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18일 저소득층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생애 첫 책가방 사업’을 실시했다.
‘생애 첫 책가방 사업’은 대상자 가구에 직접 방문해 책가방, 운동화 등 새학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사업으로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이 2018년부터 진행하는 지속 사업이며 현재까지 총 34명 아동의 시작을 응원했다.
선정된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물품이 많아 부담이 됐다”며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의 지원으로 걱정을 덜게 돼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순필 단장은 “아이들의 시작을 행복키움지원단이 함께해서 기쁘다”며 “아동이 행복한 목천읍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