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령시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집 한마음 큰잔치 개최
한마음 큰잔치 행사 사진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명소윤)는 지난 13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한마음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간의 연대와 교류를 강화하고 아이들과 가족,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행사장에는 원아들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시설과 체험부스, 탄소중립 바자회 등이 운영됐으며, 행사 운영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될 예정이다.특히 이날 행사는 관내 기관(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도 참여해 소속기관을 홍보하고 원아들이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마음 큰잔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또한 보령시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학부모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센터 사업을 홍보했으며 현장에서는 식생활 방문교육에 활용되는 교구를 전시하고 교육 활동지와 친환경 부직포 가방을 배부했다.명소윤 보령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이번 한마음 큰잔치는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학부모와 교직원이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연합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써주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보령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명소윤)는 지난 13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한마음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간의 연대와 교류를 강화하고 아이들과 가족,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행사장에는 원아들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시설과 체험부스, 탄소중립 바자회 등이 운영됐으며, 행사 운영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될 예정이다.특히 이날 행사는 관내 기관(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도 참여해 소속기관을 홍보하고 원아들이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마음 큰잔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또한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학부모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센터 사업을 홍보했으며 현장에서는 식생활 방문교육에 활용되는 교구를 전시하고 교육 활동지와 친환경 부직포 가방을 배부했다.명소윤 보령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이번 한마음 큰잔치는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학부모와 교직원이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연합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써주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
보령시-아주자동차대학,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 강화
보령시청사전경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제조- 정비 분야 전문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안정적인 취업 연계를 강화하는 공동협력 모델을 추진한다.특히 법무부가 2025년부터 도입하는 외국인 기능인력 취업비자(E-7-3)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더 나아가 지역특화형 비자 쿼터 확보를 통해 보령시와 지역대학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아주자동차대학은 이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년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6개월 현장 인턴십을 통해 실무역량과 고객 대응 경험을 갖춘 전문 정비인력을 양성해 왔다.이러한 교육- 실습- 취업 연계모델은 최근 영남이공대학에서 E-7-3 비자 발급을 통한 외국인 학생 취업 지원 사례로 입증된 바 있으며 ‘외국인 유치 → 교육 → 현장배치 → 취업연계’ 모델을 지역에 도입해 확산할 필요성이 크다.보령시는 현재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연계해, 아주자동차대학을 비롯한 지역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E-7-3 쿼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충청남도 RISE사업 및 대학 산학협력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지역 내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이 과정에서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동반효과가 기대된다.다만 외국인 기능인력 제도가 무분별하게 운영될 경우 단순 취업이나 불법체류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전문교육 이수, 한국어 능력, 현장 검증 등을 거친 인력이 비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보령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대학과 함께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인구감소와 산업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대학의 외국인 유치 활성화, 보령시 인력난 해소, 지역경제 활력 제고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제조·정비 분야 전문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안정적인 취업 연계를 강화하는 공동협력 모델을 추진한다.특히 법무부가 2025년부터 도입하는 외국인 기능인력 취업비자(E-7-3)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더 나아가 지역특화형 비자 쿼터 확보를 통해 보령시와 지역대학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아주자동차대학은 이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년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6개월 현장 인턴십을 통해 실무역량과 고객 대응 경험을 갖춘 전문 정비인력을 양성해 왔다.이러한 교육·실습·취업 연계모델은 최근 영남이공대학에서 E-7-3 비자 발급을 통한 외국인 학생 취업 지원 사례로 입증된 바 있으며 ‘외국인 유치→교육→현장배치→취업연계’ 모델을 지역에 도입해 확산할 필요성이 크다.보령시는 현재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연계해, 아주자동차대학을 비롯한 지역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E-7-3 쿼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충청남도 RISE 사업 및 대학 산학협력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지역 내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이 과정에서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동반효과가 기대된다.다만 외국인 기능인력 제도가 무분별하게 운영될 경우 단순 취업이나 불법체류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전문교육 이수, 한국어 능력, 현장 검증 등을 거친 인력이 비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보령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대학과 함께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인구감소와 산업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대학의 외국인 유치 활성화, 보령시 인력난 해소, 지역경제 활력 제고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0-14
-
보령시, 제10회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 개최
제10회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 포스터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보령시립도서관 일원에서 ‘제10회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공식행사인 독서 진흥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나만의 한글책 만들기 ▲나만의 전통책 만들기 ▲도자기 공깃돌 놀이터 등 책을 활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13개 주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또한 독서골든벨, 테마별 도서전시, 장난감 뽑기, 도서관 인생네컷 등 다양한 책 관련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허성원 문화교육과장은 “지난해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 책문화 한마당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독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보령시 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보령시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보령시립도서관 일원에서 ‘제10회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공식행사인 독서 진흥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나만의 한글책 만들기 ▲나만의 전통책 만들기 ▲도자기 공깃돌 놀이터 등 책을 활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13개 주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또한 독서골든벨, 테마별 도서전시, 장난감 뽑기, 도서관 인생네컷 등 다양한 책 관련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허성원 문화교육과장은 “지난해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 책문화 한마당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독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보령시 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5-10-14
-
자활사업으로 일구는 ‘내일’의 희망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사진제공=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4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자활 참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충남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참여자 사기 진작과 근로 의욕 고취를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유공자 표창과 자활기업 생산품 홍보 전시회가 진행됐다.김태흠 지사는 현재 1500여명의 도민이 자활사업에 참여 중임을 언급하며 충남도는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 자활기업 창업 지원, 브랜드 개발 및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2025-10-14
-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 임산부에게 따뜻한 배려를 건네주세요!
보령시청사전경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9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3주간 임산부의 날 홍보 주간을 운영했다.이번 주간 행사는 ‘임산부에게 따뜻한 배려를 건네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산부인과 연계 홍보 ▲시민 대상 임산부 배려 캠페인 ▲지역 매체를 통한 임신- 출산 지원 사업 홍보 등을 진행했다.10월 1일 열린 임산부의 날 캠페인은 관내 산부인과와 연계해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를 진행했다.특히 참산부인과에서 열린 ‘행복 출산 응원’ 캠페인에서는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전달됐다.한 참여자는 “사회가 임산부를 배려하고 응원해 주는 모습을 보니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배려가 이어져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출산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임산부 배려 문화를 널리 알리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뜻을 모았다.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산부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인식 개선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보령시보건소에서는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난임의료비 지원 ▲관내 분만의료기관 출산비 지원 ▲다자녀 맘 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건강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며 관련 문의는 모자보건팀으로 하면 된다.보령시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9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3주간 임산부의 날 홍보 주간을 운영했다.이번 주간 행사는 ‘임산부에게 따뜻한 배려를 건네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산부인과 연계 홍보 ▲시민 대상 임산부 배려 캠페인 ▲지역 매체를 통한 임신·출산 지원 사업 홍보 등을 진행했다.10월 1일 열린 임산부의 날 캠페인은 관내 산부인과와 연계해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를 진행했다.특히 참산부인과에서 열린 ‘행복 출산 응원’ 캠페인에서는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전달됐다.한 참여자는 “사회가 임산부를 배려하고 응원해 주는 모습을 보니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배려가 이어져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출산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임산부 배려 문화를 널리 알리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뜻을 모았다.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산부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인식 개선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보령시보건소에서는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난임의료비 지원 ▲관내 분만의료기관 출산비 지원 ▲다자녀 맘 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건강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며 관련 문의는 모자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2025-10-13
-
보령시, 10월부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찾아가는 마을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사진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가을철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줄이고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13일부터 11월 말까지 ‘찾아가는 마을순회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파쇄지원단은 산림 인접 농지와 영농부산물 처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지원하며 마을을 직접 방문해 과수 잔가지, 고춧대 등의 영농부산물을 수거- 파쇄한다.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95농가, 23.2ha 규모의 농지에 파쇄 지원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하반기 운영을 통해 불법 소각 관행을 더욱 줄이고 농촌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가을철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보령시는 가을철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줄이고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13일부터 11월 말까지 ‘찾아가는 마을순회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파쇄지원단은 산림 인접 농지와 영농부산물 처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지원하며 마을을 직접 방문해 과수 잔가지, 고춧대 등의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한다.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95농가, 23.2ha 규모의 농지에 파쇄 지원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하반기 운영을 통해 불법 소각 관행을 더욱 줄이고 농촌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가을철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
보령시, ‘시정 정책자문단’ 신규 위원 공개모집
시정 정책자문단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역 시정 발전에 대해 조언- 권고- 건의 등의 자문을 얻고자 보령시 시정 정책자문단 신규 위원을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정책자문단은 ▲행정- 안전- 교육 ▲문화- 체육- 예술- 관광 ▲복지- 환경 ▲도시- 건설- 교통 ▲지역- 경제- 농수산 등 5개 분과로 구성되며 분과별 6명 내외, 총 30명 내외로 위촉될 예정이다.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위원들은 시정의 주요 시책에 대한 계획 수립, 집행, 평가 등 다양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원들은 각 분과와 연관된 행정, 교육, 문화예술, 복지, 환경, 도시계획, 건축, 경제, 관광, 산업, 보건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주요 정책에 대해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조언과 평가를 담당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전문대학 또는 대학교 전임강사 이상이거나, 문화예술, 교육, 건축, 경제, 관광, 산업, 보건, 복지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이다.보령시는 이번 자문단 운영을 통해 시정 정책과 사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계층의 현장 목소리와 혁신적 아이디어를 반영한 소통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보령시는 지역 시정 발전에 대해 조언·권고·건의 등의 자문을 얻고자 보령시 시정 정책자문단 신규 위원을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정책자문단은 ▲행정·안전·교육 ▲문화·체육·예술·관광 ▲복지·환경 ▲도시·건설·교통 ▲지역·경제·농수산 등 5개 분과로 구성되며 분과별 6명 내외, 총 30명 내외로 위촉될 예정이다.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위원들은 시정의 주요 시책에 대한 계획 수립, 집행, 평가 등 다양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원들은 각 분과와 연관된 행정, 교육, 문화예술, 복지, 환경, 도시계획, 건축, 경제, 관광, 산업, 보건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주요 정책에 대해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조언과 평가를 담당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전문대학 또는 대학교 전임강사 이상이거나, 문화예술, 교육, 건축, 경제, 관광, 산업, 보건, 복지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이다.보령시는 이번 자문단 운영을 통해 시정 정책과 사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계층의 현장 목소리와 혁신적 아이디어를 반영한 소통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0-13
-
보령시, 산업- 농공단지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 시작
보령시청사전경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입주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돕고 기업의 고용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교통비 지원사업을 10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 산업단지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지원대상은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산업- 농공단지에 공장등록한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근로자(4대보험 가입자)로 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은 10월 15일까지 이메일이며 12월에 교통비 지출 증빙을 제출하면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chak)으로 소급 지급된다.보령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개별입지 중소기업까지 확대해 더 많은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은 근로자들이 출퇴근 비용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일하기 좋은 보령시를 만들어 중소기업의 고용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보령시는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입주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돕고 기업의 고용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교통비 지원사업을 10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 산업단지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지원대상은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산업·농공단지에 공장등록한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근로자(4대보험 가입자)로 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은 10월 15일까지 이메일이며 12월에 교통비 지출 증빙을 제출하면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chak)으로 소급 지급된다.보령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개별입지 중소기업까지 확대해 더 많은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은 근로자들이 출퇴근 비용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일하기 좋은 보령시를 만들어 중소기업의 고용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0-13
-
보령 스포츠파크, 남자 U17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팀 전지훈련 등 축구메카로 자리매김
훈련 사진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보령스포츠파크(박지성 축구트레이닝센터)가 남자 U16~U17 축구 국가대표팀, K2리그 소속 프로팀 등의 전지훈련지로 잇따라 선택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메카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오는 11월 개최되는 FIFA(국제축구연맹) U17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U17 축구대표팀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백기태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10명과 선수 26명이 참가해 전술훈련과 기량 향상에 집중하며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쳤다.이어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는 남자 U16 축구대표팀이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프로축구팀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K2프로리그 소속 화성FC(감독 차두리)는 지난 9월 보령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했으며 2026년 1월 예정인 동계 전지훈련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하기로 확정했다.이처럼 국가대표팀과 프로팀의 지속적인 방문은 보령스포츠파크가 대한민국의 전지훈련 중심지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2023년 8월 개관한 보령스포츠파크는 천연잔디 2면, 인조잔디 3면과 최신 웨이트트레이닝 시설, 라커룸 등 훈련 및 대회 개최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또한 수도권과 가까운 중부권 입지와 더불어 대천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이 연계되어 스포츠와 관광- 휴양을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관광산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시 공직자와 시 체육회- 축구협회가 한뜻으로 전지훈련 유치와 각종 대회 개최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늘리고 지역경제 소비효과에 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보령시는 2026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인조잔디 1면 규모의 에어돔 구장을 조성 중이며 같은 해 12월 인조잔디 구장 1면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향후 시설이 완공되면 전지훈련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보령시는 보령스포츠파크(박지성 축구트레이닝센터)가 남자 U16~U17 축구 국가대표팀, K2 리그 소속 프로팀 등의 전지훈련지로 잇따라 선택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메카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오는 11월 개최되는 FIFA(국제축구연맹) U17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U17 축구대표팀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백기태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10명과 선수 26명이 참가해 전술훈련과 기량 향상에 집중하며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쳤다.이어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는 남자 U16 축구대표팀이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프로축구팀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K2 프로리그 소속 화성 FC(감독 차두리)는 지난 9월 보령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했으며 2026년 1월 예정인 동계 전지훈련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하기로 확정했다.이처럼 국가대표팀과 프로팀의 지속적인 방문은 보령스포츠파크가 대한민국의 전지훈련 중심지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2023년 8월 개관한 보령스포츠파크는 천연잔디 2면, 인조잔디 3면과 최신 웨이트트레이닝 시설, 라커룸 등 훈련 및 대회 개최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또한 수도권과 가까운 중부권 입지와 더불어 대천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이 연계되어 스포츠와 관광·휴양을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관광산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시 공직자와 시 체육회·축구협회가 한뜻으로 전지훈련 유치와 각종 대회 개최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늘리고 지역경제 소비효과에 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보령시는 2026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인조잔디 1면 규모의 에어돔 구장을 조성 중이며 같은 해 12월 인조잔디 구장 1면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향후 시설이 완공되면 전지훈련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13
-
보령시, 2025년 1분기 생활인구 146만 6천 명 기록... ‘도내 2위’
보령시청사전경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2025년 1분기 생활인구에서 충청남도 인구감소지역 내 2위를 기록하며 생활인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자료에 따르면, 보령시의 1분기 생활인구는 총 146만 6천 명(등록인구 29만 2천 명, 체류인구 117만 4천 명)으로 집계됐다.이는 등록인구의 약 5배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중 8위에 해당하는 높은 순위다.월별로는 1월 51만 7,914명, 2월 41만 9,014명, 3월 52만 9,184명이 방문했다.전년 동기 대비 1월은 약 4만명 증가했으나, 2월은 약 10만명 감소해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약 6만명 감소했다.2월 생활인구는 41만 9,014명으로 전월 대비,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이는 경기 침체로 인한 전국적인 관광객 감소 현상으로 분석된다.반면 3월에는 52만 9,184명이 방문해 봄철 관광 시즌의 시작과 함께 보령시의 관광 매력이 다시 부각됐다.특히 1월부터 3월까지 대천해수욕장은 충청남도 내 주요 방문지 중 꾸준히 2위를 기록했으며 체류인구는 2월 32만 2천 명(전국 10위), 3월 43만 2천 명(전국 6위)으로 전국 상위권을 유지했다.방문객 1인당 평균 신용카드 사용액은 12만 3,700원으로 집계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체류인구의 카드 사용액 비중은 1월 29.1%, 2월 26.6%, 3월 30%로 나타나 외부 방문객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외국인은 내국인에 비해 평균 체류일수와 체류시간이 길게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외국인 유치가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장기 실거주 체류인구는 업종 전반에서 평균 소비액이 높았으며 특히 교육, 보건의료, 숙박 분야에서 두드러진 소비를 보여 장기 체류형 관광 정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한 달 동안 21일 이상 체류하면서 숙박 경험이 있어 실거주할 가능성이 높은 체류인구시는 생활인구 유입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인구 확대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연간 1,000만명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생활인구 증가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기회”며 “SBS 미디어파크와 힐링테마파크 등 새로운 내륙 관광자원을 조성하고 이를 대천해수욕장과 연계해 사계절 내내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지난해 생활인구 연간 누적 752만명을 기록해 전국 인구감소지역 중 4위를 차지한 바 있다.보령시가 2025년 1분기 생활인구에서 충청남도 인구감소지역 내 2위를 기록하며 생활인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자료에 따르면, 보령시의 1분기 생활인구는 총 146만 6천 명(등록인구 29만 2천 명, 체류인구 117만 4천 명)으로 집계됐다.이는 등록인구의 약 5배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중 8위에 해당하는 높은 순위다.월별로는 1월 51만 7,914명, 2월 41만 9,014명, 3월 52만 9,184명이 방문했다.전년 동기 대비 1월은 약 4만명 증가했으나, 2월은 약 10만명 감소해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약 6만명 감소했다.2월 생활인구는 41만 9,014명으로 전월 대비,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이는 경기 침체로 인한 전국적인 관광객 감소 현상으로 분석된다.반면 3월에는 52만 9,184명이 방문해 봄철 관광 시즌의 시작과 함께 보령시의 관광 매력이 다시 부각됐다.특히 1월부터 3월까지 대천해수욕장은 충청남도 내 주요 방문지 중 꾸준히 2위를 기록했으며 체류인구는 2월 32만 2천 명(전국 10위), 3월 43만 2천 명(전국 6위)으로 전국 상위권을 유지했다.방문객 1인당 평균 신용카드 사용액은 12만 3,700원으로 집계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체류인구의 카드 사용액 비중은 1월 29.1%, 2월 26.6%, 3월 30%로 나타나 외부 방문객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외국인은 내국인에 비해 평균 체류일수와 체류시간이 길게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외국인 유치가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장기 실거주 체류인구는 업종 전반에서 평균 소비액이 높았으며 특히 교육, 보건의료, 숙박 분야에서 두드러진 소비를 보여 장기 체류형 관광 정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한 달 동안 21일 이상 체류하면서 숙박 경험이 있어 실거주할 가능성이 높은 체류인구시는 생활인구 유입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인구 확대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연간 1,000만명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생활인구 증가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기회”며 “SBS 미디어파크와 힐링테마파크 등 새로운 내륙 관광자원을 조성하고 이를 대천해수욕장과 연계해 사계절 내내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지난해 생활인구 연간 누적 752만명을 기록해 전국 인구감소지역 중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