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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첫 번째 사랑나눔 헌혈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첫 번째 사랑나눔 헌혈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11일 아산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2025년 첫 번째 사랑나눔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헌혈에는 아산교육지원청 직원 및 관내 유·초·중·고·각종·특수학교 직원 등 아산 교육 가족이 동참했다.
사랑나눔 헌혈은 매년 아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봉사활동 중 하나로 인구 고령화와 각종 질병 발생 등으로 혈액 수요는 증가하고 헌혈 인구는 이에 미치지 못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의 협조를 통해 추진됐다.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교육 현장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연대하는 중요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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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관 협력으로 위기가정 맞춤 지원 논의
오산시, 민관 협력으로 위기가정 맞춤 지원 논의
[세종타임즈] 오산시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솔루션위원회를 열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지난 9일 오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오산시 솔루션위원회’에서는 총 4건의 사례가 안건으로 상정됐다.
신규 안건으로는 알코올 중독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자살 고위험 가구 1건이 논의됐으며 기존 회의에서 다뤄졌던 △치매 모 폭행 및 지적장애 자녀 가구 △불법체류 외국인 모자가구 △모 간병으로 인한 자살 고위험 가구 등 3건은 사후 모니터링 사례로 보고됐다.
이날 회의에는 솔루션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희망복지과와 8개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등 총 27명이 참석했으며 사례별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했다.
오산시 솔루션위원회는 정신건강, 청소년, 가족복지, 경찰, 가정폭력, 아동학대, 주거, 법률, 고용, 의료 등 10개 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자문기구다.
기존 통합사례회의에서 해결이 어려운 고난도 위기가정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방안을 바탕으로 향후 위기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지속 가능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주경희 위원장은 “복합적인 문제일수록 전문가의 개입과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며 “위원회가 제시한 솔루션이 실제 위기가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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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버스 탑승점검으로 현황파악에 나서
아산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버스 탑승점검으로 현황파악에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9일에 아산월천유치원, 11일에 신창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통학버스를 직접 탑승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점검에 나섰다.
신세균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아침 일찍 아산월천유치원과 신창초등학교의 등교을 지원하는 통학차량에 탑승해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직접 살펴보았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도착할 수 있도록 승하차 상황을 점검했으며 하차확인장치 등의 차량 상태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 및 학교·유치원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 교육장은 어린이들 한명 한명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고 학생들과 학부모는 신 교육장의 승차에 놀라움과 기쁨을 동시에 표현했다.
신세균 교육장은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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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심폐소생술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심폐소생술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심폐소생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 충남지사 안전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사용 방법, 기도폐쇄시 응급처치법 등 사고 예방 및 대응 매뉴얼 숙지, 현장체험학습 운영 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시뮬레이션 훈련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참가자들이 보다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실습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이 보다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및 수학여행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연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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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장애이해 공감 작품전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장애이해 공감 작품전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들의 작품 4점을 전시하는 장애이해 공감 작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사회복지법인 한빛인이 주최·주관하는 발달장애인 미술 프로젝트 ‘그리다방네모’ 소속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작품은 △강민규 작가의 ‘에헴 장군 나가신다’, △이재인·최민경 작가의 ‘늘어지도록 천천히’, △양희성 작가의 ‘기찻길 옆에는.’, △노강혁 작가의 ‘미래를 그리는 손’ 으로 총 4점이다.
작가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색다른 감동을 전하고 있다.
‘그리다방네모’는 미술에 재능이 있고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예술 프로젝트이다.
작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예술 세계가 사회 속에서 조명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술을 통한 소통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적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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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2025 상반기 시민 추천 필사 문장 공모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2025 상반기 시민 추천 필사 문장 공모
[세종타임즈]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 추천 필사 문장’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에게 필사하기 좋은 책과 책 속 인상적인 문장을 추천받아 필사 도서를 선정하고 필사 공간 내에 비치 및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필사 공간 '온기' 내 비치된 양식을 작성해 우편함에 제출하거나, 온라인 참여용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문장은 필사 적합성, 추천 내용의 성실성, 도서관 소장 가치, 시민 추천 횟수, 이용자 연령대 및 장르별 안배 등을 고려해 총 10편이 선정된다.
선정된 문장이 담긴 도서는 필사 공간에 비치되며 선정자에게는 탕정온샘도서관 프로그램 우선 접수 기회를 제공한다.
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책을 더 깊이 이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필사를 통한 깊이 있는 독서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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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제1기 갱년기 생기가득 한방교실’ 참여자 모집
아산시보건소, ‘제1기 갱년기 생기가득 한방교실’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갱년기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 ‘제1기 갱년기 생기가득 한방교실’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갱년기 생기가득 한방교실’은 갱년기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 2회 실시되는 국학기공체조를 통한 신체활동 △명상과 안마도인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등 갱년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사후 대사증후군 검사와 건강 설문을 바탕으로 맞춤형 한방진료도 연계해 참여자들의 증상 완화를 위한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만 40세부터 60세까지의 여성이며프로그램은 4월 21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12주간 아산시 보건소 2층 운동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여성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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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토마토뿔나방 방제에 선제적 대처로 농가 시름 덜다
아산시, 토마토뿔나방 방제에 선제적 대처로 농가 시름 덜다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부터 지원한 토마토뿔나방 방제사업이 뚜렷한 효과를 나타내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미 유럽을 휩쓸어버린 토마토뿔나방은 2024년 3월 국내에서도 처음 발생했으며 아산시에서도 4농가에서 발생되며 토마토 재배농가의 큰 골칫거리였다.
이에 시는 지난해 발생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일찍부터 서둘러 △농가교육 △예찰 △현장 지도와 함께 △토마토뿔나방 교미교란제 △천적 △페로몬트랩 △약제 등 다양한 방제 물품을 추가 지원하며 맞춤형 방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2025년 방제물품 지원에 참여한 농가들이 이전보다 훨씬 효과적인 방제 효과를 체감하게 됐으며 특히 교미교란제와 천적을 병행 사용한 농가에서는 토마토뿔나방의 발생 빈도가 눈에 띄게 감소해 방제 지원에 대한 농가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지속적인 예찰 및 농가 교육과 함께 다양한 방제 지원 사업을 통해 토마토뿔나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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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완료
아산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 2,582개 교체를 완료했다.
3월부터 추진한 이번 교체사업은 2009년 도로명주소법 시행과 함께 설치된 건물번호판이 장기간 햇빛 노출로 탈색되거나 훼손돼 미관을 해치고 주소 확인이 어려워 우편물 오배송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통해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우편 등 물류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여 재난 상황 시 세부 위치 파악을 편리하게 함으로써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주소 정보시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정비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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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준비상황 점검
아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준비상황 점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10개 주요부서와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9일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신속한 비상대응 체계구축 △재해발생 우려지역 발굴 및 점검 △예경보시설,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 점검 △피해수습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대비 상황에 대해 분야별로 점검했다.
특히 자동음성통보시설 등 예경보시설 137개소, 배수펌프장 5개소등 방재시설에 대한 운영체계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7개소, 산사태발생 우려지역 28개소, 산사태취약지역 150개소, 소규모 공공시설 1,359개소, 저수지 26개소 등 부서별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 대비 점검 상황도 확인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 되어야 하며 특히 반지하주택, 지하차도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14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우기 전까지 산사태, 하천재해, 지하공간 침수, 재해 복구사업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 추진사항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