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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페이,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자체 선정
아산페이,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자체 선정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성과를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으며 추가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한 것이다.이번 선정은 아산시 지역화폐인 ‘아산페이’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민생경제 회복 정책의 성과를 평가받은 결과다.시는 그간 아산페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소상공인 매장으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강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왔다.특히 아산페이는 사용처를 지역 소상공인 중심으로 설계한 정책수단으로, 사용 즉시 골목상권 매출과 지역 내 소비 순환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정책적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역 자금이 지역 안에서 다시 순환하는 구조를 안정적으로 구축한 점이 핵심 성과로 꼽힌다.아산시는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연말까지 아산페이 할인 혜택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현재 개인 이용자는 10% 선할인과 사용금액의 8% 캐시백을 더한 최대 18% 혜택을 적용받고 있다.이는 시민의 물가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곧바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구조다.이와 함께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한 법인 지류상품권 10% 할인 판매도 병행해, 지역 내 소비 확산과 상생 기반을 함께 넓혀가고 있다.아산시는 앞서 ‘소상공인 살리는 특례보증 × 아산페이 ×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결합한 통합 상생모델을 구축·운영한 성과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방정부’선정까지 더해지며, 아산페이 정책 성과가 연이어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가 단순한 재정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산페이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민생경제 회복 효과를 확장하는 추가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확보한 재원은 민생경제와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재투입할 계획이다.아산시는 앞으로도 아산페이를 중심으로 시민 체감 혜택은 높이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는 더욱 촘촘히 구축해 소상공인이 직접 체감하는 매출 회복 효과가 이어지도록 운영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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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활성화 토론회 개최
KT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활성화 토론회 개최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7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다목적홀에서 ‘KT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활성화 방안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 개발계획 승인 이후, KT천안아산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과 공간 구성, 민간 투자 유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도시 기능을 집약한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후속 논의 성격이다.아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도시설계학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도시계획·교통 분야 전문가와 유관 기관 관계자 등 20~3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관점에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토론회는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먼저 국토연구원 서민호 연구위원이 ‘국내 복합환승센터 운영 실태 및 제도 개선’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내 사례를 바탕으로 제도적 한계와 개선 과제를 짚었다.이어 정영호 전 주휴스턴 총영사는 ‘K-바이오와 SMR·AI가 만나는 새로운 앵커 성장 엔진, 천안아산역’을 주제로 산업과 공간 기능의 결합 가능성을 제언했다.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이명범 아산시 총괄기획은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분석 및 진단’을 통해 역세권의 입지 특성과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개발 방향과 단계별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종합 토론은 한국도시설계학회 박태원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마스턴투자운용,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레일, 한화건설 등 부동산 개발과 투자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민간 투자 유치 방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업화 전략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아산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분석과 제언을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광역복합환승센터를 단순한 이동 편의시설이 아닌 도시 체류와 비즈니스 혁신이 이뤄지는 지역 핵심 거점으로 구현한다는 방침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KT천안아산역은 대한민국 중부권을 연결하는 교통과 산업의 핵심 관문”이라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조속히 가시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아산시는 이 일대가 기업인과 창업가, 시민이 모여드는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미래 산업의 앵커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KT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은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일원 약 6만㎡ 부지에 환승 시설과 업무·쇼핑·호텔 기능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2025년 9월 17일 국토교통부 개발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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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 대가추어탕과 후원 협약 체결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 대가추어탕과 후원 협약 체결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6일 대가추어탕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가추어탕은 매월 정기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후원금은 온양4동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돕기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은자 대가추어탕 대표는 “지역사회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우재원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함께해 주신 대가추어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따뜻한 온양4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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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2동 153갈비마을,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부
온양2동 153갈비마을,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부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온양2동 소재 153갈비마을은 지난 17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153갈비마을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전달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의중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유해조 온양2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153갈비마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의중 대표는 온양2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분과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온양2동 행복키움사업 정기후원을 통해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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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아산2리 경로당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아산시 영인면, 아산2리 경로당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영인면은 지난 17일 아산2리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진과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영인면 보건복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건강과 복지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1건강 상담을 실시해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아울러 복지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관련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했던 주민들에게는 필요한 제도와 지원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김은경 영인면장은 이날 경로당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것은 영인면의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인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주민들로부터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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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고사리손 저금통 모으기’특화사업 추진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고사리손 저금통 모으기’특화사업 추진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6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이 참여하는 ‘고사리손 저금통 모으기’특화사업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이순주 공공단장과 이범영 민간단장을 비롯한 추진단원들이 참석해 아동들과 함께 기부 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했다.이순주 온양6동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경험이 지역사회 전반의 기부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범영 민간단장은 “어린이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행사에 참여한 좋은나무어린이집 손미란 원장과 이지더원어린이집 이은서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은 저금통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이번에 모금된 기부금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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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추양화 씨,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기부
배방읍 추양화 씨,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기부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배방읍 추양화 씨는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추양화 씨는 “어려운 시절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지금의 삶을 살아올 수 있었다”며 “이제는 받은 도움을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고 싶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홀로 어르신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강한용 배방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추양화 씨는 매년 연말마다 후원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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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2025년 행복키움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2025년 행복키움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7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자 및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음봉면 행복키움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행복키움추진단의 주요 사업과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성과 공유 및 활동 영상 상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공자 표창에서는 후원자 부문에서 푸른초원농원이 시장상을, 맘스터치 아산음봉레이크시티점이 시의장상을 수상했다.또한 봉사자 부문에서는 김근태 덕지2리 이장이 국회의원상을 받았다.이의천 단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보고의 자리를 넘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더 나은 복지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026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성 음봉면장은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의 헌신과 지역사회 구성원,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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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라이온스클럽,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이불 20채 기탁
온양라이온스클럽,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이불 20채 기탁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온양라이온스클럽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불 20채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한신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순주 온양6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온양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범영 단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꾸준한 나눔이 복지 현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온양라이온스클럽은 성금 기탁과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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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6동,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 모금 추진
아산시 온양6동,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 모금 추진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6동은 지난 16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성금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경호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사회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읍내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회원들이 생활비를 아껴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으며, 해당 아파트에서 올해 기탁한 성금은 약 450만 원에 달한다.이순주 온양6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모금된 성금 2천100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에 처한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아산’을 슬로건으로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성금 기탁 및 참여는 온양6동행정복지센터 복지행정팀을 통해 가능하다.
202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