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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민안전 파수꾼’ 방범용CCTV 100대 신규 설치
홍성군, ‘군민안전 파수꾼’ 방범용CCTV 100대 신규 설치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각종 범죄는 물론 각종 사건·사고 등을 예방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올해 100대의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설치되는 방범용 CCTV는 생활방범용 CCTV 17대 마을 방범용 CCTV 28대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차로 방범용 CCTV 55대 등으로 군은 범죄사각지역과 우범지역,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대상지로 우선 선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의 영상자료 확보가 가능한 초저조도 기능을 갖춘 카메라를 도입, 범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로써 홍성군에 설치된 CCTV는 총659개소 1,319대로 늘어날 예정이며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한 실시간 연계로 24시간 연중무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며 촘촘한 군민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상반기까지 범죄수사, 코로나19 역학 조사 등의 목적으로 CCTV영상정보 총373건을 제공했으며 크고 작은 사건·사고 관제 실적 1,227건 중 CCTV 관제원의 조기발견과 선제적 대응으로 32건의 범죄 또는 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치매노인, 장애인 등 미귀가자에 대한 수사에 적극 협조하며 환자, 만취자가 확인이 되면 경찰에 신속히 신고하는 등 군민안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한 공로가 인정되어 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CCTV 확대설치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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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가을배추 모종 100만 주 공급 예정
청양군, 가을배추 모종 100만 주 공급 예정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고령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과 안정적인 김장배추 생산을 위해 우량모종 100만 주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4,500여 농가의 신청을 받았으며 8월 초 파종해 24일부터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공급가격은 한 상자에 3,000원이다.
공급되는 품종은 연작지에서 주로 발생하는 뿌리혹병에 강한 휘파람골드와 불암플러스 2가지로 포기가 잘 차고 저장성이 우수하며 맛까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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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 사회단체 스마트청양 군민운동 선도
청양지역 사회단체 스마트청양 군민운동 선도
[세종타임즈] 청양지역 사회단체가 스마트청양 군민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청양군자율방범연합대가, 하루 앞선 2일에는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가 각각 청양문화원 앞에서 스마트청양 적극 동참 캠페인을 전개했다.
두 단체는 청양에서 공부하자, 청양에서 시장 보자, 청양에 주소 두자, 청양에서 밥 먹자, 다 함께 참여하자는 운동 구호를 외치며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유도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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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장마 대비 도로 배수시설 정비
청양군, 장마 대비 도로 배수시설 정비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장마철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도로 배수시설을 일제 정비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7월 초 장마가 시작되고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철저한 사전 대비작업을 추진했다.
군은 배수로나 빗물 맨홀에 쌓인 퇴적토, 낙엽,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막힘 방지작업과 도로 사면 유실 방지용 비닐덮기 등에 힘을 쏟았다.
또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비상 근무체제로 신속하게 전환해 막힌 배수로 정비, 쓰러진 나무 제거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도로 및 시설물 정비를 통해 재난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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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앞두고 다음 달 16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지정하고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사전 정비와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군내 물놀이 지역 5곳에 대해 안전시설 상태와 위험구역 알림 표지판 등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요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대상으로 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안전요원과 구조요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숙지 등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면서 빈틈없는 사고 대응 태세를 갖췄다.
군은 특히 대치면 물레방앗간 유원지와 까치내 유원지 주변의 제초작업과 방문객 명단 작성을 위한 코로나19 안심콜 설치, 부표 설치, 안전시설 정비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지난달 1일 구성한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팀을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물레방앗간 및 까치내 유원지에 안전요원 9명, 119시민수상구조대 38명, 자율방재단을 배치했다.
군 관계자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안전요원의 유기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한 안전대책은 지난 16년간 단 한 건의 인명피해를 허락하지 않았다”며 “올해도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여름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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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본격 가동
청양군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한달창업 in 청양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는 실업과 지역산업 위축에 의한 청년층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층 유입을 지원,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주는 공모사업으로 지난 2018년 시작해 4년째 추진 중이다.
청양지역에서는 지난 4월 청년협동조합 ‘청양사람’이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한달창업 in 청양군’은 귀농·귀촌 프로젝트로 청년들의 독특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추, 구기자, 멜론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맛있는 음식을 개발, ‘청양의 맛있는 동네’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지역 청년들과 함께 청맛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창업역량 강화 아이템 개발, 창업기반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고 지난 1일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 20명을 전국적으로 모집해 1기 입소식을 치렀다.
이들은 앞으로 한 달 동안 청양에 머물면서 지역탐방, 아이템 개발 등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게 된다.
현재 청춘거리에는 이들의 꿈이 펼쳐질 창업공간 4곳이 마련돼 있다.
군은 창업도전자 20명을 추가 모집해 오는 8월 한달창업 프로젝트 2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2회차 종료 이후 40명의 도전자와 전담 멘토가 창업 성과를 공유하면서 지역 정착의 구체적 방안 모색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양군이 올해를 청년의 해로 지정하고 청년정책 비전을 선포한 만큼 이번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의미가 크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꿈꾸며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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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4호 금연 아파트 탄생
보령시, 제4호 금연 아파트 탄생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4호 금연 아파트로 e편한세상보령아파트를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금연 아파트는 거주 주민의 간접흡연 예방 및 금연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이번에 제4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e편한세상은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4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오는 9월 29일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거친 뒤 9월 30일부터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 적발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흡연 문제로 인한 입주민간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홍보·계도기간 동안 현판, 현수막 등을 활용해 금연 아파트 지정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입주민 스스로 간접흡연의 피해를 방지하고 금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연아파트 지정 신청은 입주자 대표 또는 공동주택 관리자가 신청서 지정동의서 공동주택 도면 등 구비서류를 해당 보건소에 제출하면 되며 시는 지난해 제1호 금연아파트에‘보령명천시티프라디움’지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제2호에 ‘더베스트예미지’를, 제3호에 ‘더퍼스트예미지’를 지정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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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번개탄 판매인식 개선으로 ‘자살 예방’총력
보령시, 번개탄 판매인식 개선으로 ‘자살 예방’총력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자살 유해환경을 사전에 차단하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번개판 판매점포를 대상으로 판매인식 개선에 나섰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보령시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39.7명으로 충청남도 16개 시군중 8번째로 높으며 자살자 수 40명 중 번개탄 자살자 수는 4명으로 약 1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번개탄을 이용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번개탄을 판매하는 관내 74개 점포를 대상으로 자살률 감소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고 번개탄 판매인식 개선 동영상 교육과 자살예방 문구가 작성된 스티커·판매봉투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순간적인 충동으로 인한 자살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번개탄 보관함을 비치하지 않은 점포 6개소에도 보관함을 배부하고 비진열 판매방식을 권고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 및 자살예방을 위한 ‘번개탄 안전사용 캠페인’도 2주간 실시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번개탄 판매처와 협조체계를 유지해 자살 고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자살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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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최우수 기관’선정
보령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최우수 기관’선정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일 보건복지부가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2020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보령지역자활센터가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실적 평가는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도농복합·농촌형으로 구분해 자활 성공률, 취업유지율, 사업단 운영 등 공통 및 특성화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보령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보령누룽지과자, 천재공방, 참좋은간병, 지구별여행자 등 9개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100여명의 참여자에게 개인 맞춤형 자립 능력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자활사례관리를 통한 자활참여자들의 맞춤형 자립계획으로 자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충청남도 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로써 보령지역자활센터는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지속적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자활 경로를 제공해 자활센터의 역량을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정윤 보령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자활을 촉진시키겠다”고 밝혔다.
최후규 주민생활지원과장은“민·관의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보령의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 가정의 탈수급에 최선을 다하며 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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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예산읍위원회,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가져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 예산읍위원회는 지난 4일 예산읍 복지회관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김치 30박스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명자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이번 김치 나눔이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일 예산읍장은 “바쁜 중에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