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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양촌곶감축제 기대만발 새 콘텐츠 ‘감스토랑’ 예약 접수
포스터(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개막을 약 2주 앞둔 ‘2023 양촌곶감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국 관광객을 맞이하고자 준비 중인 가운데, 신규 콘텐츠인 ‘감스토랑’의 사전 예약을 접수한다.
감스토랑은 양촌 감을 활용한 음식과 술을 조화로운 코스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홍시 드레싱 샐러드, 감 보드카 칵테일 등의 전채 요리부터 송어모둠튀김, 감 와인과 감 소주 등의 중심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크림치즈 곶감말이, 추시 산그리아 등이 디저트로 준비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감스토랑의 손님을 받기 위해 지난주 금요일 예약 창구를 개방했다.
감스토랑 체험 신청은 구글폼 및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이뤄지며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서 구글폼에 접속가능하다.
인당 체험비는 1만 5천 원이다.
감스토랑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매일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진행되며 한 차례에 여덟 테이블을 운영한다.
단, 축제 개막일인 8일에는 오후 4시에 한번만 문을 연다.
축제 관계자는 “감스토랑은 양촌 곶감과 지역 음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새로운 형식의 이벤트”며 “축제장을 찾으시는 분들께서 양촌 음식의 매력에 푹 빠져 돌아가실 수 있도록 음식 준비에 공을 들이겠다”고 말했다.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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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7회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서 ‘큰 수확’
연무읍 사례 소개 및 수상 (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23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약 1천명의 주민자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열린 충남도 주관 ‘제7회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뜻깊은 수확을 얻었다.
제7회 주민자치 한마당은 ‘충남 주민자치, 지방시대의 힘’이라는 슬로건 속에 도내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주민자치 정책에 대한 각계 목소리를 모으고자 치러진 행사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열린 주민자치활동 경연대회에서 연무읍 주민자치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채운면 정기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유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도는 주민자치활동 우수사례 5개를 선정하기 위해 도내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우수사례에 대한 사전 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연무읍 사례를 비롯한 5건이 이번 경연대회에 선보여졌다.
연무읍에서 추진·소개한 ‘청소년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청소년 시각에서 바라보며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제안하는 단체로 지난해 발족한 후 다양한 세대의 지역문제 해소 노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연무읍 청소년 주민자치회는 경연대회장에서 청소년 교통안전·지역사회 환경문제에 대한 세부사업들을 제안했으며 이러한 내용들이 커다란 관심과 호평을 받아 최우수상의 배경이 됐다.
최우수상 수상에 따라 연무읍 주민자치회는 사업비 1천4백만원을 지원받게 되는 겹경사도 안았다.
한편 연무읍 외에도 채운면의 정기석 주민자치회장은 그간 주민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광석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광석마을 학교’는 행사 당일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발걸음을 모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주민들이 갈고 닦은 자치 역량이 대외적으로도 빛을 발하고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며 “힘 쏟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많은 자치 활성화 아이디어가 만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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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의 열정’ 논산행복대학 어르신, 학사모 쓰다
졸업식(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에서 6년간 만학의 도전을 이어온 어르신들이 배움의 보람이 깃든 학사모를 쓴다.
시는 지난 23일 노성면에서 이뤄진 졸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초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졸업 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강사와 학생뿐 아니라 가족, 마을주민들까지 함께 배움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졸업장을 받는 어르신은 78개 마을의 448명으로 이들은 지난 6년간 논산행복대학 학생으로서 꾸준히 한글·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를 학습해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름다운 도전에 임해온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며 “어르신들의 학습 과정에 큰 힘을 보태준 강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각자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배움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졸업장 수여식은 노성·부적·채운·가야곡면 내 28개소 학습장의 경우 해당 면사무소에서 진행되며 은진면을 비롯한 50개소 학습장은 마을별 학습공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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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기업인 모임, “미래인재 육성에 써달라” 장학금 기탁
청년기업인 모임 기탁식(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 기업인협의회의 분과조직인 ‘논산시 청년기업인 모임’이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에 써달라는 뜻을 담아 장학금 500만원을 논산시장학회로 기탁했다.
회장직을 맡고 있는 ㈜계룡우드의 박웅현 회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윈-윈 하며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며 “이번 기탁 역시 미래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회원사들의 희망이 모여 이뤄졌다”고 말했다.
큰 감사를 표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논산은 시민과 행정 그리고 기업과 교육, 관계인구까지 아우르는 4+1 행정을 도모하고 있다 기업인들께서 교육 분야를 아낌없이 뒷받침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유기적인 행정을 도모해 기업과 미래인재 모두를 기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500만원의 기탁금은 논산시 거주 학생들이 금전적인 여건이 받쳐주지 못해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학업장려 장학금 형태로 논산시장학회 장학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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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그룹, 논산시에 장학금 지원 ‘따스한 사회공헌’
귀뚜라미그룹 기탁식(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3일 귀뚜라미 그룹이 지역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과 학업 지원을 위해 장학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은 논산시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기탁을 위해 논산시청을 찾은 박규태 귀뚜라미 전북지사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고 본인들이 지닌 잠재력을 크게 만개시키기를 희망한다”며 “장학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시 역시 지역의 미래 꿈나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교육, 장학 혁신에 임하고 있다”며 “귀뚜라미 그룹에서 전해주신 따스한 정성이 논산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귀뚜라미 그룹이 전한 장학금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학생, 모범 학생, 학력우수자 등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논산시는 대상자를 추천하고 귀뚜라미그룹이 장학금을 직접 송금하는 방식으로 지급이 이뤄진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가진 사회공헌 의지를 기반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38년간 510억 규모의 장학 지원, 학술연구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들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실현에 경주하고 있다.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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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 문화의 계승·선양을 위해’ 논산시, 전통 기로연 개최
2022년 기로연 당시 사진(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유림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논산시 전통 기로연’이 11월 29일 오전 11시부터 논산 노블레스웨딩홀에서 열린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당시 예조가 주최했던 행사로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예우하고 그들의 경험과 경륜에 공경을 표하고자 벌어진 잔치를 뜻한다.
현대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아로새기는 자리로 이어져 오고 있다.
논산시는 효 문화를 계승·선양하기 위해 매해 전통 기로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2회째를 맞는다.
올해 행사는 전통에 따라 국민의례, 문묘배향, 공로패 및 효행상 수여, 헌작례 순으로 진행된다.
연산향교의 김영순, 노성향교의 김종헌, 은진향교의 박영록 어르신이 헌작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박문규 논산시유림협의회 전임회장과 정진명 논산시유림협의회 전임재무가 백성현 논산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을 예정이다.
효행상은 경로효친을 실천한 가야곡면의 임명순 어르신이 받는다.
양철야 논산시유림협의회장은 “기로연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어르신들의 가르침에 감사를 표하고자 한다”며 “유교문화를 아름답게 계승하고 더 커다랗게 빛내는 자리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오랜 경험과 삶 속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로연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신다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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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청년공동체 선정 쾌거 논산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우수 청년공동체 선정 쾌거 논산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역 내 청년단체 ‘동음’이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논산시는 2022년 청년단체‘유스아티스트’에 이어 올해는‘동음’이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행안부 우수 청년공동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행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의 지역 정착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2023년 청년공동체로 활동한 170개 팀 중 각 시·도에서 우수공동체로 선발된 16개 팀이 최종 성과공유회에 출전했다.
논산시 대표이자 충남도 우수공동체로서의 자격으로 나선 ‘동음’은 음악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청년단체로서 음악 재능기부, 취약계층과의 협연 등에 임하며 젊은 예술인재 양성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특히 ‘동음’이 지난 3월부터 열어온 다수의 버스킹, 찾아가는 공연, 협연 무대가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는 높은 평가를 받아 장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동음’의 김민성 대표는 “저희를 비롯한 청년들이 음악으로 함께 호흡하고 논산 곳곳에 즐거움을 뿌리는 과정이 항상 즐거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큰 자부심을 안고 활발히 문화 나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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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 걷기 명소 ‘반야산 등산로’ 다시 시민 곁으로
등산로(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그동안 폐쇄되어 있었던 반야산 등산로가 다시 개방된다고 발표했다.
논산시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오던 반야산 등산로의 재개방을 위해 임야 소유주인 달성 배씨 종중과 꾸준히 의견을 조율해왔으며 지난 21일 면담을 통해 재개방에 관한 합의를 이뤄냈다.
공리를 위한 합의로 다시 열린 반야산길이 시민건강 증진과 걷기문화 확산에 훌륭한 배경이 될 것이라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기대도 모이고 있다.
합의를 주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반야산은 논산시민들께서 건강과 마음을 닦는 지역의 귀중한 명소”며 “반야산의 가치와 매력을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게 해준 달성 배씨 종중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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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곶감축제가 신났다 전국 식객 신난다
포스터(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의 12월을 달구는 대표 특산품 축제, ‘양촌곶감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 양촌곶감축제’가 12월 8일 개막한다.
축제는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사흘에 걸쳐 진행된다.
논산시는 양촌면을 겨울철 미식 관광특구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지역 고유의 식문화와 감을 주제로 한 먹거리 알리기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양촌면은 통풍이 잘 이뤄지는 천혜의 산지 자연조건과 맑은 공기 덕에 다양한 먹거리들을 생산할 수 있는 곳”이라며 “특히 양촌 감은 육질과 당도가 훌륭해 국내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 맛을 전국에 뽐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축제에서 이뤄질 여러 콘텐츠를 살펴보면 먼저, ‘감성돋는 양촌 감스토랑’이 눈에 띈다.
감스토랑은 감으로 만들어진 음식과 술을 체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곶감샐러드, 곶감쿠키는 물론 감 와인, 보드카, 증류주 등 다채로운 감 요리들이 망라되는 곳이다.
‘양촌곶감요리경진대회’도 양촌 감의 매력과 참신한 레시피를 알릴 수 있는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대회는 요리·떡·간식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에 출품된 일부 음식들은 ‘양촌 감 주제관’에 차려질 예정이다.
감뿐만 아니라 메추리, 송어 등 양촌 지역을 상징하는 먹거리 향연도 펼쳐진다.
논산천 자락에서 열리는 ‘메추리구이 야외 체험’은 그간 축제에서의 신청 수요가 높았는바 그 규모가 예년에 비해 확대된다.
가족 단위 손님을 받는 ‘송어 잡기 체험’ 역시 많은 인기 속에 사전 문의가 빗발친다는 후문이다.
현용헌 2023 양촌곶감축제 운영위원장 “곶감 특구 명성에 걸맞은 고품질의 양촌곶감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각종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꾸며 식도락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다가오는 12월, 양촌에서 추억과 낭만을 쌓으시며 한해를 풍성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란다”는 초대 메시지를 전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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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도 본예산 ‘1조 657억원’편성
논산시, 2024년도 본예산 ‘1조 657억원’편성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약 1조 657억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하고 지난 21일 논산시의회로 제출했다.
논산시 예산실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9,802억원, 특별회계 855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9,418억원에 비해 1,239억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으로는 지방세 803억원 세외수입 2,733억원 지방교부세 3,778억원을 추계했으며 국고보조금으로는 2,929억원을, 도비보조금으로는 898억원을 편성했다.
국세 수입 저조 및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논산시 세입의 약 40%를 차지했던 금년 4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637억원이 줄어들고 자체 수입 징수도 여의치 않을 전망이었으나, 민선 8기 출범 이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국도비예산이 증가해 전체 재정 규모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논산시는 경기 불안정에 따른 교부세 감소세 속에 재정건전화를 도모하고자 그간 관행으로 여겨져 오던 행정 필수경비를 최소한으로 편성하는 것은 물론 지방보조금의 효과성·투명성 확보를 위한 개선책을 강구하고 있다.
한편 2024년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강경도시가스 보급사업비 98억원 과학영농종합분석센터 30억원 실감형 테머가리 조성 사업 32억원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지원사업 32억원 등이 눈에 띈다.
시민 피부에 닿는 지역 인프라 구축 분야는 물론 관광·농업 등 핵심 산업영역을 혁신할 수 있는 정책들이 예산안에 녹아 있는 모습이다.
논산시의 2024년도 본예산안은 논산시의회 각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 이후 12월 21일 열리는 본회의를 거쳐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논산시는 향후 백성현 시장을 필두로 내년도 본예산 편성 기조와 주요 정책사업을 논산시의회에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백성현 시장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민생안정, 사회적 약자 보호, 관광 활성화, 교육 혁신,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투자하고자 한다”며 “건전하고 계획적인 재정 살림을 통해 우리시의 번영과 발전에 지속가능성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