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염치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지난 11일 오전 9시 염치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0명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적인 안부 확인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작은 변화가 복지 위기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독거노인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생활지원사들의 관찰·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보건복지배움인 보e다 공공콘텐츠 '우리동네 히어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영상 시청 후 위기가구 발굴 리플렛을 활용해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복지위기알림앱'과 '안부살핌 앱''잘지내YOU♥'앱을 활용한 신고 절차도 함께 안내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위기가구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이웃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평소와 다른 말투·행동·생활 변화 등 사소해 보이는 징후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위기 상황을 발견했을 경우 혼자 판단하지 말고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강조했다.
생활지원사 선임 유영희 씨는 "매일 어르신을 만나면서도 확신이 없어 망설였던 순간들이 떠올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작은 신호라도 그냥 넘기지 말아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심용근 읍장은 "생활지원사는 어르신들의 일상을 가장 잘 아는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현장에서의 경험이 곧 위기가구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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