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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융자지원 시행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2025년도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융자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자지원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소득증대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기타 생활안정사업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산업용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들에게는 종업원 수에 따라 융자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지원 한도는 주민의 경우 최대 3천만원, 기업의 경우 종업원 수에 따라 6천만원에서 3억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또한,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연이율 1%의 저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지역 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융자 신청은 3월부터 10월까지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과 기업은 주소지 또는 기업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융자기관 대출 심사를 통과해야 최종 융자 승인이 가능하므로 사전 대출 상담을 권장한다.
이용희 에너지과장은 “이번 융자지원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지역 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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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건설현장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한 전문건설업체 등 건설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보령시, 건설현장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한 전문건설업체 등 건설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7일 보령베이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보령시위원회 업체 관계자 및 보령시 건설업무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한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부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의 건설업무 실무교육을, 2부에서는 건설안전 전문업체가 중대재해 예방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관련 법령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해 건설업체 관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줌으로써 보령시 건설현장 안전사고 ZERO 달성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평소 건설현장 안전사고 ZERO를 위해 건설업 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보령시 최초로 전문건설업 관계자 및 건설담당 공무원들을 위한 중대재해 예방과 건설안전 실무 책자를 제작했다.
이에 대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보령시위원회 황몽임 위원장은 “보령시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은 “보령시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보령시 전문건설협의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OK 건설안전 보령’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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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정주인구 10만 회복을 위해 ‘총력 대응’첫단추
보령시, 정주인구 10만 회복을 위해 ‘총력 대응’첫단추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자 숨은 인구 찾기 활동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내 50인 이상 상시 근로자가 근무하는 기관과 단체 20여 개소 중 한국중부발전 본사와 에스앤에스아이앤씨를 방문했다.
기업 임원진과의 간담을 통해 보령시 전입 시 생애주기별 시민 혜택을 홍보하고 사내 직원들 대상으로 전입을 적극 독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방문 기업체에서는 시와 함께 인구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했으며 신규 직원이나 미전입 직원 대상으로 전입을 지속 독려하기 위해 자체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적극 시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시는 지난해 신규 전입 후 6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한 기관의 직원에 대해 인센티브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과 보령교육지원청이 그 대상이 되어 장려금을 전달받았으며 앞으로도 보령시에 거주하는 직원들의 전입을 독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생아 수 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과 탄소 중립·탈석탄화 정부 기조로 인한 지역 산업 구조 변화로 최근 3년간 우리시 인구 급감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재정, 고용, 경제, 교육 등 지역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인구 감소’는 곧 ‘지역 위기’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전입 신고 시 혜택뿐만 아니라, 출산·보육·다자녀가정·청년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령 시민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은 “관광도시로 유명한 우리 시는 매월 생활인구가 약 55만명 이상 방문해 북적이는 도시지만, 각종 경제지표와 국도비 확보의 근간이 되는 주민등록 인구 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일자리 창출의 근간인 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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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립도서관,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수상
보령시립도서관,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수상
[세종타임즈] 보령시립도서관은 지난 27일 제76차 한국도서관협회 정기총회에서 열린 제57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서관상은 도서관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고자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 등을 표창해 그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올해는 보령시립도서관을 포함해 18개 도서관과 16명의 개인이 선정됐다.
보령시립도서관은 전국 유일의 빌트인 북 드라이브스루, 최신 정보통신기술 도입으로 이용자 접근성을 향상하고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허성원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구현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하고 즐겨 찾는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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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 만세보령머드배 JS CUP U12&11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보령시, ‘2025 만세보령머드배 JS CUP U12&11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박지성 보령 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개최된‘2025 만세보령머드배 JS CUP U12&11 한국 유소년 축구대회’ 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춘계 최고의 인기대회로 성장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보령시체육회와 JS Foundation에서 주최·주관했다.
작년 72개 팀 1,400여명에서 올해 76개 팀 1,500여명 규모로 확대되어 보령시가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메카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대회 기간 중 이동식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경기장별로 구급차와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경기장 내외에서 철저한 안전 관리가 이루어져 대회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전역에서 모인 성장 가능성을 가진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축구를 통한 성장과 교류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김동일 시장은 “JS CUP U12&11 한국유소년 축구대회는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며 “보령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회 발전 방향을 모색해 더욱 발전된 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개최시설인 박지성 보령 축구트레이닝센터는 2023년 개장한 대규모 최신 축구시설로 올해 예정된 사업비 100억원 규모의 에어돔이 완공되면 명실공히 대한민국 스포츠 관광의 심장으로서 각종 대회 및 행사에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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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찾아가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아카데미’ 시민 강사 간담회 개최
보령시, ‘찾아가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아카데미’ 시민 강사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6일 보령시청 상황실에서 ‘찾아가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아카데미’ 시민 강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간 찾아가는 아카데미 활동에 헌신해 온 시민 강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강사로서의 전문성 강화 방안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내실 있는 아카데미 운영은 물론 시민 강사 간의 자긍심을 높이고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 강사 중 임종식씨가 좌장을 맡아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기 위한 브레인스토밍 기법으로 진행됐다.
△나만의 강사 노하우 △학습자 참여율을 높이는 발표 스킬 △시민 참여 유도의 효과적인 강의 기법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형 에너지환경국장은 “보령군·대천시 통합 30주년 기념 및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보령, 미소로 맞이하고 친절로 응대하는 청결한 칭찬도시 보령이 되도록 아카데미 교육이 중요하다”며 “강사들의 노력과 열정이 ‘OK만세보령’을 이끈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아카데미 시민 강사는 기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이통장,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강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99건의 교육을 실시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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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유용미생물과 친환경비료 공급 시작
보령시, 유용미생물과 친환경비료 공급 시작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올해도 전년도와 동일하게 경종농가 및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유용미생물과 친환경비료의 연중 생산·공급을 시작했다.
유용미생물 사용으로 경종농가는 과수와 원예작물의 토양환경 개선, 병충해 예방, 연작장애 감소 등을 통해 농업 생산성이 전년 대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사 주변과 가축분뇨처리장 살포, 음수와 사료 첨가 등에 활용되어 가축분뇨 악취 저감과 사료 섭취량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축산농가로부터 지속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사업비 3억 3천만원을 투입해 유용미생물 활성액은 전년 대비 100톤이 증가한 800톤, 아미노 액비는 5톤, EM친환경비료는 400톤을 생산한다.
공급가격은 유용미생물 활성액 20ℓ당 2천 원, 아미노 액비 10ℓ당 2만원, EM친환경비료는 1포당 6천 5백 원을 시비로 보조 지원해 1만 3천 원의 고시된 금액으로 보령시 농업인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유용미생물 활성액과 아미노 액비는 매주 화,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수령이 가능하다.
택배 수령은 유용미생물 활성액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아미노 액비는 택배 수령이 불가하다.
EM친환경비료는 사업량 소진 시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지방보조금심의를 거쳐 생산공장에서 직접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유용미생물과 친환경비료를 연중 생산·공급해 친환경농업 확산과 보령시 안전 농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청을 당부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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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8천만원 전액 지원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자 보령아산병원과 27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과 만성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검진 대상자는 보령시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 경영주 외 농업 종사자로 51세부터 70세까지의 여성 농업인이다.
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 3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내년에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년 주기로 사업을 운영한다.
검진항목은 기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 항목 외에도 골밀도 검사, 농약중독 검사, 근골격계질환 검사 등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된 항목들이 포함된다.
1인당 검진 비용은 22만원으로 일반적으로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10% 비용까지도 보령시가 시비로 전액 지원함으로써 여성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면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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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간부공무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7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2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장재성 경찰대학 경찰학과 교수가 ‘공공조직 관리자를 위한 젠더인식의 변화와 인권적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성희롱·성폭력의 개념 이해와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과거 판례에 드러난 잘못된 성 인식을 되돌아보고 사회적 젠더 인식의 차이로 발생하는 다양한 일상 사례들을 통해 실질적인 이해를 도모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앞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도 힘써주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 열린 마음으로 밝고 안전한 조직 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인 6급공무원 317명을 대상으로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3일간 6회에 걸쳐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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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통합 30주년을 디딤돌로 보령의 미래를 열어갈 추동력 확보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주재로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추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국회 감액예산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시는 EV핵심부품 안전성 고도화 시스템 기반구축,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오천~선촌항로 국고여객선 건조 등 분야별 신규사업을 포함해 총 5,115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4년 연속 5천억원 이상의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보고회에서 시는 지난해 확보액인 5,115억원보다 385억원 상향한 5,500억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했다.
또한 핵심 정책분야인 ‘에너지 그린도시’, ‘글로벌 해양 레저 관광도시’, ‘시민 모두 소외받지 않는 보령형 포용도시’의 강력한 성장 동력 가속화를 위한 정부예산 확보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사업으로는 △LNG 냉열특화 산업단지 조성 △보령 경찰수련원 신축 △보령 치유순례길 조성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성주지구 지하수 저류댐 설치 △ 등대해양문화공간 조성 △보령형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등이 있다.
그간 현안사업이었던 △국도21호 2공구 확포장 △국도77호 우회도로 건설 △보령~대전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주요 SOC사업들의 국가건설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올해는 그간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친환경 모빌리티 R&D사업, 해양레저관광 육성사업 등과 연계·확장사업을 발굴해 본격적으로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할 중대한 시기다.
시는 중앙부처 집중방문 기간을 운영하고 실무진 중심의 추가 회의를 추진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국가예산은 지속적인 지역소득 창출과 지역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우리 지역명인 보령의 의미처럼 시민이 영원토록 평안한 ‘만세보령, OK보령 전성시대’를 열어갈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공직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