‘2022 올해의 청년작가’공모
천안시립미술관, ‘2022 올해의 청년작가’공모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천안제로프로젝트‘2022 올해의 청년작가’전시 작가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2022 올해의 청년작가’ 공모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업을 선보이는 지역 청년작가 발굴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선순환적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모집 부문은 시각예술 전 분야로 장르 제한이 없으며 천안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만 40세 이하의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해당 공모를 통해 최종 2인을 선정할 예정이며 심의는 시각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포트폴리오 및 활동 실적 등 종합적 검토를 거쳐 최종 2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하반기 천안제로프로젝트‘2022 올해의 청년작가’전시 개최, 도록 제작 및 홍보, 비평가 매칭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천안시립미술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청년작가 발굴을 통해 동시대 미술 흐름에서 지역 미술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 미술계를 활성화하고자 한다”며“청년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2-02-28
-
천안시, 성인지 관점 반영한 정책과 사업 추진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사업추진 담당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금이 성평등 전문관이 여성친화 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에 대한 1:1 대면 컨설팅을 진행했다.
천안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1단계 2년차에 접어들어 전 부서의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자 여성친화사업을 발굴하고 컨설팅을 통해 부서별 성평등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천안시는 성 평등 정책추진 기반 강화,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친화도시 조성 특수사업 추진을 중점 사업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여성친화 사업담당자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모든 정책과 사업추진 시 성인지 관점을 적극 반영해 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2-28
-
천안시,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사업 시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25일 기초주거급여 대상자들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
수선유지급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차례로 경보수 74가구, 중보수 20가구, 대보수 24가구에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도배, 장판 교체, 단열, 난방공사, 지붕 보수, 주방 개량 공사 등을 진행한다.
수선유지급여란 기준 중위소득 46%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중 자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에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이다.
수급자의 가구 규모, 소득인정액, 수선유지비 소요액, 주택의 노후도 등을 고려해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나누어 지원한다.
만약 수선유지급여를 지급 받는 수급자가 주거약자인 장애인과 고령자일 경우에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편의시설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고 화재 및 천재지변 등에 따른 보수 등 긴급한 수선이 필요한 대상 가구는 긴급보수를 신청할 수 있다.
장세종 주택과장은 “수선유지급여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집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8
-
“통통 튀는 혁신적인 정책과 아이디어 맡겨주세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혁신적인 정책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로 천안의 미래발전을 선도할 ‘2022 통통혁신 미래비전단’이 2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젊고 역량 있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통통혁신 미래비전단은 자율적인 정책 연구 모임으로 신동헌 부시장을 단장으로 다양한 직렬의 8급 이하 실무직원 2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분야별 총 5개 분과를 운영해 코로나 위기를 넘어 4차 산업 혁명, 세대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자유롭게 기획·연구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은 미래비전단원 개별소개, 운영방향 및 추진일정 안내, 기획·연구 특강, 분과별 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통통혁신 미래비전단은 워크숍, 컨설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의 활동을 통해 연구역량 및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연말에는 개인·분과별 연구과제 결과 발표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출범식에서 “여러분의 천안시 미래발전을 위한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시정을 통해 시민에게 전달되어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각자가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