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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영농기 농촌 일손 돕기 추진
보령시, 영농기 농촌 일손 돕기 추진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농촌지역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 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5월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다.
논농사는 기계화 작업으로 일손 부담이 줄었지만 여전히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며 특히 밭작물 및 과수 재배 농가는 상대적으로 기계 작업이 어려워 일손 지원이 절실하다.
농촌 일손 돕기 지원 상황실은 관내 일손 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시기별, 상황별로 관리하고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일거리를 알선 및 중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기초수급생활자, 고령농, 여성 단독 경영 및 소규모 농가와 과수·채소 등 시기에 따른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태풍·우박·홍수 등 기상재해를 입은 농가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시 본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일손 돕기 추진 기간 내에 부서별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자체적으로 일손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등 1,163명이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해 81농가에 큰 도움을 제공했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및 참여기관·단체는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령화, 여성화 등으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농민들이 적절한 지원을 통해 영농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도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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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일자리에도 감탄하는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한 잰걸음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4월 1일 ‘지속가능한 미래 일자리를 디자인하는 감탄도시 보령’ 실현을 위한 2025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대책은 △사람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확대 △신성장 산업 기반 강화 △민관산학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 △지역 여건에 대응한 특화 일자리 발굴이라는 4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총 17개 추진과제와 31개 세부 사업에 2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261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감탄도시’는 ‘감동을 주는 일자리’ 와 ‘탄탄한 산업기반’을 핵심 축으로 한 보령시의 고유 비전으로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 탄소 절감을 실천하려는 강한 의지도 담겨 있다.
특히 올해는 수소산업, 에너지 전환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미래형 일자리 관련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청년·여성·신중년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24년 전국 고용률이 69.5%로 지난 2023년 대비 0.3p 상승하는데 그치는 등 전국적으로 고용이 주춤하는 가운데, 시는 이번 세부계획을 통해 민선 8기 고용률 73% 달성과 더불어 55,500여명의 시민이 지속적으로 고용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고용지원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김호 지역경제과장은 “지역 주력산업의 전환기, 고령화 및 인구감소 등의 구조적 위기 속에서도 보령만의 산업·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며 “창업기업 육성과 기업 유치, 에너지 신산업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질적 일자리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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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보령시, 2025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선규 행정복지국장을 주재로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표값의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타 시군의 접목 가능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부서별 개선 과제를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안전 관련 주요 통계를 활용해 지자체의 안전 수준을 6개 분야 5개 등급으로 계량화한 것으로 관련 법에 따라 매년 공표된다.
지난 12월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는 분야별 △범죄 1등급 △교통사고 4등급 △화재 3등급 △생활안전 5등급 △자살 5등급 △감염병 5등급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 초 수립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장기간 하위등급을 유지 중인 4개 분야의 1등급 향상을 목표로 32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이선규 행정복지국장은 “올해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안전지수 향상과 취약 분야 개선을 목표로 부서 및 유관기관의 이행과제 발굴과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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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민 대상 민방위 화생방 방독면 시범보급’ 실시
보령시, ‘시민 대상 민방위 화생방 방독면 시범보급’ 실시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3월 말까지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및 비상대피시설 등 관내 전역에 민방위 화생방 방독면 시범보급을 완료했다.
이번 보급사업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과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도발 및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화생방 및 핵공격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생방 방독면은 적의 화학, 생물학, 방사능 공격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한 개인 보호 장비로 생물학적 무기, 방사능 낙진, 화학적 작용제 등 다양한 유해 물질로부터 신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시는 이번 보급사업을 통해 예기치 못한 적의 다양한 공습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방독면 사용법에 대한 홍보와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며 “갈수록 다양해지는 도발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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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지원
치매안심센터,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지원
[세종타임즈] 보령시보건소는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에게 각인 목걸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는 치매환자의 이름과 보호자의 연락처가 새겨져 있어치매환자가 길을 잃었을 경우 신속하게 신원을 확인하고 가정복귀를 도울 수 있는 지원사업이다.
각인목걸이 앞면은 카네이션 꽃 문양을 넣어 치매환자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이 목걸이는 의료용 기기에 활용되는 써지컬스틸 소재로 제작되어 변색되지 않고 피부에 자극이 없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실종예방 효과와 함께 안전한 소재로 매일 착용이 가능하다.
올해 처음 지원하는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는 100명의 치매환자에게 제공되며 사용자의 만족도와 효과성을 평가해 향후 지속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치매환자로 치매안심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그동안 보령시보건소는 목걸이 지원 외에도 인식표 발급 1,246명, 지문사전등록 899명, 배회감지기 행복GPS 보급 51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치매환자 실종 예방에 힘써왔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의 실종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올해는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를 제작·지원 한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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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도 직업교육훈련 부문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보령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도 직업교육훈련 부문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보령새로일하기센터가 2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경제활동 지원 직업교육훈련 부문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높이 평가받은 우수사례는 보령새일센터가 전국 최초로 기획·운영한 ‘직업교육훈련의 새 지평 전국 최초 환경안전점검원 양성 과정의 성공 스토리’ 이다.
이 성공적인 사례를 이끈 주인공은 보령새일센터 이소희 상담사와 센터 이용자 이운우 씨다.
이번 수상은 산업 현장의 환경 및 안전 수요 증가에 따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통합형 직업교육훈련을 지역 맞춤형으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보령새일센터는 기존에 운영하던 안전전문감시원 양성과정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환경 관리 역량을 포함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환경안전점검원 과정을 신설했다.
이를 위해 충남광역새일센터의 컨설팅과 ㈜HRD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산업체 수요와 여성 구직자의 특성을 반영한 실무 중심의 훈련과정을 개발했다.
또한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해 환경분야 전문 강사진을 섭외하고 산업현장과 연계된 이론·실습 균형 교육과정을 구축했다.
특히 총 10회에 걸친 간담회와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기업의 인력 수요를 직접 반영한 커리큘럼을 구성함으로써 실무 적용 가능성을 극대화했다.
훈련생 선발 과정에서도 환경 자격증 소지자와 기존 안전과정을 이수한 경력단절여성 등을 우대해 실제 취업 연결 가능성을 높였으며 총 40명의 지원자 중 20명을 선발해 효율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보령새일센터는 지역 산업 수요와 여성의 재취업 역량을 효과적으로 연결한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협업과 현장 중심 훈련,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유영미 센터장은 “안정된 일자리와 양질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보령시 여성들의 고용 환경의 안정과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소 16주년을 맞이한 보령새일센터는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실질적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여성친화일자리 창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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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라농공단지 1호 준공 기업, ㈜마루다움 준공식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 청라농공단지 1호 준공기업인 ㈜마루다움이 31일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마루다움은 충남 천안에 본사와 공장을 둔 기업으로 확장 이전 지역을 모색하던 중 보령 청라 출신인 윤한 대표가 입지 조건이 좋은 청라농공단지에 관심을 가지고 입주 계약을 거쳐 이곳에 새롭게 자리잡게 됐다.
이 기업은 구조용 금속 판 제품 및 공작물, 일반제재업, 표면 가공 목재 및 특정 목적용 제재목을 제조하는 업체로 대표적인 생산품은 실내 스포츠 시설 마루 바닥재이다.
보령공장에서는 대나무 목재덱과 덱 전용 장선, 마루틀 전용 장선 등을 직접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마루다움은 특허 6건, 디자인등록 1건, 상표등록 3건, 전문건설면허까지 보유한 내실 있는 기업이다.
윤한 대표는 “청라농공단지 1호 준공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기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청라농공단지에 제2, 제3의 유능한 기업이 유치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1호 준공기업 탄생을 계기로 청라농공단지의 분양과 입주기업들의 조기 착공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한 행정 및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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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025년도 직무성과계약 체결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식을 개최했다.
부서장 직무성과계약은 부서장 및 출장소·읍면동장이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과제에 대한 성과목표를 설정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2015년부터 시행되어 올해 11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계약체결 대상은 4급 공무원 6명, 5급 공무원 57명으로 모두 63명이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체계적인 절차를 통해 성과지표를 선정했다.
1차로 부서별 자체 지표를 발굴하고 2차로 전문 컨설팅을 거친 후, 3차 부시장 최종 검토를 통해 235개의 직무성과 과제를 확정했다.
이번 직무성과계약을 통해 5급 이상 부서장의 직무성과가 시정발전에 유기적으로 기여하고 성과중심의 조직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해 ‘시민이 만족하는 만세보령, OK보령’ 실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설정한 목표 과제들을 계획대로 내실있게 추진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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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승용이앙기 임대 사전 예약 실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이앙철을 앞두고 승용이앙기 임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임대 사전예약은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 사이 이앙철에 대비해 승용이앙기 사용을 원하는 농업인이 농사 일정에 맞추어 추첨을 통해 미리 예약하는 제도다.
사전예약은 4월 1일 오전 9시에 당일접수, 당일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 장소는 농업기술센터와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남부지소 2개소다.
사전예약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전 8시 50분까지 해당 신청 장소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운용대수는 총 15대이며 임대기간은 농가당 최대 2일까지 가능하다.
하루 임대료는 94,000원이나,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2월까지는 50% 할인된 4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보령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임대 사전예약은 농업인들이 미리 승용이앙기 사용 일정을 확보함으로써 영농 계획을 원활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하고 농업인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마련한 제도”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다양한 종류의 농업기계 총 92종, 482대를 운영중이며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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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첫걸음 내딛다
보령시,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첫걸음 내딛다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첫걸음을 내딛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유럽 등 선진국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널리 전파된 사업으로 한정된 재정으로 자살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근거 기반의 읍면동 단위의 자살예방 전략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 내 5개 영역의 기관·단체가 5대 전략 중 2개 이상의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는 사업이다.
보령시는 올해 주포면을 시작으로 청소면, 남포면, 주산면, 대천4동 등 총 5개 읍면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향후 2027년까지 총 8개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3월 중 주포면 지역 내 보건지소, 파출소, 대학교, 지역아동센터, 마트 등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고 각 기관·단체에서 한 가지 이상의 참여 전략을 선정해 활동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통해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생명지킴이로 활동하면서 안전한 보령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