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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한국문화정보원과 상생 소비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 체결
보령시, 한국문화정보원과 상생 소비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6일 한국문화정보원과 서면으로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앞서 기획재정부, 한국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과 맺은 1차 자매결연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소비 촉진과 상생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시와 한국문화정보원은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컨벤션 개최 △보령시 관광지 방문시 할인혜택 제공 △지역 농수특산물 구매 확대 △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기획재정부 및 한국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과의 자매결연에 이어 한국문화정보원과도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상생 협약이 실질적으로 사람들의 발길과 소비의 선순환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협약 기관 임직원들에게 컨벤션·숙박·체험시설·특산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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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6일 대천체육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령군·대천시 통합 30주년과 노인의 날을 함께 기념했으며 어르신과 수상자, 내빈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지역가수 신소이와 미스트롯 한수정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본행사는 개식 및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터치버튼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시장, 의장, 지회장, 16개 읍·면·동 분회장이 함께한 터치버튼 세리머니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9명이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시장 표창을 받았다.
참석자 안전을 위해 보령경찰서와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보령지대, 보령시보건소가 협력해 교통통제와 안전관리, 응급상황 대비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남포농협은 기념수건을 후원하며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최익열 지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어르신들의 지난 세월을 기리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령시는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따뜻한 보령형 포용도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 대한 존중문화 확산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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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6일 대천체육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령군·대천시 통합 30주년과 노인의 날을 함께 기념했으며 어르신과 수상자, 내빈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지역가수 신소이와 미스트롯 한수정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본행사는 개식 및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터치버튼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시장, 의장, 지회장, 16개 읍·면·동 분회장이 함께한 터치버튼 세리머니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9명이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시장 표창을 받았다.
참석자 안전을 위해 보령경찰서와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보령지대, 보령시보건소가 협력해 교통통제와 안전관리, 응급상황 대비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남포농협은 기념수건을 후원하며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최익열 지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어르신들의 지난 세월을 기리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령시는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따뜻한 보령형 포용도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 대한 존중문화 확산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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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SBS, 미디어파크 조성 업무협약 체결
보령시-SBS, 미디어파크 조성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SBS, SBS A&T와 지난 25일 서울 목동 SBS본사에서 ‘SBS 보령 미디어파크’ 조성 관련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오픈세트장과 체험형 콘텐츠 시설을 결합한 K-콘텐츠 기반 관광테마파크로 추진된다.
협약에 따르면 SBS와 SBS A&T는 K-콘텐츠 제작·방송기술·미술 역량이 집약된 시대극 중심의 촬영·제작 인프라를 보령에 구축하고 보령시는 관련 법령 범위 내에서 행정지원과 기반시설 확충 등을 제공한다.
‘SBS 보령 미디어파크’는 K-콘텐츠 생산과 글로벌 확산, 지역관광 활성화라는 선순환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주목받는 지방 거점형 K-컬쳐 프로젝트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문신 SBS 사장은 “이번 보령-SBS 미디어파크는 단순한 세트 공간이 아닌 K-콘텐츠 제작과 체험을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테마파크”며 “이 공간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세계로 확산되는 문화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준 SBS A&T 사장은 “SBS A&T는 국내 최고 수준의 K-콘텐츠 제작 인프라 구축역량과 관광자원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보령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SBS의 우수한 콘텐츠가 결합된 매력적인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사업은 보령이 해양관광을 넘어 내륙까지 망라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하는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며 “보령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면서 지역과 기업 모두가 상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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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를 글로벌 무대로 이끈 정강환 회장, ‘세계축제협회 명예의 전당’ 아시아 최초 헌액
보령머드축제를 글로벌 무대로 이끈 정강환 회장, ‘세계축제협회 명예의 전당’ 아시아 최초 헌액
[세종타임즈] 보령머드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정강환 교수가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축제협회 명예의전당에 헌액됐다.
헌액식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IFEA 70주년 컨벤션&엑스포에서 진행됐다.
정강환 교수는 보령머드축제 초기 기획 단계부터 참여와 체험을 중심으로 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지역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체화했다.
이러한 체험형 프로그램은 보령머드축제를 세계 언론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보령시 명예시민증을 받은 바 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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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보령시, 2025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4일 한국후꼬꾸 보령공장에서 보령시와 충남소방본부, 보령소방서 보령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보령지사, 8361부대 2대대, 한국후꼬꾸 관계자 등 24개 기관·단체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드론 테러로 인한 건물 붕괴·위험물 유출 및 산불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응급의료소 운영, 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 등 재난대응 및 수습복구활동 전 과정에서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상호 역할 분담 및 임무 수행 능력 향상과 현장 지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시는 수습 복구 활동 시 위험구역 모니터링을 위한 드론차량을 활용해 유관기관에 관련 영상을 공유했으며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해 실제 상황에서의 공동대응체계 수립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시 보건소는 △현장 상황 접수 및 출동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처치 △병원별 수용능력에 따른 환자 이송 등의 과정을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환경 속에서 진행해 현장 대응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실전 대응 역량이 강화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전 같은 훈련을 지속해 실제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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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의 밤이 밝아진다. 보령중앙시장 나이트마켓 개최
원도심의 밤이 밝아진다. 보령중앙시장 나이트마켓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 ‘보령중앙시장 나이트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가 주최하고 중앙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먹거리, 공연, 체험 행사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먹거리 행사는 첫날 26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27일에는 낮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며 다양한 지역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공연은 양일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펼쳐진다.
밴드공연과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시장을 음악으로 가득 채우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커피박 키링 꾸미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미니 경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1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젓가락 콩 집기, 투포 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게임 이벤트가 열리며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이트마켓을 통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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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토정 이지함 賞’ 수상자 선정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5년도 토정 이지함 상 수상자로 김현길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현길 씨는 1985년 설, 추석 명절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40여 년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 수백만원 상당의 기부금, 장학금, 후원물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년 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다.
또한 독거노인 보일러 설치 지원,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 김장김치 담그기, 겨울나기 연탄배달, 학교 앞 횡단보도 교통도우미, 어르신 효도관광 및 식사대접, 2010년 도민체전 및 2012년 장애인체전 차량 안내 친절도우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현재까지 자원봉사센터 인증 봉사활동 시간이 102회 350시간에 달한다.
아울러 남포면 제석2리이장, 남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사회 기관·단체에서 활동하며 주민화합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미덕과 선행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와 같이 남다른 봉사와 나눔 정신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이웃사랑과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토정 이지함 상은 보령이 낳은 ‘위대한 철인’ 토정 이지함 선생의 애민사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이웃사랑과 선행을 몸소 실천하거나 생활이 청렴하고 애민사상을 실천한 사람, 학술이나 문화 발전에 공헌한 보령시민 또는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매년 1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김현길 씨에게는 오는 10월 2일 화암서원 추기제향에서 표창패가 주어질 예정이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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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민편의를 위한 명절 종합대책 추진 “추석 연휴는 평온하게”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편익 제공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오는 10월 9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안전, 물가, 도로교통, 보건, 환경, 나눔, 공직기강 등 7대 분야 20개 중점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교통·항포구 시설,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등 28여 개소의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 기간 12개 세부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는 대천역~터미널~주요 동 지역에 시내버스 예비차량 2대를 투입·운영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심야시간에 도착하는 승객의 수송을 위해 개인·법인 택시를 터미널, 철도역에 집중 대기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점검하며 불법·부당행위, 판매가격·원산지 표시 여부를 단속한다.
아울러 시는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기관과 약국 등 151개소의 비상의료체계를 구축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는 정상 수거하고 추석 당일에는 비상수거 대책반까지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긴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고 비상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명절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평온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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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6년도 시책 발굴을 위한 보령시·시의회 워크숍 개최
보령시, 2026년도 시책 발굴을 위한 보령시·시의회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3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본청 및 직속기관 실·과장, 읍·면·동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시책 발굴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2026년을 앞두고 기반 산업의 성장과 행정력 부담을 낮추기 위해 ‘더 가볍게 움직이고 더 높게 도약하는 행정’을 테마로 진행했다.
시는 △시민 복지 분야 △에너지 그린 분야 △해양레저관광 분야 △복합 상생 분야 △안전 분야 △도시 기반 구축 분야 등 6개 분야에서 총 444개의 신규 및 보완·발전 시책을 제시했다.
보고회에서는 각 시책의 실행 가능성을 점검하고 빠른 추진과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논의했다.
최근 확정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을 위한 국정과제 대응을 위해 이전 대상 공공기관 전수조사를 올 하반기 내 실시하고 시정 추진체계를 신속 구축하는 등 각 사업들의 예정된 순기와 일정에 맞춰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일몰시책 제도를 도입해 관행적으로 추진되어 온 사업 중 투자 대비 실익이 부족한 사업, 대다수 주민의 호응을 얻지 못하는 사업, 기존 유사 사업의 중복으로 통폐합이 필요한 사업 등 23건을 발굴해 외부 전문가의 자문과 내부 검토를 거쳐 일몰될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절감된 행정력과 예산은 핵심 사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재투자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해 최적화된 보령시 정책 포트폴리오를 세울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행정이 가벼워져야 시민의 발걸음이 한층 더 가벼워지며 시정의 도약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민선8기의 마지막까지 처음 마음을 끝까지 지키며 시민을 위한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