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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노인 복지 최선”
서산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노인 복지 최선”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5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주관했으며 행사는 지역 어르신의 사회적 관심과 노인 공경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의회 의장 및 백신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철저한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 및 표창패 전달, 인사말씀 등 기념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노인복지증진 및 경로우대 기여 유공자 32명에게 도지사,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노인회 중앙회장, 지회장 표창을 전달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이 가진 인생의 경험과 지혜는 우리 사회의 큰 보물”이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노년을 보내실 수 있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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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시설관리공단, 밤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나서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밤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나서
[세종타임즈]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한울봉사단은 지난 1일 부여군 옥산면에 있는 밤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가들은 수확 철을 맞아 한창 정신없이 바쁜 농번기를 보내야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른 인력수급 차질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어 지역 농가에 대한 일손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한울봉사단원 25명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 인력을 지원해 부족한 일손을 충당해주는 등 지역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추정호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상생을 통해 앞으로 우리 공단이 지역사회 책임성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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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중앙시장 창업인큐베이팅 공간 운영자’ 모집 연장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제3회 부여 중앙시장 창업인큐베이팅 공간' 운영자 모집 기한을 오는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창업인큐베이팅 공간 운영 사업은 기본 주방시설 등 외식업 설비가 갖춰진 사업장을 무상 제공,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앙시장 빈 점포를 활용해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추진되며 예비창업자들이 사업체 경험 미숙으로 인한 실패를 최소화하고 사업운영 노하우를 축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인큐베이팅 공간은 부여중앙시장 내 빈 점포 건물로 내·외부 리모델링을 진행해 2기 운영자들이 운영을 하고 있고 2기 지원 종료와 함께 3기 운영자를 모집해 새로운 운영자를 발굴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며 공고일 기준 창업희망자 또는 졸업예정자로서 부여시장에서 요식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자이다.
우대사항으로는 굿뜨래페이 가입자 및 우수 사용자,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여군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며 또한 부여중앙시장 내에서 영업을 영위하는 직계 존속이 해당된다.
선정된 운영자는 최대 1년 동안 사업장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그 외 조리기구, 식기류, 재료비, 광열비 등 사업장 운영에 소요되는 경비는 공간 운영자가 부담해야 한다.
접수는 부여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이나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향후 서류심사와 면접 및 메뉴시연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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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1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공모 선정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사회복지법인 밀알재단에서 추진하는‘2021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이달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안심가로등 플러스지원사업은 사업비 2억7천만원을 들여 한산 유산사거리에서 신성리 갈대밭 구간에 태양광가로등 42개를 설치하는 ‘안심가로등 사업’과 취약계층 33가구에 1백만원씩을 지급하는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신성리 갈대밭 가는 길의 야간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며 귀촌 청년들의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익렬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신성리 갈대밭을 찾는 관광객과 인근 지역 주민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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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오늘, 한산모시관으로 휴크닉 어때요?
한산한 오늘, 한산모시관으로 휴크닉 어때요?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가을 피크닉의 계절을 맞아 한산모시관 자연 속 피크닉을 개최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힐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달 16일 23일 모시관 휴크닉을 운영한다.
모시관 휴크닉은 피크닉패키지 대여, 야외 그린플레이 놀이공간, 공연·전시,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1일 2회 총 4회 운영하며 23일 4회차에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도록 해 반려견도 함께 하는 온가족 피크닉으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회당 10팀으로 모집기간은 10월 8일 9시부터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접수는 10월 8일 수요일 9시 서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링크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진다.
황인신 문화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산모시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산모시관 가을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한산모시관을 사계절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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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다사2지구 연안정비사업 전국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서천군, 다사2지구 연안정비사업 전국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해양수산부의 ‘제2회 연안정비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이달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국 연안 시·군에서 추천한 22개 사업 중 서면평가를 통과한 10개 사업이 경쟁을 펼쳐 사업타당성 및 효과, 지역발전 기여도 등 해수부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한 결과 다사2지구는 친환경나무말뚝공법을 적용하고 공사과정에서 해일성 피해에도 신속히 대응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다사2지구는 태풍 발생 시 해안사구와 방풍림 지역이 무너져 침식방지대책마련이 시급해 지난 2017년부터 국비 38억원, 지방비 17억원 등 총사업비 55억원을 들여 사구보호를 위한 목책설치, 백사장 모래공급 등 친환경적인 연성공법을 적용해 연안정비 공사를 진행했으며 지난달 마무리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서천군은 해양수산부장관이 수여하는 기관 표창을 받게 되며 최우수를 받은 부산 송도 해수욕장이 272억원 규모의 대규모 국가시행사업임을 감안하면 지자체 직접사업으로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볼 수 있다.
노박래 군수는 “그간 콘크리트 구조물의 연안정비사업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연성공법을 과감하게 적용하다 보니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이렇게 전국단위 평가에서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안보전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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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강화된 거리두기 3단계 해제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10월 5일 0시부터 ‘강화된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을 해제하고 오는 17일까지 충남도의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을 적용해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적용됐던 강화된 거리두기 3단계는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혜택이 없어 5인 이상 사적모임이 원천적으로 금지돼 거리두기 4단계보다 강력한 조치가 적용됐다.
군은 이번 완화 조치에 대해 지난 9월 3일 강화된 거리두기 3단계 이후 일일 확진자 발생 추이를 분석한 결과 확연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완화된 거리두기 3단계 하에서는 사적모임이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능하다.
결혼식 참석은 식사 미제공 시 기존 99명까지 가능했으나 접종 완료자 100명을 포함해 최대 199명까지, 식사 제공 시에는 기존 49명까지였으나 접종 완료자 50명을 포함해 최대 99명까지 가능하다.
돌잔치는 기존 16명까지였으나 접종 완료자 33명을 포함해 최대 49명까지, 행사·집회는 기존 49명에 접종 완료자 50명을 포함해 최대 99명까지 허용한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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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67회 백제문화제, 전통 이으며 막 내려
부여군, 제67회 백제문화제, 전통 이으며 막 내려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3일 제67회 백제문화제가 제례·불전을 중심으로 전통과 역사를 계승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충남도·공주시와의 심도 있는 논의를 여러 차례에 거쳐 백제문화제의 정체성과 명맥을 잇고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제례·불전 행사로 축소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제67회 백제문화제를 개최했다.
부여군은 개막식 전날인 9월 24일 제전의 시작을 하늘에 고하는 고천제를 시작으로 다음 날 부소산 삼충사 광장에서 삼충제와 연계한 개막식을 개최해 백제문화제의 시초가 되었던 삼충제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백제문화제의 원조임을 제대로 보여줬다.
제례·불전 참여 인원은 축소됐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봉행 과정이 온라인 영상으로 실시간 송출됐다.
또한 사비백제 태학박사 선발대회 OK캐시백과의 연계를 통한 퀴즈 이벤트 ‘오퀴즈’ 프로그램 백제문화제와 함께하는 유홍준 교수 랜선 특강은 코로나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비대면 홍보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역예술인의 향연 공연프로그램은 군민과 공연자 모두에게 가을밤 감동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도 했다 제67회 백제문화제는 지난 2일 부여수륙재 법요식 및 백마강 선상 유등제를 끝으로 10종의 제례·불전 봉행을 모두 마쳤다.
3일에는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각급 사회단체장과 각 읍·면 이장단 단장을 포함한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폐막 행사가 진행됐다.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문화제는 고대문명의 철탑이었던 백제에 바치는 헌사이자 고대국가의 흥망성쇠, 인간의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이 들어있다”며 “백제문화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범 정부적인 관심과 파격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군수는 “내년에는 검소하나 누추해 보이지 않았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았던 백제의 미를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로 만들어 고대문명의 한복판에서 세계인과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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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노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운영 호응
부여군 노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운영 호응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올해 초부터 도심 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사비로 노상공영주차장에 ‘무인정산시스템’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무인정산시스템은 기존에 주차요원을 통해 주차요금을 수기로 받던 유인운영방식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도입됐다.
기존 민간위탁 운영 방식으로는 요금수입에 비해 인건비 등 유지관리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해 수익성이 낮아 적자가 불가피했다.
이로 인해 운영인력을 충분히 채용하지 못해 한 명의 주차요원이 넓은 구역을 관리해 주차요금을 제때 수납하지 못하고 주차장이 사비로 양방향에 있어 주차요원이 어쩔 수 없이 무단횡단을 하게 되는 등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이에 부여군은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지난해 말 사비로 노상공영주차장에 무인정산시스템 29면에 대한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1월 초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시스템 도입 초기 무인정산 방식이 생소한 주민들을 위해 강추위와 폭설 속에서도 2주 동안 차량관리팀 직원들이 교대로 현장에 상주하면서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사용방법을 가르쳐주며 현장에서 발견된 운영상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갔다.
더불어 사비로 주변 상권 활성화와 방문객들의 주차편의성 향상을 위해 장기주차와 이중주차를 막아 주차회전율을 높이는 한편 인근 상가와 시장을 방문한 주민에게 최초 1시간 주차요금 할인권 도입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등 무인정산시스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크고 작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주차장 운영 실적이 개선되는 등 기존 문제점이 어느 정도 해소됐으며 사비로 노상공영주차장의 무인정산시스템 운영도 안정기에 들어선 것으로 군은 판단하고 있다.
그간 운영실적을 보면, 2020년에 비해 월 평균 이용 건수가 123% 증가해 주차회전율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운영수입이 47.5%가 늘고 무인운영에 따른 유지관리비용도 줄어 수익률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차요원을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스스로 결제하고 나갈 수 있어 편리하다는 의견이 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주차요금 결제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져 추가 도입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다만 아직 무인정산기 운영방법을 잘 몰라 주차요금을 정산하지 않은 채 출차하는 일이 있고 어르신들은 비대면 결제가 익숙하지 않아 콜센터를 통한 계좌이체로 결제하는 점은 개선해야 할 과제다.
군은 지속적으로 홍보를 펼치며 좀 더 손쉬운 결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무인정산시스템은 물론, 주차정보 공유시스템 등을 통해 주민들의 주차편의성을 높이겠다”며 “동시에 도심 및 생활권 주변에 공영주차장과 임시주차장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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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그려낸 어르신들의 감동 이야기. 세대를 넘어 희망을 전하다
시로 그려낸 어르신들의 감동 이야기. 세대를 넘어 희망을 전하다
[세종타임즈] 한글대학 어르신들의 인생을 담은 따뜻한 도서 ‘내 이름 쓸 수 이따’가 세대를 넘어서는 감동과 희망을 전한다.
논산시는 오는 10월 9일 제 575돌 한글날을 맞이해, 10월 5일 부터 11월 5일까지 KT&G 대치 갤러리 에서 도서 ‘내 이름 쓸 수 이따’ 에 담긴 어르신 시화 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논산시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KT&G 상상마당이 함께 손잡고 추진한 행사로 유쾌하고 진솔하게 쓰여진 어르신들의 시와 그림을 통해 젊은 세대와 어르신 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말로 쓰여진 시와 그림이 주는 따뜻함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내 이름 쓸 수 이따’ 에 수록된 내용 중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시화 작품과 시낭송 오디오 클립, 인터뷰 영상 등을 함께 전시해 눈과 귀로 동시에 느끼는 감동을 전한다.
특히 전쟁과 가난 등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의 눈물과 한을 진솔하게 풀어놓은 시구와 그림을 통해 젊은 세대가 어르신 세대의 희생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고 찾아가는 한글대학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갤러리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현재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논산시 한글대학을 관람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전국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우울감을 겪는 시민 분들이 많아지는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이 시와 그림으로 전하는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한글대학 어르신들이 더욱 자부심을 갖고 언제든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으며 향후 논산시민을 위해 논산문화원에서 전시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내 이름 쓸 수 이따’ 는 한글대학을 통해 배움을 시작한 어르신들이 백일장에서 선보였던 시, 그리기 등의 작품 중 212명 어르신의 우수한 작품을 모아 발간한 도서로 YES24 등에서 판매되며 읽는 이에게 잔잔한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202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