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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식품안전관리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8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식품안전관리 유공으로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 및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유공기관 및 유공자를 발굴 및 표창해 범국민적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함양시켰다.
군은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식중독예방사업 등 식품안전관리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획기적인 사업을 추진했으며 음식점 위생등급제 적극 홍보 및 지정업소를 확산을 통한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군은 지역민의 식품위생 안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위생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교육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식품위생관리로 지역민과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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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제작 및 배부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은 시야가 낮은 어린이들이 전방을 보면서 걸을 수 있도록 반투명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다.
이번 우산 제작 및 배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배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생 총 1650명으로 1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앞으로도 군은 교통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생활안전교육, 교통안전 시설개선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서 조금이라도 안전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며 “교통안전지수 등급 개선 등 안전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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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다름을 넘어 우리는 예산인”
예산군, “다름을 넘어 우리는 예산인”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월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공모한 지역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 16일부터 글로벌 요리교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요리교실은 지역 내 다문화 여성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7개 읍면 주민자치회와 연계해 주 1회 3시간씩 11월까지 총 21회에 걸쳐 운영된다.
해당 사업은 요리 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소외감을 극복하고 사회 통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다문화 요리강사 2명과 한식조리사 1명이 수업을 진행하며 중국만두, 월남쌈, 쇠고기 팟타이, 반세오, 분짜, 한우불고기, 잡채, 비빔밥 등의 요리를 실습할 예정으로 다문화 요리강사는 예산군 가족센터에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 여성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통합 및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과공유회를 통해 향후 확대 운영 추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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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직무교육 실시
예산군, 2023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직무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단은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관에서 ‘2023년 예산군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및 참여기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단이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발굴 및 선정해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의 이해 및 참여자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신중년에게 필요한 사회공헌과 생애 설계와 신중년 의사소통과 갈등관리 강의를 진행했다.
염서영 사업단장은 “은퇴 전후 신중년의 경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사업을 통해 충남의 중심 세대로 신중년의 사회적 책무를 보여주길 바란다”며 “또한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이 활력있는 노후 준비를 지원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신중년층이 지역사회 곳곳에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해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자들은 교육 이수 후 예산 운전면허시험장, 사회복지협의회, 예산 아동센터 등 각 기관에서 근로자가 아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2차 모집은 오는 6월 중 예정돼 있으며 관심 있는 신중년과 기관의 신청이 가능하고 사업단은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방문 및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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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시설원예 농가 농업용 난방비 신청 26일까지 연장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원예 농업인 대상 농업용 난방비 지원사업 신청기한을 이달 18일에서 26일까지로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국비로 농업용 난방비 일부를 한시적으로 지원했으나 겨울철 고유가 상황 지속으로 시설원예 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지방비를 긴급 편성해 기간과 범위를 확대 추진하는 것이다.
또한 군은 기간 연장과 함께 시설 원예농가 난방용 전기 기준을 당초 농업기계 목록집에 등록된 농업용 난방기에서 실제 가동되는 농업용 난방기로 확대 추진해 수혜 농가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난방비 지원 대상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난방용 면세유와 전기 사용료를 전년 1월과 비교해 인상분의 50%를 지원하고 최대 지원 한도액은 농가당 300만원, 법인당 500만원이다.
아울러 기간 연장에 따라 오는 5월 26일까지 난방용 면세유는 농가별 면세유 관리 농협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난방용 전기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지원요건에 해당하는 농가에서는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누락되지 않도록 지역농협과 함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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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문화관광시설 대상 집중안전점검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예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주요 한옥체험업 2개소, 문화재 5개소, 교육시설 1개소 등 8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관내 문화관광 관련 시설 중 이용객 수가 많은 시설과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시설물 및 이용객 안전과 관련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으며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 예산, 관광 예산’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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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20만명 돌파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의 대표적 체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지난2월 11일 10만명 돌파 이후 96일만인 5월 18일에 20만명을 돌파했다.
이용객 20만명 돌파는 지난해 10월 9일 개장 이래 222일만에 이룬 쾌거로 일일 평균 이용객 수 900명이 넘는 수치이며 앞으로도 이용객 수가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같은 이용객 수의 급격한 증가는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여행객 증가와 함께 예산군과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함께 추진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이후 출렁다리를 비롯한 예산지역 주요 관광지 방문객도 덩달아 증가하는 ‘낙수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으로도 군은 모노레일 이용객 수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운영사를 통해 방문객 응대 서비스를 개선하고 일일 및 정기 안전점검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모노레일과 함께 로프코스 등 어린이를 위한 모험시설 설치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가족단위 휴양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며 70m 높이의 전망대와 다양한 체험, 휴양, 숙박이 가능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과 워터프론트, 예당호 쉼하우스 등이 완공되면 예당호는 앞으로 더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모노레일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신 만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더 안전한 모노레일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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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예산군 부군수,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실시
김성균 예산군 부군수,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김성균 예산군 부군수는 지난 16일 예당호 모노레일에 대한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해당 기간 군은 노후·고위험시설 등 84개소의 안전을 점검한다.
김성균 부군수는 이날 관계 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시설물의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 시정으로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균 부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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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치매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예산군, 치매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세종타임즈]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거동 불편으로 장수 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진은 보정과 인화 과정을 거쳐 액자와 함께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촬영은 예산인사동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이미용봉사자의 헤어 메이크업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곱게 화장을 하고 한복으로 갈아입은 후 시종일관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촬영에 임했다는 설명이다.
장수사진을 촬영한 한 어르신은 “미리 영정사진을 찍어놓으면 장수한다는 말이 있다”며 “평소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 어색했지만 오늘 같이 많이 웃어 본 적이 없어 즐겁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께 활짝 웃는 장수사진을 찍어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협력가능한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치매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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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경로당 입식테이블 및 의자 보급
예산군, 경로당 입식테이블 및 의자 보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7일까지 관내 경로당 117개소에 입식테이블과 의자를 보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은 전통적인 좌식문화로 인한 무릎관절 손상 등 어르신의 불편해소 및 편의증진 도모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됐으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2022년 226개소 2023년 117개소 등 현재까지 총 343개소 경로당에 보급해 어르신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에서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우선순위 등을 조사해 순차적으로 추진했으며 공간활용 등이 용이한 접이식 테이블 및 의자를 개소당 20명 기준으로 보급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허리와 무릎이 아파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 의자에 앉아 프로그램과 식사를 하니 훨씬 편하고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입식테이블과 의자 보급을 통해 많은 어르신이 대표적인 노인 여가공간인 경로당을 좀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구 고령화에 부합한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