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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 위험분석·발굴 연구’최종보고회 개최
아산시, ‘지역 위험분석·발굴 연구’최종보고회 개최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아산시 지역 위험분석·발굴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주요 위험요인 분석 결과와 향후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이번 보고회는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사회·기술·환경·경제·정책·가치에 대한 종합 분석을 기반으로 한 지역 위험 분석 결과와 재난·사고 피해 통계 분석, 지리정보시스템 공간 기반 위험 요인 분석 등 그간의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특히 재난·사고 통계와 과거 사례를 토대로 아산시 전반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이·통장 등 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검토해 주민이 체감하는 위험 요인을 연구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보고회에는 유관기관과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분석 결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한 보완 사항을 제시하는 등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아산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연구 내용을 보완하고, 최종적으로 도출된 위험 목록과 개선과제를 안전관리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하는 한편, 재난안전 관련 사업과 연계해 중장기적인 위험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장윤창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의 잠재적인 재난 위험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보다 체계적인 대비·대응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구 결과를 실질적인 지역위험 개선사업으로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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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파크골프 시민스포츠클럽, ‘희망2026나눔캠페인’성금 전달
아산시 파크골프 시민스포츠클럽, ‘희망2026나눔캠페인’성금 전달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파크골프 시민스포츠클럽이 19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6나눔캠페인’성금 102만 8천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클럽 회원들이 평소 파크골프를 즐기며 쌓은 친목과 건강한 에너지를 지역사회 이웃사랑으로 환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아산시 파크골프 시민스포츠클럽은 2025년 창립 이후 시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 온 단체로, 현재 2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김정례 아산시 파크골프 시민스포츠클럽 회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함께 즐기며 서로 격려하는 스포츠”라며 “우리가 운동으로 얻은 건강과 행복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어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김범수 부시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큰 힘이 된다”며 “스포츠를 통해 건강뿐 아니라 나눔의 가치까지 실천해주신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아산’이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 사회문제’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라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으로 지원된다.기부 문의는 사회복지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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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2025년 4차 아산시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2025년 4차 아산시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가 19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2025년 아산시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6년 아산시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한기형 협의회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복합적으로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대결과 단절을 넘어 화해와 협력의 남북관계를 어떻게 재정립할 것인지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자문위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자문위원들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대북 인식 개선과 한반도 안정 및 평화 정착,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청소년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아동·청소년분과위원회 신설을 제안하는 등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한편, 아산시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 참여형 통일 의견 수렴, ‘사회적 대화’등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 통일 미래 세대 육성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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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중점학교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성료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중점학교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성료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20일 센터 스마트홀에서 관내 9개 학교 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중점학교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창의성 증진과 문화예술적 성취감을 위해 추진된 ‘아산시 중점학교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의 성과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한들물빛초 등 7개 초등학교와 탕정중, 한올고 등이 참여했다.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밴드 △댄스 △합창 △관악 △뮤지컬 △사물놀이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행사 현장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채워졌으며, 공연마다 관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특히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연습하는 과정에서 배운 자발적 참여와 협업의 가치를 대중 앞에 증명해 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청소년들이 학교 안에서 쌓아온 예술적 역량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감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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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온샘도서관, 에세이 강좌 문집 ‘온샘에서 피어나는 삶의 향기’발간
아산 탕정온샘도서관, 에세이 강좌 문집 ‘온샘에서 피어나는 삶의 향기’발간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 탕정온샘도서관이 ‘나를 엮는 에세이’수강생들의 글을 모은 문집 『온샘에서 피어나는 삶의 향기』를 발간했다.이번 문집에는 총 13명의 수강생이 가족, 꿈, 일, 취미, 건강, 미래 등 일상의 여섯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기록한 수필를 담고 있다.‘나를 엮는 에세이’강좌는 윤석윤 강사의 지도 아래 올 하반기 8주간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은 매 차시 글쓰기와 합평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한 편의 완성된 글로 발전시켰다.이번 문집 발간은 단순한 강좌 결과물을 넘어, 시민이 창작의 주체로 성장하는 과정을 기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문집 발간을 기념하는 행사는 오는 12월 23일 탕정온샘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문집은 탕정온샘도서관 자료실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탕정온샘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관이 읽는 공간을 넘어 쓰고 나누는 창작의 장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글쓰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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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2기분 자동차세 175억 원 부과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5년 2기분 자동차세로 총 175억 원을 부과했다.이번 자동차세는 2025년 12월 1일 기준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 이륜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 및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납부 기한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은 물론 위택스 h, 지로 h,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고지서 없이도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무인 공과금 수납기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납부가 가능하다.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며,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한편, 이번 고지서에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알리는 문구도 함께 삽입해, 납세자들에게 충남과 아산을 찾는 방문의 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콜센터 또는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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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고사리 봉사단체, 송년회 열고 나눔 발자취 공유
아산고사리 봉사단체, 송년회 열고 나눔 발자취 공유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고령화사회를 이롭게 하는 충남여성연합회 아산지부는 지난 17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열고, 이웃과 함께한 나눔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2019년 창립 이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산고사리는 이번 송년회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환경 보호 실천 성과를 공유했다.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아산고사리는 올해 명절맞이 음식 나눔을 비롯해 삼계탕 나눔, 봄김치 나눔, 밑반찬 나눔, 연탄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계절과 이웃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아울러 병뚜껑을 모아 재활용하는 환경 살리기 운동을 6년째 이어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고윤경 아산고사리 회장은 “아산고사리는 누군가를 돕기 위해 특별한 사람이 모인 단체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을 나눔으로 연결한 사람들의 모임”이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맞아 365일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 함께해 준 아산고사리 회원 여러분의 사랑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크지 않더라도 멈추지 않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겠다”고 밝혔다.강한용 배방읍장은 “지난 6년간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이웃 돌봄과 환경 보호 등 조용하지만 성실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온 아산고사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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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 해 체육성과 결산…‘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개최
아산시 한 해 체육성과 결산…‘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개최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2025 아산시 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가 지난 18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렸다.아산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복기왕 국회의원, 신세균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과 체육회 관계자 등 5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는 1부 평가보고회, 2부 유공자 시상, 3부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평가보고회에서는 올 한 해 추진된 체육진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아산시 체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이어 진행된 유공자 시상에서는 한 해 동안 아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아산시장 표창 김건우 외 20명 △아산시의회 의장 표창 김병준 외 20명 △복기왕 국회의원 표창 강보식 외 15명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 김소율 외 10명 △아산시체육회장 표창 김경환 외 20명 등이 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오세현 아산시장은 “2025년 아산시 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상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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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아산시민참여학교 성과공유회’개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아산시민참여학교 성과공유회’개최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18일 아산 터미널웨딩홀에서 ‘2025 아산시민참여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시민교사, 탐방 기관 관계자, 학교 및 학부모 대표, 관계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해 아산시민참여학교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지역 시민이 시민교사로 참여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탐방·체험 중심의 교육을 운영하는 아산시민참여학교의 성과를 조명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아산시민참여학교 운영 성과 발표 △우수 시민교사 표창 수여 △탐방 수업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시민교사·기관·학교 간 네트워킹을 위한 교류의 장도 함께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올해 아산시민참여학교는 총 247회의 수업을 통해 515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평균 만족도는 98점을 기록했다.이는 시민교사 20명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수업 운영과 청소년 체험형 교육 확대를 통해 지역 교육자원의 활용도를 높인 결과로 풀이된다.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민교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교육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민참여학교를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자원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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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 교육발전특구 연계 모두가 어울리는 「 통큰 !
다울림 한마당 」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연계 모두가 어울리는 「 통큰 !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은 12월 18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체육관에서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 주민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가운데, ‘2025 교육발전특구 연계 모두가 어울리는 통큰 다울림 한마당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통큰 !다울림 한마당 」 은 ‘다함께 어울려 소통하며 큰다 ’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아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핵심인 다문화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공동체 축제이다.이번 행사는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체험을 통해 공동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이날 행사에는 초·중학생과 교원을 비롯해 학교 및 기관 관계자 등 800 여 명이 참여해 다문화교육의 가치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를 함께 나눴다.학생 참여 공연과 공동체 프로그램, 교육 성과 전시와 체험 활동이 어우러지며 학교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는 다문화교육 사례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또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참여한 학교와 기관의 교육 산출물이 전시됐으며, 다문화교육 관련 교육 자료와 콘텐츠 소개,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다문화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의 폭을 넓혔다.한편,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스포츠과학관에서는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전문가 특강 ’이 진행됐으며, 특강에는 전 안산원곡초등학교 안복현 교장이 강사로 참여해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다문화교육 실천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제시했다.신세균 교육장은 “다문화교육은 특정 학생을 위한 지원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으로 확장하는 출발점 ”이라며, “아산 교육발전특구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경을 존중하고 학생 간의 차이를 배움과 성장의 자산으로 키워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라고 말했다.이어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기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이러한 만남과 경험이 학생들의 삶과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발전특구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202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