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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실감나는 보물찾기’ 이벤트 진행
국립부여박물관, ‘실감나는 보물찾기’ 이벤트 진행
[세종타임즈] 국립부여박물관은 한국판 뉴딜 1주년을 기념해 첨단기술과 문화유산이 융합된 실감콘텐츠 체험관 참여 확대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전국 국립박물관이 함께하는 ‘실감나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한다.
국립부여박물관은 박물관의 대표 문화재 ‘백제금동대향로’를 주제로 한 실감콘텐츠를 상설전시실 로비에서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에 상영 중이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살펴볼 전시실 속 문화유산으로는 ‘백제금동대향로 부여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 부여석조, 산수봉황무늬 벽돌’ 등이 있다.
이벤트 참여는 실감콘텐츠와 연계된 전시품을 찾아 인증샷을 찍고 감상평과 필수해시태그를 개인 SNS 계정에 전체공개로 올린 후 참여링크로 접속해 게시물 링크 및 상품 수령지 정보 등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국립박물관 6개 관은 ‘실감나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매주 추첨을 통해 총 400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국립박물관 문화상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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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회복재단, 부여군 홍산면에 사랑의 체온계 기탁
문화유산회복재단, 부여군 홍산면에 사랑의 체온계 기탁
[세종타임즈] 부여군 홍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문화유산회복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체온계 15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코로나19 자가진단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이사장은 “홍산 주민들에게 전달되는 체온계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산면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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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개최
부여군, ‘2021년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3일 가족행복센터에서 ‘2021년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슈퍼비전은 위기아동 사례관리 개입방향과 실행과정 전반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과 피드백을 받는 과정으로 이번 회의는 드림스타트 슈퍼바이저로 위촉된 부여성폭력상담소 배명옥 소장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자 업무역량 향상 및 현장에서 요구되는 사례관리전략·질 높은 서비스 기획·자원관리 등에 대한 지도와 고난도 사례관리 1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배명옥 소장은 “코로나19로 현장 사례관리가 더 어려워진 만큼 클라이언트의 특성과 욕구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목표를 설정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드림스타트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슈퍼비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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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맞춤형 인구 교육 실시
부여군, 맞춤형 인구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4일 초촌초등학교 강당에서 4~6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인구 교육 전문 강사가 준비한 다양한 사례 및 현황 정보를 토대로 가족의 소중함, 저출생의 원인, 양성평등한 가족관계 등에 대한 내용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 부여군에 신청하면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에서는 강사 파견을, 군에서는 강사비를 각각 지원한다.
맞춤형 인구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모임 등은 부여군 전략사업과에 사전 문의 및 협의해 신청할 수 있다.
줌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인구 교육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교육을 통해서 최근 심화하고 있는 인구 문제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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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남 행복교육지구 2기 업무협약 체결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15일 평생학습관에서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과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 2017년 충청남도 교육청과 충남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해 4년 동안 지역 기반 혁신 미래교육 확산, 마을 중심 교육활동 활성화,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부여군은 충남 행복교육지구 1기 협약 기간이 내년 2월 종료됨에 따라 세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2기 업무협약을 앞당겨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교육지구를 위한 세 기관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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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귀농정착 귀농도우미 운영 ‘전개’
금산군, 귀농정착 귀농도우미 운영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귀농인 조기 정착을 위해 올해 12월 말까지 귀농도우미 운영에 나선다.
귀농도우미는 정착에 성공한 선배 귀농인 중 각 읍·면별로 1명씩 총 10명이 위촉됐으며 농업 방법뿐 아니라 농촌 생활 적응을 위한 기술과 정보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지역과 융화할 수 있도록 기존 주민과의 소통 연결고리를 제공하고 귀농인 네트워크 구축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먼저 귀농한 귀농인들의 성공사례와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신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귀농도우미가 추진됐다”며 “앞으로 귀농인들이 빠르게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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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부도서관, 책이음버스 체험 실시
추부도서관, 책이음버스 체험 실시
[세종타임즈] 추부도서관은 지난 14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책이음버스 체험을 시행했다.
이번 체험에서는 추부초, 향림원 등 2곳에서 각 2시간씩 실시됐으며 종이책뿐 아니라 팝업북, 증강현실 그림책, 오디오북 등 새로운 매체에 대한 출판콘텐츠를 제공했다.
운영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체험 인원을 최소화하고 환기 및 방역 소독 등 관련 지침을 준수하며 추진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문화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어린이들이 책에서 즐거움을 찾고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체험이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을 위한 콘텐츠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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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73주년 제헌절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계룡시, 제73주년 제헌절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제73주년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올해로 73주년을 맞는 제헌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기 위해 실시되며 시는 공공기관과 기업체, 각 가정 등에 태극기 게양을 요청하며 홍보에 나섰다.
태극기 게양 시, 아파트 등의 고층 건물에서는 강풍 등으로 태극기가 떨어져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악천후에는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으므로 게양하면 안된다.
최홍묵 시장은 “제헌절을 맞아 기업체와 관내 학교,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이·통장 회의를 통해 제헌절에 태극기 게양 동참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이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제헌절의 의미를 바로 알고 애국심을 다시 한번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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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이웃사랑의 손길 이어져
계룡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이웃사랑의 손길 이어져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4일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과 한국나눔연맹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명랑시대는 계룡시 두마면에 소재한 계룡제2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사 공장에서 직접 제조한 쌀핫도그 2만 4천개를 지원해 왔으며 나눔연맹에서는 쌀 400포대, 라면 200박스, 마스크 1만장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탁해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명랑시대 조성철 이사는 “사랑의 쌀핫도그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눔연맹 관계자 또한 “이번 기탁물품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명랑시대와 나눔연맹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탁자의 훈훈한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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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토문화예술 작품전’··· 엄사문화쉼터에서 개최
계룡시, ‘향토문화예술 작품전’··· 엄사문화쉼터에서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7월 14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엄사문화쉼터 내 지하도갤러리에서 ‘제3회 시민과 함께하는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은 2019년에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작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문화예술에 대한 계룡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역시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시에서는 대부분의 문화예술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된 만큼 시민들에게 문화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품전 개최를 결정했으며 작년 4일에서 기간이 대폭 늘어난 12일간의 작품 전시를 통해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에게 작품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시 내용은 미술작품 사진작품 시화작품 등 총 75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지역 예술가의 애향정신이 담긴 작품을 다수 관람 할 수 있다.
시화작품은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사진작품은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술작품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작품별로 4일씩 총12일간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최근에 엄사문화쉽터의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공기정화, 전기시설 보수 등의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한국예총 계룡지회 박주용 지회장은 “올해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은 새롭게 단장한 엄사문화쉼터 지하도 갤러리에서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작품전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는 위로가 되고 지역의 예술가에게는 또 다른 창작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15